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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BS
금요 드라마 최애 (2021) 最愛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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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 | 러브 서스펜스[1], 멜로, 서스펜스, 추리 | |
방송 시간 |
●
일본 : 매주
금요일 22시 ~ ● 한국 : 매주 금요일 22시 ~ |
|
방송 기간 |
●
일본 :
2021년
10월 15일 ~
2021년
12월 17일 ● 한국 : 2021년 11월 12일 ~ 2022년 1월 14일 |
|
방송 횟수 | 10부작 | |
채널 |
●
일본 :
TBS ● 한국 : 채널W |
|
제작 | TBS SPARKLE | TBS | |
연출 | 츠카하라 아유코, 야마모토 타케요시, 무라오 요시아키 | |
극본 | 오쿠데라 사토코[2], 시미즈 유카코[3] | |
음악 | 요코야마 마사루 | |
출연[4] | 요시타카 유리코, 마츠시타 코헤이, 다나카 미나미, 사쿠마 유이, 타카하시 후미야, 오쿠노 에이타, 오카야마 아마네, 야쿠시마루 히로코[5], 미츠이시 켄, 사코우 요시, 츠다 켄지로, 오이카와 미츠히로, 이우라 아라타 外 | |
스트리밍 |
●
한국 : [[왓챠| WATCH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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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크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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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全ては、愛するがゆえに。모든 것은, 사랑하고 있기에.
真相は、愛で消える。진상은, 사랑으로 사라진다.
공식 캐치카피
2021년에
TBS에서 방송된 러브 서스펜스 드라마다. 공식에서 사용하는 태그는 '#最愛ドラマ'. 드라마
N을 위하여, 야행관람차, 리버스 등을 제작한 제작팀이 그대로 모여 제작하는 오리지널 각본의 드라마라는 점, 러브 서스펜스라는 장르와 사전에 알려진 캐릭터 설정(사나다 리오, 미야자키 다이키, 카세 켄이치로)만으로 소위 드라마 팬덤, 배우 팬덤 내에서는 꽤 화제가 된 편이다.真相は、愛で消える。진상은, 사랑으로 사라진다.
공식 캐치카피
드라마는 크게 기후현의 시라카와무라에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 과거 편, 그로부터 15년 후 도쿄에서 벌어지는 살인 사건을 메인으로 다루는 현재 편이 교차하며 전개된다. 또한, 리오와 다이키를 메인으로 한 로맨스 파트와 실종 사건, 살인 사건 등을 메인으로 한 서스펜스 파트로 나뉘기도 한다.
제작진이 공언한 러브 서스펜스라는 장르에 정확히 들어맞는 작품으로, 표면적으로 보이는 분량은 중요 참고인인 사나다 리오와 형사 미야자키 다이키에 의해 이루어지는 사건 수사와 범인이 누구인지에 대한 궁금증을 불러일으키는 서스펜스 파트가 6~7할, 농도 깊은 로맨스 파트가 3~4할 정도이다. 그러나 보다 깊게 작품을 들여다 보면 등장 인물이 최애(가장 소중히 여기는 것 또는 인물)를 위해 어떤 감정을 품고, 어떤 선택을 하는지를 보여주는 인간적인 감정선의 비중이 6~7할, 사건의 진상과 관련된 비중은 3~4할 정도이기 때문에 서스펜스 파트에 대한 엄청난 반전 요소를 기대하기보다는 각 등장인물의 감정선과 이를 표현하는 배우의 연기, 연출이 뛰어난 작품으로 평가받고 있다.
2. 공개 정보
2.1.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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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스펜스 포스터 | 러브 스토리 포스터 |
2.2. 콘텐츠
2.2.1. 사전 배우 인터뷰[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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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츠이시 켄 공식 인터뷰 영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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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카하시 후미야 공식 인터뷰 영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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츠다 켄지로 공식 인터뷰 영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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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쿠오 유지 공식 인터뷰 영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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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쿠마 유이 공식 인터뷰 영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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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쿠노 에이타 공식 인터뷰 영상 |
2.2.2. 최애 샤베쿠리 룸[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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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owcolor=#FFFFFF> 1화[9] | 2화[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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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FFF> 3화[11] | 4화[12] |
3. 시놉시스
「사나다 웰네스」의 사장 사나다 리오는, "세계를 바꾸는 100인의 30대"에 선정되는 기예의 사업가. 그런 그녀가, 일찍이 마음을 나눈 미야자키 다이키와 15년만에 재회한 때, 다이키는 형사, 리오는 살인사건의 중요참고인이었다.
15년 전의 2006년, 기후 현. 리오는 도쿄의 대학의 약학부에 진학을 희망하고 있는 고교 3학년생. 시라야마대학 육상부 남자 기숙사의 기숙사장으로서 바쁘게 일하는 아버지 아사미야 타츠오를 대신해 동생 유우를 잘 돌보는, 기숙사의 마스코트 걸이었다.
그런 리오가 연심을 품고 있는 것이, 육상부의 에이스인 다이키. 그가 참가하는 역전 마라톤 지역 예선에 급히 달려가, 있는 힘껏 성원을 보내는 리오. 다이키 역시 리오를 마음에 두고 있어, 그녀의 추천 입시가 끝나면 고백하려고 마음먹고 있었다.
그러던 어느 날 밤, 타츠오가 부재했던 기숙사에 '사건'이 일어난다. 리오를 걱정한 어머니 사나다 아즈사는 변호사 카세 켄이치로를 리오의 곁으로 보낸다.
-최애 공식 홈페이지 1화 예고에서
15년 전의 2006년, 기후 현. 리오는 도쿄의 대학의 약학부에 진학을 희망하고 있는 고교 3학년생. 시라야마대학 육상부 남자 기숙사의 기숙사장으로서 바쁘게 일하는 아버지 아사미야 타츠오를 대신해 동생 유우를 잘 돌보는, 기숙사의 마스코트 걸이었다.
그런 리오가 연심을 품고 있는 것이, 육상부의 에이스인 다이키. 그가 참가하는 역전 마라톤 지역 예선에 급히 달려가, 있는 힘껏 성원을 보내는 리오. 다이키 역시 리오를 마음에 두고 있어, 그녀의 추천 입시가 끝나면 고백하려고 마음먹고 있었다.
그러던 어느 날 밤, 타츠오가 부재했던 기숙사에 '사건'이 일어난다. 리오를 걱정한 어머니 사나다 아즈사는 변호사 카세 켄이치로를 리오의 곁으로 보낸다.
-최애 공식 홈페이지 1화 예고에서
4. 등장인물
4.1. 과거 편 인물 관계도
과거 편 인물 관계도 |
4.2. 과거 편 주요 인물
아사미야 리오 | 朝宮梨央 |
요시타카 유리코 분 |
고교 3학년. 아버지가 기숙사장을 맡는 시라야마대학 육상부의 마스코트 걸적인 존재. 밝고 긍정적으로 무슨 일이라도 웃으며 넘기는 씩씩함도 있다. 장래의 목표는 신약 개발이라는 미지의 가능성에 도전하는 것. 육상부의 다이키에게 첫사랑의 마음을 품고 있다. |
미야자키 다이키 | 宮崎大輝 |
마츠시타 코헤이 분 |
시라야마대학 3학년. 육상부에 소속 중인 기대의 에이스. 육상부의 기숙사에 살고 있으며, 남을 잘 돌보는 상쾌한 청년. 성실하고 정의감이 강하며, 남을 잘 돌본다. 언제나 육상부원들을 웃는 얼굴로 격려하는 리오를 좋아하고 있다. |
카세 켄이치로 | 加瀬賢一郎 |
이우라 아라타 분 |
사나다 그룹의 '번견'으로서 사나다 가와 회사를 지키는 변호사. 일찍이 부모님을 잃고도, 도쿄대학 법학부를 수석으로 졸업한 노력가. 「사나다 홀딩스」의 법무부에 소속되어, 아즈사의 지시로 정기적으로 리오의 상태를 보러 가고 있다. |
아사미야 타츠오 | 朝宮達雄 |
미츠이시 켄 분 |
시라야마대학 육상부의 기숙사장으로 리오와 유우를 큰 사랑으로 감싸는 아버지. 또한 육상부의 부원들에게 있어서도 의지할 수 있는 아버지와 같은 존재. 아즈사와 이혼한 이후, 아키코와 재혼하여 유우가 태어난다. |
사나다 아즈사 | 真田梓 |
야쿠시마루 히로코 분 |
리오의 모친. 부동산이나 호텔 사업을 차례차례 성공시켜,「사나다 홀딩스」를 성장시켜 온 수완가 사장. 타츠오와는 가치관의 차이로 인해 리오가 3살 때 이혼. 아들인 마사노부를 맡고, 딸인 리오는 타츠오가 맡았다. |
아사미야 유우 | 朝宮優 |
히이라기 히나타 분 |
리오의 동생. 사고로 기억장애가 생겨, 흥분하면 기억의 일부를 잊고 만다. 리오와는 남매지간 사이도 좋고, 리오를 엄청 좋아한다. |
4.3. 현재 편 인물 관계도
현재 편 인물 관계도 |
4.4. 현재 편 주요 인물
사나다 리오 | 真田梨央 |
요시타카 유리코 분 |
「사나다 홀딩스」의 자회사「사나다 웰네스」의 대표이사. "세계를 바꾸는 100인의 30대"에도 선정된 사업가. 바이오벤처를 인수하여, 염원하던 제약 사업을 개척. 신약의 승인을 위해 임상실험에 힘쓰고 있으며, 스스로도 제약 개발에 종사하고 있다. |
미야자키 다이키 | 宮崎大輝 |
마츠시타 코헤이 분 |
경시청 형사부 수사 1과의 형사. 타고난 정의감으로 인해 형사가 되어, 리오와 15년만에 재회한다.
|
카세 켄이치로 | 加瀬賢一郎 |
이우라 아라타 분 |
「사나다 웰네스」의 법무부에 소속된 변호사. 머리 회전이 빠르고 논리적이나, 어딘가 서투르다. 다양한 수단을 써서 리오를 보조하고, 지키고 있다. |
고토 신스케 | 後藤信介 |
오이카와 미츠히로 분 |
「사나다 웰네스」의 전무.「사나다 홀딩스」를 섬겨 온 고참 사원. 아즈사의 아버지로부터 「사나다 웰네스」의 후계자 자리를 약속받고 있었지만, 사장의 자리를 리오에게 빼앗기고 만다. 견실한 보수파로, 리오와는 대립 관계에 있다. |
사나다 아즈사 | 真田梓 |
야쿠시마루 히로코 분 |
리오의 모친으로「사나다 홀딩스」의 사장. 밝은 성격으로 주위를 이끄는 힘이 있지만, 사업 확대를 위해서는 수단을 가리지 않는 일면도 있다. 현재는 리오에게 자회사인 사나다 웰네스를 맡기고 있다. |
야마오 아츠시 | 山尾敦 |
츠다 켄지로 분 |
경시청 수사 제 1계장. 파출소 근무 시절부터의 충실한 수사 활동과 성과가 평가되어 경시청 수사 1과에 배속. 관찰안이 날카롭고 부하들의 신뢰도 두텁다. 다이키의 상사이기도 하다. |
정보상 | 情報屋 |
타카하시 후미야 분 |
정보상. 고토의 지시로 회사의 정보나 리오의 소행을 탐지하고 있다.
|
타치바나 시오리 | 橘しおり |
다나카 미나미 분 |
프리랜서 논픽션 라이터. 전 메이저 신문사 기자로 기자클럽상을 수상한 적이 있을 정도의 실력의 보유자. 사나다 그룹의 어둠을 쫓고 있다.
|
5. 음악
|
주제가: 우타다 히카루 - 君に夢中 |
6. 방영 목록 및 시청률
회차 | 방영일자 | 부제 | 시청률 |
제1화 | 2021년 10월 15일 |
<colcolor=#000> 운명에 농락당한 첫사랑...15년 전에 봉인한 사건이 다시 움직이기 시작한다 (運命に翻弄された初恋…15年前に封印した事件が再び動き始める) |
8.9% |
제2화 | 2021년 10월 22일 |
지워졌던 기억이 되살아난다…! 첫사랑의 두 사람은 형사와 용의자…!? (消された記憶が甦る…! 初恋の二人は刑事と容疑者…!?) |
8.9% |
제3화 | 2021년 10월 29일 |
보이지 않는 적의 정체는...!? 더더욱 떠오르는 새로운 사실! (見えない敵の正体は…!? さらに浮かび上がる新事実!) |
8.6% |
제4화 | 2021년 11월 5일 |
움직이기 시작하는 금단의 사랑! 살인사건의 증거가 드디어 출현!? (動動きはじめる禁断の恋! 殺人事件の証拠がついに出現!?) |
8.0% |
제5화 | 2021년 11월 12일 |
9년만의 재회...그리고 15년 전의 밤 어떤 일이 일어났는가? (9年ぶりの再会…そして15年前の夜何が起こったのか?) |
7.9% |
제6화 | 2021년 11월 19일 |
남동생은 살인범? 새로운 증언과 급접근하는 등장인물의 수수께끼...!? (弟は殺人犯? 新たな証言と急接近する危険人物の謎…!?) |
8.1% |
제7화 | 2021년 11월 26일 |
새로운 사건의 개막! 뿔뿔이 흩어진 두 사람의 마음... (新たな事件の幕開け! 離ればなれになった二人の想い…) |
8.8% |
제8화 | 2021년 12월 3일 |
2개의 의문사는 연결되어 있다? 도망치는 남자의 목적이란... (2つの不審死は繋がっている? 逃亡する男の目的とは…) |
7.9% |
제9화 | 2021년 12월 10일 |
최종회 직전! 지울 수 없는 의혹...진범인은 최애의 사람...? (最終回目前! 拭い切れない疑惑… 真犯人は最愛の人…?) |
9.0% |
제10화 | 2021년 12월 17일 |
각자의 최애를 위해... 모든 진상을 아는 자는!? (それぞれの最愛のために…すべての真実を知る者は!?) |
10.9% |
시청률 면에서는 동 시간대 닛테레에서 유명 영화를 방영하는 금요로드쇼의 영향[13]도 있어 해당 시간대 기준 평균 정도의 수치를 보여주다 막방에 유종의 미를 거두었다.
다른 한 편, OTT나 인터넷 화제성에 있어서는 상당히 높은 편에 속했다. 최애 1화의 OTT 다시보기 재생수는 TBS 드라마 역대 1위를 기록하였으며 #, TVer 등록자수도 96만을 넘는 고수치를 보여주었고, 1쿨 2280만회 재생수를 기록하며 TVer에서 처음으로 2000만회 재생을 넘겨 쿨별 재생수 랭킹에서 역대 1위를 기록한다. # TBS 전용 유료 OTT 서비스인 Paravi에서도 2달 연속 종합 1위를 획득하였으며 # #, 방송을 녹화해두는 녹화율에 있어서도 입소문을 탄 3화 이래부터는 종합 1위를 획득하거나 1위 다툼을 하는 경우가 많았다. # # # 구글 연간 검색 랭킹 드라마 부문에서도 6화 방송 시점에서 7위에 들어갔으며 #, 공식 SNS 팔로워수도 각각 인스타그램 35만, 트위터 16만으로 높은 편. 마지막화 방영 직후에는 '최애로스(最愛ロス)'라는 종영을 쓸쓸해하는 단어가 트위터 트렌드에 들어가고, 인터넷 뉴스화가 되기도 하였다. # 예측하기 힘든 전개나 추리, 로맨스적 요소가 젊은 시청층의 취향에 부합했다고 볼 수 있다. 방영 후에 각종 시상식에서 상을 휩쓸며 2021년에 히트친 작품으로 인정받았다.
7. 평가 및 수상 내역
||<tablealign=center><tablewidth=480><tablebgcolor=#fff,#191919><tablebordercolor=#ff0558><bgcolor=#ff0558>
||
별점 4.3 / 5.0 |
||<table align=center><table width=480px><bgcolor=#000000><tablebordercolor=#000000,#FFFFFF><tablebgcolor=#FFFFFF,#191919><:>
||
별점 4.3 / 5.0 |
||<tablealign=center><tablewidth=480px><tablebgcolor=#fff,#191919><bgcolor=#275c9d><tablebordercolor=#275c9d>
||
별점 8.1 / 10 |
||<tablealign=center><tablewidth=480><tablebgcolor=#fff,#191919><tablebordercolor=#6699cc><#edf4ec>
||
별점 7.8 / 10 |
치밀하게 이루어지는 연속 살인 사건 수사 파트는 물론 리오(중요참고인)와 다이키(형사)를 메인 축으로 한 갈등과 로맨스[14], 가족애[15], 회사 조직에의 충성심, 망가지지 않은 과거의 자신에 대한 사랑, '가족'이라는 형태에 대한 사랑[16] 등 다양한 사랑의 형태를 보여준 각본, 검은 상자와 같은 신선한 연출을 구상하고 적재적소에 주제가와 음악을 삽입한 연출, 자연스럽고 몰입도 높은 연기력을 보여준 배우진. 이 3가지 요소의 합이 전부 들어맞은 작품으로 큰 호평을 얻었다. 대부분의 조연 캐릭터도 소모성 캐릭터가 없이 한 번 이상은 전개, 서사적으로 강조된 것 역시 호평의 이유 중 하나. 오리콘 분석에 의하면, 전반부에서는 사건의 비밀이나 진범인 수수께끼 풀기와 관련된 글이 많았다면, 후반부로 갈수록 리오와 다이키의 러브스토리에 공감하며 행복하게 만들어달라는 글이 많았다고 한다. #
방영 내내 이어진 호평은 오리콘 드라마 만족도 랭킹으로 이어져, 10월 쿨 드라마 주간 1위를 획득하는 경우가 많았으며 수치로도 95 이상을 넘기는 경우가 많았다. 2021년 연간 만족도 랭킹에도 4위에 랭크인되었다. 주간 연속 1위 2021년 오리콘 연간 만족도 랭킹 4위
또한 2021년 12월도 월간 갤럭시상을 드라마 "사랑입니다! ~양키 군과 흰지팡이 걸~"과 공동 수상하였다. "터무니없을 정도로 완성도 높은 드라마"라며 극찬을 받았다. 공식 발표문
공식 월간 갤럭시상 수상 이유 코멘트
매 회, 긴밀한 구성과 요시타카 유리코, 마츠시타 코헤이, 이우라 아라타 각각의 섬세한 연기에 끌려들어, 숨을 멈추고 지켜볼 정도였다.
오쿠데라 사토코, 시미즈 유카코의 각본의 능숙함에 더해, 과거와 현재라는 시간을 넘나드는 드라마를 특기로 하는 츠카하라 아유코의 안정적인 연출은 정감이 넘치고, 터무니없을 정도로 완성도 높은 드라마를 만들었다.
매 회, 긴밀한 구성과 요시타카 유리코, 마츠시타 코헤이, 이우라 아라타 각각의 섬세한 연기에 끌려들어, 숨을 멈추고 지켜볼 정도였다.
오쿠데라 사토코, 시미즈 유카코의 각본의 능숙함에 더해, 과거와 현재라는 시간을 넘나드는 드라마를 특기로 하는 츠카하라 아유코의 안정적인 연출은 정감이 넘치고, 터무니없을 정도로 완성도 높은 드라마를 만들었다.
2022년 2월, 해를 넘겨 발표된 제 110회 더 텔레비전 드라마 아카데미상에서도 최우수작품상, 여우주연상, 감독상, 각본상 4부문에서 수상을 거두며 시청자뿐만 아니라 평단에서도 크게 사랑받는 작품임을 재확인시켰다. 공식 수상결과 페이지 수상에 이르지 못한 부문에서도 남우조연상 종합 3위(마츠시타 코헤이), 여우조연상 종합 3위(다나카 미나미)로 높은 순위에 오르며 작품 전체가 크게 호평받았다.
2022년 3월, 우수한 디지털 콘텐츠 제작자를 대상으로 열리는 제 27회 AMD 어워드에서, 대상격에 해당하는 총무대신상을 최애가 수상하였다. # 오리지널 드라마로서의 뛰어난 작품성은 물론, 2021년 드라마 중 최고 조회수를 기록하며 'TV 방송+OTT 전달'의 선순환이 잘 이루어진 케이스임이 높게 평가받은 것으로 보인다. 수상에 나선 요시타카 유리코는 "오래도록 남을 작품일까, 자신보다도 길게 살아남을 작품일까(라고) 생각합니다. 출연했던 것에 감사하고 있습니다."라는 소감을 남겼다.
AMD 어워드 대상(총무대신상) 선정 이유
시청자가 (TV) 방송과 온라인으로 흩어지는 상황 속에서, TBS 금요 드라마 『최애』는 2021년 시청자의 마음을 가장 크게 사로잡은 작품이다.
매주 다시보기 OTT 조회수가 286만 7362회로 역대 드라마의 전달 기록을 갈아치우고, 전화 다시보기 조회수도 2665만 4976회로 1위가 되었다.
순애와 수수께끼를 모자이크처럼 그려내는 오리지널 스토리와 순간순간의 배우의 연기와 영리한 영상 컷이 인터넷에서 큰 화제를 불러, 다음 화에 대한 기대를 부풀려, TV와 온라인의 장벽을 없애는 고조감을 보여주었다.
스탭진+캐스트의 멋진 팀워크와 치밀함이 만들어낸 TV 방송+인터넷 전달에 있어서의 완성도가 지극히 높게 평가되었다.
시청자가 (TV) 방송과 온라인으로 흩어지는 상황 속에서, TBS 금요 드라마 『최애』는 2021년 시청자의 마음을 가장 크게 사로잡은 작품이다.
매주 다시보기 OTT 조회수가 286만 7362회로 역대 드라마의 전달 기록을 갈아치우고, 전화 다시보기 조회수도 2665만 4976회로 1위가 되었다.
순애와 수수께끼를 모자이크처럼 그려내는 오리지널 스토리와 순간순간의 배우의 연기와 영리한 영상 컷이 인터넷에서 큰 화제를 불러, 다음 화에 대한 기대를 부풀려, TV와 온라인의 장벽을 없애는 고조감을 보여주었다.
스탭진+캐스트의 멋진 팀워크와 치밀함이 만들어낸 TV 방송+인터넷 전달에 있어서의 완성도가 지극히 높게 평가되었다.
2022년 3월 18일, TVer 어워드 2021에서 드라마 부분 대상을 획득하였다. # 대상 수상을 기념하여, TVer에서는 기간 한정으로 전화 무료 다시보기 서비스를 재개하였다.
2022년 6월 3일, 제38회 ATP상 TV그랑프리 최우수상을 수상하였다. # 수상라인업에 오른 3작품 중 유일한 드라마이다.
2022년 9월 15일, 일본민간방송연맹상 드라마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 등장인물의 생생한 감정을 정중하게 그려낸 각본과 연출 수완, 다면적이면서도 정서적인 면이 잘 그려진 배우들의 연기 등이 크게 평가받았다. 방영된 지 1년이 다 되어감에도 불구하고 평단에서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으며, 시청자들에게도 잊혀지지 않고 있는 작품이 되어 가고 있다.
8. 기타
- 이번 작품의 주연을 맡은 요시타카 유리코는 과거 '저, 정시에 돌아갑니다'라는 드라마에서 작가진과 함께한 경험이 있으며, 남자 주인공인 마츠시타 코헤이 역시 츠카하라 감독의 전작인 MIU404 2회에서 인상적인 배역을 연기한 바 있다. 물론 이우라 아라타 역시 츠카하라 감독의 전작인 언내추럴에서 열연을 펼친 바 있다. 어떤 의미 드림팀이 모인 셈.
- 공개된 인터뷰에 따르면 #, 요시타카 유리코의 경우 '저, 정시에 돌아갑니다'에서 무카이 오사무가 연기하는 전 약혼자 코타로가 쓰러질 때 절망스러운 표정을 지으며 일으키는 모습을 보고 아라이 프로듀서가 번쩍하는 느낌을 받아 "지금까지는 없었던 요시타카 유리코를 보여주고 싶다"며 제안을 받았고, 마츠시타 코헤이의 경우 MIU404에 출연한지 반 년 정도 경과한 다음에 "지금까지는 없었던 마츠시타 코헤이가 보고 싶다"며 제안을 받았다고 한다. 그 후 추가 인터뷰 등을 종합하면, 주로 '러블리하고 밝은 느낌의 배역'을 맡아온 요시타카 유리코에게서 '지적이고 우아한 느낌의 여성'의 모습을, 주로 '서투르지만 상냥하고 똑바른 느낌의 배역'을 맡아온 마츠시타 코헤이에게서 '냉철한 판단력을 지닌 덤덤한 성격의 남성'의 모습을 추가로 끌어내고자 한 듯 하다.
- 아라이 프로듀서와 츠카하라 감독의 인터뷰에 의하면, 리오와 다이키는 '로미오와 줄리엣' 같은 사랑 이야기로 하자고 생각했었다고 한다. 방송 개시 전 인터뷰 전문 리오와 다이키의 중요 신을 보면 리오가 보도교 위에 서 있고, 다이키가 밑에서 올려다 보는 신이 많아 여기서 로미오와 줄리엣을 연상하는 시청자도 많았다.
- 리오와 다이키의 고향이 기후 현이므로, 기후 사투리(기후벤)가 둘 사이의 중요한 요소로 쓰인다. 형사와 중요 참고인으로 조우했을 때는 표준말로 대화하다가도, 둘만 있을 때는 기후 사투리를 쓰며 순식간에 15년 전 관계성으로 돌아가는 식.
- 2021년 10월 29일 제 3화 방송 이후 10시 54분부터 11시 30분까지 드라마 공식 트위터에서 아라이 준코 프로듀서가 시청자의 질문에 답하는 특별 기획을 실시하였다. 아라이 프로듀서가 답해준 등장인물의 소소한 정보는 이러하다.
- 다음 주(4화), 리오와 다이키는 '히이ㅡ!' 하게 된다, 분명! 이번 주 이상으로 기대해 달라. #
- 카세 변호사는 독신으로, 도쿄 대학 졸업 후 사나다 그룹에 입사한 이래 업무 한길로만 열중해 왔으며, 계속 리오를 지지해준 사나다 가의 일원이다. #
- 늠름하게 살아가는 여성으로 하고 싶다고 생각해 '리오(梨央)', 눈부실 정도로 올곧게 빛나는 남성으로 하고 싶다고 생각해 '다이키(大輝)'. 리오에게 '다이짱'이라고 부르게 하고 싶어서, 다이(大)가 붙는 이름을 많이 생각했으며, 성명판단까지 했다. #
- 유우는 10살 되는 해의 겨울에 도쿄에 갔다. 2회에서 리오가 "나와 도쿄 가자"라고 말한 다음이다. 그 후 5년간, 사나다 가에서 아즈사, 마사노부, 리오와 함께 살았다. #
- 2021년 11월 5일 제 4화 방송 이후 10시 54분부터 11시 30분까지 드라마 공식 트위터에서 아라이 준코 프로듀서가 시청자의 질문에 답하는 특별 기획을 실시하였다. 아라이 프로듀서가 답해준 드라마와 등장인물의 소소한 정보는 이러하다.
- 4화에서 신경쓴 장면은 두 장면이다. (1) 리오와 다이키의 교차로의 장면. 눈물이 보이지 않도록 무심코 다이키를 껴안는 리오. (2) 유우로부터 도착한 동영상을 보는 신. 배경 음악을 넣어보는 등 망설인 끝에, 조용히 하는 것을 골랐다. #
- 고토 전무의 코피 흘리는 신은 대본에 있었다. 촬영에선 한 번에 OK를 받았다. #
- 서브 타이틀 없이 드라마의 제목을 '최애'로만 정한 이유는, 이 드라마의 이야기가 최애 그 자체이기 때문이었다. 두 글자로는 트위터 트렌드에 들어가지 않는다는 것을 알았지만, 어떻게 해서든지 이 타이틀로 하고 싶었다고. #
- 4화에서 다이키가 팔을 걷고 자고 있는 신은, 마츠시타에게 '티셔츠 팔을 걷어주었으면 좋겠다'라고 주문한 것 중 하나이다. 마츠시타 씨는, 부탁하면 어떻게든 (작품 안에) 넣으려고 생각해주는, 멋진 배우이다. #
- 극 중 유우의 엽서나 편지에 쓰인 글자는 모두 타카하시가 적어준 것이다. #
- 4화에서 야마오 과장의 '염분도!'라는 대사는 대본대로이다. 장난스러운 야마오 과장이지만, 5화부터는 다른 일면이...! #
- 유우의 아역과 성인 역의 점의 위치는 맞춘 것이다. #
- 2021년 11월 12일 제 5화 방송 이후 10시 54분부터 11시 30분까지 드라마 공식 트위터에서 츠카하라 아유코 감독이 시청자의 질문에 답하는 특별 기획을 실시하였다. 츠카하라 감독이 답해준 드라마와 등장인물의 소소한 정보는 이러하다.
- 5화에서 신경쓴 장면은, 마지막에 단체로 노트북을 보는 신이다. #
- 고토 전무의 전용 의상인 마오칼라 셔츠는 사내용이다. 개호(간병) 사업에 힘을 쓰고 있는 고토의 캐릭터로서 생각한 것이다. 외출은 더블 수트로 한다고. #
- 야마오와 다이키는 경시청 소속, 쿠와코는 소할 설정이다. 3명의 관계도 앞으로 전개되므로, 기대해 달라. #
- 음악에서 신경쓰는 부분은, 음악을 들으면서 대사도 듣게 하고 싶다고 생각하고 있다. 누구보다 주제가나 음악을 듣고 있으므로, 어느 쪽을 고르는 것은 힘들다. 연기와의 시너지 효과를 소중히 여기고 있다고. #
- 미츠이시 씨는 개인적으로 존경하는 배우이다. 주위의 배우들에게 주는 영향도 생각하면, 작품의 시작에 어떻게 해서든 필요한 캐스트였다. 미츠이시 씨가 세계를 끌고, 상대역으로부터 자연스러운 연기가 돌아오는 것을 이번에도 보았다. #
- 이번에 특징적으로 하는 것은 유우의 기억이 없어질 것 같은 때의 색을 바꾸는 디렉션. 출혈 다량의 장면이 너무 무섭게 보이지 않도록 색을 핑크로 바꾸었다. 대량의 피를 너무 많이 보여주면, 아라이 프로듀서에게 혼나기 때문에 핑크로 한 것도 있습니다만... #
- 애드리브로 태어난 명신은 이러하다. 1화에서 타츠오와 다이키의 차 신으로, 목덜미를 잡고 웃는 부분. 2화의 꼬마 유우와 다이키가 시라카와 고에서 손을 잡고 걸을 때 유우가 웃는 부분. 카세와 리오가 중화요리를 먹는 신. 5화에서 나가시마의 아이가 돌아와버리자 리액션해서 웃는 신도 현장에서 자연스럽게 태어났다. 배우 여러분의 대응력에 감복! #
- 블랙박스를 설치했다. 비밀을 말하지 않고, 지키고, 폭로하고, 많은 감정을 상징할 수 있지 않을까란 생각을 했다. 라스트 컷의 상자, 점점 커지고 있습니다만 최종화에서 상자가 파열되어 버리는지 아닌지 기대해 달라. #
- 2021년 12월 10일 제 9화 방송 이후 10시 54분부터 11시 30분까지 드라마 공식 트위터에서 아라이 준코 프로듀서가 시청자의 질문에 답하는 특별 기획을 실시하였다. 아라이 프로듀서가 답해준 드라마와 등장인물의 소소한 정보는 이러하다.
- 9화 시청해주셔서 감사드린다. 다음 주, 최종회이다. 어떤 눈물이 흐르는지, 꼭 봐주시기 바란다. 여러 생각이 맴돌고 있는 것은 틀림없다. #
- ('한정된 사람들에게만 범인에 대해 전해둔 모양입니다만, 지금은 모두 알고 있지요. 전했을 때 모두의 반응을 3문자로 알려주세요.'라는 질문에 대해) "후우ㅡㅡ" 이런 느낌이었다. #
- 번외편이라 부를 수 있을지 어떨지... 생각하고 있는 것이 있기 때문에, 곧 공지하고 싶다고 생각하고 있다. #
- 배역의 이미지에 맞는, 같이 일하고 싶다고 생각하는 배우에게 오퍼하고 있다. 역이 성장해 가는 모습을 보는 것은 굉장히 즐겁고 기쁜 순간이다. #
- (리오와 다이키를 연기하는 실제 두 배우의 에피소드를 묻는 질문에 대해) 말로 잘 표현하기 어렵지만, 현장에 있는 요시타카 씨와 마츠시타 씨는, 리오와 다이키이다. 흘러나오는 분위기, 관계성, 대화 내용 모두. 두 사람의 신에서, 어떤 대사를 말하게 할까 작가님과 대화하는 것이 즐거웠다. #
- 시청자 질문에 대한 답변 기획뿐만 아니라, 공식 SNS에 여러 떡밥을 풀어주고 있다. 각종 오프샷이나 배우들의 귀여운 사진은 물론, 스태프들이 어떤 식으로 촬영하는지 과정을 짧게 보여주거나 #, 방송상에서는 시간상 컷된 다이키의 신 노컷 버전 #까지 다양하게 올려주고 있으므로 드라마 골수 팬이라면 팔로우는 필수. 막방을 앞두고 카운트 개념으로 여러 사진을 업로드해주었는데, 그 중 막방 3시간 전에 올려준 요시타카 유리코와 마츠시타 코헤이의 카운트 영상 #은 엄청난 반응이 있었다.
- 드라마 특유의 상징적인 연출로는 검은 상자가 있다. 주로 (1) 드라마의 흐름 및 등장 인물과 관련한 중요한 비밀이 생기거나, (2) 드라마의 오프닝 신이 끝나는 10분 전후로 하여 짧게 몇 회차인지를 알려줄 때 검은 상자가 굳게 닫히는 연출이 쓰인다. 역으로 극 전개상 중요한 비밀이 밝혀질 때는 닫혀 있던 검은 상자가 화면 전체로 열리면서 관련 장면을 보여준다. 그 밖에, 주요 캐릭터가 자신의 속내를 말할 것 같을 때는 검은 상자가 잠시 진동하면서 열릴 듯한 연출을 사용한다. 매 회 엔딩 직전에도 검은 상자를 보여주고 있는데, 비교해보면 상자의 크기가 조금씩 커지고 있다. 회차가 지나갈수록 점차 진실에 가까워지고 있다는 의미일 듯하다.
- 극 중에서 타츠오→카세→다이키의 순으로 계승되는 검은 상자의 연출이, 육상에서의 바톤터치와 동일한 의미를 지닌다는 해석이 많다. 사실 다이키가 대학 시절 육상 선수였던 것은 제작진 인터뷰에 의하면 프로듀서진이 육상을 좋아해서라는 단순한 생각에서 출발한 설정이니만큼 처음부터 의도한 것은 아닌 것으로 보이나, 육상부 에이스였던 다이키가 최종적으로 검은 상자를 계승받는 연출이 절묘하게 매치되었다는 평.
- 다양한 분야를 다루고 있는 드라마인 만큼 제약, 경찰 수사, 의료, 법률, 해킹, 법의학 분야 감수를 받아 제작되었다.
- 진범인이 누구인지는 배우는 물론 제작진을 포함해도 아는 사람이 극소수이기 때문에, 촬영현장에서도 매일같이 '범인이 누구인가'에 대한 고찰과 추측으로 불타오른다고 한다. 자신이 범인이 아닌가 불안해하는 배우도 있다고.
- 매 화 도입, 등장인물의 모놀로그가 깔린다. 5화까지는 매번 다른 등장인물의 모놀로그가 나왔기 때문에 서스펜스 버전 포스터에 실린 12명의 모놀로그가 화별로 등장하는 것 아니냐는 추측도 있었으나, 6화 도입이 다시 리오였으므로 이 설은 깨진 상태. 등장인물의 속내나 이야기 전개와 연관되어 있다. 8화에서는 처음으로 모놀로그가 등장하지 않았다! 대신 새롭게 일어난 사건을 뉴스에서 브리핑하는 아나운서의 목소리가 깔렸다.[17] 또한 마지막화의 경우 도입에는 리오의 공식 사과문이 나레이션으로 깔리고, 극 중에는 다이키의 나레이션, 마지막에 리오의 나레이션이 한 번 더 나오는 식이었다.
1화 : 미야자키 다이키
그 사람을 언제 좋아하게 되었는지 기억나지 않는다.
웃는 소리가 들려오면 무심코 그 쪽을 바라보고 만다.
말한 날은 기쁘다. 다른 누군가와 사이좋아 보이면 신경 쓰여 어쩔 수가 없다.
만날 수 없는 날은 재미없다. 둘만 있게 된 때는, 이대로 있고 싶다고 원해 버린다.
알아차린 때는 이미, 이 세상에서 단 한 명의 특별한 사람이 되어 있었다.
만약 멀리 가버린다 해도, 옆에 없다 하더라도, 그 사람이 가슴에서 모습을 감출 일은 없다.
그녀의 이름은 사나다 리오.
그 이름이 세간을 떠들석하게 하기 전, 그녀의 이야기를 하려고 한다.
그 사람을 언제 좋아하게 되었는지 기억나지 않는다.
웃는 소리가 들려오면 무심코 그 쪽을 바라보고 만다.
말한 날은 기쁘다. 다른 누군가와 사이좋아 보이면 신경 쓰여 어쩔 수가 없다.
만날 수 없는 날은 재미없다. 둘만 있게 된 때는, 이대로 있고 싶다고 원해 버린다.
알아차린 때는 이미, 이 세상에서 단 한 명의 특별한 사람이 되어 있었다.
만약 멀리 가버린다 해도, 옆에 없다 하더라도, 그 사람이 가슴에서 모습을 감출 일은 없다.
그녀의 이름은 사나다 리오.
그 이름이 세간을 떠들석하게 하기 전, 그녀의 이야기를 하려고 한다.
2화 : 사나다 리오
(이미 알고 있을 거라고 생각하지만, 나는 다이짱을) 정말 좋아했다.
집까지의 길을 때때로 둘이서 돌아갔다.
밝은 봄날도, 더운 여름날도, 해질녘 즈음의 가을날도.
뿔뿔이 흩어질 거라고는, 생각하지 못했다.
(이미 알고 있을 거라고 생각하지만, 나는 다이짱을) 정말 좋아했다.
집까지의 길을 때때로 둘이서 돌아갔다.
밝은 봄날도, 더운 여름날도, 해질녘 즈음의 가을날도.
뿔뿔이 흩어질 거라고는, 생각하지 못했다.
3화 : 카세 켄이치로
사람에게 보답을 바라서는 안된다.
바라지 않으면, 누군가를 미워할 일도, 업신여길 일도 없다.
그것이 살아가는 데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이다.
그렇게 가르쳐준 아버지와 어머니는 빨리도 이 세상을 떠났다.
사회에 나와, 사나다 가라는 가족을 얻었다.
어느 날, 사나다 가에 한 명의 아가씨가 늘어났다.
도망칠 곳을 잃고, 헤메고 있는 듯 했다.
남동생은 15살 때, 그녀의 앞에서 모습을 감췄다.
사람에게 보답을 바라서는 안된다.
바라지 않으면, 누군가를 미워할 일도, 업신여길 일도 없다.
그것이 살아가는 데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이다.
그렇게 가르쳐준 아버지와 어머니는 빨리도 이 세상을 떠났다.
사회에 나와, 사나다 가라는 가족을 얻었다.
어느 날, 사나다 가에 한 명의 아가씨가 늘어났다.
도망칠 곳을 잃고, 헤메고 있는 듯 했다.
남동생은 15살 때, 그녀의 앞에서 모습을 감췄다.
4화 : 고토 신스케
'둘도 없는 소중한 것'이란 말을 듣고, 무엇을 떠올리는가.
가족, 친구, 연인. 그럼, 그것들을 가지지 않는 인간은?
나는, 자신을 받아들여준 이 장소를 무엇보다도 소중하게 생각한다.
외로운 인간이라는 소리를 들을지라도, 그것이 내 인생이다.
세상에는, 고독과 타협을 지을 수 있는 인간과 그렇지 못한 인간이 있다.
그도 아마, 나와 동류이다.
'둘도 없는 소중한 것'이란 말을 듣고, 무엇을 떠올리는가.
가족, 친구, 연인. 그럼, 그것들을 가지지 않는 인간은?
나는, 자신을 받아들여준 이 장소를 무엇보다도 소중하게 생각한다.
외로운 인간이라는 소리를 들을지라도, 그것이 내 인생이다.
세상에는, 고독과 타협을 지을 수 있는 인간과 그렇지 못한 인간이 있다.
그도 아마, 나와 동류이다.
5화 : 아사미야 유우
슬픈 날이 계속되면, 누나가 꿈에 나온다.
꿈 속의 누나는 키가 크고, 조금 몸을 기울여서 내 얼굴을 본다.
'기억하지 않아도 괜찮아, 누나가 유우의 몫까지 기억해 둘게.'
별 볼일 없는 나를 지키려고 하는, 그 무렵의 누나다.
어른이 된 지금의 누나는, 단 한 번도 꿈에 나오지 않는다.
슬픈 날이 계속되면, 누나가 꿈에 나온다.
꿈 속의 누나는 키가 크고, 조금 몸을 기울여서 내 얼굴을 본다.
'기억하지 않아도 괜찮아, 누나가 유우의 몫까지 기억해 둘게.'
별 볼일 없는 나를 지키려고 하는, 그 무렵의 누나다.
어른이 된 지금의 누나는, 단 한 번도 꿈에 나오지 않는다.
6화 : 사나다 리오2번째
2006년 9월 21일 해질녘, 시라카와고에 태풍이 다가와서 바람 소리가 들려왔다.
'그 날 일어난 일은 현실이 아니야, 무서운 꿈을 꾼 것뿐이야'라고 몇 번이고 스스로를 타일러 왔다.
현실이라고 인정해 버리면, 소중한 추억도 남지 않고 부서져 버릴 것만 같았다.
인정하고 싶지 않았던 것과 마주볼 때가 왔다.
2006년 9월 21일 해질녘, 시라카와고에 태풍이 다가와서 바람 소리가 들려왔다.
'그 날 일어난 일은 현실이 아니야, 무서운 꿈을 꾼 것뿐이야'라고 몇 번이고 스스로를 타일러 왔다.
현실이라고 인정해 버리면, 소중한 추억도 남지 않고 부서져 버릴 것만 같았다.
인정하고 싶지 않았던 것과 마주볼 때가 왔다.
7화 : 타치바나 시오리
문득 정신을 차리면, 생각하고 있다.
만약 그 때, 다른 길을 선택했더라면.
만약, 그 사람을 만나지 않았더라면.
만약 그 때, 그 장소에 가지 않았더라면.
만약 내일, 이 세상이 끝난다고 한다면
그 순간에도 나는 '만약...'을 계속해서 생각하고 있을까?
문득 정신을 차리면, 생각하고 있다.
만약 그 때, 다른 길을 선택했더라면.
만약, 그 사람을 만나지 않았더라면.
만약 그 때, 그 장소에 가지 않았더라면.
만약 내일, 이 세상이 끝난다고 한다면
그 순간에도 나는 '만약...'을 계속해서 생각하고 있을까?
9화 : 사나다 아즈사
창업자이신 조부께서 말씀하셨다.
'경영에 무엇보다 필요한 것은 정열이다'라고.
그 아이는 그것을 가지고 있다.
30년 전, 단풍잎과 같은 작은 손을 천진난만하게 흔들던 그녀는
지금, 커다란 꿈을 그 손으로 붙잡으려고 하고 있다.
그녀를 위해, 회사를 위해
내가 한 일에 후회는 없다.
창업자이신 조부께서 말씀하셨다.
'경영에 무엇보다 필요한 것은 정열이다'라고.
그 아이는 그것을 가지고 있다.
30년 전, 단풍잎과 같은 작은 손을 천진난만하게 흔들던 그녀는
지금, 커다란 꿈을 그 손으로 붙잡으려고 하고 있다.
그녀를 위해, 회사를 위해
내가 한 일에 후회는 없다.
- 극 중 등장인물진 대부분이 겪는 갈등은 준법성, 인간으로서의 도덕성과 최애를 위한 최선의 선택지 사이에서 오는 상충성에 기인한다. 소위 '자신이 가진 신념이나 사랑하는 이를 위하여 일선을 넘는가, 넘지 않는가'에 대한 테마는 제작진의 여러 전작에서도 다룬 바 있는 핵심 테마 중 하나인데 최애에서는 주요 조연진까지도 선택의 갈림길에 놓이기 때문에, 이 테마를 전면으로 끌고 왔다는 해석이 많다. 이 중 제작진이 각각 MIU404에서 마츠시타 코헤이에게 부여했던 캐릭터, 언내추럴에서 이우라 아라타에게 부여했던 캐릭터를 생각하면 최애에서의 두 배우의 쓰임새가 거의 배우 개그에 가깝다는 반응도 많다. 쉽게 설명하면 이 테마와 관련하여 'MIU404의 카가미 타카시-최애의 미야자키 다이키', '언내추럴의 나카도 케이-최애의 카세 켄이치로'는 각각 정반대의 길을 선택하기 때문.
- 본방 당시, 배우&드라마 프레젠터인 아카펜(붉은 펜) 타키가와가 매회 유머와 드립을 섞어 짧게 요약해준 영상이 금요일 본방 이후 월요일에 TBS 공식 유튜브 채널에 업로드되었다. 드라마 블루레이&DVD에 수록되어 현재는 비공개 처리된 상태.
- 2022년 9월 16일, 소설판이 발매된다. # 소설뿐만 아니라 각본가x감독x프로듀서의 좌담회 기획도 함께 수록된다고 한다.
- 2023년 2월 16일, 한국에서 리메이크가 확정됐다. #
[1]
제작진에서 붙인 장르 설명
[2]
1화 ~ 3화, 5화, 6화, 8화, 마지막화 집필
[3]
4화, 7화, 9화 집필
[4]
공식 캐스트 순.
#
[5]
특별 출연
[6]
주요 배우진의 인터뷰 영상도 존재했으나 비공개 처리되었다. 해당 영상들은 현재도 공개되어있는 인터뷰 영상이다.
[7]
TBS 아나운서 야마모토 에리카가 성우
오가타 메구미와 함께 드라마의 향후 전개에 대해 고찰하며 수다를 떨고, '#最愛のギモン(#최애의 의문)'이라는 태그를 통해 모집받은 질문에 답변하는 기획. 웹 한정으로 프로듀서가 향후 전개에 대해 힌트를 주는 P's 힌트라는 기획도 있다.
[8]
오가타 메구미는 이전에 드라마
언내추럴에 대한 팬심을 트위터에 적은 이후, 드라마
MIU404의 이미지 캐릭터였던 포리마루의 성우를 담당했었다. 이번 기획에 참여한 것도 그러한 연이라고. 최애도 굉장히 재밌게 보고 있으며, 이 팀의 드라마가 취향이라고 한다. 해당 기획에서는 성우 동료인
츠다 켄지로와 배우
오카야마 아마네를 계속해서 의심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9]
1화 방송 이후 업로드
[10]
4화 방송 이후 업로드
[11]
7화 방송 이후 업로드
[12]
10화 방송 이전 업로드
[13]
최애 방영 중에 방영된 영화 라인업은
겨울왕국 1~2,
해리포터 시리즈,
보스 베이비 등.
[14]
학창 시절 서로를 짝사랑했던 리오와 다이키의 풋풋한 고백신부터 시작해서 15년 후 형사와 중요참고인으로 재회하였을 때의 텐션, 가까워지면 안되는데도 불구하고 서로 끌리다 감정이 폭발하고 서로 꽁냥거리는 일련의 로맨스라인.
[15]
부성애, 모성애, 형제애를 포함.
[16]
피로 이어진 가족이 아니더라도 '유사적인 가족의 형태'에 가지는 애착을 말함.
[17]
최애 샤베쿠리 룸 4회에서 나온 프로듀서의 코멘트에 의하면, 뉴스 브리핑이 모놀로그를 대신한 것이 맞으며, 시오리의 죽음이 사건인지 사고인지를 강조하기 위한 것이었다고 한다. 단순한 뉴스 브리핑이 아닌, 그림책을 읽어주는 듯한 느낌으로 브리핑해달라는 츠카하라 감독으로부터의 연기 지도가 있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