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인물이 사망해 논란이 된 사건에 대한 내용은 태백 혹한기 훈련 이병 사망사건 문서 참고하십시오.
'''최민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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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34632a><colcolor=#fff> 출생 | 2002년 10월 9일 |
경상북도 구미시 | |
순직 | 2023년 1월 12일 (향년 20세) |
강원도 태백시 | |
국적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
학력 |
경북예술고등학교 (작곡과 / 졸업) 명지대학교 (작곡과 21 / 휴학) |
병역 | 육군 제36보병사단 제107보병여단 |
최종 계급 | 일병 (대한민국 육군)[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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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군인이자 태백 혹한기 훈련 이병 사망사건의 순직 장병.2. 생애
경상북도 구미시에서 태어났으며 경북예술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명지대학교 작곡과에 재학하며 작곡에 대한 꿈을 꾸고 있었다. 최 일병의 아버지에 의하면 학교생활도 군 생활도 매사에 열심히 하는 꿈이 많은 아들이었다고 한다.대학교 2학년 1학기를 마치고 군에 입대했으며 자대 배치된 지 나흘 만에 코로나19에 확진되었다. 이후 격리가 풀리고 이틀 뒤 혹한기 훈련에 참가했다. 몸 상태가 안 좋을 수 있으니 훈련을 빠질 수 있냐는 삼촌의 질문에는 본인이 이등병이라서 그런 말을 못한다고 답했다고 한다. 실제로 부대장 훈련에 참가할 수 있는지 확인했을 때는 '가능하다'는 답변을 하였다.
그렇게 2023년 1월 11일, 본격적인 혹한기 훈련 직전 추위 적응을 위해 야외 연병장에 텐트를 치고 잠을 자는 훈련을 시작했다.
2.1. 순직
2023년 1월 12일, 혹한기 훈련에 앞서 '추위 적응' 훈련 도중 텐트 안에서 사망한 채로 발견되었다. 심폐소생술을 진행했으나 너무 늦었다고 한다. 군사경찰과 민간경찰은 사인을 밝히기 위해 노력했으나, 이후 해부학적 불명으로 종결되어 끝내 사망 원인은 밝혀지지 못했다.
[1]
순직 당시 계급은 이병으로, 순직 후 일병 계급이 추서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