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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03 19:11:25

촉수(파이널 판타지 VI)


1. 개요2. 작중 행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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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파이널 판타지 시리즈 파이널 판타지 VI에 등장하는 보스.

2. 작중 행적

2부에서 피가로 성의 메인 엔진을 점령한 녀석들. 덕분에 피가로 성은 사막 밑에 파묻혀 아무것도 못한 채 다들 산소 부족으로 괴로워하고 있었다.

보다못한 에드거 로니 피가로가 도적단들을 이용해 직접 성에 잠입해서 셀리스와 힘을 합쳐 촉수를 처치한다.

보스 자체는 총 4마리가 등장하는데 스펙 자체는 대단치 않지만, 저레벨 플레이를 한다거나 향후 마석을 통한 육성을 고려해 의도적으로 레벨업을 억제하는 플레이에서는 3vs4 상황(맷슈를 얻지 않았다면 2VS4)+아군을 잡아서 전투에서 이탈시키고 방어력을 무시하는 체력 흡수 공격(기계장비 버그로 방어력을 끌어올려도 얄짤 없이 빨린다)+바이오를 자주 쓰는 패턴들이 시너지를 일으켜 정말로 토나오는 난이도를 자랑한다. 전원이 붙잡히면 그야말로 개노답. 게다가 배니시에도 내성이 있어 배니시 버그까지 안 통한다. 각 개체가 내성과 약점이 전부 다르기 때문에 전체 마법 난사도 애매하다.

매슈 셀리스 셰르가 파티에 들어있다는 점과 2.1번 항목의 촉수 때문에 에로한 그림도 종종 보인다.

픽셀 리마스터판에서는 촉수의 HP 흡수 속도가 경이적으로 빨라져서 통상 플레이시에도 위험한 보스가 되었다. 세리스와 매슈에게 에르메스의 구두를 장착해 포획을 사전 봉쇄하는 것이 중요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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