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 현대캐피탈 스카이워커스 2019-2020시즌 진행 결과 | ||||||
1라운드 | 2라운드 | 3라운드 | 4라운드 | 5라운드 | 6라운드 |
1. 경기 일정
1.1. 2월 27일 vs
서울 우리카드 위비: 패1.2. 3월 1일 vs
의정부 KB손해보험 스타즈: 승1.3. (미개최) vs
수원 한국전력 빅스톰:1.4. (미개최) vs
대전 삼성화재 블루팡스:1.5. (미개최) vs
안산 OK저축은행 러시앤캐시:1.6. (미개최) vs
인천 대한항공 점보스:
2. 6라운드 총평[clearfix]
1. 경기 일정
날짜 | 홈/어웨이 | 상대 | 세트 | 승패 |
2월 27일 | 어웨이 | VS 서울 우리카드 위비 | 2-3 | 패 |
3월 1일 | 어웨이 | VS 의정부 KB손해보험 스타즈 | 3-2 | 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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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2월 27일 vs 서울 우리카드 위비: 패
2월 27일 19:00, 서울 장충체육관 | ||||||
팀 | 1 | 2 | 3 | 4 | 5 | 세트 |
우리카드 | 25 | 25 | 23 | 23 | 15 | 3 |
현대캐피탈 | 20 | 21 | 25 | 25 | 11 | 2 |
중계방송사: | 캐스터: 이동근 | 해설: 최천식 |
2020년 2월 23일에 대한민국 정부에서 코로나19에 대해 대응 단계를 심각으로 격상하였고,[1] 이에 따라 KOVO에서도 코로나19의 확진을 방지하기 위해 2020년 2월 25일부터 열리는 모든 경기를 상황 호전시까지 무관중 경기로 진행하기로 했다.[2] 따라서 이 날 경기부터 관중수를 기록하지 않는다.
1세트는 1-1에서 한성정에게 퀵오픈을 내주고, 다우디와 전광인의 범실이 이어지며 1-4로 초반 리드를 내줬다. 이어진 랠리에서 전광인이 상대 최석기를 상대로 연속 오픈 득점을 성공하며 3-4를 만들었다. 그러나 4-5에서 최석기가 A퀵과 블로킹으로 득점을 하여 4-7. 그리고 6-9에서는 나경복과 펠리페에게 퀵오픈을 각각 내주며 점수는 6-11, 5점차로 벌어졌다. 이후 양팀이 점수를 주고 받는 가운데 어느 새 13-18이 되었는데, 이 때 다우디의 공격이 펠리페에게 가로막혔고, 이승원의 더블 컨택
2세트는 1-1에서 다우디의 연속 백어택으로 현대캐피탈이 초반 리드를 잡았다.
3세트는 시작부터 양팀이 엎치락뒤치락을 하는 가운데 어느 새 7-7까지 왔다. 이 때 다우디가 나경복의 공격을 가로막았고, 나경복의 범실, 다우디의 백어택이 이어지며 현대캐피탈이 10-7로 앞서 나갔다. 양팀이 점수를 주고 받은 후 14-11에서 한성정이 오픈 득점과 서브 에이스를 기록하며 점수는 14-13이 되었고, 15-14에서 전광인의 범실로 다시 동점이 되는데, 이 때 최태웅 감독이 작전 타임을 부르고 이렇게 말한다.
컨디션이 안 좋은 건 안 좋은 거고, 광인아. 네가 해 줄 건 해 줘야지. 지금 계속 승원이가 말려 들어간다고. 신영석! 너 신영석 맞아? 코트 위에서 네가 기둥으로서 네가 해줘야 될 게 있잖아! 영상 |
4세트는 시작부터 양팀이 엎치락뒤치락을 하는 가운데 어느 새 10-10까지 왔다. 이 때 다우디의 퀵오픈, 전광인의 블로킹이 나오면서 12-10으로 현대캐피탈이 다시 앞서갔다. 13-11에서는 전광인이 다우디의 2단 토스를 받아 블로커 아웃을 성공하며 14-11이 되었고, 이후 16-13에서는 박주형의 다이렉트 킬로 17-13이 되었다. 이에 상대는 드디어 하승우를 노재욱으로 바꾸며 반전을 시도한다. 양팀이 점수를 주고 받는 가운데 20-16에서는 다우디가 한성정의 공격을 가로막으며 21-16으로 점수차가 더 벌어졌지만 곧바로 하현용에게 B퀵과 블로킹을 내주며 21-18이 되었다. 다시 양팀이 점수를 주고 받는 가운데 어느 새 현대캐피탈이 먼저 세트 포인트에 이르렀고, 이 때 펠리페의 퀵오픈, 다우디의 범실, 그리고 나경복에게 서브 에이스를 내줬지만 나경복이 서브 범실을 하면서 현대캐피탈이 4세트를 가져갔다.
5세트는 시작부터 양팀이 다시 엎치락뒤치락을 하는 가운데 6-6에서 나경복의 퀵오픈, 신영석의 범실로 6-8이 되었다. 여기에 상대 윤봉우의 다이렉트 킬로 6-9로 벌어졌다. 양팀이 점수를 주고 받은 후 8-11에서는 황경민에게 블로커 아웃을 내주며 8-12가 되었지만 다우디의 다이렉트 킬, 전광인의 블로킹이 이어지며 10-12가 되었다. 그러나 11-13에서 전광인이 서브 범실을 했고, 뒤이어 다우디의 백어택이 윤봉우에게 가로막히며 11-15, 그대로 우리카드가 경기를 가져갔다.
상세 결과
1.2. 3월 1일 vs 의정부 KB손해보험 스타즈: 승
3월 1일 14:00, 의정부 실내체육관 | ||||||
팀 | 1 | 2 | 3 | 4 | 5 | 세트 |
KB손해보험 | 22 | 22 | 25 | 25 | 24 | 2 |
현대캐피탈 | 25 | 25 | 23 | 22 | 26 | 3 |
중계방송사: | 캐스터: 강준형 | 해설: 이세호 |
1세트는 2-2에서 마테우스의 터치넷, 다우디의 블로커 아웃이 이어지며 현대캐피탈이 4-2로 앞서갔다. 이후 5-3에서는 황택의가 범실을 저지르면서[6] 6-3으로 점수차가 좀더 벌어졌다. 이후 8-5에서는 김정호에게 연속 오픈 득점을 내주며 8-7로 점수차가 좁혀진 후 양팀이 점수를 주고 받았다. 다시 12-11에서 마테우스의 서브 범실, 김정호의 백어택 라인 오버, 최민호의 다이렉트 킬로 점수는 15-11로 벌어졌다. 16-12에서는 다우디의 백어택, 전광인의 서브 에이스가 나오면서 18-12로 점수차를 더 벌려 놓았다. 이후 20-14에서 신영석의 오버 네트, 김정호의 서브 에이스, 신영석의 범실, 마테우스의 블로킹이 차례로 나오면서 점수는 20-18이 되는데, 이 때 갑자기 어디선가 버저 소리가 울리면서 선수들의 집중력이 잠시나마 흐트러지는 바람에 최태웅 감독이 경기에 지장이 있다며 항의를 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았고, 그대로 랠리가 재개되었다. 곧바로 김정호의 서브 범실, 신영석, 전광인의 블로킹이 이어지며 23-18로 다시 점수차가 벌어졌다. 이후 현대캐피탈이 24-19로 먼저 세트 포인트에 다다랐지만 박진우의 B퀵, 마테우스의 연속 백어택이 나오면서 24-22로 점수차가 좁혀졌고, 최태웅 감독이 작전 타임을 불러 분위기를 잠시나마 끊었다. 이후 전광인이 블로커 아웃을 성공하면서 현대캐피탈이 1세트를 가져갔다.
2세트는 1-1에서 김정호의 시간차, 마테우스의 오픈 득점이 나오면서 1-3으로 리드를 내줬다. 2-4에서는 박주형이 퀵오픈을 시도하다 네트를 건드리며 점수가 2-5가 되었지만 마테우스가 터치넷을 범하고,[7] 전광인이 한국민의 공격을 가로막으며 4-5가 되었다.[8] 양팀이 점수를 주고 받는 가운데 7-8에서 다우디의 백어택으로 8-8 동점이 되었고, 9-9에서는 박주형이 2단 공격을 성공하면서 10-9로 승부를 뒤집었다. 이후 12-11에서는 다우디가 오픈 득점을 기록하면서 13-11이 되었다. 14-12에서는 신영석이 서브 에이스를 기록하면서 15-12까지 벌어졌고, 16-13에서는 전광인이 마테우스의 공격을 가로막았고 박진우의 공격 범실이 이어지며 18-13으로 점수차가 더 벌어졌다. 정동근에게 블로커 아웃을 내줬지만 이어진 랠리에서 이승원이 앉아쏴를 시전했고 이를 전광인이 오픈 득점으로 연결하면서 19-14가 되었다. 그러나 전광인의 서브 범실, 다우디의 범실, 박진우의 서브 에이스가 나오면서 19-17로 좁혀졌고, 다시 양팀이 점수를 주고 받았다. 그런 가운데 어느 새 24-21로 현대캐피탈이 먼저 세트 포인트에 이르렀고, 전광인이 퀵오픈 득점을 성공하여 현대캐피탈이 2세트를 가져갔다.
3세트 시작부터 최민호의 백A퀵, 박진우의 범실,[9] 박주형의 블로커 아웃이 나오면서 현대캐피탈이 3-0으로 앞서갔다. 그러나 4-1에서 마테우스의 백어택, 김정호의 다이렉트 킬, 양준식의 서브 에이스로 4-4 동점이 되었다. 이후 6-5에서는 마테우스에게 백어택과 블로커 아웃을 내주며 6-7로 승부가 뒤집혔다. 이후는 양팀이 엎치락뒤치락을 벌이는 가운데 점수는 어느 새 13-13이 되었고, 여기서 김정호에게 파이프 득점을, 마테우스가 블로킹과 블로커 아웃 득점을 각각 내줬고 뒤이어 한국민의 서브 에이스가 나오면서 점수는 13-17이 되었다. 이후 15-19에서 다우디가 백어택을 성공했고, 최은석이 원포인트 서버로 들어와서 서브 에이스를 기록하며 17-19로 점수차가 좁혀졌다. 다시 양팀이 점수를 주고 받으면서 점수는 21-23이 되었는데, 이 때 정동근의 범실, 최민호의 블로킹이 이어지며 23-23 동점이 되었다. 그러나 마테우스에게 퀵오픈을 내줬고, 다우디의 공격이 우상조에게 가로막히면서 23-25, 그대로 KB손해보험이 3세트를 가져갔다.
4세트는 처음부터 박주형 대신 이시우가 선발로 나섰다. 이후 1-1 상황에서 이시우의 퀵오픈, 마테우스의 범실로 3-1이 되었지만 곧바로 김정호에게 퀵오픈을, 구도현에게 블로킹과 B퀵을 내주며 3-4로 뒤집혔다. 이에 이승원이 황동일로 교체되었으나 다우디가 범실을 저지르며 3-5가 되었다. 양팀이 점수를 주고 받는 가운데 어느 새 14-16이 되었는데,[10] 여기서 우상조의 백A퀵이 나오면서 14-17로 벌어지기도 했으나 이시우의 블로킹, 전광인의 백어택으로 16-17이 되었다. 그러나 마테우스의 백어택, 다우디의 범실이 나오면서 16-19로 점수차는 다시 벌어졌다. 17-20에서는 마테우스가 다우디의 공격을 가로막으며 17-21로 더 벌어졌고, 다시 양팀이 점수를 주고 받았다. 19-23에서 이시우가 백어택을, 마테우스가 범실을 기록하며 21-23으로 점수차는 좁혀졌지만 양팀이 서브 범실을 주고 받았다. 이 때 이시우가 문성민으로 교체되면서 문성민이 5라운드 OK저축은행전 이후 간만에 코트에 나섰지만 마테우스가 백어택으로 득점하면서 의미가 없어졌고, 그대로 KB손해보험이 4세트를 가져갔다.
5세트 시작부터 정동근의 범실, 김정호의 어택 라인 오버, 신영석의 서브 에이스, 마테우스의 범실이 차례로 이어지며 현대캐피탈이 4-0으로 앞서갔다.
최태웅 감독이 이전 상황에서 어택 라인 오버가 있었는지 비디오 판독을 요구했기 때문이었다.
끝난 게 아니었다. 김정호가 파이프 공격 때 어택 라인을 밟았기 때문이었다. 그리고 점수는 17-17이 되었다. 곧바로 다우디가 오픈 득점을 올리며 점수는 18-17, 현대캐피탈이 매치 포인트를 만들었다. 마테우스의 오픈으로 다시 듀스, 마테우스의 터치넷으로 19-18,[11] 다우디의 서브 범실, 박진우의 블로킹으로 19-20, 전광인의 오픈 득점, 박주형의 블로킹으로 21-20, 여기서 전광인이 클러치 범실을 저지르며 다시 듀스,
팀 막내 최은석이 팀을 하드 캐리해 버렸다(!). 첫 번째 서브를 정동근이 리시브했지만 너무 길었고 이것이 전광인-황동일을 거쳐 다우디의 퀵오픈으로 이어지면서 25-24가 되었고, 두 번째 서브를 정민수가 리시브했지만 다시 길게 넘어와서 여오현-황동일을 거쳐 신영석의 A퀵으로 이어지면서 점수는 26-24, 현대캐피탈이 경기를 가져갔다.
한편 이 경기 다음 날인 2020년 3월 2일 KOVO는 리그를 정지합니다를 선언하며 이 경기를 끝으로[12] 남은 경기를 중단하였다.[13] 이후 3월 21일에는 정세균 국무총리가 특별 담화를 통해 집단감염 위험이 높은 실내 체육시설 등은 앞으로 보름 동안 운영을 중단해 줄 것을 강력히 권고한다라고 말하면서 빠르면 4월 6일 이후에 재개될 것으로 보였지만 결국 3월 23일 임시 이사회에서 시즌을 조기 종료하기로 결정하게 되어 더 이상의 경기를 열 수 없게 되었다.
이로써 현대캐피탈은 2019-2020 정규 리그 19승 13패 56 승점을 기록하며 최종 순위 3위로 마감하게 되었다.[14]
상세 결과
1.3. (미개최) vs
수원 한국전력 빅스톰:
1.4. (미개최) vs
대전 삼성화재 블루팡스:
1.5. (미개최) vs
안산 OK저축은행 러시앤캐시:
1.6. (미개최) vs
인천 대한항공 점보스:
2. 6라운드 총평
우리카드와 KB손해보험과의 경기를 모두 풀세트까지 가서 접전을 벌이며 1승 1패로 포스트시즌을 거의 확정지었는데, 3월 2일 현재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4천명이 넘어가면서 KOVO가 리그를 중단하기에 이르렀고, 그 바람에 나머지 팀과 제대로 경기를 벌여보지도 못하고 리그가 중단되었다. 그로부터 19일 후인 3월 21일에 정세균 국무총리의 특별 담화가 발표되면서 리그는 빠르면 4월 5일 쯤에나 재개될 것으로 보였다. 하지만 21대 총선 때문에 일부 경기장을 4월 15일에 사용할 수 없게 되면서 조기 종료 가능성이 높아졌고, WKBL이 시즌을 조기 종료했다는 소식이 들렸다. 결국 3월 23일에 KOVO가 시즌 조기 종료를 결정하였고, 그 바람에 남은 4경기를 치르지 못한 채 리그 3위의 성적으로 시즌을 마감하였다.정상대로라면 포스트시즌에서 작년과 같은 대반전을 노렸을텐데 코로나19 확산때문에 리그가 중단되었고 날이 갈수록 호전은 고사하고 확진자 수는 늘어만 갔다. 일정은 기약없이 미뤄져 가는데 수도권 지역은 구로 코리아빌딩 콜센터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집단 감염 사건으로 확진자가 늘어나면서 리그 재개가 어려워졌고[15] 끝내 리그는 재개되지 못하고 말았다.
[1]
이유는
신천지 대구교회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집단 감염 사건 발생으로 확진자가 급속히 늘었기 때문이다.
[2]
이미
한국여자농구연맹(WKBL)은 2020년 2월 21일
부천 하나은행 vs
부산 BNK 썸 경기부터 무관중 경기를 시작하였고, SK핸드볼코리아리그는 조기 종료되었다.
한국프로축구연맹도 각각 2월 29일과 3월 1일
대구,
포항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홈개막전을 연기했고,
KBO 리그 또한
2020 시즌을 앞두고 시범 경기를 전면 취소하였다.
[3]
서브를 길게 넣었는데 엔드 라인 근처에서 갑자기 뚝 떨어지는 바람에 나경복이 이를 놓쳤다. 야구로 치면 낙차 큰
커브볼이 스트라이크 존에서 떨어지는 것과 같다.
[4]
이선규,
윤봉우에 이어 역대 세 번째이다.
[5]
이 때 상대 선수들이 안테나 밖으로 나간 것이 아니냐고 항의를 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6]
토스가 너무 빨리 가는 바람에 박진우가 헛스윙하였다.
[7]
다우디가 착지하면서 센터 라인을 밟았는데 그 전에 마테우스의 몸이 먼저 네트에 닿았다. 그런데 마테우스가 착지 과정에서 다우디의 발을 밟아서 부상을 당할 뻔했다.
[8]
마테우스가 선수 보호 차원에서 한국민으로 교체되었다.
[9]
황택의가 토스를 했는데 박진우가 미처 준비하지 못하는 바람에 공중에 뜨지 않았고, 그 바람에 공이 맞지 않았다.
[10]
9-10에서 최민호의 서브 범실, 이시우의 블로커 아웃, 전광인의 범실, 이시우의 퀵오픈, 이시우의 서브 범실, 전광인의 퀵오픈, 박준혁의 서브 범실로 점수를 주고 받았다. 한 마디로 상대는 꿀빨면서 가만히 있어도 현대캐피탈 선수들의 범실 덕에 점수를 거저먹은 셈.
이런 짓을 웅감독께서 싫어합니다
[11]
가만히 뒀더라면 다우디의 공격 범실이었다.
[12]
여자부는
현대건설 vs
GS칼텍스 경기를 끝으로 중단되었다.
[13]
이유는 일부 구단에서도
코로나19 확진 의심자가 발생하였기 때문이다. 물론 당사자는 음성 판정을 받았지만 선수단이 혼란을 겪었고, 결국 남녀 13개 구단 실무자들이 리그 중단을 요청하였다.
[14]
5라운드 종료 시점 기준으로는 18승 12패 승점 53점이 되며 3위는 변함없다. 다만 개인 기록은 6라운드 경기 종료 시점을 기준으로 한다.
[15]
남자부의 삼성화재, 현대캐피탈, 여자부의 KGC인삼공사, 한국도로공사를 제외하면 나머지 9팀이 수도권 지역을 연고로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