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앙 시리즈 | |||
본가 시리즈 | 초앙천사 에스카레이어 | 초앙섬인 하루카 | 초앙신기 엑실 |
모바일 | 초앙대전 에스카레이션 히로인즈 |
1. 개요
에로게 메이커 앨리스 소프트의 초앙 시리즈 신작이자 DMM에서 서비스중인 웹 게임.[1] 약칭 초앙대전. 2022년 5월 25일 북미의 nutaku에서 성인판이 서비스를 시작했지만 2022년 10월 31일에 서비스를 종료했다.2. 스토리
어느날, 지구를 악의 조직 알다크가 침략한다.
알 수 없는 목적으로 공격해온 알다크는 사람들을 돌로 만들고, 소수의 초앙전사들이 맞섰지만 인해전술을 당해내지 못하고 모두 쓰러졌다.
멸망한 미래에서 건너온 남자 토키사다는 초앙전사들에 대한 대대적인 원조를 위해 지구방위조직 다이비트를 설립한다.
이겨도 져도 H는 그대로인, 전원 출격 우글우글 배틀 RPG!
알 수 없는 목적으로 공격해온 알다크는 사람들을 돌로 만들고, 소수의 초앙전사들이 맞섰지만 인해전술을 당해내지 못하고 모두 쓰러졌다.
멸망한 미래에서 건너온 남자 토키사다는 초앙전사들에 대한 대대적인 원조를 위해 지구방위조직 다이비트를 설립한다.
이겨도 져도 H는 그대로인, 전원 출격 우글우글 배틀 RPG!
2.1. 메인 스토리
소노자키 아카리 항목 참조. 토키사다와 범용 스프라이트를 돌려쓰는 엑스트라 NPC들을 제외한 대부분의 캐릭터에게 음성을 지원하는 거의 풀보이스이다. 덕분에 1부 중간에 까메오 출연한 란스는 웬일로 앨리스 역사상 처음으로 스토리 내에서 육성으로 말하는 쾌거(?)를 이루기도 했다.1부는 에스카레이어를 계승한 정통파 전대 히어로물 전개를 괜찮은 퀄리티로 마무리했다. 란스 등에서 전쟁물을 다수 제작한 짬이 어디 가지 않아서 사방에서 동시에 전투가 벌어지는 아수라장 다중시점이 꽤 잘 쓰여진 편.
인게임 기믹을 거의 안 만들다시피해서 그런진 몰라도(...) 갱신 빈도가 꽤 빠르고 일정한 편이다. 특히 시간 때우기용으로 쓸 복각 이벤트가 없었던 초반에는 거의 한달에 한번 꼴로 메인 스토리를 갱신했다보니[2] 19장 구성인 1부가 1주년 만에 완결이 나버렸다. 2부 가서는 평균 2달 간격으로 다소 느긋해졌지만 2부 1장의 갱신일 기준으로 2주년이 되었을 즈음엔 이쪽도 완결이 날 법한 페이스였고, 2024년 5월에 2부가 마무리되었다. 3부가 끝났을 즈음엔 6주년일 것….
아카라이브에서 1부가 번역되었다.
2.2. 등장인물
2.2.1. 플레이어블 초앙전사
2.2.1.1. 주인공 팀
- 에스카 루비 - 소노자키 아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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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월 에스카 루비
21년 1월 신년 이벤트. - 에스카 루비 아스텔라이즈
- 성야 에스카 루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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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카 사파이어 - 카코노 히비키
상현중 소속 닌자…이지만 가장 중요한 용린공 적성이 이상하게 없어서 상현중 내에선 지위가 낮은 남자들과도 크게 차이가 없는 애매한 처지의 입장. 물론 대부분은 본인의 자격지심이긴 했지만[3]그로 인해 다이비트 설립 후 방황하다다가 아카리 덕분에 용린공을 결국 포기하고 ADDD 초앙전사로 노선을 변경했다.
인기는 4인방 중 제일 낮은데, 가장 큰 문제는 사파이어가 하나의 캐릭터로서보다는 다른 캐릭터들의 부속품에 가까운 방식으로 기능한다는 점이다. 태클 캐릭터인걸 감안해도 세사람이 헛소리를 하면 조용히 딴죽을 거는 수동적인 역할에 치우쳐있고, 캐릭터 자체가 또 진중하다보니 리액션이 그렇게까지 좋은 편도 아니다. 1차 인기투표에선 R랭크 중 8위였고,[4] 전체 집계인 2차 인기투표에선 아예 20위권 밖으로 빠졌다. 그래도 여기선 R랭크 집계로는 5위로 오른 게 위안. -
정월 에스카 사파이어
22년 1월 신년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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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카 토파즈 - 하루히나 우라라
초기 주인공 팀 3인방 중 초앙신기를 계승하는 캐릭터. 특이한 점은, 여주인공 쪽이 아니라 남주인공인 츠구히코를 잇는 부분이 크다는 점이다. 몇몇 유저들은 츠구히코 TS 버전으로 취급하고 있다.
지상에 흩어진 마력에 강력한 영웅소망이 반응하여 지상신기로 각성했다. 이때는 안대에 스쿨미즈라는 희한한 코스튬을 입고 신기 우라지밀을 자칭하며[5] 다이비트에 소속되는 것도 거부하고 개인적으로 히어로 활동을 했다. 말로는 약해빠진 에스카 루비나 커버쳐줘야하는 다이비트가 싫다고 했지만, 사실은 어느날 갑자기 생긴 자신의 힘이 신기루처럼 사라질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하고 있었고, 다이비트에 들어간 이후에 그런 일이 벌어지면 동료들의 얼굴을 볼 낯이 없었기에 혼자를 고집했던 것.
그러다가 마력 때문에 몸에 이상반응이 오고, 알다크 쪽의 오르바도 끼어들어서 이걸 부추기는 바람에 한바탕 날뛰다가 루비의 도움으로 진정되고 이후 마력을 쓰지 않기 위해 다이비트에 들어와서 신기 라인에서 ADDD 초앙전사로 바뀌었다. 우라라의 D차지는 도키도키 다이나모 충전 외에도 몸에 쌓인 마력을 빼내는 조치도 겸한다.
마력을 사용할 때의 소질은 상당하고, ADDD의 힘도 동시에 사용하면 초앙변신 상태까지 비슷하게 흉내낼 수 있다. 대신 심신에 매우 위험하기 때문에 엑실은 요령을 알려주면서도 꽤 망설였다. 뻔뻔하게 고집을 부리는 우라라에게 츠구히코랑 만나면 잘 통하겠다고 한숨을 쉬기도.
여러모로 무난하다보니 반대로 튀는 경향도 좀 부족한 루비보다 정작 더 눈에 띄기 쉽고 어디에 누구랑 같이 끼어들어도 위화감이 없는 쓰기 편한 캐릭터. 덤으로 작화도 꽤 특이하다. 4인방도 조연에 그치는 이벤트 스토리에선 특히 어필하기 유리한 입장이어서 나름 코어 팬도 있다.[6]
방향은 각자 다르지만 다들 토키사다에게 친애를 품은 다른 3명과 달리 혼자 토키사다를 향한 이성으로서의 의식도 전혀 없다. 되려 루비나 엘리자베스에게 장난이 아니라 진심으로 좋아하는 거였냐고 희한해한다. 토키사다보단 타이거 죠를 개인적으로는 더 좋아하는 듯도.
이세계 출신 캐릭터들이 문화침략당하는 클리셰에서 유독 특촬을 끌고오기 좋아하는 앨리스소프트의 기조 때문에 콜라보 캐릭터들을 상대로는 유별난 마당발 친목을 자랑하고 있다.
2부 오프닝에서 유독 나오지 않아서 불온한 낌새를 느꼈던 사람들도 많더니 2부 4장에서 진짜로 다이비트의 뒤통수를 쳤다. 몇달동안 안하느라 쌓였답시고 D차지로 에너지를 실컷 받아가고는 강화형 ADDD까지 챙겨서 네오노로이당에 붙어버린 것. ADDD를 정지시키자니 토파즈는 ADDD를 못쓰면 마력이라도 동원할 무모한 성격이라, 다이비트 쪽에서도 당장 대처하기가 애매해졌다. -
성야 에스카 토파즈
21년 12월 크리스마스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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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카 어메이즈 - 유키시로 에리
초앙대전의 오리지널 세력인 마녀 출신 캐릭터. 초반엔 점술사 행세를 하고 다녔다. 마녀들에게 통칭 매달린 남자로 불리는 토키사다에게 접근해서 다이비트의 일원이 되었다. 사정이 있어서 마녀의 힘은 많이 쓸 수 없어서 ADDD 초앙전사로 활동한다.
가입 당초엔 가벼운 어프로치로 토키사다에게 찝쩍대며 아카리의 멘탈에 악영향을 주기도 했는데 갈수록 감정이 진지해지다보니 오히려 시간이 지나고 나서는 본인이 연애 문제로 우왕좌왕하고 아카리는 허허 웃으며 넘어가는 관계도로 역전되었다.
복합기업체 NAU의 사장이며 그 정체는 환마와 싸우는 방주의 마녀 엘리자베스 13세로 대아르카나 연인의 칭호를 지니고 있다. 알다크 뒤에서 환마가 움직이고 있다는 것을 꿰뚫어 보고는 정체를 숨긴채 다이비트에 들어와 마녀들이 활동할 수 있는 밑바탕을 깔아놓은 것이다. -
발렌타인 에스카 어메이즈
21년 2월 발렌타인 이벤트. -
브라이드 에스카 어메이즈
22년 6월 웨딩 이벤트.
2.2.1.2. 2부 주인공 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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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쿠사베[7] 이노리
1부 종료 후 어디선가 떨어진 소녀. 본인은 섬인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괴닌에게 쫓기던 토키사다를 구조한 후 다이비트에서 보호하게 되었다. 기억을 싹 잃어버린 상태. 다이비트 고유의 기억전송 장치로 대강의 지식은 획득했지만 사회경험과는 별개라서 이때는 이렇게 반응해야 하는 건가 라는 생각에서 나오는 억지텐션을 수시로 보인다.
이름이 '노로이(NOROI)'의 아나그램이자 대칭(저주←→기도)이고, 토키사다가 이노리와 관계를 가지자 타카마루가 없어서 쇠퇴했던 용린공이 갑자기 회복된 점, 대체로 늑대같은 모습으로 비유된다는 점에서[8] 일단 용인과 뭔가 밀접한 관계가 있어보인다.
전대에 해당하는 초앙섬인 하루카부터 초앙 시리즈가 약간 인간비판적인 성격이 생겼다는 점, 수시로 이노리가 차후 다가올 혼란의 근원이 된다는 언급에 4장에선 인간사회의 그림자에 몰래 관심을 가지는 등 어두운 앞길을 예고하고 있었다.
때때로 인간을 관찰하면서 초앙대전 하루카에서 이어진 인간 비판의 담론을 마주하지만, 이노리의 결론은 인간은 다면적인 존재일 뿐더러, 추악해보이는 것들도 가혹한 세상에 미물로 태어난 인간이 최대한 발버둥친 결과물인데 신이니 뭐니 하는 것들이 왈가왈부할 일이 아니라는 말이었다. 시대가 낳은 가스라이팅을 거부하는 MZ 히어로.
곤경에 처했을 때는 라이카에게 도움을 청하면 전부 해결된다는 심히 무거운 신뢰를 보내고 있으며, 본인도 서서히 라이카에게 악영향(?)을 받아서 은근히 잔머리를 굴리고 있다. - 한여름의 이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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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즈모리 라이카
초앙섬인 하루카에서 오퍼레이터였던 스즈모리의 동일가계 출신. 이 때문에 스바루는 약간 감개무량해했다.
머리 회전은 좋고 용린공 적성에도 딱히 문제는 없지만 소위 정의의 사도라는 역할에 동기부여가 되지 않아 지지부진한 성과를 내고 있던 낙오자 섬인 후보생. 이 때문에 에스카 루비를 특별히 영웅시하면서 상당히 자격지심을 느끼고 있다. 전투력은 심각하게 낮아서 후맨 상대로 1:1을 하는것도 간당간당할 정도.
아카리보다도 훨씬 극단적으로 위기에만 강한 타입으로, 평소엔 완전히 폐급이다가도 궁지에 몰리면 뛰어난 지휘력과 피지컬,[9] 배짱을 발휘한다.
이노리가 백지상태라 아직까진 약간 밋밋한 부분이 있어서 초반 시점에선 이노리보다 평가가 좋은 듯.
일단 2부 주인공인데 여름 이벤트에선 이노리랑 같이 쏙 빠졌다가 후일담 격인 골든하니 습격 레이드에서 등장. 여름휴가가 반년넘게 복사됐다니 좋겠다고 넌씨눈스러운 발언을 했다가 토키사다의 역린을 건드려서 빡치게 할 뻔 하고, 두령의 심기가 불편해지니 설월화까지 화를 내자 할복해야 하냐고 식겁한다.
기본적으로 입장이 애매했던 와중에 노로이 분체라는 사실까지 밝혀지는 바람에 상당히 위태롭게 생활중인 이노리를 안 그런 듯 상당히 신경쓰고 있다. 밉살스런 언동도 어느정도는 이노리에게 향해야 할 어그로를 자기가 대신 끌려고 하는 의도가 엿보이기도 하며, 노로이 토벌 직후에 상파상현중이 이노리를 제거하려 드는 것 같자 항명 및 탈주까지 감행한다. 이노리는 인간으로서의 생존욕구는 다소 결여된 구석을 보이기 때문에 정작 이런 라이카의 행동을 이해하지 못하고 당연히 그에 감사도 딱히 보내지 않는 상황인데도 신경쓰지 않는다는 점에선 은근히 히로인 무브가 충실한 캐릭터. - 브라이드 라이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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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인 무츠카 - 토키츠카시 무츠카
초앙섬인 스바루의 동일존재로 거의 확정적인[10] 수백년 전의 인물. 동료들과 함께 노로이를 일방적으로 개털어버릴 뻔했던 전설적인 섬인으로, 쌍두늑대 형태까지 개방한 노로이를 상대로 조금만 더 하면 죽일 것 같았던 차에 본래 그곳에 있을 리가 없는 시간을 건너는 종이 갑자기 나타나더니 '노로이를 없앤다'는 무츠카의 마음에 멋대로 반응해서는[11] 무츠카와 함께 현대로 날려버리는 것으로 '그 자리에서' 노로이를 없애버렸다. 작중 세계관의 상파상현중이 여러모로 원작에 비해 심하게 강하고 거대한 이유가 무츠카 때문에 섬인 전력이 비교적 많이 보존된 탓이 아니냐는 추측이 있다. 노로이 토벌전의 섬인이 무츠카 외에 7명이었던 것이 상파칠섬과 연관이 있는 건 분명한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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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인 리루카 - 하이자키 루리
네오 노로이당 붕괴 과정에서 뽑혀버린 심장을 이노리가 노로이의 장기로 만들어낸 심장을 쑤셔넣어 대체하는 강경수단으로 연명조치를 시켜놨고, 이 심장에 필요한 에너지가 용린공의 음력이었기 때문에 토키사다와 D차지를 하지 않으면 심장이 사라져서 죽어버리는 처지가 되어서 반강제로 다이비트에 예속되었다.
2.2.1.3. 레전드
원작 히로인들. 한국에서는 '근본'으로 불리는 캐릭터들. 한번 세계를 구하는데 성공한 영웅들이라서 레전드라 불리며 다이비트 내에서도 취급이 한단계 높다. 다이비트 선포 이전부터 토키사다의 소환에 응해 찾아와있기도 했다. 프롤로그에서 토키사다가 틀었던 선전영상에선 알다크에게 패배해서 단체로 매달린 모습으로 나오지만, 전달력을 위해 그 자리에 있던 셋에게 배우 역할로 촬영을 부탁한 프로파간다 영상일 뿐인 듯. 비트 포탈은 미래기술이기 때문에 진짜로 1회차에서도 불려왔다는 건 불가능하고, 6장에서도 본래 DDD로 싸운 초앙전사는 단 한명이었다고 언급한다.취급이 좋은 듯 애매한 캐릭터들이기도 한데, 1부 알다크 편에선 보스인 디스트번을 주인공 루비 대신 쓰러트렸지만 그 대신 후유증을 명목으로 결말부까지 전투 일선에서 제외당했고, 이 게임이 소위 순애반 능욕반을 표방하는 초앙 치고는 NTR 요소에 대한 반응을 두려워하는 것이 노골적이라서[12] 토키사다와의 정신적 교감을 묘사하기 꽤 무서워하느라 늘 선을 긋고 교제하다보니 거리감이 느껴진다. 물론 그렇다고 섹스를 안하는 것도 아니니 애매모호하기만 한 상황.
어쨌든 근본 파워는 어디 가지 않아서 바리에이션 캐릭터로 초앙대전을 견인하는 마차들이다.
- 코엔지 사유카 - 에스카레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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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이드 에스카레이어
21년 6월 웨딩 이벤트. -
엔젤릭 에스카레이어
원작의 최종결전용 강화형태. - 성야 에스카레이어
- 한여름의 에스카레이어
- 타카모리 하루카 - 섬인 하루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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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야 하루카
20년 12월 크리스마스 이벤트. -
발렌타인 하루카
22년 2월 발렌타인 이벤트. - 초앙섬인 하루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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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리스 엑실리아 - 신기 엑실
3인방 중 가장 비중이 낮다. 대신 원작과 달라진 신기 편제 라인에 엑실에 해당하는 신기가 아예 없고 원작 여주인공 캐릭터 중에서 유별나게 동일존재가 완전히 소식불명인 점에서 은근히 떡밥덩어리이다.[13] 유노가 엑실로 추정되기도 했지만 그것도 아니었다. -
한여름의 엑실
21년 7월 여름 이벤트. -
비트 엔젤 엑실레이어
신력이 아닌 ADDD의 힘으로 변신한 엑실. 파스텔 챠임 3 콜라보 때 등장했다. - 발렌타인 엑실
- 초앙신기 엑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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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호도 나리카 - 섬인 나리카
초앙섬인의 히로인. 하렘엔딩 출신이라 하루카랑 함께 타카마루와 중혼했다고 한다. 소위 근본 캐릭터들 중에선 유별나게 타카마루와 토키사다 사이에 선을 긋는 게 애매하더니, 2022년 여름 이벤트에선 약을 잘못 먹었다지만 타카마루가 없는 상태에서[14] 쌩으로 토키사다와 성관계를 가지는[15] 나름 쇼킹한 시츄를 보여준다. -
발렌타인 나리카
21년 2월 발렌타인 이벤트. -
한여름의 나리카
22년 8월 여름 이벤트. - 초앙섬인 나리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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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카미야 스바루 - 섬인 스바루
초앙섬인의 히로인. -
초앙섬인 스바루
원작에서도 나오지 못한 스바루의 초앙섬인 버전. 원래 한쪽 팔을 잃은 탓에 기의 흐름이 흐트러져 초앙변신이 불가능했으나 사야카가 만들어 준 의수가 문제를 해결해 준 덕분에 가능해졌다. - 한여름의 스바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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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쇼 키리카 - 신기 키리엘
초앙신기의 히로인. -
정월 키리엘
22년 1월 신년 이벤트. - 초앙신기 키리카
2.2.1.4. 리버스
멸닌 카게리의 공작으로 의도치 않게 소환된 원작 주인공들의 흑화 버전. 배드 엔딩 세계관 출신이라서 오리지널들에게 강한 열등감을 보였다. 난장판 후에 다이비트에 거둬진 후에는 결국 근본이 어쩔 수 없는건지 얌전해졌다.각자의 과정을 거쳐 원작 주인공과 아예 결별한 케이스이기 때문에 히로인적인 측면에서는 오리지널들보다 훨씬 편하게 묘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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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카레이어 리버스 - 고엔지 유카[16]
원작 자위대 엔딩 출신. 자위대에게 좋을대로 부려먹히다가 어느샌가 코헤이가 죽어버렸고, 완전히 이성의 끈이 끊어져서 다이라스트를 몰살시킨 후 자신의 세계도 똑같이 파괴하고 다녔다. 이 때문에 소환된 후로도 국군 소속에게는 민감하게 반응한다. - 정월 에스카레이어 리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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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카 리버스 - 요진 하루카
원작 귀축 엔딩 출신. 살인병기로 이용당한 끝에 모든 감정을 잃고 단지 주인에게 사랑받기 위해 살인만을 반복하는 살인귀가 되었다. 뭘 어떻게 했는지 초룡의 법은 존재조차 모른 채로 노로이당 토벌에 성공했다. 주인과 살인 외에 대부분의 것에 무관심해서 에스카레이어 리버스에 비하면 오리지널에게도 비교적 반응이 덜하다. - 브라이드 하루카 리버스
2.2.1.5. 콜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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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 택틱스 우르자 -
우르자 플래나아이스
란스 시리즈의 등장인물. 마법대국 제스왕국의 사천왕 중 한사람. LP 6년 시대에서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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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 언스킬드 카나미 -
켄토 카나미
란스 시리즈의 등장인물. 리자스 왕국의 닌자. LP 2년 시대에서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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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 콰이어트 시즈카 -
마소 시즈카
란스 시리즈의 등장인물. 자유도시 커스텀에 소속된 모험자. RA 15년 시대에서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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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 캄 나기 -
나기 스 라갈
란스 시리즈의 등장인물. 언니인 시즈카와 함께 모험하는 마법사. RA 15년 시대에서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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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 마르스 켄신 -
우에스기 겐신
란스 시리즈의 등장인물. 우에스기가 당주이자 군신으로 이름 높은 JAPAN 최강의 검의 달인. LP 5년 시대에서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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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 소닉 아킬레스 - 아킬레스
영웅전희의 등장인물. 영웅전희 WWX와 콜라보로 등장했다. 하필이면 얼마 안가서 해당 게임이 불미스러운 이유로 섭종하는 바람에 복각이 불투명해져서 반쯤 환상의 캐릭터가 되었다. 그런 주제에 또 성능은 상당히 유니크하게 좋은 축이라[17] 또 없는 사람을 아쉽게 만드는 캐릭터. 덤으로 아킬레스와 이벤트 스토리가 엮여있는 겐신은 픽업 캐릭터로는 끼고 있지만 다이비트 가입 스토리가 복각이 안되고 있다. 이벤트로 배포했던 장비 아이템 풍화이륜B도 알골의 코어템으로 써먹히는 강력한 성능에도 불구하고 할배들의 전유물 상태인 것은 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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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 위자드 릴리암 - 릴리암 맥커번
파스텔 차임 3 바인드 시커의 등장인물. 콜웨이드 대륙에서 소환된 마법사. 집에 갈 생각이 없는지 2부 메인스토리에서도 버젓이 지나가듯 등장했다. 파스텔 차임 3가 초앙대전의 실질적 모계에 해당하는 게임이라서인지, 콜라보 캐릭터치고는 기묘할정도로 여기저기 자주 등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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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 사무라이 아오이 -
시노미야 아오이
파스텔 차임 3 바인드 시커의 등장인물. 콜웨이드 대륙에서 소환된 사무라이. 릴리암 엔딩에서 왔기 때문에[18] 실연으로 상심한 상태이며[19] 이로 인해 토키사다에게 분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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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 스컬프터 사테라 -
사테라
란스 시리즈의 등장인물. 점토에서 강력한 가디언을 만들어내는 능력을 가진 전직 마인. RA 15년 시대에서 왔다. 참고로 시저는 거기 남겨진 듯…. 하루아침에 기존의 정체성이 다 무너진 후유증으로 방황중이었다보니 기껏 만난 란스와의 관계도 어떻게 재설정할지 갈피를 잡지 못해 리즈나가 벌어오는 집에서 집지키는 대형견 노릇을 하면서 빈둥거리고 있었다. 다이비트에서의 히어로 활동을 계기로 비로소 인간으로서 사회화되어 재출발할 마음을 먹고, 그 모습에 란스도 사테라를 억지로 끌고가지 않고 다이비트에 맡겨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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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 튤립 마리아 -
마리아 카스타드
란스 시리즈의 등장인물. 자유도시 커스텀에 있는 라기시스 마도학원에서 마법사를 목표로 하는 소녀. 란스 1보다도 이전인 GI 시대에서 왔다. 미르 요크스와 이른 시기에 성관계를 가져버린 이후로 미묘하게 로리에 대한 선이 헐렁거리던 란스는 마리아를 슥 보더니 마리아면 괜찮은 것 아니냐며 삽입까지만 안하고 실컷 성희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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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 비전 리즈나 -
리즈나 란프비트
란스 시리즈의 등장인물. 음란 페로몬을 뿌리는 전직 마인. RA 15년 시대에서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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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 코토네제 - 카미시로 코토네
모녀란관의 세계에서 소환된 카미시로가의 자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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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인 유키노
모녀란관의 세계에서 소환된 카미시로가의 하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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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 사야 - 카미시로 사야
모녀란관의 세계에서 소환된 카미시로가 당주의 아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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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 프레지던트 시라 -
시라 헬만
란스 시리즈의 등장인물. 헬만을 통치하는 대통령. LP 6년 시대에서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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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 퀸 리아 -
리아 파라파라 리자스
란스 시리즈의 등장인물. 리자스를 통치하는 여왕. LP 7년 시대에서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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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 인핸스 실키 -
실키 리틀레즌
란스 시리즈의 등장인물. 마인이었던 소녀. RA 15년 시대에서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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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당거미(조로구모) 하츠네 - 미야마 하츠네
아트락 나카의 세계에서 소환된 히라사카 하츠네와 미야마 카나코의 딸. 요괴인 걸 숨기고 인간 사회에서 자라다보니 컴플렉스가 심한 모습을 보이는데, 다이비트는 성격 특이한 인외종들이 하도 많고 요괴와 비슷한 것으로 분류되는 환마와 마녀들도 있어서 마음이 편한 모양.
2.2.1.6. 전사 - ADDD 계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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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 슬래셔 쇼코 - 미츠루기 쇼코
일자상전의 비검 미츠루기류 조인술의 전승자인 검의 달인. 밝은 성격에 평화와 풍류를 사랑하는 인물로 표표한 성격이지만 토키사다를 주인으로서 공경하는 그 충성심은 매우 높다. 취미는 검의 수업, 음주, 바둑과 장기. 의사적인 전국시대로부터의 타임 슬리퍼. 정말로 전국시대에서 시간을 넘어온 것이 아니라 속세와 단절된 곳에서 지금은 전국시대다라는 가르침을 받으며 자랐다. -
발렌타인 쇼코
22년 2월 발렌타인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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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 BB 미나 - 마나카 미나
다른 차원의 지구를 지키던 전사. BB는 브레이크 볼의 약자로 야구와 격투기를 융합시킨 미래 스포츠. 지구의 지배권을 건 우주인과의 BB 리그에서 수많은 상을 휩쓴 기대받는 신인이었다. - 트레이닝 BB 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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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 네이처 아케비 - 키노 아케비
틈만 있으면 산에 오르는 등산 매니아. 자연을 사랑한 나머지 식물과 대화하는게 가능하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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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 스피너 하자쿠라 - 이나바 하자쿠라
견당사[20] 시대부터 이어졌다는 이나바류 수차술의 달인. 수차, 즉 요요를 자신의 수족처럼 다룬다. 부정적인 성격이라 자신감이 없어 그런 자신을 바꾸기 위해 다이비트의 문을 두드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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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 아뮬렛 노노노 - 하쿠쟈 노노노
대대로 뱀신을 모시는 무녀 집안 출신. 몸에 뱀신을 깃들이고 부적에 그 힘을 담아 싸운다. 전생의 기억을 가지고 있어 백년 이상 살았다고 자칭한다. 주위에선 전파계 취급하기도 하지만 그 어렴풋한 기억이 본인에겐 매우 소중하다. - 정월 노노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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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 브레이커 메이 - 류조지 메이
언니인 아이와 마찬가지로 국방군에서 파견된 전사. 언니와 감각공유능력을 가졌다. 언니를 너무 좋아해서 곤란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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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 브레이커 아이 - 류조지 아이
국방군에서 다이비트로 파견된 특수한 초앙전사. 카라테가 특기이며 전국대회에 출장한 경험도 있다. 가슴은 크지만 야한 것엔 약한 쑥맥 격투소녀. 메이와는 쌍둥이 자매로 아이가 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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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 바이커 마하 - 카와사키 마하
조부때부터 이어져온 오토바이 가게의 장녀. 3명의 오빠가 있다. 남자투성이인 환경에서 자라 본인도 남자같은 성격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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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M77 - 코엔지 나나카
다이라스트의 악의 과학자 닥터 아르크에 의해 만들어진 에스카레이어 사유카의 클론. 조직에게 버림받은 뒤 에스카레이어를 언니로 따르게 되었다. 자신들의 세계에서 사라진 언니를 찾아 자력으로 초앙대전 세계로 날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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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도카 어설트 - 코엔지 마도카
천재 과학자 코엔지 박사가 개발한 에스카레이어의 서포트 안드로이드. 나나카와 같은 세계 출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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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 아이돌 마리나 - 아스카와 마리나
다른 차원의 지구를 지키던 전사. 초앙아이돌 2기생. SDDD(심포닉 도키도키 다이나모)를 쓰며 노래를 듣고 흥분한 청중의 감정을 에너지로 삼는다고 한다. 다만 이쪽 세계에선 완전히 기능하지 않아 D차지가 필요하다.
얌전해보이는 성격으로 보이지만 소중한 것을 결코 양보하지 않는 강한 심지를 가지고 있다. 선배인 1기생들은 악의 조직에 패배해 전멸하고 본인은 아이돌이 되고 얼마 지나지 않아 전투경험은 적다. 본인도 죽기 직전의 순간 초앙대전의 세계로 소환되었다. -
비트 스타 마리나
사람들에게서 받은 희망을 짊어지고 SDDD의 숨겨진 힘을 끌어내 초앙창희(超昂唱姫)로 각성한 마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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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 파인더 펠리니 - 펠리니아 클레어라이즈
다이비트 기지에 잠입해 온 돌격형 유튜버. 잡히고 나서도 반성하지 않고 소재를 찾아 기지 안을 배회한다. 앞뒤 생각하지 않는 성격으로 자폭하고는 궁지에 몰려 운다. 일본인과 이탈리아인 혼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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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 아이돌 아키에 - 우구모리 아키에
다른 차원의 지구를 지키던 초앙아이돌 2기생.
명문 진학교에 다니던 두뇌파로 그룹의 참모. 음악을 사랑하며 노래뿐 아니라 작사작곡도 담당한다. 전투도 음악도 논리적으로 하는 타입. - 할로윈 아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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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 웨딩 치마 - 코토리 치마
초앙전사가 되고싶지만 성행위는 결혼상대랑만 해야된다는 생각에서 토키사다와 부부흉내를 내는 부끄럼쟁이 여자아이. 부모님이 지나치게 러브러브해서 부부관이 조금 어긋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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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 슈터 린도 - 후와 린도
8년 전 특촬방송 쓰리 페어리즈에서 블루 페어리를 맡았던 여배우. 그뒤 별 볼일 없이 우물쭈물한 생활을 보내다가 당시의 열정을 되찾기 위해 싸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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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 후맨 츠쿠모 - 시치텐밧토 츠쿠모
후맨을 사랑해 후맨과 가까워지기 위해 초앙전사가 된 소녀. 의외로 상식적인 면도 있고 학생회장도 맡고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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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 드라군 아카네 - 오오토리 아카네
다이비트와 적대하던 환마소녀. 올타나 사천왕 중 한사람인 익룡검성 아카네. 독단전행의 폭주 끝에 처분받아 소멸 직전이던 것을 토키사타에게 주워져서 초앙전사가 되었다. - 할로윈 아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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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 아이돌 타마키 - 텐잔 타마키
다른 차원의 지구를 지키던 초앙아이돌 2기생.
운동신경 발군으로 라크로스, 소프트볼, 축구등 여러가지 부활동을 동시에 하면서도 좋은 성적을 남겼다. 언제나 자유분방하며 노래에 흥미를 가지고는 그 기세로 아이돌이 되었다. 머리는 잘 못 쓰고 남을 잘 따르는 성격 탓에 매우 속기 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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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 아이돌 쿠미코 - 나카우미 쿠미코
다른 차원의 지구를 지키던 초앙아이돌 2기생.
부모님이 아이돌이 되는 꿈을 반대해 반발하면서 자란 탓에 반항적인 성격이 되어 주위에서 고립되어 버렸다. 사육담당으로 몰래 축사 청소를 할때 동물들을 귀여워 하지만 그게 여러사람에게 목격되었다는 것은 깨닫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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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 제네럴 미스트레느 - 코엔지 료코
이세계에서 소환된 여전사로 원래는 악의 조직의 여장군이었지만 지금은 개심했다. 에스카레이어의 양어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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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 플래너 하이네 - 이치미야 하이네
가족 전원의 출신 경력 현주거지가 완전히 정체불명에 쌓인 수수께끼의 일족에서 태어난 소녀. 하이네 자신도 가족의 정체를 모르며 이를 알아내기 위해 나날이 노력해 높은 지능을 획득했다. 남의 의표를 찌르는 걸 좋아하며 소년같은 언동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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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 듀얼 하트 - 시카타 하트
권총 두자루를 손에 들고 적을 산산조각으로 파괴하는 아가씨. 뒷세계에서 싸우는 야쿠자의 딸. 평소엔 얌전하지만 가끔씩 위험한 일면을 보인다. 華愛音라 쓰고 하트라 읽는 DQN 네임.
참고로 이쪽은 デュアル(dual)이고 신기 듀얼은 デュエル(duel)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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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 스나이퍼 에임 - 토고 에이무
블랙기업에서 근무하다 그나간 습격 때 회사가 박살나 퇴사한 뒤 심기일전하여 화이트 직장을 찾다가 술에 취해 그 기세로 다이비트에 취직했다. 원래 사무직 희망이었으나 ADDD 적성이 높아 초앙전사가 되었다. 스트레스 발산으로 하던 FPS 게임 실력은 초일류. 혼자 있을 때는 조금 칠칠맞다. 즐거울 때도 힘들 때도 술을 마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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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 아이돌 메구미 - 사유리 메구미
평소엔 기품있는 아가씨로 본심을 잘 내보이지 않지만 아이돌로서 스위치가 들어가면 분위기가 표변, 사랑하는 헤비메탈에 감정을 쏟아붓는다.
사일런트 보이스와 싸우다 패배해 소식이 끊겼던 선배 비트 아이돌. 처음에는 사일런트 보이스(무음악단)의 수하로서 후배들의 앞을 막아섰으나 실은 그녀들이 사일런트 보이스와 싸울 수 있도록 단련시키는 것이 목적. 그녀들의 각오 앞에 패배하고 다이비트에 합류한다. - 비트 아이돌 80 메구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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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 아이돌 포피 - 와다 포피
전세계의 여동생, 영원한 소녀 등으로 불리며 남녀노소 가리지 않고 팬을 사로잡은 아이돌. 하지만 실은 경력 10년이 넘은 베테랑. 예능계의 좋은 면도 추한 면도 다 알고 있으며 사생활은 금욕적. 남들이 자신에게 어떤 것을 원하는지 읽어내고 완전히 연기하고 있다.
사일런트 보이스에게 세뇌받아 기억을 잃고 이 세계에 왔다가 비트 아이돌의 라이브를 보고 기억을 되찾았다는 거짓말로 다이비트에 잠입했지만 후배들의 노력으로 제정신을 되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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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 브레이커 유이 - 류조지 유이
국방군에서 파견된 류조지 자매의 어머니이자 카라테 스승. 국방군에서도 신인 교육을 맡는 교관이었기에 다이비트에서도 한사람 한사람에게 맞는 전투방법을 생각하는 지도자역을 맡는다. 특히 전사계열이 지금까지 제대로 지도해 줄 사람이 없었기에 그녀의 합류가 크게 도움이 되었다. 딸들이 어릴 적에 남편이 타계해 D차지에 불만은 없지만 젊은 성욕에는 조금 쩔쩔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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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 아이돌 노도카 - 우츠미 노도카
비트 아이돌 세계의 톱 아이돌로 초앙창희라 불리던 최강의 비트 아이돌. - 할로윈 노도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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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디온 커스텀 - 마디온
비트 아이돌들의 세계에서 만들어진 AI. 마도카와는 평행세계의 동일존재이며 제작자는 쿄헤이의 동일존재. 다이비트의 기술로 신체를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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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 노블 카논 - 텐도 카논
최강의 아가씨가 되기 위해 영재교육을 받아온 소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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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 노블 사토리 - 아오지 사토리
현 천하제일 아가씨의 칭호를 가진 아가씨. 타인의 마음의 목소리를 듣는 힘을 지녔다. 예전에는 카논과 함께 텐지 콤비라 불리며 아가씨들 사이에서 유명했다.
2.2.1.7. 닌자 - 상현중 계열
초앙 시리즈 부동의 1위 하루카의 후광에 힘입어 알게 모르게 혜택을 듬뿍 받고 있는 적폐 세력.2.2.1.7.1. 상파상현중
초앙섬인 하루카에서 나왔던 주인공 세력.-
불의 고우카 - 아소 고우카
상파 칠섬 1위. 상현중의 유서 깊은 집안 출신으로 원래 교사가 장래희망이었으나 아버지와 오빠가 살해당한 것을 계기로 섬인의 길을 택했다.
설월화 중 치루카와 사제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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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의 후우카 - 야나기바 후우카
상파 칠섬 2위. 야한 것과 술을 매우 좋아하는 자유분방한 누님. 고우카와는 어릴적부터 친구사이.
설월화 중 시즈카와 사제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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흙의 오우카 - 시라하세 오우카
상파 칠섬 6위. 토둔의 닌자로서 어릴적부터 격렬한 훈련을 해왔으며 훈련의 일환으로 흙을 주식으로 삼던 시기가 있어 영양부족으로 발육이 나쁘다. 극도의 폰 의존중으로 흙 속에서 언제나 폰만 만진다. 무츠카와 동세대에 활동한 섬인이라는 떡밥이 있으며, 현재 제자는 두고있지 않지만 라이카를 탐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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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의 아야카 - 아사노 아야카
상파 칠섬 7위로 목둔을 구사해 싸운다. 다른 사람의 응석을 받아주는 누나 기질이지만 정작 본인은 어리게 보인다. 하지만 21세의 대학생이며 그 작은 몸으로 취사세탁전투첩보, 뭐든 해낸다.
설월화 중 시리카와 사제관계. -
브라이드 아야카
22년 6월 등장. 1회 인기투표 SR 2위의 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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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파 설월화
상파상현중 차기 톱으로 내정된 3명. 아직은 교육 도중이다. -
시호도 치루카 - 꽃의 치루카
상파 칠섬 5위. 활기가 과하게 넘치는 강아지계 닌자. 이쿠사베 하루나의 조카.재능 넘치는 상파 차세대의 기대주. 원작의 메인 히로인 시호도 나리카의 동위존재. 단지 나리카와는 비교가 안되는 거유라서 나리카가 조금 열폭한다.
2022년 여름 이벤트에서 이 게임에선 역대급으로 히로인력을 발휘했다. -
한여름의 치루카
22년 8월 여름 이벤트. -
얼음의 시즈카 - 사사쿠레 시즈카
상파 칠섬 3위의 실력을 지닌 빙둔의 사용자. 타고난 이능을 제대로 제어하지 못해 부모를 제외한 주변에게 배척받다가 두사람을 교통사고로 잃은 뒤 마음의 문을 닫았다. 부모님이 남겨준 눈사람 다루만이 유일한 친구. -
한여름의 시즈카
22년 8월 여름 이벤트. -
빛의 시리카 - 고코쿠인 시리카
상파 칠섬 4위. 눈 개조수술로 얻은 초동체시력을 구사해 지팡이칼로 광속의 거합베기를 쓴다. 거합태세에선 움직이지 못하는 게 단점이었지만, 2부 종결 시점에선 축지술을 습득하여 거합태세를 잡은 채로 자기 쪽에서 상대에게 접근하는 사기적인 조합으로 상당한 전투력을 보유하게 되었다. 본래 두령 호위 임무에 종사하는 가문이지만 이성 곁에 있으면 바로 야한 기분이 드는게 고민. -
한여름의 시리카
22년 8월 여름 이벤트. - 욕의(浴衣) 시리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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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인 사나기 - 아부사키 사나기
상파상현중의 벌레술사 가계 태생. 느긋하고 따스하며 상냥한 성격이지만 벌레에 대한 사랑에 대해 말하기 시작하면 끝이 없을 정도로 벌레에 대한 애정이 과한게 옥의 티. 남동생이 있으며 살짝 브라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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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인 후와와 - 야바모리 후와와
꽃같은 신혼생활을 만끽하는 빵집 사모님. 부모에게서 학대받던 삶에서 도망쳐 몸을 팔며 생활하던 것을 스카우트 받아 수련 끝에 섬인이 되었다. 참고로 지금 하는 일은 남편에겐 비밀이다. 용륜공도 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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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인 츠루코 - 하루마 츠루코
세끼 밥보다 축제가 좋다는 힘찬 소녀. 남과의 거리감이 가깝고 목소리도 커서 매우 소란스럽다. 너무 힘찬 나머지 자신을 여자아이로 의식하지 않는다. -
발렌타인 츠루코
22년 2월 발렌타인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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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인 마유리 - 오노데라 마유리
기승 꼭두각시 콧쿠리호를 조종하는 상파상현중의 인형사이자 질 나쁜 망나니. 한때는 엇나갔지만 지금은 전직양키 닌자 겸 보육사로서 아이들에게 애정을 쏟거나 악동을 야단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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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인 우미 - 혼다 우미
상파상현 인어중이라 불리는 수둔술사 일족에서 태어났다. 많은 배를침몰시킨 일족의 무서운 힘을 혐오했지만 우연히 그 힘으로 사람을 구하고는 힘의 사용법과 살아갈 길을 찾아냈다. 노래는 잘 하지만 남 앞에서 부르는 건 안좋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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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인 세츠냐 - 네코야시키 세츠냐
상파상현중에서 두령과 섬인에게 밤일 지도를 하는 네코야시키 가문에서 나고 자란 젊은 섬인. 다만 본인은 야한게 일의 중심인 집안을 별로 좋게 생각하지 않는다. 몸은 야하지만 성격은 쿨한 허무주의자 여자아이. 네코야시키 가 당주인 숙모를 싫어한다...고 하지만 실은 좋아한다. 냥코의 조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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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인 냥코 - 네코야시키 냥코
상파상현중에서 두령과 섬일에게 밤일을 지도하는 특수한 위치에 있는 섬인. 야한걸 매우 좋아하며 쉴 새 없이 섹드립을 날리는 곤란한 사람. 그 점만 뺴면 상냥하고 사람 잘 돌보는 좋은 누나. 최면이나 감도향상등의 에로인술은 주로 네코야시키가가 개발했다. 세츠냐의 친척인데 숙모인지 백모인지 자세한 것은 불명. - 제복 냥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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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인 사이카 - 시호도 사이카
여름의 루프 사건에서 토키사다 일행을 루프 공간에 가둔 원인. 하루카나 스바루와 같은 전국시대 사람으로 당시의 용인 요시츠구를 사랑했으나 그와 생이별하고 시간을 건너는 종을 연구, 시간의 감옥에서 그를 기다렸다. 그러다가 바캉스 온 토키사다를 요시츠구로 오인해서 시간의 감옥 속에서 영원히 그와 함께 살려고 해서 일어난 사건이 여름의 루프 사건. 지금은 새로운 생명으로 속죄를 위해 살고 있다. 무거운 죄악감에 시달리며 자신이 폐를 끼친 사람들에게 절대복종을 맹세했다. 특히 리코리스에겐 절대 고개를 못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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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인 리코리스 - 시호도 리코리스
시간의 감옥에 갇혔던 시호도 치루카가 부활한 모습. 사이카가 토키사다를 시간의 감옥으로 데려가려 했을 때 토키사다를 감쌌다가 본래의 치루카와 분리되어 시간의 감옥 속에 갇힌 치루카의 일부. 350년의 세월에 견디지 못하고 정신이 마모되어 본래의 치루카와는 전혀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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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인 킷카 - 마키시마 킷카
시호도 나리카와 비슷한 분위기를 가진 밝은 성격의 소녀. 변환자재의 창놀림으로 적을 농락하고 특기인 화염술로 처리한다. 사케비당이란 적과 싸우는 이세계의 상파상현중의 섬인. 두령인 유키타카를 좋아하지만 유키타카가 겟카와 연인이 된 바람에 패배한 히로인이라 자조하며 침울해 했으나 스바루의 이야기를 듣고 렌고쿠 사건을 거치면서 재기하여 하렘 엔딩을 노리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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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인 코이누 - 미코시바 코이누
상파 상현중의 닌자견 육성을 담당하는 미코시바가의 닌자견 조교사 섬인. 본인의 섬인으로서의 능력은 아래의 아래에서 아래의 중간 정도이지만 함께 다니는 닌자견 칸베에는 전설적인 닌자견이다. 덕분에 코이누는 언제나 칸베에에게 야단맞으면 끌려다니는 주종역전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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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룡천 쿠치나와
네오 노로이당의 사도봉자 중 한사람이었던 쿠치나와.
2.2.1.7.2. 구세상현중
상파상현중에서 갈라져나온 분파. 특수한 이능력을 타고난 사회부적응자들을 거두어 위험분자들을 제거하는 상현중의 암부이다. 평소엔 칠웅 프로덕션이라는 아이돌 회사로 위장하고 있다. 일부는 실제로 활동도 하고 있다는 듯.-
시로가네 아키라
원작에서 나왔던 쿠로가네 아키라의 동위존재.하지만 이쪽이 못생겼다. 여기선 상현중에서 나와서 구세상현중으로 분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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鬼의 토바 타이요
구세 칠폭 1위. 구세상현중 참모. 온갖 무기와 인술뿐 아니라 책모마저 구사하는 올마이티로 싸울 수 있는 군사타입. 잔혹하며 잔인. 악당이라면 목숨을 빼았는 것도 주저하지 않는 새디스트. 교활한 면모 때문에 정작 구세상현중 멤버들도 그다지 안 좋아한다. 스토리 전개상으로는 똑똑해보이는 사람이 필요하면 대부분 동원되는 일종의 가벼운 치트키 역할이다. 참모 역할인 캐릭터가 토바 하나만 있는건 아니지만 윤리도덕적 제약이 비교적 헐렁하게 묶여있는 토바가 제일 쓰기 편하기 때문.
섬인 쪽 능력은 2부 중반까지 딱히 조명되는 편이 아니었는데, 비카 가온 이벤트에선 모든 속성의 술법을 구사하며 어릴 때부터 이미 임무를 맡고있었던 등 순식간에 수수께끼덩어리가 되었다. 시로가네와 함께 구세상현중을 만든 창설멤버이기도 한듯하며 구세상현중이란 조직을 매우 소중히 여긴다. -
小鬼의 토바 타이요
네코야시키의 실험 탓에 어려진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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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의 키리사키 요메이
구세 칠폭 2위. 구세상현중의 세력 히로인. 이 세력 히로인이라는 것은 토키사다와 특별히 가깝다는 의미는 아니고, 구세상현중의 토키사다에 대한 스탠스를 압축하는 캐릭터라는 의미이다. 토키사다에게 딱히 관심이 없고, 개변태 자식이라거나 머리에 감은 벨트가 촌스럽다거나 하는 등 악담만 일삼는다. 어디까지나 일이라서 협조하는 사이.
사람을 베면서 흥분하는 구세상현중에서도 위험한 부류. 그나마 구세에라도 들어와서 말을 듣고 있는 건 의외로 사후세계를 진지하게 믿고 있기 때문인데, 그냥 사람을 베고 다니면 죽고나서 염라대왕에게 혼날테니 못된 녀석들을 골라서 죽이면 본인의 취향도 채우고 염라대왕에게 칭찬도 받을거라는 기이한 발상으로 활동하고 있다.
빡통머리에 필터 없이 박고보는 마법의 입으로 개그 이벤트에선 일종의 치트키 역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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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철의 제레미 벤더
구세 칠폭 3위. 대량의 총화기를 다룬다. 태어날 때부터 통각만이 극단적으로 둔한 이능 페인 제로의 소유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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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둠의 마츠로와 코모리
구세 칠폭 4위. 후천적으로 각성한 인비지블이라는 존재감을 낮춰 눈앞에 있어도 인식할 수 없게 만드는 이능의 힘으로 잠입과 암살등의 은밀임무를 달성한다. 눈이 마주치면 새빨게져서 도망가는 부끄럼쟁이. -
성야 코모리
21년 12월 크리스마스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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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의 후유바시라 츠키코
구세 칠폭 5위. 위험한 약물을 실은 차와 교통사고가 난 결과 손에서 독을 생성가능한 이능 만수사화를 손에 넣어버린 여성. 언제나 기분이 안좋아 보이지만 내면은 상냥하며 구세 멤버를 가족처럼 여긴다. 구세상현중의 서무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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狂의 아키미치 히메지
구세 칠폭 6위. 전에는 양친이 운영하는 신흥 컬트교단의 현인신이었다. 신의 손이라는 타인의 감정을 읽고 상대를 만져 감정을 조작하는 이능력을 가졌다. 언제나 누가 떠받들어 주지 않으면 기분이 나빠지는 제멋대로 성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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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의 1024
구세 칠폭 7위. 전투력은 전혀 없지만 토바에게 매우 귀여움 받아 그녀의 말이라면 무조건 들어주는 탓에 구세의 최종병기 취급 받는다.
정체는 상대를 불문하고 자신을 여동생으로 오인시키는 SCP풍 괴생명체. 심지어 창조신인 아마츠한테까지 통한다. 복수의 대상에게 능력을 사용하여 발생하는 모순마저 능력으로 뭉개버리는 호러 능력자이지만, 어디까지나 인식을 건드리는 것이라 대상이 여동생을 어떤 식으로 생각하느냐에 따라서 한계가 있다. 가족에게 연연하지 않는 악당들에겐 다소 가치가 낮은 능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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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인 츠카사 - 카츠 츠카사
상파상현중의 닌자 양성소에서 수업을 받았지만 지금은 카지노 딜러로 일하는 한편 구세상현중에서 일한다는 별난 경력의 소유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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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라이트닝 - 실비아 산다
부친은 평범한 일본계 미국인이지만 선조가 뇌둔술사인 닌자 집안으로 그 힘을 격세유전으로 물려받았다. 풀네임은 산다 마리나 실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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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인 쿠사리 - 사사카마 쿠사리
본래 상파상현중 소속이었던 말단 섬인. 상현중의 자금을 버는 일이 주임무인 집안에서 태어났다. 싸우는 것 빼곤 다 잘하는데 하필 섬인으로서의 전투력이 밑바닥이라 자기평가가 매우 낮다. 사이코인 점만 빼면 본인이 원하는 힘과 당당함을 갖춘 요메이를 어느정도 동경하고 있다.
요메이부터 시작해서 어쩌다보니 자꾸 구세상현중과 엮이는데, 사회에서 쫓겨난 인간들 뿐인 구세상현중의 섬인들은 쿠사리 특유의 따뜻한 모성에 정신을 못차려서 어느새 하나같이 참모인 토바보다 쿠사리를 더 좋아한다. 쿠사리가 코모리를 구세에서 빼내서 사회복귀 시킬 꿍꿍이인 걸 눈치챈 토바는 상파와 토키사다를 낚아서 상파상현중에 첩보행위를 하는 척 위장하고, 감쪽같이 속은 토키사다와 상파상현중이 쿠사리를 감시역으로 구세에 출향시키면서 오히려 본인이 구세상현중에 묶여버리고 만다. 오히려 구세상현중의 인원이 늘어난 것은 물론, 구세에는 매우 귀중한 식모 역할까지[21] 획득한 토바의 승리.
시간이 흘러서는 쿠사리를 잘못 건드리면 구세 칠폭한테 어그로가 끌리는 지경이 되는등 구세 상현중의 핵심 멤버 중 하나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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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인 레이나 - 아메미야 레이나
사지에서 원리불명의 충격파를 날리는 이능력 울트라 슈퍼 레이나포의 소유자. 남을 도발하고 바보취급하는걸 아주 좋아한다.
구세 칠폭보다 위인 진 칠폭의 1위. 壞의 아메미야 레이나...라고 하지만 사실은 토바가 실수로 랭킹전 날짜를 잘못 알려줘서 그 날 아무도 안 오고 레이나 혼자 기다린 것을 다른 사람들이 자기가 무서워서 도망친 걸로 착각하고 진 칠폭 1위를 자처하는 것. 토바가 나중에 놀려먹을려고 내버려두고 있기에 아직도 착각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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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의 치이짱
술을 마시는 동안만 괴력, 강철같은 몸, 초회복능력을 발휘하는 이능력 슈텐도지를 가진 구세 상현중 전 칠폭 4위. 곤란한 사람을 내버려두지 못하는 기풍과 위세가 좋은 선인이지만 우쭐거리는 버릇과 언제나 취한 상태인지라 만사를 적당히 대하는게 옥의 티. 일본 전체를 돌아다니는 떠돌이라 구세 상현중에는 잘 안 붙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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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노의 비카 가온
전 구세상현중 1위. 피아구분이 엄격하여 같은 편에겐 털털하지만 적에게는 잔인하다. 어떤 연구소에서 시험관 아기로 태어나 텔레키네시스[22] 초능력을 인위적으로 개화당한 초능력자. 3년 전의 사건 탓에 상파상현중의 감옥에 유폐되어 있었으나 다이비트의 위기 때 활약한 덕분에 은사로 석방되었다. 난폭한 성격이지만 카리스마성이 있어 사람들이 잘 따르는 체질로 연구소 시절에 같은 처지의 동료들을 선동해 연구소를 박살낸 경력이 있으며 구세에서도 제각각인 구세 멤버들이 잘 따랐다고. 거기다 토바와 두뇌싸움도 가능할 정도로 머리도 좋다. 토바와는 성격이 엇갈려서 맨날 티격태격하지만 사실 근본적으론 비슷해서 서로 통하는 면도 있다.
3년 전 임무 도중 상파와 대립이 일어나 한바탕 싸웠다가 스위트가 사망, 이 때문에 비카가 폭주하여 그녀를 따르던 다른 구세 멤버들까지 참전해 본격적인 전쟁으로까지 발전했다. 결국 토바가 조직을 지키기 위해 그녀들을 진압하는 쪽으로 돌아섰고 결국 비카는 상파의 감옥에 갇히게 되었다. 이 사건의 여파로 전쟁에 참가한 구세 상현중의 일부는 구세에 두기에도 너무 위험하다고 연구소행이 되기도 했으며 이때부터 상파와 구세의 골이 결정적으로 깊어졌다.
케이브리스를 연상시키는 요소가 하도 많아서[23] 상당한 유저들이 케이브리스를 모에화한 캐릭터로 여기고 있다. 필살기 스킬명이 케이브리스의 명대사중 하나인 오라간다(オラ行くぜ)*3인 것으로 확정. 캐릭터 스토리에선 사테라도 등장하여 익숙하면서도 짜증나는 말투라고 끼어든다. 스탭일기 523회에 따르면 다른 세상의 동일존재라고 한다.
케이브리스를 모티브로 하되 케이브리스를 탈선시켰던 여러 요소들이 반전되어 케이브리스가 처음부터 어느정도 강했더라면, 혼자 외롭게 도망다니는 게 아니라 진작부터 동료가 있었다면 같은 차이가 합쳐져 케이브리스가 본래 꿈꿨을 모습을 유저에게 보여주는 캐릭터다. 여담으로 성적으로 문란했던 케이브리스와 다르게 이쪽은 숫처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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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미라클☆스위트
유체이탈을 해서 본인도 알 수 없는 정보를 얻는 이능력 아스트랄 투사를 쓰는 구세칠폭 전 7위. 사랑에 대한 동경이 이상할 정도로 강해 누구에게나 쉽게 반해버린다. 특히 비카와는 함께 연구소에서 실험으로 태어난 시험관 아기다 보니 더더욱 사랑이 깊어 죽어도 따라가겠다고 맹세했다.
사실 3년 전 상파와 구세가 임무 중에 대립이 일어나 후우카가 싸우게 되었을 때 비카를 지키려다 후우카의 공격에 사망하고 정말로 비카에 씌이는 형태로 활동중이며 스위트 본인이 반한 상대에게만 보인다. 후우카는 죽일 생각이 없었는데 실수로 죽인거라 이 일을 엄청나게 신경쓰지만 정작 본인은 후우카에게 관심없어서 그녀를 까먹었다고 한다.
- 섬인 마나즈루 - 쿠로이 마나즈루
2.2.1.8. 신기 계열
일단 근본 라인이긴 하지만 다른 둘에 비하면 입장이 영 약한 엑실의 처지를 반영하듯 푸쉬도 덜하고, 유닛 성능들은 유독 나사가 빠진[24] 불쌍한 진영. 3부까지 가서 메인 세력이 되면 좀 나아질 지도 모르지만, 시간이 얼마나 걸릴지….2.2.1.8.1. 천계신기
아마츠신으로부터 마왕과 싸우는 사명을 받은 천사.-
일의 신건 아즈엘
구대신기 1위. 지상에 강림한 천사장. 초앙신기 엑실에 나온 아즈엘의 동위존재. 무기는 열쇠같은 장식을 단 지팡이 신건 제네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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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의 성검 미카피르
구대신기 2위. 근엄하고 성실한 신의 검. 인간의 선함과 가능성을 굳게 믿으며 아즈엘과는 자주 의견이 충돌한다. 학습능력이 높아 처음에는 실패한 것도 훈련해서 금방 잘하게 된다. 아마츠로부터 하사받은 신검 루나 크라운으로 사악함을 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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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의 재도 이자나엘
구대신기 3위이자 천계 제일의 무투파. 격전구에 기뻐하며 뛰어들어 적을 벤다. 스스로 선봉에 서서 싸우기에 동료들의 신뢰는 두텁다. 싸우는 것 외에는 대강대강인 성격으로 특히 기계에 약하다. 목소리가 크며 인간계에 와서는 노래방에 푹 빠졌다. 무기는 대태도 카게로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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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의 수부 제브리엘
구대신기 4위이며 천계의 유격대를 이끄는 사냥꾼. 조용히 있으면 쿨뷰티처럼 보이지만 입을 열면 와일드한 전투광. 애용하는 무기는 두자루의 손도끼 메일 슈트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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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의 매금 마리엘
구대신기 5위이자 천계의 악사. 인간계를 관찰하는 도중 치유를 가져다주는 존재인 아이돌이야말로 인간을 구한다는 독자이론에 눈을 떠버렸다. 그래서 자신이야말로 아이돌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 사려 깊은 오의 매금 마리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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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의 법장 세라피르
구대신기 6위. 천계 제일의 치유의 기적의 사용자. 직접 만지는 편이 기적의 전달 효율이 좋기에 싸울 때는 동료를 끌어안아 치유한다. 그게 버릇이 되어 평소에도 스킵십을 취하려 한다. - 화장(和装)의 세라피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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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의 현완 샤무엘
구대신기 7위. 무한한 포용력을 가진 사랑의 천사. 상대가 어떤 악인이더라도, 어떤 욕망이라도 거절하지 않고 한몸으로 받아준다. 여러 무구나 기적을 개발하는 우수한 연구자지만 인간계에 내려와서는 달콤한 과자 만들기에 몰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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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의 암인 러브디엘
구대신기 8위. 천계의 어새신단을 통괄하는 우두머리. 그 직무를 신성한 것이라 여기지만 그늘 속의 존재란 것을 자각하고 있으며 단원들을 언제나 격려해 왔다. 단원들에게서 절대적인 신뢰를 받지만 가끔 보여주는 애완동물틱한 언동에서 귀엽게 여겨지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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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의 호총 메이파르
구대신기 9위. 천계의 요인경호대 리더. 어떤 때라도 상냥하고 부드럽게 미소짓는다. 조금 천연끼가 있고 장난도 잘 치는 누나. 수호쌍총 오르트로스를 사용한 방위전투는 철벽을 자랑한다. - 시스터 메이파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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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 알데바란
구대신기 미카피르의 보좌. 천계 제일의 괴력을 소유한 도끼술사 신기. 소같은 느긋한 성격과 소같은 풍만한 가슴의 소유자. 얼핏 보기엔 별로 기대가 안될것처럼 보이지만 실은 누구보다 적절하게 사태를 파악하려는 냉정함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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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 스피카
구대신기 미카피르의 보좌. 진주성이란 이명을 가진 창잡이 신기. 최전선에서 악마의 침공을 억눌러 온 역전의 용사. 한곁같이 올곧은 성격이고 무슨 일이든 전력으로 종사한다. 다만 그 성격 탓에 속기 쉬운 면도 있다. 무기는 자신의 같은 이름을 가진 신창 스피카. - 발렌타인 스피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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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 알골
구대신기 러브디엘의 보좌. 어새신단의 두뇌로서 러브디엘을 보좌하는 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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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 리겔
사랑을 관장하는 연애 매니아 신기. 직무 때는 성실하고 예의바른 태도를 취하지만 엿보기 모드 때는 본래 성격이 나온다. 제브리엘의 보좌. - 레이스퀸 리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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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 카펠라
천사장 아즈엘 직속 신기. 근본은 매우 상냥한 성격이지만 상사의 영향인지 인간을 하위 존재라 생각하며 말투가 거만하다. 키가 작은걸 신경쓰고 있어서 슈퍼 통굽구두로 신장을 30센티나 올렸다. 참고로 필살기는 아즈엘에게서 직접 전수받은 엄벌. -
한여름의 카펠라
22년 7월 등장. 1회 인기투표 SR 5위 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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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 벨라트릭스
이나자엘의 부하로 천계 돌격대 중 한사람. 과묵하고 냉정해 무뚝뚝해 보이지만 동료를 생각하는 마음은 매우 강하다. 후각이 민감하며 적의 위치뿐 아니라 때로는 감정마저 맞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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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 카노푸스
오의 매금 마리엘의 부하로 천계의 악사. 고무부대 소속으로 욕망이나 감정을 제어하는 피리를 분다. 전투임무는 평범하게 해내지만 응용적은 임무는 실패하기 쉬워 자신감이 없다. 동료인 미모자와 사이가 좋다. - 리버스 버니 카노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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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 미모자
오의 매금 마리엘의 부하로 천계의 악사. 작곡이 특기로 금방 즉흥적인 착상으로 노래를 부른다. 그 천재성 탓에 쑥쑥 자라버린 바보소녀. 인간계에 오고나서는 펑크록에 심취. 동료인 카노푸스와 사이가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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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 레굴루스
천계신기의 선봉인 돌격대 중 한사람이자 이자나엘을 따르는 한자루 창. 싸우는 도중에 다른 돌격대원에게 엄호까지 하는 다재다능한 신기로 그녀가 없으면 돌격대는 하루도 못버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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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 베가
손에 든 펜으로 단죄를 돕는 천계의 서기장. 쓰고 있는 안경에는 상사인 아즈엘에 대한 존경의 마음이 담겨져 있다. 지상에서 유행하는 버츄얼 스트리머 방송을 매우 좋아하는 열혈한. 동료인 카펠라와는 손발이 안맞아 견원지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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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 프로키온
샤무엘의 부하로서 마술부대에 소속되었던 천계신기. 현재는 동기인 메이파르 밑에 있다.
2.2.1.8.2. 지상신기
천계신기들이 토벌했던 마왕의 마력의 잔재가 인간에게 깃들어 그 힘이 각성한 자들.-
신기 플라티넬 - 시로가네 엘렌
돈에 대한 증오와 분노에 의해 신기로 각성한 사기꾼. 그녀의 말에는 돈에 지저분한 악당일수록 현혹되는 신비한 힘이 있다. 뜯어낸 돈으로 자기가 사치를 부리지도, 남에게 나눠주지도 않고 그저 무의미하게 태운다.
시로가네 아키라와 성이 같지만 한자가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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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 유유엘 - 모모사와 유유카
사람을 고치는게 좋아서 간호사가 된 여성. 문제는 이게 치유해주기 위해 상대를 다치게 만들고 싶어할 정도이다. 그 병적인 치유욕구가 핵이 되어 신기로 각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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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 듀얼 - 도로 미사키
카드 게임에 모든 것을 건 고고한 듀얼리스트. 몸을 깎아내는듯한 목숨의 주고받기에 삶의 가치를 느껴 위험한 도박 승부의 세계에 몸을 던진다. 평소에는 얌전하고 대화도 최저한만 하지만 카드에 관한 일이 되면 혀가 잘 돌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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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 플로렐 - 쿠즈라 미도리
타이쇼 시대에 몰락한 화족 쿠즈라 가의 후예. 본인은 지금도 화족처럼 행동하려 하지만 실제로는 서민 그 자체다. 어떤 때라도 밝고 긍정적이며 노력을 게을리 하지 않는다. 학교에선 연극부에 소속되어 있으며 주위의 인망은 두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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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 스케이틀 - 텐도 하지메
인라인 스케이트로 지역을 순찰하는 자경단 리더. 참을성이 없어 폭주하기 쉽지만 정의감이 강하고 남을 잘 돌봐 지역 사람들에게 사랑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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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 블로크미엘 - 하코이시 하네루
서버 다운의 분노로 신기로 각성한 폐인 게이머. 세계는 그렇게 신경쓰지 않지만 정전을 일으키는 적은 용서치 않는다. 학교에 갈 필요성을 느끼지 않아 학교는 안 가지만 온라인 친구는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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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 세리카엘 - 칸나기 마유
사악신을 신봉하며 종말론을 설파하는 신흥종교 토코요노카미노에다(常夜神枝)의 교조. 협회빌딩이 다이비트와 괴인의 싸움에 말려들어 피해를 입은 분노로 신기가 되었다. 이후 내버려두기엔 위험하다는 이유로 반강제로 다이비트에 가입되었다. 감이 예리하고 대화상대의 사고를 어느 정도 읽어내는 능력이 있다. 교주라지만 기본적으로 남 눈치를 보면서 휘둘리는 성격이기 때문에, 란스 콜라보 3편에서 조합된 오리온 팀[25]에서는 태클 역할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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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 에루카엘 - 타치바나 코노미
신흥종교 토코요노카미노에다(常夜神枝)의 수도녀. 교조인 마유와 함께 교단을 운영하는 간부. 마유의 부모님이 교조였던 시절부터 마유를 돌봐왔기에 그녀를 가족처럼 사랑한다. 대부분의 일은 완벽하게 해내는 능력 있는 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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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 아스마르 - 코고에 아스마
아름다운 소리가 무엇보다 좋은 부끄럼쟁이 소녀. 사람을 불안하게 만드는 더러운 소리를 없애기 위해 다이비트에 가입했다. 라이플형 스피커로 표적의 귓가에 소리를 날려 현혹시킨다. 목소리를 칭찬받은 것을 계기로 시작한 ASMR 방송이 취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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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 비알 - 니지무라 카나데
남몰래 버추얼 스트리머로 활동하는 신기. 연기하는 것이 특기. 평소에는 심약하지만 역할에 몰두하면 딴사람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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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 헵타슬론 - 카나타 카케루
복수의 경기로 경합하는 칠종경기의 선수. 나날의 트레이닝으로 키운 신체능력은 전투에서도 활약한다. 겟소칸(月想館)학원의 육상부 에이스로서 학원에서도 유명인. 그 쿨한 행동에 여학생들에게 대인기지만 싹싹한 일면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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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 글라시엘 - 노조미 파이로라
타인의 가학심을 부채질하는 불행체질로 천성이라고 밖에 할 수 없는 M 소질의 소유자. 덕분에 불행안경녀 취향인 하니들에게 숭배받는다. 원래는 여객선을 습격한 테러리스트의 일원이었으나 여기에 멸닌까지 나타나는 대난장판 도중 신기로 각성하여 다이비트에 맡겨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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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 스테얼 - 무겐 레이카
KAMUI 교습소의 홍일점인 여성교관. 레이서였던 경력이 있으며 그 운전기술은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2.2.1.9. 마녀 계열
환마와 인간 사이에서 생긴 자손 중에서 환마의 힘이 말현한 여성들. 오랫동안 환마와 싸워왔다.2.2.1.9.1. 엘리자베스파
적극적으로 세계에 관여해 인간과 융화를 꾀하는 혁신파.-
힘(剛毅)의 레비 - 레비 프랭클
골렘의 인자를 가진 엘리자베스파 마녀. 전투능력은 수비에 특화되어 호위담당을 맡는다. 평소엔 말이 없고 멍하니 있으며 가끔 입을 열어도 이해할 수 없는 말만 한다. 이레나와는 소꿉친구라 사이가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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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술사의 루카 - 루카 페르사키스
미믹의 인자를 가진 엘리자베스파 마녀. 표면적으로는 NAU의 기술개발 고문, 방주의 연금술사 직함을 맡고 있다. 발명가로 그녀의 연구는 조직에 큰 이익을 가져오고 있다. 거만한 태도등은 사부에게서 물려받은듯 하다 옷을 싫어해서 평소엔 속옷이나 마찬가지인 차림새로 지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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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제의 클라리스 - 클라리스 메르쿠리
스킬라의 인자를 가진 엘리자베스파 마녀. 경영자 기질이라 개성파가 모인 마녀들을 잘 조정하고 있다. 그녀의 눈은 정령안이라 불리며 강력한 힘을 지니고 있지만 너무 강력한 나머지 눈이 분리되어 시각을 잃었다. 정령안은 맹인안내견 갈라티아로 모습을 바꿔 그녀의 눈 노릇을 하고 있다. 그래서인지 사복 상태에선 눈에 하이라이트가 없다가 변신을 하면 생긴다. -
전뇌의 마녀 클라리스
과학과 연금술을 합쳐서 탄생한 축복기로 전뇌세계의 컨트롤이 가능해진 클라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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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 이레나 - 이레나 키슈
엘리자베스 13세를 따르는 메이드. 환마 사이클롭스의 인자를 가진 마녀. 언제나 주인인 에리를 제일로 생각하고 행동하지만 어리광은 안 받아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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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 키레 - 키레 아르노
잭 오 랜턴의 인자를 가진 마녀. 프랑스인 부모님에게서 과보호 받으며 자랐다. 일본의 애니나 만화에 푹 빠졌으며 BL계 망상버릇이 있다. - 할로윈 키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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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 유우가 - 타카하시 유우가
웨어울프의 인자를 가진 엘리자베스파 마녀. 달리는 것을 좋아하며 호흡하듯이 마구 움직이는 활기찬 소녀. 보름달이 가까워지면 끓어오르는 파괴충동을 승화시키기 위해 격투기에 몰두해 왔다. 보름달이 지나면 반동으로 전신이 피곤해 져서 잠만 자는 기간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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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 미고 - MIGO
괴짜같은 성격과 디자인 탓에 사신(邪神)계라 불리는 패션 디자이너. 나른해 보이지만 한번 자극을 받으면 영감이 이끄는 대로 자신의 세계를 전개한다. 주위가 눈에 들어오지 않게 되기 쉬운게 옥의 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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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 야브루 - 야브루 코이나스
이레나 밑에서 메이드로서의 마음가짐을 배운 소녀. 높은 맨드레이크의 마력인자를 가진 탓에 행동과 사고가 식물에 가깝고 인간으로서의 상식관념이 희박하다. 발정할때 흘러넘치는 즙은 연금술 재료로 요긴하게 쓰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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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 푸카루루 - 푸카루루 오안네스
루카의 제자이자 우수한 연금술사. 둘이 모이면 상식을 벗어난 발명을 낳지만 폭발사고도 일상다반사. 언어능력에 능해 칸사이 사투리를 마스터했다. 머포크의 마력인자를 지녀 수중에서도 활동가능. 남 앞에선 변신후의 모습을 보이고 싶어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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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 해피 - 해피 아에로
하르퓌아의 인자를 가진 마녀로 공중전이 특기. 변신하면 머리카락이 두개의 커다란 날개로 변화한다. 일시적으로 지크프리트파에서 엘라자베스파로 이동했지만 언젠가 그 힘을 니르 아래에서 휘두르는 것을 목표로 하는 견습 마녀. 겉보기와 달리 대식가라 여러 사람 몫의 식사도 가볍게 처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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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 미야비 - 엘리자베스 미야비 유키시로 (레이디 엘리자베스 11세)
일찌기 방주의 맹주로서 엘리자베스파를 이끌었지만 지금은 손녀인 에리에게 자리를 넘기고 유유자적한 생활을 보내는 자유인. 설녀의 마력인자를 지니며 몸에 두른 냉기는 보통사람이 견딜 수 없다. 전성기만큼은 아니지만 수많은 환마를 쓰러트렸던 실력은 건재. 전세계에 남친이 있으며 인생을 만끽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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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녀 쿠레 - 쿠레 비다히
세상의 온갖 연결을 선으로 보는 능력을 지는 변재천의 마녀.
2.2.1.9.2. 지크프리트파
환마의 토벌을 담당하는 무투파. 방주의 군사부문 담당자들. 1부 외전에서 앞으로의 중심은 다이비트가 될 것이라는데 모두 동의한 끝에 방주의 군사부문은 해체하고 다이비트로 옮겼다.-
황제의 니르 - 파브니르 지크프리트 8세
오래전부터 방주를 지탱해 온 지크프리트가 당주. 태어날 때부터 지닌 높은 지위와 전투능력 덕분에 왕의 기질로 자랐다. 방주의 전투부문에 소속되자 순식간에 톱의 자리에 오르고 지크프리트파라 불리는 무투파 파벌을 형성했다. 용의 마력 인자를 가졌다고 하는데...
사실 용이 아니라 용살자. 화산분화나 홍수같은 용의 설화의 원형이 된 천재지변을 없애는 힘이 그 정체. 대신 그 힘을 쓰면 자신도 접현력을 전부 소모해 사망한다. 백귀야행 사건 때 발생한 쓰나미를 없애기 위해 힘을 썼으나 강력한 무기를 소모품으로 희생하고 토키사다가 딱 붙어서 접현력을 계속 공급한 덕분에 별 탈 없이 넘어갔다. -
브라이드 니르
22년 6월 웨딩 이벤트. - 성야 니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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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차의 니콜 - 니콜 콰드리가
지크프리트파 제일의 괴력을 소유한 아르카나 멤버. 유니콘의 마력인자를 가지고 있으며 축복기 전륜명왕을 가지고 있다. 전장에서의 그녀는 제어가 안되는 탓에 상사인 니르조차 고생한다. 평소에는 냉철해 보이지만 귀여운 소녀만 보면 정신 못 차리는 극도의 로리콘. 그래도 귀여워 하는 정도로 참는다. 아마도...라고 공식 프로필에 적혀있었으나 실상은 예스 로리타! 예스 터치! 를 외치는 변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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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명의 이이 - 왕이이
지크프리트파에 소속된 여우불의 마력인자를 가진 마녀. 황제의 니르를 따르며 방주의 군사관계를 서포트한다. 변신을 해제해도 숨길 수 없는 꼬리의 감촉은 푹신푹신. 얼빠진 일면도 있지만 노력가에 사무능력은 일급품. 매우 듬직한 마스코트같은 존재...가 아니라 니르의 부관. - 할로윈 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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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의 히토미 - 키리코 히토미
오니의 인자를 가졌으며 그 거대한 양팔로 동료를 지키고 적을 박살낸다. 존경하는 니르를 따르며 정의를 집행하는 것이 신조. 니콜과 함께 지크프리트파의 중핵을 담당하나 같이 있으면 트러블이 끊이질 않아 매번 니르가 고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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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 레이븐 - 레이븐 알부르즈
대대로 지크프리트가를 따른 유서 깊은 가문의 후계자. 충의를 중요시하는 진지한 성격으로 니르의 보좌로서 진력한다. 재능에 축복받지 못하고 불운과 마주하기 십상이지만 남보다 배로 단련하는 것으로 보완한다.
원래는 마력이 적어 변신할 수 없지만 ADDD의 기술을 도입한 드레스의 힘으로 변신한다. 다만 실수로 몇개가 유출되어서 일어난 일이 2022년 웨딩드레스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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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 크루루 - 크루루 센테네라
카벙클의 인자를 가진 작은 동물같은 마녀. 이마의 보석을 노리는 자들의 습격에서 몸을 숨기는 나날을 보내왔다. 과거의 경험에서 얻은 잠입, 첩보스킬이 최대의 무기. 극도의 낯가림이라 남과 대화하기 전에는 훨신 전부터 밑조사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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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 리마 - 리마 수하르토
하이누웰레형 신화인 식물기원신화(食物起源神話) 야마노사치(山の幸)의 마력인자를 가지고 태어난 소녀. 일반인이었기에 마녀의 힘을 두려워한 부모님에 의해 방주의 고아원에 맡겨져 자랐다. 세계 각지의 전장을 돌면서 덤으로 그 땅에서밖에 얻을 수 없는 진귀한 식재를 모으기에 미식 헌터라 불린다. 음식물의 성장을 촉진하는 것이 가능해 치중대같은 역할을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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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 피카 - 피카
컁컁[26]의 마력인자를 가진 순진무구한 소녀. 지크프리트파 마녀지만 전투능력은 거의 없다. 그녀의 특기인 춤에 매료된 자는 함께 춤추지 않고는 배길수 없게 된다. 피카가 질릴 때까지 계속되므로 요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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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 라메르 - 라메르 페어뱅크스
우미노사치(海の幸)의 마력인자를 지니고 태어난 지크프리트파의 마녀. 리마와 함께 미식헌터라 불린다. 낚시를 매우 좋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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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 코바리 - 누이바리 코바리
축시의 참배의 마력인자를 가진 마녀. 엄청난 실력을 지닌 봉제인형 장인이라 항상 주문이 쇄도한다.
2.2.1.9.3. 빅토리아파
인간과 거리를 두고 마녀의 보호를 우선시하는 현상유지를 주장하는 보수파.-
사신의 스토나 - 스토나 후케바인
사신의 마력인자를 가진 빅토리아파 마녀. 가벼운 성격으로 만사를 적당히 대한다. 인자에 유래된 독특한 생사관을 가진다. 커뮤력이 높고 누구와도 친구가 되지만 깊게 사귀면 기분 나쁘다고 피해지나 본인은 별 신경 안쓴다.
2.2.1.9.4. 그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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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조요충 하츠네 - 히라사카 하츠네
올타나 사천왕으로서 다이비트와 적대하던 환마. 다이비트와의 싸움 속에서 소멸했나 싶었지만 가까스로 현세에 남아있었다. 향락적인 성격이라 자신을 설득해온 아카리를 재미있어하며 다이비트의 관리하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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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거 죠나 - 노히라 타케나
놋페라보의 마력인자를 지닌 소녀. 바라봤던 상대로 변신해 그 사람의 감정이나 강함을 알아낼 수 있다. 원래 방주가 아닌 독자적인 소규모 커뮤니티에 소속했었으나 백귀야행 사태 때 마쿠라자키에게 이용당해 다이비트에 보호받게 된다. 이 사건을 계기로 나약한 자신을 바꿀 것을 결심해 타이거 죠에게 제자로 보내지고 지옥훈련 끝에 사나이 중의 사나이를 향해 정진하는 사나이의 구도자, 타이거 죠 2호가 되어 돌아왔다. 다만 변신을 풀면 원래 성격으로 돌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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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 후타바 - 겐노카와 후타바
도플갱어의 마력인자를 지닌 서투르고 고독한 소녀. 미야비의 동문 사자(師姉)인 연금술사 겐노카와 코요의 손녀로 축복기를 연구하던 할머니 손에 자랐다. 그녀의 마력인자로 인해 태어난 분신이라고도 할 수 있는 존재 미츠바는 쏙 빼닮은 외견을 하고 있지만 성격은 후타바의 속마음을 반영하였기에 정반대다. 축복기 혼의 천칭 아스트라로 강화된 미츠바와 함께 싸운다.
2.2.2. NPC
2.2.2.1. 다이비트
토키사다와 유노가 키미에다의 지원을 받아 만든 지구방위조직. 정식명칭은 Defence Imperative to Earth BEAT forces. 줄여서 D.I.E-BEAT.-
이쿠사베 토키사다
남주인공. 가챠겜 주인공치곤 나름 특이하게도 선택지 없이 그냥 평범하게 말한다. 대신 성우는 없다. 절망의 미래를 바꾸기 위해 시간을 거슬러 온 미래인이며 동시에 과거작의 남주인공 3인방(쿄헤이, 타카마루, 츠구히코)과 상호합의 아래 융합한 상태이다. 과거작 히로인들과 H신이 가능한 건 이 때문. 개연성상 잘생기긴 한 것 같지만 괜히 머리에 몇개씩 둘둘 두른 벨트에[27] 반장갑 등 코디가 너무 구려서 유저들에겐 악평이 많다. 신기 아즈엘이 첫사랑인데, 츠구히코도 보지 못한 아즈엘의 파렴치한 전투 코스툼을 목격하더니 주책맞은 모습에 당황하면서도 가능하다고 외친다.
천년전쟁 아이기스 왕자 짭퉁같은(...) 약간 개성이 희미한 주인공이지만, 메인 스토리에선 그것 자체를 일종의 서사로 재구성했다. 본인이 원하는 인생을 걸어온 적 없이 남들이 바라는 희망만을 대신 맡아온 생애다보니 개인으로서는 어쩔 수 없이 약간 텅 비어있는 것. 그나마 토키사다의 마음을 사적으로 차지하는 것은 디스트번에 대한 증오이지만, 그조차도 사명을 우선하기 위해 피눈물을 흘리면서도 당장은 포기하는 좋게 말하면 헌신적이고 나쁘게 말하면 공허한 인간상에 환마왕은 그런 점이 인간의 끔찍함이라며 비웃는 듯 두려움을 표시했다. 1부가 완결되면서 당초의 목표를 달성하고 나서는 오히려 갈피를 못 잡고 정신적 후유증으로 발기부전을 겪거나 하는 등 다소 진통을 겪었다.
유모였던 아즈엘이 첫사랑이었던 반동으로 유부녀 취향을 숨기고 있으며,[28] 친동생으로 생각하는 1024와도 아무렇지 않게 성관계를 가지는 등 앨리스의 바른생활 주인공들이 으레 그랬던 것처럼 성취향 쪽은 오히려 약간 뒤틀려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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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노
오래 전부터 토키사다와 함께해온 지기. 신기라고 하는데 정작 엑실들은 유노의 존재를 모르며 자세한 내력은 토키사다도 잘 모른다. 1부 종반에서 밝혀지는 정체는 초앙 세계관의 창조주인 대신 아마츠. 본디 세계를 창조한 뒤 빈사나 다름없는 상태로 깊은 잠에 빠져 있었으나 아즈엘이 토키사다를 보호하고 사망했을 때 아즈엘의 최후의 호소에 깨어나 토키사다를 보호해 왔다. 그렇잖아도 소모한 힘을 회복하지 못했는데 과거로 시간이동하느라 없는 힘을 바닥까지 끌어모아 소진해버리는 바람에 자신의 정체를 밝혀도 증명할 만한 힘이 없어서 정체를 숨겨왔던 것. 2자 인기투표에선 2위인 하츠네를 2배 이상의 표차로 따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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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엔지 사야카
초천재 과학자 코엔지 타키타로의 딸. 본인도 아버지에 버금가는 천재라 다이비트의 기술부를 지휘한다. 에스카레이어 코엔지 사유카의 동일존재. 심약해 보이지만 그래보여도 아웃도어 육체파인 사유카와 반대로 활달하면서도 인도어파 공순이이다. 쿄헤이 없이 아버지인 코엔지 박사의 영향만을 받으며 자란 결과물. 운동을 안해서인지 스탠딩 CG상으로는 사유카보다 몸집도 훨씬 작다. 가챠 재화인 나비광석의 소비에 민감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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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미에다 코다이
자세하게는 알 수 없는 경위로 토키사다에게 협력하고 있는 젊은 부호. 암만 봐도 뒤에서 초앙전사들을 협박해 NTR을 노리거나 실시간으로 하고 있을 것 같은 배불뚝이 색남의 관상이지만 그저 건실하고 착한 청년일 뿐이라는게 반전 아닌 반전이다. 여러모로 수상하기 짝이 없는 조직인[29] 다이비트에게 척척 원조를 땡겨오는 어떤 의미에선 토키사다 이상으로 중요한 남자다. 정말로 뒤통수를 친다면 그 날이 다이비트 최후의 날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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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쿠사베 타카무네
초앙대전 본편 시대의 상파상현중의 두령. 하지만 하가네에게 치명상을 입고 죽기 직전 상현중의 후손인 토키사다에게 뒷일을 부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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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쿠사베 하루나
타카무네의 아내.3년째 임신중이다원래는 섬인이었으며 타카무네와 결혼한 뒤 조직을 그늘에서 지탱했다. 타카모리 하루카의 동위존재. 남편은 잃었지만 그 아이를 임신중으로 2부 중반부에 드디어 남아를 출산했다.
정체는 하루카가 오빠 대신 노로이당에 주워져 사도봉자가 된 노로이 하루카. 무츠카가 이끌었던 노로이와 섬인 간 최후의 싸움에서 시간의 종에 휘말려 가장 이른 시기로 떨어진 하루나는 여전히 엔사이의 세뇌교육으로 인해 말썽을 부렸지만 하루나를 제거하지 않고 포용하기로 결정한 타카무네와 상현중에게 마음을 열고 섬인이 되었다. 하루나의 이 과거는 귀를 막은채 안이한 마음으로 폭주한 하가네의 실패를 상징하는 근거로 비카가 거론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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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즈모리 토시유키
스즈모리 라이카의 오빠. 중증의 시스콘. 상파상현중 소속이자 국방군 대위(一尉). 1부에서 환마와 싸울 때 별 활약을 못한 점을 반성한 국방군이 신설한 국방군 위기관리대책실 소속으로 국방군과 다이비트의 파이프 역할을 맡고 다이비트를 방문했다.
관계자들 말로는 본래 그렇게까지 라이카에게 친근한 편도 아니었다고 하며, 사도봉자 하가네 잇도의 동일존재로 유력한 인물을 부하로 데리고 다니는 등 대놓고 온 몸에서 펠튼의 오라를 풍긴다. 너무 수상해서 오히려 역으로 반전이 나올려나 싶을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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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쿠사베 유키타카
사케비당과 싸우는 다른 세계의 상파상현중의 두령. 사케비가 부활하기 전에 사케비당의 보스를 쓰러트리고 잔당까지 궤멸시키기 직전에 습격해 온 렌고쿠 탓에 급히 시공전이로 대피했다가 사고로 토키사다와 융합해 버렸다. 자신과 토키사다, 타카마루 세명의 용의 힘을 합쳐 초앙섬인을 탄생시키기 위해 계속 융합된 상태를 유지하다가 사태를 해결한 뒤 분리했다. 초앙대전의 세계로 날아가면서 여러 평행세계를 통과한 덕분에 초앙섬인이 될 방법을 알아냈고 분리해버리면 다시 합체하는게 곤란했기에 계속 그 상태를 유지했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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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인 겟카
사케비당과 싸우는 다른 세계의 상파상현중의 섬인이자 유키타카의 연인. 사케비당을 전멸시키기 직전 렌고쿠에게 납치당해 힘을 빨리다가 다음 표적으로 킷카를 노린 탓에 풀려났다.
2.2.2.2. NAU
유럽을 중심으로 활동하는 복합기업체. 정식명칭은 노아즈 아크 유니온(Noah's Ark Union). 사실 마녀들의 모임인 방주가 마녀들이 사회에서 움직이기 쉽도록 만든 조직. NAU 상층부는 마녀로 구성되어 있다.-
레이디 엘리자베스 11세 - 유키시로 미야비
NAU의 전 총수로 엘리자베스 13세의 할머니. 방주의 중심적인 존재였으나 에리에게 물려주고 은퇴했다. 에리와 주변 사람을 놀리는 걸 좋아한다. 설녀의 마력인자를 지녀 지금도 젊음을 유지하고 있다.
2.2.2.3. 카오스 마스터
란스가 후맨들을 규합해서 만든 조직. 카오스 마스터는 콜라보 1탄에서 일단 명명된 조직명이지만, 이때만 그렇고 거의 의미가 없는 설정이다…. 조직으로서의 모양새가 거의 없어서 그냥 란스 한명만 지칭하면 충분하기 때문.-
란스
그 란스 맞다. 원작 종료 후의 시점에서 실과 함께 소환되었는데 왠지 실은 1년이 지나고도 행방불명상태다. 이계로 오면서 파워다운이 된데다가 여기선 주인공이 아니라 굴욕적인 장면이 많이 나오지만, 그래도 일단 RA 15년 사양에서 온 것이라 겐신을 일격으로 쓰러트리거나 골든 하니의 공격도 란스 어택으로 상쇄시키는 등 전투력 자체는 상당하다. 본인 외엔 후맨 뿐인 원맨팀 조직으로도 다이비트를 골치아프게 하는 것으로도 보기보다 대단한 것. 초앙, 특히 초앙천사 쪽은 그래보여도 앨리스 유니버스에서 파워밸런스가 좀 돌출되어있는 편이기도 하다.[30]
1부 시점에선 지구와 다이비트가 생판 남이었기 때문에 뭔 상황이든 관심 없다는 식이었지만, 성격상 고향 지인이 하도 많이 와버린 2부 시점에선 다이비트에 소속감이 강한 사테라나 실키 등이 레이드 보스에 돌격했다가 험한 꼴을 당할까봐 걱정을 드러내더니 몸이 찌뿌둥했다고 자진해서 나서주기도 한다. 느닷없이 란스에게 반한 대왕양에게 쫓기느라 모양새가 좀 이상해졌지만 이쪽도 위험한 적인 것은 마찬가지였기 때문에 다이비트와 우르자도 뭔 상황인지 도통 모르겠지만 아무튼 이 와중에 대왕양을 사람이 없는 곳으로 유도해준다면 고맙겠다고 여겼고,[31] 후맨 도어로 대왕양을 이계로 날려버리는 와중에 아벨트가 불러내던 람다스도 덩달아 처리하는 강운으로 사태 해결에 공헌한다. 현장에 있던 누구도 란스가 정확히 뭘 한건지 상황을 이해하지 못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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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테
본래 알다크 소속 커맨더로 이세계인을 조기에 처치하겠다면서 나기를 쫓다가 어쩌다보니 애꿎은 란스와 격돌했는데, 란스 특유의 카리스마는 악당인 남자에겐 강력하기 때문에 순식간에 란스에게 감화되어 알다크는 때려치고 란스의 충복이 되었다. 왠지 란스 치고는 남자인 포르테를 순순히 받아주더니 웬일로 구박도 하지 않고 사이좋게 지내고 있다. 란스가 어딜 가든 따라다니다가 3편에서는 제복까지 란스의 컬러링인 녹색으로 염색해버린 모습으로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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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맨들
란스가 가챠에 실패(?) 해서 상시 늘어나는 후맨 군단. 왠지 일반 후맨들보다 지능이 높은 모습이 묘사된다.
2.2.2.4. 알다크
우주에서 지구를 침략하러 날아온 악의 조직. 모티브는 초앙천사 에스카레이어의 다이라스트. 디스트번이 쓰러진 이후 나머지는 전부 원래 소속이라 할 수 있는 올타나스타인으로 간다.-
디스트번
알다크의 수괴. 초앙전사에게 강한 증오를 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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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바
알다크 측 간부급 요원이자 1부 스토리상 일종의 메인 히로인. 알다크가 실상 디스트번과 오르바 외엔 몰개성의 극치인 조직이다보니[32] 디스트번에겐 유일한 동료에 가깝기도 하다.
디스트 번에겐 '주인'의 명령으로 협조하고 있는 것. 시시콜콜하게 디스트번을 도와주는 오르바를 주변에서 멋대로 부관으로 취급하긴 했지만 올타나스타인의 식객 내지 하위자에 불과했던 디스트번보다는 오르바 쪽이 더 입장이 높다. 본래 있던 곳에서의 지위는 그다지 높은 편은 아니지만 오르바의 능력인 공간마법은 굉장히 성가셔서 다 잡은 적을 오르바 때문에 놓치는 경우는 예사고, 한번은 원작 주인공 3인방을 싸그리 납치하기도 했다. 1부 종반까지 신기들이 지상에 간섭하기 까다로웠던 것도 순전히 오르바의 방해 때문이었다. 한번 멸망했던 미래의 경우를 예로 들면 신기가 알다크에게 참패한 이유도 거의 오르바 한명 때문이다. 그나마 이것도 조기에 아카리와 친구가 된 마람에 미적지근하게 행동한 것이고, 2부에서 등장하자마자 운석을 떨궈버리며 생각보다 더 위험한 상대였다는 걸 드러낸다.
2.2.2.5. 섬 상현중
상파상현중에 반기를 든 하가네가 세운 조직.-
섬인(殲忍) 하가네 - 카코노 하가네
상파상현중의 닌자였으나 반기를 들어 당주인 타카무네를 살해, 이후 섬(殲) 상현중을 칭하며 알다크에 합류했다. 카고노 히비키의 오빠.
반란을 일으킨 목적은 이세계에서 기인한 존재의 배척. 카게리에 의해 용린공의 정체를 알고는 섬인 적성이 없어 고생하는 동생의 사례를 비롯한 그 힘에 기인한 일그러짐을 보며[33] 인외의 힘을 사람의 운명을 일그러트리는 이물질이라 여기며 분노해 반란을 일으킨 것. 용인을 근절대상으로 여겨서 토키사다를 최우선 순위로 노려 다이비트와 대적하지만 다이비트가 너무 강하다는 이유로 정작 인외종의 조직인 알다크와 올타나스타인에 의탁해서 그들의 힘을 빌리는 자가당착적인 행보를 보인다. 본인이야 토키사다만 죽이면 저쪽도 죽이겠다고 말하지만.
토키사다와 격돌한 후 약간 심경이 흔들린 기색을 보이더니 1부 마지막에는 올타나테오토르에게서 아카리를 구해내고 환마왕의 공격을 맞은 후 행방불명되었다. 리더를 잃고 붕 뜬 섬 상현중은 노로이당 사도봉자인 하루키에게 흡수된 상태.
이후 환마계에서 자살할 작정으로 싸우고 있었던 것을 2부 중반부에서 회수되었다. 이미 하가네를 무슨 악우 대하듯 하는 토키사다와 서로 까대면서[34] 개그캐릭터화된다. 지극히 진지하게 얼빠진 모습을 보이며 태클거느라 바쁜 하가네를 보면서 플레이어들은 얘가 히비키 오빠가 맞긴 했구나 라는 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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멸인 코테츠 - 카가 코테츠
하가네 직속의 하급닌자. 아무 생각 없이 그냥 하가네를 따라왔다. 1부 이후 행방불명 된 하가네를 기다리고 있었으나 하루키에게 섬 상현중을 빼앗기고 탈주, 의식주 없는 나날을 보내며 섬 상현중의 추격자들과 싸우며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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멸인 키쿠리 - 카제쿠라 키쿠리
상파 시절부터 하가네 밑에 있던 부하로 하가네의 유모의 딸. 히비키와 사이가 좋았다. 1부 이후 행방불명 된 하가네를 기다리고 있었으나 하루키에게 섬 상현중을 빼앗기고 탈주, 의식주 없는 나날을 보내며 섬 상현중의 추격자들과 싸우며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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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인 카게리
하가네의 한쪽 팔로서 암약하는 수수께끼의 쿠노이치. 사실 그 정체는 올타나스타인의 환마로 하가네에게 초앙의 진실을 알려 그가 배신하게 만든 원흉. 하가네가 메달린 남자의 자질도 있어 원래는 그를 이용만 하려고 접근했으나 지금은 진심으로 그에게 반했다. 하가네에게 있어 환마 또한 없애야 할 대상이기에 정체를 숨겼으나 그를 구하기 위해 본래의 힘을 써서 정체가 들켰다. 일단은 초앙전사가 우선순위라 그대로 협력중.
2.2.2.6. 올타나스타인
영어 표기는 Alterna-Stein인 모양이다. 앨리스 특유의 재플리시가 빛난다.알다크의 뒷배이자 흑막이었던 조직. 공상존재인 환마 중에서도 강대한 세력 중 하나다. 에스카레이어를 겪은 경험으로 인간의 두려움을 열변한 겟첸의 말에 혹하여 자신들이 멸종당하기 전에 인간을 모조리 환마를 위한 배터리로 수납하는 것이 목적이었다. 정식명칭은 인식저종(認識底終) 올타나스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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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언법리 올타나테오토르
올텍틀과 올시와틀이 합체한 진정한 모습. 결국 초앙의 힘은 위험하다는 결론을 내리고 강림하여 다이비트를 궁지에 몰아넣었으나 인테그랄폼까지 각성하고 전세계 사람들의 성원을 받은 아카리 앞에 패배. 승자인 아카리의 말에 따라 올타나스타인과 다이비트의 싸움을 끝냈다. -
올텍틀
무뚝뚝한 성격. -
올시와틀
언뜻 유쾌한 귀부인같은 성격. 단지 말투가 알아먹기 힘들고 특유의 이해하기 힘든 텐션 때문에 오르바는 차라리 무뚝뚝한 올텍틀 쪽이 낫다고 생각했다.
- 올타나 4천왕[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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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멸회진 익룡검성 아카네
천진난만한 소녀의 모습이지만 내용물은 가학체질. 제로시키라 부르는 드래곤에게만 마음을 허락한다. 원본은 영식의 오오토리 아카네. 환마로서의 모습은 드래곤으로 사실 제로시키와는 일심동체.
빙의시킨 혼의 영향으로 드래곤으로서의 본능을 자극받아 동료인 타이거 죠마저 구속하고 신전이 공급하는 에너지를 독점하여 제로시키와 융합해 거대한 드래곤이 되어 마구 날뛰었으나 결국 다이비트의 활약에 에너지 공급이 끊어지며 패배, 마지막으로 자폭이라도 하려했으나 오르바에 의해 강제 전송되어 퇴장당한다. -
서정투파 수두권장 타이거 죠
망설임도 의문도 전부 주먹으로 자웅을 겨루는 무인. 자신의 혼을 갈고닦기 위해 더 강한 사나이와의 싸움을 갈구한다. 원본은 Only you ~세기말의 쥴리엣들~의 타이거 죠.
도시 한복판에 링을 설치하고 사나이다움이 없는 자는 싸울 수 없는 절대사나이공간을 펄치고 이를 점점 확장하여 다이비트를 압박했으나 사나이다울수록 강해지고 거기서 멀어질수록 약해진다는 것을 깨달은 토키사다가 슈트의 도움으로 머리를 텅 비우고 타이거 죠를 쓰러트린다는 마음 하나만으로 정면으로 도전한 끝에 승리했다. 패배 후 미리 손을 써둔 환마왕에 의해 폭주하는 바람에 마구잡이로 날뛰다 다이비트에게 패배하고 붙잡혔다가 접현력 부족으로 소멸할 뻔 했지만 ADDD 본체가 있는 이공간에 환마용 감옥을 만드는 것으로 목숨을 건지고 이래저래 조언등을 해주며 협력한다. 다이비트와 올타나스타인의 싸움이 끝난 뒤에는 풀려나서 귀환했다.
전투력은 사천왕중 1위로, 아스테라이즈 루비를 상대로도 거의 밀리는 감 없이 싸우는 정도이기 때문에 알고보면 사나이 공간은 타이거 죠 쪽이 자신에게 패널티를 걸고 싸워준 셈이다. -
북탈타락 팔조요충 하츠네
우아한 몸가짐의 여성이지만 본성은 변덕쟁이에 잔인하다. 아름다운 자나 미숙한 자를 타락시키는 것을 좋아한다. 원본은 아트락 나카의 히라사카 하츠네. 예전에 인간과 깊은 정을 나눠 환마를 배신할 뻔한 전적이 있어 그 벌로 기억을 봉인당해 소멸직전까지 갔다가 비슷한 기억을 가진 다른 혼을 빙의시켜 보완한 과거가 있다.
아카리네 반에 잠입해 학교를 점거했으나 자신의 봉인당한 기억과 빙의시킨 혼의 기억의 어긋남을 이용한 아카리 일행에게 패배해 소멸했다. 이후 스토리의 암시에 따르면 그녀가 정을 나눈 친구는 바로 아카리의 할머니였다. -
동탐괴란 사령판관 맥킨리
근엄실직하며 욕심 없고 왕을 위해 조직을 떠받치는 고생을 떠맡는다. 용맹하지만 사려 깊고 함부로 날뛰지 않는 성격이었지만... 대제국의 맥킨리와 마마토토의 카카로를 2중으로 빙의시킨 환마. 하나만 해도 앨리스 악역중에서도 위험한 놈들을 둘씩이나 쑤셔넣어논 탓에 당연히 말썽이 일어났다. 결국 인간을 몰래 잡아먹다가 중간에 환마왕들에게 한번 숙청되는데, 그래보여도 부하에게 무른 환마왕은 맥킨리의 인격만 제거하고 카카로는 내버려두었다. 더 교활한 카카로 쪽을 내버려 둔게 실수라고 할 수도 있겠지만, 환마왕 입장에선 카카로가 배신한다 해도 그 자체는 대수가 아니지만 맥킨리의 식인습성은 환마의 생존권을 스스로 줄인다는 의미에서도 매우 위험했기 때문이다.[36] 애초에 맥킨리 말고 다른 놈을 집어넣지 그랬냐 싶긴 하지만. 어쨋든 작중 전개상으로도 맥킨리가 남아있었다면 누가 포로로 잡힐 때마다 고어겜이 됐을지도 모른다고 다행이라는 유저들의 평.
결국 남아있던 카카로에게 잡아먹혀서 왕에게까지 등을 돌리며 폭주, 다이비트를 핀치로 몰아넣지만 결국 아스텔라이즈폼으로 각성한 루비에게 패배하고 환마왕에 의해 목이 날아간다.
오르바를 건드린 것부터 해서 아카리에겐 워낙 나쁜 인상으로 찍혔는지, 아카리는 올타나스타인과의 우호를 거론할 때 한번도 맥킨리의 이름은 끼워준 적이 없다. 진짜 싫어하는 모양.
초앙의 힘과 환마의 힘을 합치면 발생하는 현실조작에 가까운 파워업 부스팅을 발견했던 인물이지만, 직후에 배신하는 바람에 혼자만 실컷 쓰다가 실전되었다. 다이비트가 언제 똑같은 힘을 발견할지는 요원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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겟첸
디스트번의 진짜 정체로 초앙천사 원작의 완승엔딩에서 온 겟첸 본인. 원래 세계에서 패배한 이후 어떻게 초앙대전 세계로 와서는 올타나스타인에 거둬져서 목숨을 건질 수 있었다. 주인이었던 프레스번은 자신의 패배와 새로운 강자의 등장도 어디까지나 우주의 섭리의 일부라는 점을 두려워하면서도 받아들였지만, 프레스번의 죽음을 인정할 수 없었던 겟첸은 올타나스타인을 향해 초앙전사는 세상의 섭리에 어긋난 존재라면서 인간의 위험성에 대해 설파하였고, 환마왕들이 이 주장에 넘어가면서 초앙대전 본편의 사태가 일어나게 되었다. 토키사다가 오기 전의 1회차에서는 에스카레이어를 겪어봤던 경험을 십분 살려서 칸누기시 파괴 이후엔 몇년 이상을 끈덕지게 피라미 괴인만 보내면서 안에서 전력을 모으는 동시에 초앙전사에 대한 필요성을 의심하는 여론을 조성하고, 지원이 끊기고 DDD 초앙전사가 피폐해졌을 즈음에 한번에 초앙전사와 코엔지 박사를 제거했다. 뒤늦게 상현중이 끼어들었지만[37] 전 세계를 동시에 타격해서 방어에 쫒기는 섬인들을 하나하나 줄여가다가 호위가 허약해진 용인을 기습으로 죽이고 대공세를 감행. 이때와서 신기도 끼어들었지만 이미 DDD 초앙전사가 죽기도 전에 신력 차단 결계를 전개해놓은지 오래였다. 결국 신기마저 남김없이 사냥하면서 지구를 멸망시키는 쾌거(?)를 이루었다. 단지 작중에선 비트 포탈로 나타난 에스카레이어에 대한 복수심이 앞섰던 탓에 올타나스타인에 사로잡힌 그녀의 신병을 넘겨받고자 다소 공에 조급해졌고, 어차피 점점 전력이 불어나는 다이비트를 어쩌려면 환마왕이 나서줄 필요를 느꼈는지 스스로 승리하려는 것 보다는 다이비트의 위험성을 올타나스타인에 보여주는 일종의 PR의 의도로 임한 느낌도 엿보인다.
1부 전반부에서 박살난 후 내내 요양하고 있다가[38] 맥킨리 때문에 오르바를 구출하려고 환마성을 헤매던 에스카 루비 팀을 한번 도와준 뒤[39] 이번엔 진정한 자신만의 다이라스트를 만들겠다면서 일단 떠났다.
2.2.2.7. 네오 노로이 당
초앙섬인 하루카의 주적이었던 노로이 당에서 파생된 조직이자 2부의 주적이...지만, 여기선 노로이가 미래로 뛰면서 뭘 실수했는지 사혼의 조각마냥 산산조각이 나서 인간, 사물, 원령 등 온갖 것에 들어가서 숙주들끼리 조각 쟁탈전을 벌이게 된 상태가 되었다. 더 많은 조각을 얻은 자가 노로이의 힘을 더 많이 얻을 수 있고, 모든 조각이 합쳐지면 노로이가 완전부활하는 구조. 일단 초반에 등장하고 있는 네오 노로이는 무쿠로 엔사이는 어디가고[40] 노로이의 조각을 비교적 많이 획득한 리루카라는 여자가 멋대로 노로이 당을 사칭하고 있는 표절 조직이다. 기존 노로이당 소속 입장에서도 어차피 노로이를 부활시키려면 조각을 모아야 하다보니 그냥 협력해주고 있는 모양이다.현재는 약간 행동양상이 애매한 조직인데, 현재 네오 노로이 당의 목표는 기본적으로 조각 회수지만 노로이의 조각이 각성한 대상은 일단 괴닌으로 변해 민간인이 아니게 되기 때문이다. 의도적으로 괴닌들을 각성시켜 난리를 일으키면서도 동시에 그걸 자기들 손으로 처리하고 다니는 미묘한 악의 조직. 물론 노로이가 각성하기 전 까지의 일이지만, 이런 면에서 토파즈가 붙은 것일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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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법천 리루카
네오 노로이당의 총수. 프로필의 자기신고에 따르면 다크 히어로. 이게 정말 악의 조직의 우두머리 맞는지 의심이 들 정도로 언동에서 유감스러움이 잔뜩 느껴진다. 네오 노로이당이랍시고 하는 일도 학교에서 괴롭힘이 벌어질 것 같으면 끼어들어서 응징하고, 쓰레기를 길바닥에 버리는 사람을 쫒아가서 꾸짖는 등 뭔가 하찮은 것들 뿐이다. 하지만 그 힘 하나는 확실히 강력하다.
시간이 지나면서 이 어설픔이 오히려 다이비트 쪽엔 골칫거리가 되는데, 알 다크와는 전혀 다른 분위기에 전투가 벌어질 상황에도 시민들이 피난 유도등에 전혀 호응하질 않는다. 사야카는 이런 미적지근한 여론에 이제와서 다이비트로 활동하는데 현자타임을 느낄 정도.
본명은 하이자키 루리. 노로이의 조각을 얻기 전에는 병약한 몸에 그에 맞게 어두웠던 성격으로, 마력 사용 후유증으로 같은 병실에 입원한 우라라와 인연을 가졌다. 우라라의 양기에 다소 살아갈 힘을 얻었지만 에스카 루비의 사상에 감화되어 친 환마파였던 루리의 아버지를 고까워한 올스타나인 사건의 피해자들이 그녀의 가족에 대한 전방위적인 괴롭힘을 가하기 시작했고, 기어이는 부모 사이의 관계도 파탄, 루리는 복수를 구실로 삼은 부랑자에게 강간당하기에 이른다. 그리고 칸자시가 심어넣은 노로이의 조각에 버틸 의지가 없어 죽어가는 상황에서 늦게나마 루리를 발견한 우라라의 호소에 호응해 우라라를 흉내낸 이상의 자신인 외법천 리루카의 인격을 창조해내어 각성자가 되었다.
범지구적인 정의와 평화를 추구하기에 반대로 상대적으로 작은 개인들간의 분쟁에는 시선과 힘이 미치지 못하는 다이비트와 루비의 그림자에서 생겨난 피해자라고 할 수 있으며, 이 때문에 우라라 개인은 따르지만 다이비트와 루비는 몹시 미워하고 있다. 시시콜콜한 사건에만 참견하고 다니는 언뜻 하찮아보이는 활동도 되돌아보면 다이비트를 향한 꽤 절실한 항의였던 셈이다. 우라라가 다이비트에 상황을 설명하지 못한 이유도 루리의 상황을 알면 토키사다와 아카리는 무슨 수를 써서든 리루카와 접촉해 설득을 시도할 것이고, 이건 아직 심리적으로 불안정한 리루카에겐 오히려 노로이의 조각에 삼켜질 위험성만 부채질하는 독이었기 때문이다. 토파즈 입장에서는 네오 노로이당 쪽에 붙어서 루비를 마크하는 식으로라도 리루카와 루비의 접촉을 막아야할 필요가 있었던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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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룡천 쿠치나와
네오 노로이당의 사도봉자 중 한사람. 불타는 사슬낫을 휘두르는 거친 성격의 전사. 초앙섬인 하루카의 노로이 당 중간보스 중 한명이었던 오로치마루의 TS 버전. 오로치마루는 개심했다보니 나리카는 쿠치나와의 정체를 알고 TS에 당황하면서도 일단 먼저 회유해보려 했지만, 쿠치나와는 그쪽의 나는 말만으로 그쪽이랑 친해졌겠냐며 일단 일축했다.
그와 별개로 리루카가 노는 걸 보는 건 그렇게 싫지 않은 모양. 리루카를 배신한 듯 했지만, 사실은 완전히 타락하든, 선한 길로 되돌아가든 온전히 리루카가 선택하는 결과를 확인하고 싶었던 것. 칸자시가 중간에 끼어들어 리루카를 제물로 삼자 다시 그녀의 뒤통수를 치고 노로이가 토벌당하는 것에까지 간접적으로 기여한다. 새삼 쿠치나와에게 호감이 생긴 토파즈가 다이비트로 오라고 권유하자, 원하거든 목줄을 채워서 끌고가라고 대답한다.
네로 노로이당 붕괴 후 어나더마이즈로 합류하지 않았는지 하루키에게 추격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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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도검사 하루히나
ADDD를 사용하는 수수께끼의 여간부...는 무슨, 다이비트의 뒤통수를 친 에스카 토파즈다. 숨길 생각도 없이 대놓고 나오며, 심지어 세뇌당한 것도 아니라고 한다. 이번엔 다크 히어로 컨셉이라나 뭐라나. 1부때 우라지밀을 자칭하던 시기에 잠깐 입었던 엉터리 스쿨미즈 폼을 착용하고 있다. 웬만하면 코스튬 정도는 새로 만들지 그랬냐는 팬들의 촌평.
리루카에겐 스승 소리를 들으며 막대한 존경을 받고 있다. 다이비트의 운영비로 블루레이를 무더기로 사놓고[41] 그걸 네오 노로이당 아지트에 들고가서 시청하는 막장짓을 하고 있다.
네오 노로이당에 들어간 목적은 리루카를 옆에서 케어하다가 어느 정도 리루카가 안정된 단계에 들어가면 리루카를 빼돌리기 위해서였다. 하지만 토파즈의 의도를 이미 짐작하고 있던 쿠치나와와 칸자시가 토파즈를 한수 빠르게 배반하여 사도성 안쪽에 감금당한다.
2.2.2.8. 인류진화기구 어나더 마이즈
환마를 베이스로 만든 카피 노로이로 2부 전반부의 사태를 조장한 흑막. 총수는 에스카레이어의 아버지인 코엔지 겐타로의 동일존재. 코엔지 타키타로이다. 기존 노로이당의 사도봉자도 모두 소속되어있을것으로 보인다.ADDD의 원천 기술 제공자인 타키타로가 끼어있기 때문에 안티 DDD필드나 비트 포탈을 해킹한 역전송 등 다이비트 입장에선 귀찮기 짝이없는 기술을 다수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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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엔지 타키타로
코엔지 겐타로의 동일존재. 슬림한 중년이었던 겐타로와 달리 배가 불룩한 노인인데다, 한쪽 머리만 아수라 남작처럼 새하얀 특이한 외모이다. 실제로는 환마를 기생에 가까운 형태로 쑤셔넣어 강제로 조종하던 것으로 다이비트에게 구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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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문천 카바네지 엔사이
원 노로이당 총수. 무쿠로 엔사이의 동일존재로 이쪽도 TS되었다. 할아버지였던 것의 반전인지 이쪽은 로리 캐릭터. 원래는 떠돌이 불사(仏師, 불상을 만드는 조각가)였다고 한다. 흑염을 다루는 동시에 몸에 인접한 공간의 시간축을 조작해 공격을 순식간에 소멸시키는 유사 무적결계를 구현하고 있다.
원본인 무쿠로 엔사이에 비해 세상에 대한 원한 이상으로 노로이라는 하나의 개체와 교감을 느껴서 개인적으로 집착하는 경향이 두드러지며,[42] 노로이가 모종의 이유로 이미 죽어버린 작중의 상황에선 하루나가 잉태한 아이를 통해 노로이를 부활시켜서 재회하는 것만을 당장의 목표로 삼고 있었다. 상파상현중 내에서 사도성을 출현시켜 하루나를 확보하는데 성공하지만 무츠카와 하루나에게 패배하고, 사라져서 들리지 않는 노로이의 목소리를 끝까지 찾으며 일단 사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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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키
노로이당의 사도봉자 중 한사람. 본명은 키쿄도지로 원작의 키쿄다유의 TS버전. 섬 상현중의 잔당을 포섭해 섬 상현중의 새로운 두령이 되었다. 특수능력이 불사라서 노로이 토벌전에서 죽은 줄 알았지만 지구에 선전포고하는 타키타로의 뒤에 뻔뻔하게 웃으며 슬그머니 서있다. 사도봉자란 것이 초앙전사에 섬인이 원작에 비해 우글거리는 초앙대전의 상황에선 노로이 원옥 등의 파워업 없이는 좀 부족한 전력이다보니, 그 중에서도 전투력이 다소 낮은 듯한 하루키는 뒷공작 외에 전투로 들어가면 거의 불사 능력만 믿는 샌드백 신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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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닌자 아카시 대좌
대제국의 아카시 대좌가 모종의 이유로 빙의된 환마. 우주 스케일인 대제국에서도 전투력으로 치트키였던 작자가 튀어나왔다보니 무한증식하는 분신술에 연속으로 운석을 소환해서 때려박으려고 드는 등 여러모로 터무니없는 장면을 연출한다. 아카시의 지나치게 막강한 전투력으로 인해 활동에 막대한 접현력이 필요했던 1회용 귀패라서 다이비트 강습이 실패한 후로는 전력외 취급이 된다. 어나더마이즈에서 노리개 취급을 당하던 알파를 딱하게 여겼던 듯 마지막 순간 라이카의 계책으로부터 알파를 구출해내며 알파 대신 과거로 날아가고 행방불명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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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무라 교수
국방군과 커넥션이 있는 히무라 중공을 경영하는 젊은 기업인. 소노자키 아카리에게 지대한 관심을 보여 헌팅을 시도하기도 했으며, 검은 소녀 알파를 만들어낸 장본인으로 밝혀진다.
현재의 히무라는 대제국의 힘러. 대악사의 다마네기, 란스6의 아벨트 세프티를 3중으로 빙의시킨 환마 빙의자이다.[43] 소체가 되었던 원래 몸의 주인은 이미 셋 안으로 녹아서 사실상 소멸한지 오래라고 한다.
아벨트의 동일존재였는지 뭐였는진 알 수 없으나 에스카 루비 아스테라이즈의 활약에 감탄한 일본의 히무라라는 남성은 "저 아이가 고통 앞에서 발버둥치는 모습이 너무나 아름답다. 저 아이의 발버둥을 더욱 보고싶다."라는 욕망을 품게 되었고, 이에 자살기도까지 할 만큼 고통스러워하던 중 접촉해온 환마가 해결책으로 내놓은 게 이계의 영혼을 불러와서 빙의시키는 것이었는데 그 중에 하필 아벨트가 끼어있었다. 본인의 이상성을 교정하고 싶었던 빙의체의 의견과는 정 반대로 그의 욕망만 받아들인 아벨트는 마찬가지로 에스카 루비에게 집착하며 에스카 루비의 클론을 만들어서 그녀의 강함의 비밀을 알아내보려고 시도하는 것과 동시에 루비를 궁지에 몰아서 시련을 내리기 위한 여러 밑준비를 해놓고 있었다. 그러던 와중에 위치가 발각되어 위기에 처하자 같이 빙의되었던 대제국의 힘러 쪽의 의지로 계획하고 있었던 힘러가 숭배하는 우주 감자벌레 람다스의 소환을 급히 실행했지만, 우연히 그 현장에 떨어진 란스로 인해 람다스가 역소환되어버리면서 허무하게 수포로 돌아가고 저항할 수단을 잃는다. 하필 또 란스로 인해 이렇게 된 것이 어이가 없었는지 못 당하겠다고 자조하고는 공격에 맞고 기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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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 소녀
이노리 대신 자기가 노로이가 되겠다며 접촉해온 소녀. 정체는 1부 최종장의 아카리의 위업에 감탄한 히무라가 아카리의 저력의 근원을 탐구하고자 아카리를 베이스로 만들어낸 클론으로. 이름은 AKARI에서 A만 따와서 알파.
알파를 통해 아카리의 비밀을 알아내진 못한 히무라는 다마네기도 동시에 빙의된 듯 알파를 가지고 취미 겸 조교를 즐기면서 모종의 의도로 알파를 학대하기 시작했는데, 왜인지 이노리와 연결되어있었던 알파는 그간의 그녀의 기억을 전송받더니 질투심에 기인했는지 극렬한 분노와 함께 각성한다. 진정한 의미로 노로이에게 간택된 모양인데, 본인은 사도봉자가 아니라 노로이가 됐다고 주장한다.
2.3. 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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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 포탈
토키사다와 유노가 미래에서 가져온 설계도를 기반으로 코엔지 타키타로 박사와 코엔지 사야카가 만든 동위소환장치. 접광석을 동력원으로 써서 이세계에서 초앙전사를 소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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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광석 (蝶鉱石)
특수한 에너지를 가진 광석으로 비트 포탈의 동력원이 된다. 다이나라이트라고도 불린다. 초앙대전의 가상화폐. 가챠게임에서 대개 가챠재화와 그 수급에 대한 설정은 두루뭉술하게 되어있는 법이지만, 초앙대전의 접광석은 진짜로 초앙전사들이 광맥을 찾아내서 손수 캐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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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매맨티움
후맨들이 어디선가 캐오는 수수께끼의 광석. 후맨 도어에 넣고 돌리면 후맨을 소환할 수 있지만, 뭐가 잘못되면 이세계의 인간을 무작위로 소환하기도 하는 모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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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DD
『어드밴스 도키도키 다이나모』. 성적 흥분을 에너지로 변환하는 기존의 도키도키 다이나모에서 흥분 전반을 포괄적으로 변환하는 발전형이다. 별도의 육체 개조가 필요없어서 전사를 대량으로 양산할 수 있다는 것도 장점. 그래도 아직은 미완성이다.
3센치 정도의 스티커를 목덜미에 붙여서 이공간에 있는 ADDD 본체와 착용자를 연결하고 D차지로 충전된 흥분 에너지를 ADDD에게 전송하여 증폭한 다음 다시 DDD 에너지를 전달받는 형태다.
단점은 중간과정이 많다보니 에너지 손실이 커서 기존의 DDD보다 개개인의 강화 효율은 별로라는 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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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DDD
심포닉 도키도키 다이나모. 노래를 듣고 흥분한 청중의 감정을 에너지로 삼는다. ADDD와 달리 몸속에 심어야 한다. 다만 이쪽 세계에선 완전히 기능하지 않아 D차지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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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량형 ADDD
본래 ADDD가 가지던 인식저해 기능을 강화시킨 물건. 마녀가 연구한 SDDD 기술을 적용시켜 완성했다. 이벤트 한정 캐릭터들이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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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형 ADDD
본래 ADDD가 장착자와 에너지를 주고 받을 때 손실되는 에너지를 모아 강화하는 기술을 적용한 ADDD. 첫실험부터 사용자에게 부담이 너무 크다는게 드러나 토키사다의 명령으로 봉인되었다. 하지만 훗날 이 기술을 기반으로 아스텔라이즈 폼이 탄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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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DDD
초앙천사 에스카레이어에 나왔던 슈퍼 도키도키 다이나모의 개량판. 미스트레느가 가져온 설계도를 기반으로 다이비트의 기술을 적용해 완성했다. 이미 SDDD가 있어서 그런지 초DDD가 표시한다. 에너지를 모으는 대상을 원작처럼 수많은 사람들이 아니라 주변의 초앙전사로 한정하여 쓰기 쉬워졌다. 그 대가로 최대출력은 저하하고 에너지를 건내준 초앙전사가 약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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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현력 (接現力)
마녀와 환마의 힘의 원천. 마녀들은 마력이라고도 부르지만 천계에서 부르는 마력과는 다른 모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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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달린 남자
드물게 나타는 남성 아르카나로 접현력을 채워주는 존재. 작중에선 토키사다가 매달린 남자이며 하가네도 자질이 있다고 한다.
3. 레이드 보스
장비 가챠 재화인 D2P 포인트의 주요 수급 수단. 뉴비일땐 레이드 한 주기당 1500에서 2000포인트를 획득할 수 있고, 어느정도 유닛풀이 성장해서 판당 100만점대를 뽑을 즈음이 되면 한 주기에 3천포인트 정도가 들어온다.유저들은 꾸준히 성장하고 있지만 총 토벌 횟수는 보상에 따라 늘었다가 줄었다가 한다. 20레벨 토벌 보상인 금에마를 빼놓고 재화가치에서 비교도 안되는 전지전능의 백경으로 퉁치거나, 혹은 중간중간 끼어있는 은에마도 빼는 식으로 보상이 왔다갔다하기 때문.
2부 직전을 앞두고 보상 획득 구조가 변경되었는데, 스코어에 따라 획득하던 추가 D2P를 삭제하고 개인 누적 포인트에 따라 보상을 획득하게 되었다. 문제는 보상 획득 상한이 15억이고, 금에마 획득까진 10억(...)이라는 정신나간 수치를 산정해놨다. 누적 스코어 10억 이상을 찍는 유저는 변경 전까지 상위 스코어 10위 내외, 변경 후에도 50명 정도나 있는 중증 초창들 뿐이라서 어지간한 유저는 꿈도 못 꾸는 수준이었다.
하지만 결국 시간에는 못 당하는지, 초앙섬인 나리카의 등장과 레벨상한 확장 이후로 가파르게 일어난 스코어 인플레로 인해 2023년 하반기 시점에선 누계 10억을 달성하는 유저가 레이드당 2천명 가량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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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 하니
란스 시리즈의 팬이라면 익숙할 녀석. 최초의 레이드 보스기도 했는데, 그때는 유닛간 딜 차이도, 스킵 기능도 없거나 한 등 피곤한 요소가 많아서 피드백이 이루어졌다.대신 보상은 처음이 제일 좋았다
기믹은 마법 반감. 패널티 같지만, 장비템 추가로 생긴 하니왕자가 마법 반감 몹에게 반대로 딜을 추가하는 장비라서 오히려 딜을 뻥튀기하기 가장 좋은 보스다.
테마 보상은 무녀에마. 20레벨 토벌 보상으로 금에마를 획득하며, 5회차부터 그 이후로 토벌레벨마다 1에마를 획득하게 되었는데 이게 40렙까지 누적되면 또 무시못할 양이라 상당히 맛있는 혜자 보스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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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간
골든 하니와 마찬가지로 익숙할 녀석. 파티 전체에 지속 도트뎀을 걸어서 힐러 편성을 강제하기 때문에 편성 자유도를 제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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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타르
초앙대전 유저들이 제일 싫어하는 레이드 보스. 몇마리의 고양이들이 랜덤으로 유닛들의 공격을 방해하는데, 이걸 막으려면 레이드에 맞지도 않는 전체 필살기로 울타르 외의 고양이들까지 동시에 기절시켜야 한다.
울타르 자체도 스턴 저항력이 높고 자기는 스턴치가 높아 수시로 아군 쪽의 공격을 방해하는 거슬리는 기믹으로 가득차있는데 설상가상으로 보상까지 처음으로 금에마가 빠졌던 때라 여러모로 유저들이 미워할 요소가 너무 많았다.
테마 보상은 가챠티켓. 20레벨 토벌 보상인 프리미엄 10연차 티켓은 상당히 괜찮은 보상이지만, 문제는 그것 말고는 봐줄 게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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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위대불
높은 스턴 저항치와 그대신 낮은 매료 및 즉사저항. 3칸밖에 안되는 브레이크 게이지가 특징.
수동조작을 기꺼이 연구하는 고인물들에겐 가장 갖고놀기 좋은 장난감이었던 보스. 스태미너 퇴각 무효 캐릭터 3인을 중심으로 무한 스턴을 걸고 패는 영상
테마 보상은 각성나무.
4. 시작 가이드
5. 평가
유저가 조작할 여지가 딱히 없는 방치형 전투 시스템이다. 총력전을 표방한 구조이지만 왠지 모르게 들어가있는 시간제한 때문에 후열 캐릭터들이 나올 상황이면 대부분 좋지 않은 결과로 끝날 것이다.가챠 천장은 특이한 점인데, 천장 스택 자체는 가챠 300연차 어치로 약간 높지만 초기화 없이 무제한으로 누적된다. 상시캐의 경우엔 픽업 타이밍이 지나도 교환 가능. 또 천장재화인 츠보미가 느리게나마 인겜에서 계속 수급되기 때문에,
1년차가 지난 시점에선 나름 캐릭터 수집용 방치 서브겜으로는 나쁘지도 않지만, 작정하고 파고들긴 태생적인 게임성의 한계로 힘들다는 평가다.
가장 문제는 스테이터스 등을 파밍하기 위한 보물상자 테트리스인데, 하다보면 지겨운 것도 그렇고 상자를 몇백개씩 까려면 은근히 시간이 걸려서 금방 하고 끝내는 서브겜 컨셉과 맞지도 않는다는 점이다. 스테이터스 포인트는 개발라보로 약간 완화되긴 했지만 테트리스가 장비 아이템과 계정 경험치 파밍도 겸하기 때문에 장비가 하나도 없는 뉴비들이나 만렙을 새로 뚫어야 하는 사람들은 결국 해야한다.
찍먹하는 사람이나 뉴비들 입장에선 노돌파 유닛의 스테이터스가 유닛 등급과 상관없이 처참해서 최소한 이벤 배포 유닛을 하나 이상 풀돌하기 전엔 진행이 안된다는 것도 은근히 진입 장벽 중 하나.
그래도 이게 상당히 개선된 것으로, 서비스 직후엔 누가 소셜 게임은 첫 시도 아니랄까봐 1년은 버틸수 있을까 싶었던 총체적 난국의 개똥겜이었다(...). 그 당시 상태가 어땠는지를 약간이나마 요약하자면
1. 무료 돌로는 픽업 가챠를 못 돌리게 해놨다.[45] 서비스 시작 한달 후에 온 산타클로스 하루카부터 한정 캐릭터 픽업에만 무료돌을 사용해서 가챠를 돌릴 수 있게 되었고, 상시 캐릭은 한참 더 지난 뒤에 해금되었다.
2. 장비가 한번 장착하면 해제가 안 됐다. 장비 보관함 자체가 없었다.
3. 인겜에서 강화 재화인 에마를 제공하지 않았기 때문에 유저들 모두가 허약한 1돌 유닛밖에 없었고, SSR이고 과금러 프렌드고 뭐고 좀 맵을 뚫다보면 스태미너 부족으로 퇴각당해서 힘도 못 썼다.
4. 맵 초회 클리어에선 3배속을 못 돌리게 해놔서 뚫는데 한 세월.
5. 이래놓고 이벤트 맵은 한 에리어당 4맵씩 무려 8에리어를 깔아놨다. 여기서 한술 더 떠서 보통 난이도와 에스카레이션으로 두번 반복.
6. 이런 환경에서 최초의 배포 캐릭터로 등장한 FM77 나나카는 배포캐가 얻는 태생적으로 높은 등급으로 모든 유닛을 씹어먹는 초월적인 스테이터스를 얻고 일시적으로 유닛의 왕으로 군림했는데, 이걸 또 견제한건지 아니면 단순히 실수인지, 등급 업에 필요한 하니 봉오리가 미확정에 끔찍하게 안 나왔고, 교환상점도 없었다. 설상가상으로 이벤트 후반 맵은 서비스 개시 2주만에 온 맵이라기엔 더럽게 강했다. 보상으로 FM77 단 하나밖에 얻지 못하는 이벤트에서 풀돌도 결국 실패한 사람이 부지기수.
아무튼 설명하기 어려울 정도로 문제가 많았고, 짧은 기간동안의 연속적인 란스 콜라보로 앨리스 코어층을 잡아두는 사이 허겁지겁 이래저래 개수작업을 거쳐 현재의 상태가 되었다.
에로 부분은 평가가 갈린다. 순애는 그렇다 쳐도, 포박 H의 구조적인 문제 때문인데 일단 노H 파트가 그런대로 빌드업 역할을 하는 순애H와 달리 포박H는 따로 빌드업 없이 단 한편으로 다 끝내야 하다보니 즉함락 4컷 만화같은 구성이 되어버리는 경우가 많다는 핀잔이다. 기와 승을 빠르게 날려버리기 위해 남용되는 최면 때문에 최면 만능 세계관인 기승전최면이라는 놀림은 덤. 멸닌들이 진작 최면으로 상현중과 세계를 정복하지 못한 게 신기할 정도다. 콜라보적인 측면에서는 원작에선 보기 어렵던 분위기의 H씬을 체험할 수도 있다는 점에서는 반응이 나쁘지 않다. 능욕 요소 0이었던 영웅전희의 아킬레스의 유사 윤간씬이라거나,[46] 애초에 그런 장면이 없었던 영식의 오오토리 아카네라던가.
6. 기타
거의 서비스를 시작하자마자 란스 시리즈와 자사 콜라보를 했고, 메인 스토리에서도 구작 캐릭터들이 대거 출연하면서 말이 초앙이지 앨리스 대전이라는 말도 있다.앨리스소프트는 초앙 근본이나 란스 시리즈 등 에로게중에선 든든한 IP가 많다보니 10위권 쯤으로 떨어졌다가도 구작 IP 캐릭터 유닛이 실장되면 바로 1위로 치솟기도 한다.
같은 디렉터(HIRO)가 제작한 파스텔 차임 3 바인드 시커의 영향을 엄청나게 깊숙하게 받은 게임이다.
[1]
모바일 서비스는 한참 지나서 지원이 추가되었다.
[2]
메인 스토리 갱신이 하도 빠르다보니 막상 나름 내용상으로 중요한 캐릭터인 마리나와 브로크미엘 등의 다이비트 가입 과정이 묘사되지 않고 스킵되어버리는 웃지 못할 옥의 티도 종종 있기는 했다….
[3]
히비키 본인의 인격엔 전혀 문제가 없고, 히비키가 아니라도 노력과는 무관한 섬인 적성으로 인해 상심한 사람들은 그 외에도 많기에 이런 인물들 사이에선 히비키는 오히려 정신적 지주에 가깝다. 비슷한 처지인 2부 주인공인 라이카의 경우에도 유별날 만큼 히비키에겐 약한 편.
[4]
다른 셋은 다들 5위권이었다.
[5]
히비키는 나중에 우라지밀은 남성명이라며 남들한테 쪽팔리니 변신명은 신중하게 지으라고 충고했다.
[6]
레이드마다 전광판 상위권에 '한정 구엑(토파즈) 주세요'라는 닉을 박는 유저가 있는데, 산타 토파즈가 실장되자 슬그머니 '초앙 구엑 주세요'로 바꾸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2차 광왕 레이드 막바지에는 자기들끼리 무슨 신호를 주고받았는지 랭킹 2~6위 랭커들이 대표 이미지를 죄다 토파즈로 바꾸는 기행을 벌이기도….
[7]
신상불명이라 토키사다가 그냥 자기 성을 쓰게 했다. 상현중 입장에선 갑자기 당주 가문에 입양아가 하나 생긴 꼴이라 이노리의 성이 언급될때마다 영 난감하다는 모양.
[8]
노로이의 최종형태는 쌍두늑대였다.
[9]
공격력과는 상관없는 체력과 몸놀림에 한정.
[10]
성우도 동일한 카와시마 리노.
[11]
사실 이건 사이카가 연구용으로 상현중 창고에서 가져와서 다이비트에 두었던 현대의 시간의 종. 17장에서 알파의 에너지를 고갈시키고 처리하기 위해 타임 게이트를 이용하면서 알파를 붙잡고 있느라 같이 과거로 날아온 라이카가 본인이 귀환할 수단으로 슬쩍해왔다. 과거 도약 과정에서 라이카는 종을 발동시킬 음력이 고갈됐기 때문에 몰래 무츠카를 끌어들여 멋대로 그녀의 음력을 빌렸고, 종이 반응한 것도 실제로는 무츠카가 아니라 숨어있던 라이카의 의지였던 것. 상현중 숙원 달성을 앞두고 본인이 실수한 줄 알고 나름 상심이 컸던 무츠카에겐 상당히 황당한 상황이라, 작중에서 이 사실이 밝혀진 후 무츠카는 미처 소식을 받기 전부터 갑자기 라이카를 패고 싶어졌다는 연락을 보낸다.
[12]
앨리스만 이상한 것 같지만 능욕당하는 건 상관없으면서도 다른 남자와 연애하는 건 안된다는 반응이 실제로 유저층 내에서 존재하긴 한다.
[13]
키리카도 동일존재의 등장이 없지만 이쪽은 츠구히코가 아니면 아카리보다 더 평범한 여고생이니 그럴만한 부분도 있다.
[14]
그전까지 전작 메인 히로인들은 '토키사다의 안에 있는 전작 주인공을 보며 관계하는 것'이라는 애매한 선으로 현재 상황을 합리화하고 있었다.
[15]
유저들도 긴가민가했지만 직후에 나온 메인 스토리에서 그전까진 주인공들이 나가있던 상태임을 공언하며 완전히 오피셜로 못박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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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지널과 구분하기 위해 다이비트에서 가명을 만들었다. 본명과 훈독은 거의 똑같지만 성은 한자가 다르고 이름은 가타가나로만 표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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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앙섬인 나리카 이전까진 스태미너 자동 감소에 의한 퇴각을 무시하는 스킬을 상위 등급 캐릭터 중에선 혼자만 가지고 있는 캐릭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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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를 포함한 파스텔 차임 시리즈에는 하렘 엔딩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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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지에게도 그렇지만 릴리암에게도 만만찮게 집착하는 경향이 있었던 아오이다보니 충격이 2배인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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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나라에 파견하던 사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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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닌자 외전 초반에서 작년에 받아온 소면을 아직도 대충 끓여서 먹는 장면이 복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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텔레파스+사이코키네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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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그아하학거리는 숨넘어가는 듯한 웃음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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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상 1부에서나 2부에서나 적들이 우선적으로 신기를 견제하기 위해 계속 천계와의 연결부터 끊고 시작하느라 신기들은 기본적으로 컨디션 불량을 깔고가는 부분이 고증된 것일수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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츠쿠모, 리코리스, 마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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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리스소프트 게임에 나오는 토끼처럼 생긴
여자 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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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 토키사다 발기부전 오다(...)에서는 실제로 요메이에게 더럽게 촌스럽다고 까였다. 본인 말로는 큰 흉터가 있어서 가리느라 하고있는 거라는데, 요메 말마따나 그렇더라도 반다나면 됐지 굳이 벨트인 것은 센스가 의심스러울 수밖에 없다. 결국 요메이의 팩트폭력이 먹혔는지 이후 이 속칭 존못벨트는 벗겨져 있을때도 많아졌다.
[28]
그전까진 전혀 관심 없었던
리아 파라파라 리자스가 애가 있다고 말하자 잠깐 혹했을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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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 무기인 ADDD의 작동원리부터가 외부인에겐 비밀이다. 들키면 당연히 스캔들로 난리가 날 테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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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를 들자면 파워 다운이 없는 고향의 에스카레이어나 작중 세계의 에스카 루비 아스테라이즈 쯤 되면 란스 세계관에선
케이브리스 정도는 택도 없고 마왕 정도는 데려와야 더 강할까 말까한 수준이다. 물론 치트키인
무적결계는 제외하고.
[31]
란스는 우르자에게 어떻게 그렇게 매정하냐고 배신감에 펄펄 뛰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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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다크는 디스트 번이 환마의 힘을 빌려서 만들어낸 다이라스트의 환영이기 때문이다. 사실상 디스트번 혼자서 인형놀이를 하고있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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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파상현중은 기본적으로 대부분의 능력이 아무리 우수하고 인격적으로 훌륭하다 해도 섬인의 자질이 없으면 그것만으로 낙오자로 취급하는 풍조가 있다. 섬인들이 딱히 갑질을 하는 것이 아니며, 명백하게 드러나는 격차로 인해 비섬인들이 스스로 자신을 비하하는 것이라 개선을 하려고 해도 딱히 방법이 없어서 더 문제. 특히 태생적으로 용륜공의 은혜를 받을 수 없는 남자들의 자괴감은 하가네도 공유했던 것이었고, 섬 상현중 발족에 남자 닌자들이 떼거지로 붙은 이유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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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가네는 토키사다의 D차지로 인한 여성편력을 지저분하다고 걸고넘어지고, 토키사다는 한때 상현중이었던 하가네가 용인과 마찬가지로 노로이의 동위체인 이노리를 보며 복잡한 심경을 드러내고 있으니 음란한 시선을 치우라면서 트집을 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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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왕은 타이거 죠가 급조한 칭호고 원래는 사방장(四方将)이었던 모양이다. 겟첸이 넣은 바람으로 인간계 침공을 계획한 환마왕의 결정에 올타나스타인 내부에서도 심한 반발이 있었던 모양으로, 이 속칭 불만분자들을 숙청하기 위해 이계의 강자들의 혼을 불러와서 빙의시켰다. 이 때문인지 1부에서나 2부에서나 올타나스타인 거점은 왕과 사천왕밖에 없는 수준으로 상당히 휑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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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의혼이 하나로 줄어들면 본래의 사령판관이 자신의 의지로 주도권을 되찾을 수 있을 거라는 막연한 믿음 탓도 있었다. 그러나 카카로의 말에 따르면 다른 세계에 태어난 동일한 존재인 판관과 카카로 사이에는 그런 식으로 가를 수 있는 경계선이 애초에 존재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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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가네가 타카무네를 암살한 탓에 장기간동안 용린공이 불가능했던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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겟첸은 애초에 원작에서부터 극한환경의 행성에서 유배생활을 하느라 몸상태가 좋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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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바에겐 동료로서 정과 은혜를 느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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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네오 노로이 당 밖에서 이노리의 곁을 얼쩡거리는 백발 소녀가 엔사이의 동일존재로 유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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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키사다가 용인하는 거긴 하지만 일단 횡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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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때문에 노로이 분체로 알려진 이노리에게도 유별나게 호의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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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중에서 메인 인격으로 활동하는 모습은 아벨트만 나온다. 셋이나 되는 영혼이 한꺼번에 일어나있으면 몸과 영혼이 감당을 못해서 다같이 죽는다는 모양. 덤으로 셋 다 전투요원이 아니라는 이유로 늘 뒤로 빠져있어서 환마 기지를 한번 습격당하고도 다이비트에게 정체를 들키지 않았다. 아벨트는 나름 전사이긴 했지만, 초앙 시리즈는 란스 시리즈에 비해 다소 하이파워 밸런스라서 2부 기준의 란스조차 쩔쩔매는 와중에 아벨트 정도의 전투력으로는 별 쓸모가 없는 것은 사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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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가 힘든 필수급 서포터라고 해봤자 3성인 노노노, 4성인 코모리, 5성 중에서는 후우카 정도밖에 없다. 그 외에 딜러진은 비교적 강한 캐릭이 있긴 하지만 기본적으로는 대동소이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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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업 없는 상시 가챠는 돌릴 수 있었는데 그걸 굳이 누가 돌리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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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히 외부 캐릭터를 막 굴릴 수는 없으니 VR 플레이애 상대도 원작 주인공이긴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