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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0-18 17:56:53

초능력자(로스트사가)

1. 설명2. 기본기3. 스킬
3.1. 초능력 마구3.2. 체인지3.3. 염력3.4. 스트레스를 한 방에~

공식 일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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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 여성
"푸른빛으로 적을 제압하는 초능력자!!"

1. 설명

톤파 두자루로 기묘한 공격들을 뽑아낸다
남성캐릭터의 외형은 트론으로 보인다.
톤파를 무기로 텔레포트 염동력을 이용한 다채로운 콤보를 주력으로 하는 레어 용병이다. 일단 괴상하게 생긴 외형에 어울리지 않게 특수 부대원이라는 설정이며, 인공적인 능력자라고 한다. 의외의 사실이지만 100종류가 넘는 로스트사가의 용병 중 최초로 톤파를 무기로 사용하는 용병이다. 점프 후 착지 딜레이가 매우 짧은 것이 큰 장점. 레어용병엔 워낙 괴물들이 많긴 하지만 점프공격의 미친듯이 짧은 후딜레이 덕분에 아직도 쓸만한 용병이다. 이론상 디꾹을 이용한 무콤은 존재하는데 난이도가 극악이라 쓰는 사람이 아예 없는 수준. 봄바람 패치로 인해 초능력자 무콤은 막힌지 3년도 넘었다. 여담으로 루시퍼링을 끼면 디꾹이 막혀도 후속타가 나온다. 100레벨 칭호는 '초월자'이다.

==# 스토리 #==
인류의 과학력이 극도로 발전한 어느 시간에 인간은 막강한 군사력으로 스스로 파멸을 향해 달려가고 있었습니다. 이런 와중, 약소국 가이런의 총독은 자신의 나라도 힘을 가져야 한다 판단하여 소규모 특수 부대를 창설하게 됩니다. 바로 초능력을 가진 대원으로 구성된 부대였던 것입니다. 초능력자는 그 부대의 뛰어난 리더로 많은 작전에 투입되어 전쟁, 첩보, 요인 암살, 경호 등의 임무를 무사히 수행해왔습니다. "푸른빛과 함께 등장해 푸른빛과 함께 사라졌고, 푸른빛이 사라졌을 때는 모든 상황이 종료되어 있었다"는 생존자의 증언에 따라 "푸른빛"이라 불리워지게 되었고 초능력자의 부대는 많은 사람들의 선망의 대상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어느 최고의 강대국 부통령이 암살 당하는 사건이 발생되고...사람들은 푸른빛의 응징을 받았다 기뻐했지만 그로 인해 초능력자의 나라는 침략당할 위기에 빠지게 되었습니다. 이런 상황이 닥치자, 가이런의 고위 의원은 당신의 부대를 넘겨주자 주장하며 그들의 노력을 무위로 돌아가게 만들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가이런을 사랑하는 초능력자와 그의 부하들은 강대국에 순순히 몸을 맡기고 항복한다는 의사를 전달하기 이르게 됩니다.

하지만 이미 가이런의 침공은 예정된 사항. 애초부터 강대국의 목적은 초능력자와 그의 부대원을 전쟁으로 빼앗아 그 기술력을 자신의 것으로 만들어 더 강대한 군대를 만들려던 것이였습니다. 자신이 항복한다 하더라도 조국이 침략당할 것은 뻔한 일. 고민에 빠지게 된 초능력자는 보다 근본적으로 해결하고자 과거로 가는 길을 택합니다. 부대원을 하나씩 보내고 초능력자 역시 과거로 가는 타임캡슐에 몸을 실었지만 ...눈을 뜨니 알수 없는 로스트사가의 세상이 당신을 지켜보고 있었습니다.

2. 기본기

3. 스킬

3.1. 초능력 마구

7발의 초능력탄을 장전한 후, D키 입력으로 발사하는 스킬. 적을 경직시킨다. 연속으로 맞는다고 다운되지는 않는다. 피격시 효과음이 없어서 겉보기엔 약해보이지만, 꼴에 스킬이라고 방어파괴 효과 정도는 있다. 또한 D꾹으로 거대 초능력탄을 날릴 수 있다. 이 경우, 남아있는 초능력탄의 수와 상관없이 스킬이 종료 되며 맞은 적은 플라즈마 속성 상태이상을 얻고 다운된다.

3.2. 체인지

전방으로 광선을 내뿜어 피격 된 적과 자신의 위치를 바꾼다. 덤으로 피격 된 적은 기절 상태+자신이 스킬을 시전 했을 때의 상태가 된다.[1] 한때 로스트사가를 지배했던 희대의 사기템 목록에 들었던 스킬로, 출시 당시엔 상태이상에 걸려 있을 때도 쓸 수 있어서 체인지를 체인지로 막는 진풍경도 보였었다. 피격, 공중 피격, 다운 중 시전 가능.

3.3. 염력

자신의 주변을 염력으로 조종해 공중의 적을 땅에 내리 치는 스킬. 공중에 떠있는 적만 대상이 되는 특이한 스킬로, 캡틴후크의 소형폭탄과 함께 쓰면 효율이 좋았다.[2] 그러나 명백히 상위 호환인 스킬이 나와버리는 바람에 완벽히 버려졌다.

3.4. 스트레스를 한 방에~

적을 염력으로 붙잡아 원하는 방향으로 날리는 스킬. 어느 방향으로든 던질 수 있지만, 중요한 것은 던져진 적은 점프 상태로 전환 되기 때문에 쓸데없이 다 잡은 적을 살려놓는 상황도 부지기수. 더불어 이 장비가 나온 것은 위의 체인지가 나온 다음이었던지라 스트레스를 한 방에 쌓는 장비로 불렸다. 초능력자가 출시되면서 누운적도 잡을 수 있게되었지만 점디꾹이 있기 때문에 아직도 쓸 이유는 없다(...)


[1] 예를들어, 공중 피격 중에 사용했을 경우 적은 공중 피격 상태가 되고, 다운 되어 있는 상태로 사용했을 경우 적은 다운 상태가 된다. [2] 넘어진 적에게 소형폭탄을 날려 놓고, 폭탄이 터지기 전에 염력을 쓰면 폭탄이 터지며 염력의 범위권 내에 들어오게 된다. 더불어 염력은 잡기 판정이라 기립초기화는 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