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어판 명칭 | Chandra, Novice Pyromance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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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글판 명칭 | 초보 화염술사, 찬드라 | |
| 마나비용 | {3}{R} | |
| 유형 | 전설적 플레인즈워커 — 찬드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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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당신이 조종하는 정령들은 턴종료까지 +2/+0을 받는다. -1: {R}{R}를 추가한다. -2: 원하는 목표를 정한다. 초보 화염술사, 찬드라는 그 목표에게 피해 2점을 입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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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성도 | 5 | |
| 수록세트 | 희귀도 | |
| 코어세트 2020 | 언커먼 | |
코어세트 2020에 등장한 3종의 찬드라 중 언커먼에 해당하는 카드.
카드 성능과 별개로 발매 이전에 국내나 해외의 일부 유저들이 " 플레인즈워커 전쟁 이후로 언커먼 플커 안 낸다면서 왜 냈냐, 그리고 언커먼인데 왜 충성 능력이 세 개나 되냐?" 라는 불만을 표출했다. 이에 마크 로즈워터는 2020에서 언커먼 플커, 레어 플커는 찬드라에게 1장씩만 배정될 예정이라고 논란에 선을 그었다.
+1는 정령에게 일시적으로 공버프를 주는 능력. 같은 찬드라인 화염소환사 찬드라, 불길의 시종, 찬드라 같은 찬드라 특유의 정령 시너지를 목표로 하고 있기는 하지만 발매 전까지는 어그로형 모노레드가 강세를 보이다보니 이 카드를 중점으로 쓸만한 덱이 안 보인다는 평가. 예전부터 로열티 + 능력이 애매했던 플레인즈워커는 고평가를 받기 어려웠다는 점에서 논란의 여지가 있다. 하지만 초기 로열티가 5라서 - 능력 몇 번만 써도 충분히 제 값을 할 것이라는 평도 있었다.
-1은 Seething Song과 비슷한 적마나 펌핑 능력. 일단 내고 다음 턴부터는 -1만 가지고도 적마나 2개를 더 담고 시작할 수 있게 된다. 다만 적마나 펌핑 카드들은 나온 마나를 적마나로 쓰는 경우보단 그냥 마나펌핑용으로 쓰는 경우가 많았기 때문에, 4발비로 플커를 깔고 다음 턴이 되어서야 쓸 수 있는 이 능력은 적색에서 쓰기도 애매하고 다른 색 섞기에도 타이밍이 애매하다는 평가가 많았다.
-2는 평범한 충격. 4발비 내고 쓸만한 효과는 아니지만 두 효과를 모두 쓰기 애매할 때 어떻게든 임시 번으로 쓸 수는 있다.
발매 이후에는 레어도답게 3명의 찬드라 중 가장 선호도가 낮은 편이지만 두 번째 효과인 램핑 효과 덕분에 파워 자체는 준수한 편으로 평가받고 있다. 3찬드라 중 유일하게 적마나를 1개만 먹어서 색말림도 덜하고, 처리를 못하면 4턴에 6드라가 튀어나오거나 하는 연계가 가능하고 램핑 효과가 고작 -1이라 다음 턴의 램핑을 막기가 까다롭다는 장점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