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위 문서: 천하제일인의 소꿉친구
천하제일인의 소꿉친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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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웹소설 천하제일인의 소꿉친구의 설정 목록.2. 주요 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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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로환동(返老還童)
무인이 겪을 깨달음의 끝이라고 전해지는 경지. 일반적인 무협물에서 몸만 젊어지거나 부작용이 있어도 미미하게 묘사되는 것과 달리, 이 작품에서 반로환동은 무공의 경지와 내공 모두 잃고 빈약한 어려진 몸이 된다.
시간을 얻는 대신 모든걸 잃어버리는 최악의 형태로 빈약한 육체로 전보다 무공 수련이 더 어려워지고 외부 습격에 취약해지는등 단점 투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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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경문(魔境門)
헌터물의 게이트를 무협풍으로 표현한 설정. 마물이 살고있는 마경과 현실세계 사이를 잇는 관문이다.
이 마경문이 생기면 자연히 마물들이 현실로 쳐들어와 대규모 인명상해가 일어나기 때문에 중원 무림의 존재 의의 중 하나는 이런 마물사태를 막는 것이다.
이러한 특성상 무림의 각 지파는 마경문이 출몰하는 지역 근처에 거처를 두고있으며 사건 발생시 인원을 파견해 마물 토벌 및, 마경문 폐쇄 임무를 수행한다.
허나 간혹 예상치 못한 마경문이 출몰하는 경우가 있어 상단이 이동할 때 무림인의 호위는 필수다.
위험도는 녹 → 청 → 적 → 백 순으로 높아진다. -
진마경문(眞魔境門)
계절마다 한 번씩 보통의 마경문보다 거대한 문이 열리는 현상. 일반적인 마물보다 거대하고 강한 마물을 배출하기에 진마경문이라고 불린다.
- 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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균열
세상이 정한 이치에서 벗어난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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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
세상의 본질이자 그 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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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앙
세상이 균열로 인해 뒤틀린 이치를 인위적으로 잡기 위해 보내는 일종의 대리인. 이치를 원래대로 바꾸고 비틀린 틀을 원래 모양으로 고칠 수 있는 존재인 만큼 재앙은 모두 타계의 주인이라고 한다. - 첫 번째 재앙 - 혈마
- 두 번째 재앙 - 만계의 주인
- 세 번째 재앙 - 구양천
3. 경지
삼류 → 이류 → 일류 → 절정 → 화경 → 초월
일반적으로
조화경과
절정 사이에 들어가는
초절정은 없으며 대신 절정부턴 완숙한 절정, 화경 직전 절정 등으로 같은 경지 내부에서도 격차가 많이 나는 식으로 구분한다.화경 다음으로 자주 등장하는 현경 역시 초월이라는 독자적인 설정으로 대체되었는데 패존이 말하길 자신이 익힌 무공을 대성하여 모두 이해하고, 육체는 무공을 펼치기 위한 그릇이 아닌 그 자체가 되는 것이다.
4. 별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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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화검수
개개인이 최소 일류 이상의 무위를 지닌 화산파의 대표 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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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왕(劍王)
당대 최고의 검수에게 내려지는 별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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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후(劍后)
당대 최고의 여검수에게 내려지는 별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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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天眼)
소림사의 방장에게 대대로 내려오는 별호이자 미래를 보는 눈. 다만 다섯 고수 중 한 명인 철영의 별호를 보면 알 수 있듯이 수 세기 전까지만 해도 존재하지 않던 능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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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룡삼봉(五龍三鳳) → 육룡삼봉(六龍三鳳)
현 후기지수 중 가장 뛰어난 아홉 명의 무인. - <신룡(神龍)> 구철운 → <신룡(神龍)> 팽우진 → <신룡(神龍)> 유연
- <진룡(眞龍)> 구양천 → 공석
- <검룡(劍龍)> 남궁진 → <매화검룡(梅花劍龍)> 영풍
- <청룡(青龍)> 남궁절천 → <뇌룡(雷龍)> 남궁천준
- <독룡(毒龍)> 당천기 → <독룡(毒龍)> 당주역 → <잠룡(潛龍)> 우혁
- <백룡(白龍)> 모용태 → <투룡(鬪龍)> 비의진
- <검봉(劍鳳)> 구희비
- <독봉(毒鳳)> 당소열
- <백봉(白鳳)> 모용비연 → <설봉(雪鳳)> 모용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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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하삼존(天下三尊)
정파의 절대자라고 불리는 세 명의 무인. - <검존(劍尊)> 위효군
- <패존(敗尊)> 비주
- <천존(天尊)> 남궁절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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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철삼권(七鐵三峯)
중원십대고수. 20여년 전에 발생한 정사대전에서 활약한 열 명의 정파 고수를 뜻하는 칭호다. - <매화선(梅華仙)> 도화
- <청해일검(青海一劍)> 의비진 → 공석
- 무당검선(武當劍仙)
- 진령검제
- 권제
- 분월권선
- 육좌 → 칠좌
- <검왕> 남궁절천 → <창천검왕> 남궁진
- <도왕> 팽태우 → <도왕> 팽저우 → <호왕> 황보열위
- <독왕> 당천기
- 염왕
- <성왕> 구양천
- 을령검후 → <매화검후> 소이
- 명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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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마팔제 → 사마오제 → 사마삼제
사파의 절대자라고 불리는 다섯 명의 무인. - 흑야궁주
- <귀쌍전검(鬼雙戰劍)> 혁어춘
- <구권적마(九拳的魔)> 도문강
- 사천괴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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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고수(가칭)
수 세기 전 혈마대전을 막은 다섯 명의 무인. - <권철금왕(拳鐵金王)> 연일천
- <황아불영(煌阿佛尊)> 철영
- <화산선검(華山仙劍)> 신철
- <뇌천일검(雷天一劍)> 남궁명
- <독절천(毒絕天)> 당제문
5. 이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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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마(破魔)
마기에 대항하는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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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귀
시간을 돌려 과거로 돌아가는 힘.
5.1. 기운
- 혈기(血氣)/신기(神氣)
- 마기(魔氣)
5.2. 권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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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욕(貪慾)
씹어라.
순혈 용으로 각성한 구양천의 고유 권능. 다른 용의 권능을 무력화시키며, 특정 조건을 만족할 시 권능 자체를 강탈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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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생
망의 고유 권능 중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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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
망의 고유 권능 중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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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몽(가칭)
암왕의 고유 권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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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언(龍言)
용의 권능 중 하나. 용들이 사용하는 일종의 언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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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도천흡공(魔導泉吸功)
마석을 영물의 내단이나 영단처럼 내공으로 흡수하는 마공. 회귀 전의 구양천은 단순히 마석에서 마기를 뽑아내는 용도로 사용했지만 그 본질은 마기뿐만 아니라 모든 기운을 흡수하고 아울러 품을 수 있는 것이라고 한다.
회귀 전의 천마가 구양천에게 부여했던 권능이지만 어째서인지 구양천의 회귀와 함께 넘어갔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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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력(怪力)
말 그대로 괴물처럼 강력한 힘을 부여하는 권능. 회귀 전의 천마가 당덕에게 부여했던 권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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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귀의 눈
상대의 움직임을 보다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게 해주는 권능. 회귀 전의 천마가 '살귀검' 성율에게 부여했던 권능이다.
5.3. 주술
용이 가져온 이능. 고리를 채운다는 묘사를 볼 때 마법인.것으로 추정된다.5.4. 무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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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염화륜공(俱炎火輪功)
산서구가의 가전무공. 기본적으로 권각법 계열의 무공이지만 가장 큰 특징은 바로 내공을 이끌어내서 피워낸 화염을 다루는 것이다.[1]
이 화염은 단순히 물체를 불사르는 것뿐만 아니라 마기를 태워 정화하는 능력을 가지고 있어 마공에 상성상 우위를 점한다.
시전 시, 무인이 닿아있는 깨달음에 따라 불꽃으로 이루어진 고리가 만들어지며 어떻게 사용하냐에 따라 고리가 빠르게 회전하기도 한다.
여담으로 해당 무공을 단련하면 자연히 몸에 화기를 축적하기 때문인지 경지가 높아질수록 머리카락 끝부터 붉은 빛이 돌기 시작한다. -
구염태륜아(俱炎態輪牙)
심법을 돌려 불꽃을 크게 몸에 두르는 산서구가의 무공. -
구염태아랑(俱炎態牙狼)
육신의 내기를 일점에 모아 터트리는 일격기. 주먹에서 쏘아낸 짐승 형태의 불꽃으로 적을 물어뜯는 산서구가의 절기다. -
육체 활성화(가칭)
구염화륜공의 첫 번째 비기. 밖으로 뿜어져 나오던 열기를 몸 안에 품는 기술로 몸에 품은 내기는 몸 속을 뒤집고 다니며 강제로 육체를 활성화시킨다. -
발화(가칭)
구염화륜공의 두 번째 비기. 말 그대로 불꽃을 일으키는 경지다. -
적천(赤天)
구염화륜공의 세 번째 비기. 무인의 기운으로 하여금 하늘을 붉게 물들이며 열기로 이루어진 영역을 만들어낸다. 영역 안에서 구가의 불꽃은 절대 사그라지지 않으면 더 뜨겁게 타오른다. -
염옥(炎玉)
구염화륜공의 네 번째 비기. 내기를 끌어올려 몸 속에 열기를 들끓게 만든 뒤 방출된 불꽃을 전부 붙잡아 손바닥에 응축시켜 구로 만들어낸다. -
염옥성창(炎玉聖槍)
염옥을 더욱 빠르게 회전시킨 뒤 창의 형태로 압축시켜서 날리는 염옥의 응용기. -
화륜성(火輪星)
검수의 심검과 비슷한 신념의 힘. 구현된 소태양으로 발동 시 어두운 밤도 푸른 낮처럼 바꾸어 버리며 자신의 기운을 타인이 찾을 수 없게 만든다. -
구염극태산오형
구염화륜공의 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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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선염공(俱先炎功)
구선문의 심법. 열기를 품는다는 것은 같지만 파괴에 뜻을 둔 구염화륜공과는 달리 압축과 속도에 뜻을 둔 심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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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룡적칠검(俱龍的七劍)
구선문에서 가르치는 산서구가의 대표적인 검법이다. -
이식(二式), 비현륜검(備弦輪劍)
구룡적칠검의 두 번째 초식. 구선염공의 기운을 회전을 통해 검에 담는다. -
칠식(七式), 비선일검(備先一劍)
구룡적칠검의 일곱 번째 초식. 구선문의 절기이자 마지막 일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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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룡무정창
무림맹의 가장 기초적인 창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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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궁무애검법(蒼穹無涯劍法)
남궁세가의 가전무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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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왕검형(帝王劍形)
형태를 지닌 존재감을 뿜어내며 주변을 짓누르는 남궁세가의 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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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룡보(蒼龍步)
용의 유연함을 닮은 남궁세가의 보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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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비의천(雷比意天)
벼락의 형상을 한 내기를 쏘아내는 무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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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철
하북팽가의 가전무공. - 흑철대묵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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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도풍림
하북팽가의 가전무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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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룡비선공(義隴備善功)
모용세가의 내가기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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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룡비선검(義隨備先劍)
모용세가의 가전무공. -
의룡백예일
모용세가의 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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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체변역술
현대엔 소실된 당문의 비기. 육체의 크기와 근육량을 조절할 수 있으며 심지어는 성별까지 바꿀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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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아칠의신(毒牙七依迅)
독을 품은 일곱 개의 기운이 마치 뱀의 어금니 같다고 하는 사천당문의 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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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보신권
소림사의 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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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십사수매화검법(二十四手梅花劍法)
화산파의 검법. '검존' 위효군의 월선무검과 더불어 중원에서 가장 아름답다고 평가받는 검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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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진낙비검(强進樂批劍)
태령장가의 가전무공. 인위적으로 검명을 울려 음공과 같이 쓰는 검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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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아의투공(備牙意鬪功)
서안비가의 가전무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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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아파천무(鬪牙破天武)
'패존' 비주의 독문무공. 비주가 인간의 한계를 뛰어넘기 위해 창안한 무공으로 효과는 인위적인 환골탈태와 무아지경을 만들어내며, 내기의 길을 보여준다.
또한 그 과정에서 난잡해진 기운을 고통과 함께 강제로 복구시킨다.
다만 온전히 일체화가 되기 전까진 시전만해도 육체에 내장을 속에서 칼로 난자하는 수준의 막대한 고통을 가한다는 치명적인 단점이 있다. 심지어 그 상태로 맞으면 고통이 2배라고. -
일식(一式), 투아무권(鬪牙無拳)
투아파천무의 첫 번째 초식. -
이식(二式), 투비의천권(鬪意備天)
투아파천무의 두 번째 초식. -
삼식(三式), 투아격섬(鬪牙格殲)
투아파천무의 세 번째 초식. -
사식(四式), 창천(昌天)
투아파천무의 네 번째 초식. -
오식(五式), 파천(破天)
투아파천무의 다섯 번째 초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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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의심공(月意心功)
'검존' 위효군의 일인전승 심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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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선무검(月鮮舞劍)
'검존' 위효군의 일인전승 무공. 이십사수매화검법과 더불어 중원에서 가장 아름답다고 평가받는 검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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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철귀문공
흑룡검의 성명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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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철음공파
흑룡검의 성명절기.
6. 종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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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
말 그대로 평범한 인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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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인
마기를 지닌 인간. -
태마인
천마의 아래로 들어간 최초의 마인들. 천마의 첫 수족인 만큼 마인들 중에서도 가장 강한 권능을 부여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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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의 민족
마경에서 넘어온 정체불명의 민족. 말 그대로 마치 사람의 탈을 쓰는 것처럼 얼굴과 몸을 뒤바꿀 수 있는 일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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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龍)
모든 종의 정점. 작중에선 대부분 백급 마물로 취급되며, 종특으로 인간을 벌레 보듯이 보는 오만한 성격을 지녔다.
빙궁의 혹한과 흑야궁의 안개 등 사망 시 지형에 영구적으로 영향을 남기며, 귀물 또한 남긴다.
아마도 인간, 혹은 적급 마물의 변이체가 용제가 남긴 씨앗이나 특수한 기를 받아드려 탈각하면 만들어지는 듯하다.
이 모든 용을 지배하는 이를 용제라 하며, 당대의 용제는 '혈마' 독고준이다. -
반룡
순혈 용의 영향을 받은 인간. 작중에서 밝혀진 반룡은 구양천, 빙유천, 빙유선, 우혁, 암왕이다. -
순혈(純血)
용제가 남긴 씨앗이 아닌 스스로 그릇을 깨부숴 용이 된 존재. 모든 순혈은 용제의 자격을 지녔다고 하며, 모든 차원을 통틀어서 아홉 명밖에 존재하지 않는다.
작중에서 밝혀진 순혈은 독고준, 망, 구양천이다.
6.1. 마물(魔物)
헌터물의 몬스터를 무협풍으로 표현한 설정. 마경에서 살아가는 생물을 일컬으며 마경문 너머에서 넘어와 현세를 침범한다.그 힘과 포악함은 평범한 짐승을 초월하고 한 번에 다수가 출몰하여 제때 조처하지 못하면 무림인이 아닌 평범한 백성들은 제대로 저항도 못하기 때문에 마교와 다른 의미로 무림공적이다.
녹색이나 청색까지는 양민이라면 모를까 무인들에겐 큰 위험이 되지 않지만, 적색부터는 공략법을 모른다면 화경 고수조차 고전하거나 이기지 못한다고 한다.
심지어 백색은 심상의 무공을 다루는 것이 토벌의 기본적인 조건이라고 한다. 이 때문에 약점만 파악한다면 재능 있는 절정 고수도 토벌할 수 있는 적급 마물과는 달리 혈마를 봉인한 다섯 고수들이나, 구철운 수준의 강자가 아니라면 단신으로 상대할 수 없다고 한다.
그러나 설령 토벌한다 해도 그 여파까지는 막지 못한다고 한다.[2]
심지어 현재의 무인들은 세상이 내린 저주를 받았기 때문에 아무리 강하더라도 저주를 풀기 전까진 백급 마물을 토벌할 수 없다고 한다. 즉, 현 시점에서 백급 마물을 토벌할 수 있는 무인은 구철운밖에 없다는 소리다.
죽은 마물의 가죽과 같은 부산물은 여러 곳에서 활용한다. 그 부산물 중 마물의 채내에 마석이라는 작은 돌이 존재하는데, 마교의 영향을 받은 주인공 구양천은 마석을 쥐어 흡수해 내공을 채우는 이능을 보유하고 있다.
마물이 오래전부터 출몰한 탓에 작중에 등장하는 이무기 같은 영물도 마물의 일종으로 취급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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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화룡
용의 형상을 한 백급 마물. '권철금왕' 연일철에게 토벌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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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룡
용의 형상을 한 백급 마물. '화산선검' 신철에게 토벌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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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룡
용의 형상을 한 백급 마물. '독절천' 당제문에게 토벌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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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수사
뱀의 형상을 한 적급 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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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희조
새의 형상을 한 적급 마물. 염희조의 부리는 구음절맥의 약재 중 하나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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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의천조
새의 형상을 한 청급 마물. 날지 못하는 대신 부리가 위험적이라고 한다.
마물 중에 짝짓기를 하는 몇 없는 종으로 특이하게 밤에만 짝짓기를 하기에 밤에만 유독 활동이 적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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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독사
독사의 형상을 한 청급 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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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각견
늑대의 외형을 한 녹급 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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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주웅
곰의 외형을 한 녹급 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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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투마
말의 외형을 한 녹급 마물.
7. 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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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
무림맹과 소림사가 자리를 잡은 지역. 가장 발달된 도시라고 불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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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서
산서구가가 자리를 잡은 지역. 땅의 영향 탓인지 눈이나 비가 잘 내리지 않는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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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
사천당문이 자리를 잡은 지역. -
독천호수
'독절천' 당제문이 남긴 유산이자 당문의 귀물. 깊은 호수의 물이 모두 지독한 독으로 이뤄져 있어, 일반인은 가까이 다가가기만 해도 중독되어 죽어버리는 위험한 곳이다.
호수 밑바닥에는 '독절천' 당제문의 사념과 그녀가 남긴 안배가 존재한다. -
귀문산
사천에서 가장 큰 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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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휘
남궁세가가 자리를 잡은 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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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서
화산파가 자리를 잡은 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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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령
모용세가가 자리를 잡은 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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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안
서안비가가 자리를 잡은 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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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해
곤륜파가 자리를 잡은 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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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선
마경문의 여파로 마몰되어 이미 폐허가 되어버린 지역. 산서로부터 멀리 떨어지지 않는 곳에 위치해 있다.
기본적으론 무림맹을 비롯한 정파의 세력들이 관리하고 있지만 전선의 숲을 비롯한 특정 지역은 산서구가가 직접 관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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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해
마경에서 튀어나온 빙정의 영향으로 눈과 얼음으로 가득한 1년 내내 겨울이 가시질 않는 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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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동산맥
사시사철 안개로 뒤덮여있는 거대한 산맥. '화산선검' 신철이 백급 마물인 무룡을 토벌한 장소로 무동산맥의 넓은 숲을 뒤덮은 안개는 무룡이 죽고 남긴 흔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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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룡강
혈마대전 당시 백급 마물인 수룡의 난동으로 만들어진 인위적인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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척마산
혈마대전 당시 '혈마' 독고준과 다섯 고수가 마지막으로 전투를 벌인 장소.
7.1. 마경(魔境)
마경문이 유독 활발하게 열리는 지역. 무림맹에서 집중적으로 관리하는 지역으로, 정파 소속의 세가라면 시기에 맞춰 검대를 마경에 보내기로 합의가 되어있다.-
태천의 마경
가장 큰 종류의 마경이라고 알려진 네 개의 마경 중 하나. 네 개의 마경 중 정보가 가장 적은 곳으로 과거 검존과 성룡대가 향했던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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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천의 마경
중원에 열린 세 번째 마경. 가장 큰 종류의 마경이라고 알려진 네 개의 마경 중 하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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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의 마경
가장 큰 종류의 마경이라고 알려진 네 개의 마경 중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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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천의 마경
가장 큰 종류의 마경이라고 알려진 네 개의 마경 중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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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짓된 마경
시간도 세상도, 모든 게 비틀리고 망가져 버린 마경.
8. 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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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림맹(武林盟)
'권철금왕' 연일철이 만든 정파들의 연합. 하남에 뿌리를 내렸으며 정파의 중심이자 심장이라고 불린다.
정파가 깨끗했던 시기가 지나간 만큼 과거에는 몰라도 현재의 무림맹은 여러모로 썩어있다고 한다. 구양천 왈, 하얀색인 척 까만 애들 있는 곳이라고. -
신룡관(神龍官)
혈마의 혈겁 이후, 마물을 상대하는 검대를 교육하고자 만들어낸 정파의 교육기관. -
유성(流星)
앞으로 일어날 혈겁을 막기 위해 무림맹에서 만든 비밀 집단. -
신룡대(神龍隊)
무림맹의 맹주 직속 검대. 수 세기 동안 이어오건 무림맹의 주요 부대로 배속된 임무는 맹주의 호위 및 산하 검대의 관리다.
십수 년 전 무림맹주인 위효군을 따라 태천의 마경으로 향했으나 전멸에 가까운 피해만을 입은 채 겨우 생환했다.
심지어 몇 안 되는 생존자조차 잇달아 자살했으며, 이후 신룡대주인 구철운이 해산을 선언하면서 공식적으로 해체되었다.
참고로 신룡대의 대원들은 최소 절정 이상의 무위를 지니고 있었다고 한다. -
여덟 검대
여덟 개[3]의 대대로 구성된 무림맹의 검대. 맹을 대표하는 무력 집단으로 각 대대의 대주는 최소 백대고수에 속하는 강자들이다. -
수호대
무림맹의 여덟 검대 중 하나. 맹의 수호와 맹주의 호위를 맡은 일종의 호위대다. -
청룡대
무림맹의 여덟 검대 중 하나. 무림맹에 속해있는 검대 중 상위에 있는 부대로 '창천검왕' 남궁진이 대주로 머물었던 곳이다. -
금룡대
무림맹의 여덟 검대 중 하나. -
철룡대
무림맹의 여덟 검대 중 하나. -
적룡대
무림맹의 여덟 검대 중 하나. 활 같은 특수 병기를 주무기로 사용하는 무인들이 소속된 대대다. -
풍룡대
무림맹의 여덟 검대 중 하나. 진법과 술법을 다루는 무인들이 소속된 대대다. -
일룡대
무림맹의 여덟 검대 중 하나. 맹에서 운영하는 암살단이다. -
비룡대
무림맹의 여덟 검대 중 하나. '정보부'라 불리는 맹의 정보 집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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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파일방(九派一幇)
정파의 무림문파 중 가장 전통있고 명망높은 열 개의 문파. -
소림사(少林寺)
하남에서 수 세기 동안 뿌리를 내린 불가 계열의 문파이자 구파일방의 주축. 정파의 정신이자 눈이라 불리는 문파로 가장 많은 인원을 보유하고 있고 가장 많은 후원을 받고 있다.
다만 정파의 깨끗했던 시기가 지난 만큼 과거에는 몰라도 현재의 소림사는 여러모로 썩어있는 듯하다. 구양천 왈, 속이 까만 대머리들의 집합체라고. -
화산파(華山派)
섬서에서 수 세기 동안 뿌리를 내린 도가 계열의 문파. 검을 수련하는 문파 중에서는 대표격으로 여겨진다.
화산파 특유의 무식한 수련방식 때문인지 대부분의 구성원들이 헬창이다.화산채 -
무당파(武當派)
호북에서 수 세기 동안 뿌리를 내린 도가 계열의 문파. 검과 도문을 주로 삼는 문파다. -
아미파
사천에서 수 세기 동안 뿌리를 내린 도가 계열의 문파. 여승들로만 구성된 문파로 본래는 성별에 제한을 두지 않는 문파였지만 무슨 이유에서인지 혈마대전 이후부터 남제자를 파문하고 여제자들만 받아들이게 되었다고 한다. -
곤륜파(崑崙派)
청해에서 수 세기 동안 뿌리를 내린 도가 계열의 문파. -
개방(丐幇)
구파일방의 방을 담당하는 세력이자 정파의 정보를 담당하는 정보기관. 무력이 아닌 정보력만으로 구파일방에 자리를 차지했으며 사파의 하오문과 더불어 천하의 정보를 쥐고 흔드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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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대세가(四大世家)
정파의 기둥이라 불리는 네 개의 명문세가. -
남궁세가(南宮世家)
안휘에서 수 세기 동안 뿌리를 내린 정파의 명가이자 사대세가의 중심. 중원에서 가장 유명한 검문명가로 낭인 출신인 '검존' 위효군이 나타나기 전까지만 해도 천하제일검의 자리를 늘 지키고 있었다.
여담으로 남궁의 혈족은 백청발과 벽안, 그리고 차가운 외모로 유명하다고 한다. -
하북팽가(河北彭家)
하북에서 수 세기 동안 뿌리를 내린 정파의 명가. 대대로 도왕의 자리를 차지한 도문명가로 완력과 체격이 특출난 것으로 유명하다. -
사천당문(四川唐門)
사천에서 수 세기 동안 뿌리를 내린 정파의 명가. 철과 독에 관해서는 중원 제일이라 불리는 가문이다.
1부 최후반부에 전대 가주인 '독군' 당비성의 천무지체 탄생계획을 비롯한 악행이 드러나면서 현재는 사대세가에서 내려왔다.
여담으로 당가의 혈족은 살을 녹고 썩게 만드는 최고의 살상 무공을 쓰고 있는 것치곤 순하게 생긴 거로 유명하다고 한다. -
비찰귀대
당문에서 비밀리에 운영중인 암살단. -
모용세가(慕容世家)
요령성에서 수 세기 동안 뿌리를 내린 정파의 명가. -
옥천상단
모용세가에서 직접 운영하는 상단. 중원 제일까지는 아니어도 나름 입지가 높은 상단 천과 비단류를 집중적으로 수출하고 수입한다.
또한 수입힌 천과 비단류로 옷을 만들기도 했는데, 품질이 상당히 높은 덕분에 여성들이 많이 이용한다고 한다. -
백천검대(白天劍隊)
모용세가의 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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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갈세가(諸葛世家)
원래는 오대세가 중 하나였던 정파의 명가. 과거에는 진법의 영역을 탐구하고 진화시켰으며 마경에 대해 연구하고 공부했었다고 한다.
그러나 혈마의 업적을 쫒아 암암리에 반역을 꾸몄다고 하며 이를 무림맹에게 들키고 멸문당했다고 한다. 현재 남은 제갈세가의 후예는 모두 방계 출신의 후손이다.
다만 회귀 전 무림맹의 참모직을 맡았던 제갈지희의 언급으론 이 모든게 누명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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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서구가(山西俱家)
산서에서 수 세기 동안 뿌리를 내린 정파의 명가. 사대세가급은 아니지만 나름 이름이 높은 명문세가로 '산서의 수호자'라고 불린다.
여담으로 구가의 혈족은 체형이 작은 편이라고 한다. 예외는 구철운과 구륜 정도라고. -
구선문(俱先門)
'구가의 검'이라고 불리는 산서구가의 속가문. -
일검대(一劍隊)
구가의 다섯 검대 중 하나인 가주 직속 검대. -
오검대(五劍隊)
구가의 다섯 검대 중 하나. 수색과 파견에 집중되어 있다. -
백화상단
'중원 삼상단'이라 불리는 대형 상단. 산서구가의 현 안주인인 '백화주' 미효란이 운영하는 상단으로 마음만 먹으면 구가를 돈으로 살 수 있을지 모를 수준의 돈을 숨겨놓고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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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보세가(皇甫世家)
산동에서 뿌리를 내린 정파의 명가. 한때는 사대세가에 가장 근접한 곳이라 여겨진 세가였으나, 시대가 흘러 입지가 조금 줄어든 가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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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령장가
청해에서 뿌리를 내린 정파의 명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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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안비가(陕西備家)
서안에서 뿌리를 내린 정파의 명가. 서안 지역을 대표하는 가문으로 그다지 두각을 나타내지 않지만 비가가 움직이면 중원이 요동칠 것이라는 우스갯소리가 나올 정도로 세가의 내력이 매우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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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연가
수 세기 전 중원제일상가를 운영했던 당대의 천하제일세가. 혈마대전 당시 멸문당했다.
다만 어디까지나 멸문당한거지 멸족당한 게 아니라서 제갈세가처럼 그들의 후예는 남아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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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오문(下汚門)
사회의 가장 낮은 계층들이 모여서 만들어진 문파. 구파일방 중 하나인 개방과 더불어 천하의 정보를 쥐고 흔드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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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림
사파의 산적 집단. 마경문이 열리기 전까지만 해도 활발하게 활동했으나 마경문이 열린 이후 산이나 바다에 마물이 출몰하면서 서서히 몰락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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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야궁
사파에서 가장 거대한 조직. 사파의 절대자라 불리는 사마오제 중 한 명인 흑야궁주가 우두머리로 있는 조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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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룡대(黑龍隊)
흑룡검이 이끄는 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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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야살수대
중원 제일의 살수 부대. 사파에 속해있지는 않지만 그렇다고 정파에 속해있지도 않는 특이한 집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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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해빙궁
북해의 새외무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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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마신교(天魔神敎)
회귀 전 정마대전을 일으켜 중원 무림을 침공했던 세력. -
흑염대
마교의 네 개의 부대 중 밑의 세 부대를 총괄하던 본대.[4] '흑염마제' 구양천과 '마검후' 남궁비아가 각각 대주, 부대주였다.
위상에 걸맞게 소속 인원들은 최소 완숙한 절정 수준의 경지를 지녔다. -
귀찰검대
검마가 대주로 이끌던 마교의 천마 직속 부대. -
녹의비격대
녹왕이 대주로 이끌던 마교의 천마 직속 부대. -
천라흑망대
필두마가 대주로 이끌던 마교의 천마 직속 부대. 2부에서 천마신교로 흡수되기 전엔 제갈세가의 잔당 세력이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9. 기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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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섬검(月閃劍)
'검존' 위효군의 애병. 철을 다루길 중원 제일이라는 당가에서 수많은 장인이 만년한철로 혼신의 힘을 담아 만든 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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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선부
주변에 마경문이 열릴 것 같으면 알려주는 신호부. 무당파에서 만든 부적으로 여행의 필수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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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의선
착용한 자들의 기척을 느낄 수 있게 해주는 팔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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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걸패(一乞牌)
개방주의 은인에게만 주는 물건. 개방 수준에서 어떤 정보든 얻어낼 수 있다.
하물며 정보가 없다면 따로 알아 와서라도 내어 주어야 하며, 어떤 일이 있더라도 1순위로 처리해야 하고, 처리를 위해 여차하면 방주가 직접 움직이게 만들 수 있는 물건이다.
- 인피면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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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명주
밤이 되면 저절로 빛을 내는 구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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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석(魔石)
마물의 사체에서 채취할 수 있는 돌. -
백마석(白魔石)
백급 마물의 마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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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년한철
중원에 놓인 금속 중 가장 단단하다 알려진 철.
- 군염한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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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구산의 바위
비구산에서 채취할 수 있는 바위. 단단하기로 유명한 바위로 강도는 쉬이 부술 수도 없을뿐더러 일류 수준의 검기를 둘러서야 겨우 자국이 남을 만큼 단단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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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열초
몸에 열기를 더해주는 약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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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현초
돈이 있어도 구하기 어렵다고 여겨지는 희귀한 영초. 영단 중에 가장 뛰어나다는 대환단조차 용현초 한 뿌리면 대여 개는 만들 수 있을 정도로 효능이 뛰어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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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령초
위장을 마비시키는 독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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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비초
서쪽 지방에 습한 지역에서만 피어나는 독초. 생긴 것은 아름답게 보이나, 실수로라도 삼킬시 지독한 환영을 보게 만드는 독초의 한 종류로 죄인들에게 자백을 받아낼 때 쓰거나, 고문을 할 때 사용할 정도로 효능이 지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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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유꽃
북부 지방, 고지대에서 자라는 희귀한 독초. 효과는 내기의 흐름을 일시적으로 막는 것과 더불어 호흡곤란을 일으킴과 동시에 얼마 지나지 않아 몸이 타들어 가는 고통과 함께 심장이 멈춰 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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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천단
이제는 제조법을 잃어버려 더 이상 만들 수 없게 되었다는 당문의 신단. 소림의 대환단보다 효과가 뛰어나며 복용시 독에 대한 내성을 올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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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환단
소림의 영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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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환단
소림의 영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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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소단
화산의 영약.
- 태선단
9.1. 귀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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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검(雷劍) 뇌아(雷牙)
남궁세가의 귀물이자 '뇌천일검' 남궁명이 생전에 사용했던 애병. 중원오대명검 중 하나이자 육신과 기운을 증폭하는 기능이 담긴 남궁가의 신검[5]으로 겉으로 보기에는 손잡이 밖에 없는 검이지만 기운을 넣으면 검강으로 검신이 만들어진다.
뇌아 안에는 남궁명의 미련을 형상화한 사념이 담겨있으며, 안에 담긴 남궁명의 의지에 선택받아야만 들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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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정(晷正)
화산의 귀물이자 '화산선검' 신철이 생전에 사용했던 애병. 평소에는 분홍빛 붕대의 형태를 하고 있으며 구양천의 왼팔에 감겨 있다.
기본적으로 금강불괴급의 방어력과 내구도를 가지고 있으며 그 모양과 움직임을 소유자의 마음대로 움직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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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
무당의 귀물. 과거 무당의 대표 무인이자 무당절대검이라 불렸던 무인이 생전에 사용했던 귀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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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로(天虜)의 구슬
한 쌍의 주홍빛 구슬로 이루어진 귀물. 귀물을 지닌 이들끼리 서로의 위치를 파악할 수 있다.
또한 하루에 한 번 짦은 시간 동안 멀리 떨어져있는 구슬의 소유자를 살펴볼 수 있다.
다만 듣기는 할 수 없고, 오로지 볼 수만 있다는 단점이 있다.
참고로 구슬의 발동 조건은 자신의 피를 구슬에 묻히는 것이며, 한 번 피를 주입한 구슬은 피의 주인이 죽기 전까진 타인이 사용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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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아의어
소림사의 귀물. 수백년을 살아온 잉어로 '황아불영' 철영의 영혼이 깃들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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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화연정석(梅花連正石)
화산파의 4대 귀물 중 하나. '화산선검' 신철의 영혼 깃들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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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화석(梅花石)
화산파의 귀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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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주(如意珠)
용이 되고자 했던, 되기 직전이었던 영물의 보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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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마석(封魔石)
진법이나 결계와 비슷하게 일정 지역 안으로 내기와 마기를 봉하는 특이한 귀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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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년빙정
북해빙궁의 귀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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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목의 씨앗
산서구가의 귀물.
10.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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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파회합
정파의 중심이라 불리는 무림맹에서 크게 흔들릴 만한 사건이 발생했을 시 이를 해결하기 위해 소집하는 회의.
무림맹을 받치고 있는 구파일방과 기둥이라 할 수 있는 사대세가, 그리고 그 주변에 넓게 펼쳐진 타 명가를 비롯해 자금을 대고 도시를 활성화하고 있는 거대한 상단들까지 한 곳에 모여 논의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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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봉지회(龍鳳支會)
매년 겨울마다 무림맹에서 개최하는 연회. -
친선비무제
용봉지회 2일차부터 사흘 동안 진행되는 비무제.
- 신룡무투제(神龍武鬪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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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룡제(神龍祭)
비정기적으로 신룡관에서 개최하는 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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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화전(第花戰)
매년 늦여름에 화산파에서 개최하는 비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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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병전회(唐兵展會)
당문에서 장인이 만든 병기구를 보여주는 일종의 전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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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룡회(俱龍會)
구가를 위해, 산서의 양민들을 위해 마경문을 닫는 검대의 노고를 위로하는 행사. -
구룡전(俱龍戰)
구룡회 2일차에 진행되는 비무제. 1년에 두 번씩 구가에서 새로운 검대원을 뽑는 일정이다.
11. 사건
11.1. 과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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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마대전(血魔大戰)
수 세기 전, '혈마' 독고준이 일으킨 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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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갈세가의 멸문
오대세가의 일원이었던 제갈세가가 반역 혐의로 무림맹에게 멸문당했던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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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문 습격사건
수십 년 전, 당시 사파의 제왕이라 불렸던 흑룡검이 흑룡대를 이끌고 당문을 습격한 사건.
- 신룡대 괴멸 사태
- 정사대전
11.2. 회귀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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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연가의 비고 발견
사천의 사파 집단인 계천문이 금천연가의 비고를 발견한 사건.
- 용봉지회 마경전이 사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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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오문주 탈환 작전
도운추가 흑야궁에 감금된 하오문주를 탈환하기 위해 하오문의 정예들은 이끌고 흑야궁을 침투한 사건.
- 흑야궁의 멸문
11.2.1. 정마대전(正魔大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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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산파의 멸문
천마와 '흑염마제' 구양천이 화산파를 멸문시킨 사건. '매화선' 도화가 천마에게 살해당했으며 '매화절검' 영풍을 비롯한 화산파의 모든 도인들이 '흑염마제' 구양천에게 살해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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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궁세가의 멸문
'마검후' 남궁비아가 남궁세가를 멸문시킨 사건. '천존' 남궁절천을 제외한 남궁세가의 모든 일원들이 '마검후' 남궁비아에게 살해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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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서구가의 멸문
'흑염마제' 구양천이 단신으로 산서구가를 멸문시킨 사건. '호협' 구철운, '홍화광검' 구희비, '홍염검' 구연서를 비롯한 산서구가의 모든 일원들이 '흑염마제' 구양천에게 살해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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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문 습격사건
'흑염마제' 구양천과 '마검후' 남궁비아가 이끄는 마교도들이 당문을 습격한 사건. 수백의 마인을 홀로 막은 독비의 필사적인 분투 덕분에 당문의 혈족과 무수한 사람들이 하남으로 합류할 수 있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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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교의 패배
'신검' 위설아가 천마를 죽이고 정마대전을 종전시킨 사건.
11.3. 회귀 후
11.3.1.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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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화검수 실종사건
화산파의 매화검수들이 실종된 사건.
- 흑야궁의 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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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룡관 습격사건
죽었다고 알려진 흑룡대가 흑야궁주, 암왕과 함께 신룡관을 습격한 사건.
11.3.2. 2부
- 당가의 사대세가 직위 박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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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당파 습격사건
자신을 천마라고 칭하는 정체불명의 존재가 무당파를 습격한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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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해의 내전
빙궁의 혈족 중 하나가 빙궁주를 상대로 반역을 일으킨 사건.
[1]
구철운과 구양천이 운용하는 방식을 보면 기공으로써의 방식이 가장 많다. 하늘을 날아 움직이거나 주변에 화기를 가득채워 공간을 지배하거나 화기를 회전 압축해
성강해내거나 등 육체를 사용한 공격이 경지가 올라갈수록 적어진다.
[2]
당장 무룡산맥과 수룡강이 이런 케이스다.
[3]
작중 시점에선 이미 해체된 상태인 신룡대는 제외다.
[4]
귀찰검대의 대주인 검마가 흑염대의 부대주 자리를 탐낼 정도로 위상이 높았다.
[5]
뇌기뿐만 아니라 다른 기운을 넣어도 사용이 가능하다. 구양천이 자신의 화기를 밀어넣자 검신이 만들어졌을 뿐 아니라 힘도 증폭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