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희왕/OCG의 일반 함정 카드.
1. 설명
내수판 | 수출판 |
한글판 명칭=천사의 눈물,
일어판 명칭=<ruby>天使<rp>(</rp><rt>てんし</rt><rp>)</rp></ruby>の<ruby>涙<rp>(</rp><rt>なみだ</rt><rp>)</rp></ruby>,
영어판 명칭=Graceful Tear,
효과1=①: 자신의 패를 1장 고르고 상대의 패에 넣는다. 그 후\, 자신은 2000 LP 회복한다.)]
패 1장을 상대에게 넘기고 2000 LP를 회복할 수 있는 효과를 가진 일반 함정.
패에서 썩고 있는 카드나 상대에게 아무 이득이 없는 카드를 넘기고 LP를 불리는 데에 사용될 수 있다. 아로마 등과의 연계도 생각해 볼 수 있겠지만... 이것보다 더 좋은 LP 회복 수단은 차고 넘친다. 자신의 패가 1장이나 소모되는 건 물론이고, 상대에게 그 카드를 줘야 하기에 디스어드밴티지는 2배. 이렇게까지 해서 고작 2000 LP를 회복할 가치가 있는지는 각자가 잘 생각해 보자.
그나마 항아리 도둑, 모린팬, 셰이프 스내치, 씨호스, 레오 위저드, 라바모스, 대 한기, 겸허한 항아리, 겸허한 파수병같은 진정으로 쓸모없는 카드를 넘겨줘 상대에게 멘탈 공격을 날릴 수는 있다(...).
다른 사용처를 찾아 본다면 인페르니티의 저격 카드로 사이드 덱에 투입하는 것을 고려해볼 수 있다. 프리 체인으로 적절한 타이밍에 처리 곤란한 카드를 1장 넘겨 버리면 상대는 전개가 뚝 끊기게 된다. 물론 상대가 선턴을 잡았거나, 후턴이라도 깃털 같은 것으로 부수고 들어온다면 얄짤없다.
이러한 점을 고려해도 실용성이 부족한 카드라는 점은 명백하고, 영혼의 카드를 준다는 식으로 장난치는데 이용되고 있다.
엑스트라 턴 룰을 이용하기 위해 사이드에 채용하기도 한다. 실용성은 전부 배제하고 단순히 자신의 라이프가 상대보다 높은 상황을 만들기 위해서.
일러스트는 천사의 자비에 나오는 천사가 눈물을 흘리는 모습.
자신과 상대의 (특히 패의) 카드를 교환하는 카드들이 늘 그렇듯이, 룰적인 문제가 존재한다. 뒷면의 차이를 통해 카드를 구분하는 반칙을 방지하기 위해 일반적으로 프로텍터를 착용하는데, 이런 패 교환 카드는 상대의 프로텍터로 구분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패의 동명의 카드가 존재해 구분할 수 없거나 하는 상황이라면 재정대로 주사위를 굴려 무작위로 선택해야 한다.
수록 시리즈 |
2016-05-17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SHVI-KR080 | 샤이닝 빅토리즈 |
2016-01-09 | [[일본| ]][[틀:국기| ]][[틀:국기| ]] SHVI-JP080 | シャイニング・ビクトリーズ |
2016-05-06 | [[미국| ]][[틀:국기| ]][[틀:국기| ]] SHVI-EN080 | SHINING VICTORIES |
2017-08-25 | [[미국| ]][[틀:국기| ]][[틀:국기| ]] MP17-EN045 | 2017 MEGA-TINS MEGA PACK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