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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1-04 02:30:42

초열혈고교 쿠니오군 돗지부/육성시합

1. 개요2. 팀 육성3. 게임시작 화면4. 숍
4.1. 판매하는 아이템
5. 장비6. 포지션 변경7. 열혈 버스트8. 오브젝트/킥+펀치 여부9. 메인메뉴로10. 대결 팀
10.1. 화원고교10.2. 열혈고교10.3. 영국10.4. 네덜란드10.5. 케냐10.6. 중국10.7. 대만10.8. 아이슬란드10.9. 캐나다10.10. 러시아10.11. 프랑스10.12. 이탈리아10.13. 독일10.14. 이집트10.15. 인도10.16. 아랍10.17. 호주10.18. 브라질10.19. 미국10.20. 특별전
10.20.1. 음영10.20.2. 닷지 마스터

1. 개요

이 시리즈는 초열혈고교 쿠니오군 돗지볼부에 나오는 육성시합을 서술한 문서이다.

2. 팀 육성

처음에는 미사용 을 누르거나 이미 육성하고 있는 팀의 데이터를 덮어씌어서 원하는 팀을 고른 후 난이도를 고르면 육성시합 대기화면이 뜬다.

3. 게임시작 화면

4.

시합 승리로 얻은 소지금으로 아이템을 구입해 장비할 수 있다.

4.1. 판매하는 아이템

5. 장비

위에 언급한 방법으로 얻은 아이템을 선수에게 장비시킬 수 있다. 장비된 아이템은 시합 이후 손상될 수 있으며, 손상된 상태라면 부서져 다시 사야한다.[1]

6. 포지션 변경

선수들간의 위치를 바꾼다. 포메이션은 변경할 수 없다.

7. 열혈 버스트

초필살, 하이파이머, 대쉬점프, 캐치닷지 중에서 열혈 버스트를 선택할 수 있다.

8. 오브젝트/킥+펀치 여부

시합 중에서 선수가 사망했을 때 오브젝트 주게하거나, 킥이나 펀치의 여부를 선택할 수 있다.

9. 메인메뉴로

지금까지 진행한 게임상황을 저장하고 타이틀로 돌아간다.

10. 대결 팀

난이도는 쉬움, 보통, 힘듬으로 나뉘어져 있으며 원정 시작 전에 선택할 수 있다. 숨겨진 비밀의 팀과 매치업을 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힘듬 난이도로 선택하여 모든 팀원이 원정 대결 1회전부터 단 한 명도 사망하지 않은 상태로 결승전 팀까지 승리해야한다.

※ 난이도는 힘듬을 기준으로 서술하였습니다.

10.1. 화원고교


첫 경기 시에는 반드시 화원고교와 시합하게 된다.[2] 팀의 선수들도 대부분 쩌리니 적당히 테스트하며 놀자. 다만 힘듬 난이도 한정으로 리키는 체력과 맷집은 약한와중에 100% 스킬슛을 사용하므로 난이도가 꽤 높다.

10.2. 열혈고교


4~6회전에 랜덤하게 매치되는 팀. 만일 화원고교를 육성한다면 반드시 열혈고교와 첫 경기를 치르게 된다.

난이도는 의외로 만만치 않으며, 특히 특별전을 목표로 하는 유저라면 위험구간. 쿠니오의 강력한 너트슛과 코지의 번개슛을 최우선으로 조심하자. 무엇보다 가장 위험한 경우는 초필살이 발동 된 상태다. 이 상태에서는 아시다시피 모든 공격이 일격필살이므로[3] 맞으면 아군이 무조건 사망하므로, 초필살을 대비해 아군의 열혈 버스트를 하이퍼아머로 변경하거나, 초필살 시 오는 공격을 잡거나 피하고, 혹은 킥/펀치로 공격을 방해하는 식으로 막아야한다.

10.3. 영국


2~6회전 사이에 매치되는 유럽 팀. 난이도는 쉬운 편. 힘듬 난이도 한정으로 대쉬점프 발동 이후의 스킬슛을 조심할 필요가 있는데, 캐치 타이밍 잡기가 꽤 까다롭다.

10.4. 네덜란드


2~6회전에 랜덤하게 매치된다. 난이도는 영국과 동일.

10.5. 케냐


2~4회전에 랜덤하게 매치되며 난이도는 쉽다.

10.6. 중국


2~6회전에 랜덤하게 매치된다. 난이도는 보통 수준. 스킬슛의 위력이 꽤나 높다.

10.7. 대만


2~4회전에 랜덤하게 매치되며 난이도는 중국과 비슷하다.

10.8. 아이슬란드


2~6회전에 랜덤하게 매치된다. 설명에 나와있듯이 체력이 다른 팀들에 비해 확연히 높은데, 이에 비해 맷집은 그리 높진 않다. 맵 특성상 슛에 피격 후 추가 낙하 데미지를 받는다. 난이도 자체는 보통인데 체력은 높고 열혈 버스트는 하이퍼아머를 쓰는지라 경기 시간이 꽤 길어질 수 있다. 체감 난이도는 사실상 어려운 편.

10.9. 캐나다


4~6회전에 랜덤하게 매치된다. 스킬슛의 위력이 위의 팀들에 비해 상당히 높아졌지만 난이도 자체는 보통수준이다. 포쿠스의 스킬슛을 조심할 필요가 있다.

10.10. 러시아


4~6회전에 랜덤하게 매치되는 팀인데 난이도가 상당하다. 체력은 아이슬랜드와 동급으로 많으며 대부분 얼음속성의 필살 슛을 사용한다.

리더인 몰도후는 예외적으로 스크류 슛과 압축슛을 쓰며 꽤나 위협적인데다가 자주 나와서 슛을 날려주니 짜증이 날 수 있다.[4]

만일 미국을 육성하고 있다면 결승전 상대로 러시아가 등장하지만 결승전 난이도에 비교하면 그리 어렵진 않다.

10.11. 프랑스


4~6회전에 랜덤하게 매치된다. 유럽팀 중에서는 난이도가 보통 수준인데, 스킬슛의 위력은 독일과 이탈리아 급으로 상당히 높다.

10.12. 이탈리아


7~준결승전까지 랜덤하게 매치된다.

준결승전 라인에 위치한 팀인 만큼 난이도도 높고 스킬슛의 위력이 매우 높다. 특히 로렌조의 피자슛(...)이 캐치 타이밍을 잡아내기 매우 어려우며 시전하면 그냥 맞아줘야 될 수준. 그 외로 주리아의 소닉 및 토네이도슛, 에미리의 찌릿슛 등 위협적인 슛들이 다수 포진해있다.

10.13. 독일


전차군단의 유럽 팀. 7~준결승전까지 랜덤하게 매치된다.

난이도는 이탈리아와 동급 혹은 그 이상으로 높다. 유럽 팀들중 최강이라 불릴 수준. 팀 자체의 스피드는 느린데 스킬슛의 위력이 엄청나다.

10.14. 이집트


2~6회전에 랜덤하게 매치된다. 난이도는 보통. 대쉬점프가 발동 됐을 때의 스킬슛들을 조심하자.

특이한 슛을 가진 선수가 몇몇 있는데, 아후마의 미라슛은 타겟에게 시전 했을 때 그 타겟이 된 선수는 캐치를 하는 행동 외에는 행동 불능 상태가 된다. 즉, 미라슛 쓰면 움직일 수가 없다는 뜻. 이렇게 보면 굉장히 위력적일 것 같지만 그냥 타이밍 잘맞춰서 잡으면 끝난다.

다른 선수 중 무함마의 교체 슛이 있는데, 이 슛에 피격된 선수는 무함마와 체력이 높았을 경우에는 무함마와의 체력을 말 그대로 교체한다. 이를 역으로 이용하는 플레이도 가능한데, 자신의 팀 선수 중 체력이 바닥난 선수가 체력이 빵빵한 무함마의 교체 슛에 피격되면 사망하는게 아니라 무함마와 체력을 교환하게 되므로 되려 무함마가 체력이 바닥이 나게된다.

10.15. 인도


2~4회전에 랜덤하게 매치된다. 난이도는 보통. 게임 팀 설명에 보면 맷집이 강하다고 나와있는데, 이건 라하망 한정이다. 얘 제외하고 다른 선수들은 필살슛 한방 날려주면 하늘나라 가기 바쁘다.(...)

10.16. 아랍


2~4회전에 랜덤하게 매치된다. 난이도는 쉽다.

10.17. 호주


2~6회전에 랜덤하게 매치된다. 난이도는 보통. 체력과 맷집이 낮은편이라 슛이 위협적일지라도 체감 난이도는 낮다.

10.18. 브라질


7~준결승전에 랜덤하게 매치된다. 난이도가 높다. 필살슛의 위력이 상당하다. 여담으로 곤잘스의 지상 필살슛은 골 슛이다.

10.19. 미국


결승전에 등장하는 최종보스이자 마지막 통곡의 벽으로, 게임 내 팀들 중 2번째로 어려운 난적이다.[5]

미국으로 원정팀을 구성했을 경우, 결승전은 러시아와 하게 된다.

모든 선수들이 위협적이다. 특히 필살슛들이 하나같이 매우 치명적이며 잡는 타이밍도 맞추기 어렵다.

가장 조심해야 될 타이밍이 있는데, 초필살이 발동 됐을 때의 조니의 UFO슛. UFO슛은 타겟의 위치를 추적하는 슛이 아니라 적진에서 랜덤하게 돌아다니는 슛이라 캐치 타이밍을 사실상 잡을수가 없는 슛인데 초필살까지 더해져있다면 그냥 선수 한명 없어졌다고 생각하는게 낫다.

10.20. 특별전

특별한 조건을 충족[6]하면 결승전 이후 특별전 경기가 진행된다.

10.20.1. 음영


음영전은 자신의 팀과 완전히 동일한 선수가 회색도트로 변해지며 자신의 팀을 상대한다.[9] 말그대로 미러전.

그런데 난이도 자체는 특별전치고는 그리 높지않다. 음영의 필살슛 사용률이 보통수준으로 설정됐기 때문.[10] 다만 열혈 버스트를 초필살로 들고갈 경우 미국을 뛰어넘는 난이도로 치솟는다. 초필살을 제외한 하이퍼아머, 대쉬점프, 캐치닷지를 들고가는게 무난하다.

음영전에서 자신의 팀원이 한명도 사망하지 않고 승리[11]할 경우, 최종전인 닷지 마스터와 대결하게 된다.

10.20.2. 닷지 마스터


게임 내 진 최종보스, 극강의 난이도. 선수들의 도트가 죄다 검은색으로 칠해져있다. 킹닷지를 제외한 선수가 공을 잡았을 경우, 자신의 팀 선수와 가까이 있지 않을 경우에는 반드시 킹닷지에게 공을 패스한다.

킹닷지를 제외한 선수들은 다른 팀들과 동일한 수준이라 별 볼일 없다. 진가는 킹닷지. 킹닷지는 캐치 스탯을 제외한 모든 스탯이 최대치로 설정되어있다. 체력은 무려 64[13]인데 피격시 받는 모든 데미지는 맷집에 의해 1의 피해만 받으며, 초필살 열혈버스트로도 1의 데미지만 받는다. 일반적인 방법으로는 최소 64대의 슛을 맞춰야 잡을 수 있다는 뜻...

캐치 스탯은 0에 수렴하는데, 타겟으로 잡혔을 타이밍에 킹닷지에게 필살슛을 날려보면 힘듬 난이도의 CPU라고는 믿지못할 캐치력을 보여준다. 사실상 맞아주는 수준인데, 필살슛은 가끔 숙이거나 점프를 해서 피하기도 하며, 일반슛은 웬만하면 잡긴 한다.[14]

킹닷지의 또다른 특징으로는 캐치 제외한 모든 스탯이 최대치인 만큼 필살슛의 사용률 100%, 점프와 대쉬까지도 항시 최대다. 즉, 항상 대쉬점프 열혈 버스트를 쓰고있는 셈.

킹닷지의 대쉬점프와 공중 필살슛인 번개슛의 조합이 상당히 위력적이다.[15] 최대 높이에서 쏘는 번개슛은 캐치 타이밍을 잡기가 매우 어렵다.[16] 그런데 이 위력적인 대쉬점프 번개슛보다 더 위력적인건 지상 필살슛인 볼. 시전하면 바로 슛이 날라가는 다른 필살슛들과는 발동 매커니즘이 다르다. 모션이 크게 두가지로 나뉘는데, 시전 시 킹닷지가 두 손으로 공을 머리 위로 올린 뒤 천천히 거대화 시키는 모션을 3초 정도 취하고, 일순간에 거대화 된 공을 내던진다. 게임 내 유일한 선딜레이가 있는 필살슛인데, 이 슛의 무서운 점이 내던질 때의 볼 스피드가 랜덤이다. 타겟을 향해 매우 천천히 다가올수도, 정말 빛의 속도로 쏠수도 있다. 악랄하기 짝이 없는 슛. 보면 못피할것처럼 보이지만 이것도 지상슛이라 숙여서 회피가 가능은 한데, 숙이는 것도 계속 숙일 수 있는게 아니라 한번 숙이고 1.5초 정도면 풀려서 어중간한 스피드로 날라오는 슛이면 풀린 사이에 맞을수도 있다.(...) 그런데 이런 필살슛을 가끔 쓰는것도 아니고 쉬지않고 계속 써대니까... 보고있으면 피구게임이 맞는지 의심이 들 정도로 어지러워진다.

승리 시 상당량의 경험치와 소지금을 지급한다. 그 외의 추가 보상은 없다.뭐요?
[1] 안심부적이 있다면 안심부적이 대신 효과를 받지만, 2개 이상이 같이 손상되거나 부서지면 답이 없다. [2] 본인 팀이 화원고교일 경우에는 반드시 열혈고교와 매치된다. [3] 오브젝트나 펀치는 예외. [4] 힘듬 난이도의 CPU 몰도후는 화원고교 리키와 동일하게 100% 스킬슛을 사용하도록 설정되어 있다. [5] 하지만 히든 팀들을 만나는게 어렵다 보니 대부분의 유저들은 미국을 가장 많이 만나며 가장 어려워 한다. [6] 힘듬 난이도, 아군 팀 선수 전원이 단 한번도 사망하지 않고 1회전부터 결승전까지의 팀을 상대로 승리할 경우. [7] 예) 자신이 육성한 팀이 미국일 경우 미국에서, 독일일 경우 영국에서 진행. [8] 예) 자신의 팀의 열혈 버스트가 초필살일 경우 음영의 열혈 버스트도 초필살. [9] 진형, 필살슛 등도 동일하게 설정.스탯은 자신이 육성한 팀의 20레벨을 기준으로 설정. [10] 화원고교나 러시아 팀을 들고 음영전을 할 경우, 힘듬 난이도의 원정대결과 달리 리더에게 반드시 패스하지 않고, 음영의 리키와 몰도후가 100% 필살슛을 사용하지 않는다. [11] 아군 선수 중 한명이라도 사망할 경우, 경기를 승리했더라도 엔딩 크레딧이 올라가며 원정이 초기화된다. [12] 외야수 세 선수 이름이 모두 폰이다. [13] 빨간색 체력 1줄 당 8, 총 8줄로 64. [14] 체력과 맷집이 최대치인데 캐치까지 최대치로 해놓으면 난이도가 너무 높아질것이라 예상한 제작진의 의도인 듯. [15] 대쉬점프+번개슛의 조합은 영국전에서도 볼 수 있는데, 바로 대쉬점프가 켜진 제임스의 번개슛. 하지만 영국은 리더가 설정된 팀도 아니고 필살슛 사용률도 보통수준이라 대쉬점프와 함께 스킬슛을 보기는 어렵다. [16] 여러번 보다보면 캐치 타이밍이 보이긴한다. 아 코트의 맨 뒤에서 잡는 것이 어렵다면, 킹닷지가 번개슛을 쏘는 방향과 같은 방향을 본 상태에서는 캐치 타이밍을 꽤나 손쉽게 잡을 수 있다. 즉, 적 팀의 코트를 바라보는게 아니라 아 팀 코트 뒤를 바라보는 것. 이 때에는 아 코트의 후방부에 위치하는것이 아니라 코트 경계선 기준으로 아 코트의 1/3 지점에 위치해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