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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9-28 12:10:20

천사랑(살人스타그램)

귀신살人게임의 참가자들
천사랑
(여왕님)
이태혁
(늑대)
BJ븅딱
(버러지)
조준협
(저격수)
최두빈
(짐승)
남주형
(왕자병)
유경
(탈모)
해리
(뚱돼지)
정유현
(왕꼬추)
김다미
(꼬맹이)
왕찌찌 멍청이
(찌질이)



파일:살인스타그램.천사랑.jpg

1. 개요2. 작중 행적3. 기타

1. 개요

살人스타그램 시즌 2의 주인공.

2. 작중 행적

도레미처럼 상당한 SNS 스타로 각종 협찬, 모델, 광고 등의 모든 것을 독점하고 있지만 자신도 도레미처럼 단 한 순간에 낭떠러지로 떨어질 수 있다면서 독백한다.[1] 그리고 본인은 쓸데없는 사건에 휘말리면 안 된다고 생각하고 있다.[2]

삥뜯기는 현장을 보고 무시한 상태로 자신의 생일파티 장소로 향하면서 이 때 지인들이 아까 전 삥뜯기는 현장을 못본채 하고 지나간 장면을 찰영하면서 이 영상을 올리면 천사랑도 망한다는 말을 하자 바로 뒤에서 난입하면서 두 명에게 막말을 날린다.

그리고 생일파티 도중 귀신살인게임에 초대되는데 나갈 수도 없으며 무음모드를 했음에도 계속해서 메세지가 오고[3] 튜토리얼을 진행한다는 알림문이 있는데 거기서 사람이 죽은 사진이 하나 올라온 것이며 이를 보고 경약하면서 자신에게 다가오려는 아까 전 사랑이에게 막말을 두 명이 다가오는 귀신살인게임에 겁먹어서 두 명을 밀치는데 그 순간 천장에 상들리에가 낙하하면서 두 명이 사망하며 튜토리얼인 '플레이어 주변인을 무작위 살해'를 달성하며 이에 비명을 지르고 귀신살인게임이 시작된다.

귀신살인게임에서의 별명은 '여왕님'이다.

2화에서 자신이 밀쳐 샹들리에에 맞은 두 명이 병원에 실려와 수술을 받는 와중에 죽으면 안된다며 공포에 질린다. 하지만 두 명은 출혈이 너무 심해서 결국 사망하고 충격으로 그 자리에서 주저앉는다. 사실 천사랑이 그토록 두 사람이 죽지않길 바란 이유는 그들의 생명을 중요하게 생각한 것이 아니라 본인의 커리어에 문제가 생길 것을 두려워해서였다. 다만 이렇게 SNS에서의 인기를 집요하게 생각하는 이유가 드러나는데 바로 지아라는 여자아이 때문이었다.[4]

이어서 과거가 나오는데 멋 모르던 어린 시절부터 유명한 SNS 스타였다. 그렇게 인기많은 학창시절을 보내던 중 인스타로 DM을 보낸 한 남자와 사귀게 되고 급기야 임신까지 했으나, 정작 그 남자에게 처참히 버려졌다고 한다. 결국 혼자서 딸 지아를 낳았으나 지아는 선천적으로 아픈 아이로 태어났다. 어린 미혼모로서 아픈 딸을 책임지고 키우기 위해 혼자 할 수 있는건 SNS를 이용하는 것밖에 없었기에 SNS에서 인기를 얻고 각종 협찬을 받고 있던 것이었다.

3화에서는 BJ븅딱의 이야기 중심이라 큰 활약은 없었지만 븅딱의 사망 후 귀신투표가 시작되었고 저격수가 천사랑과 이태혁이 수상하다면서 두 사람을 귀신으로 물고 가고 그 직후 이태혁과 몸싸움을 벌인 후에 최종적으로 서로가 서로의 폰에 투표를 하면서 최종적으로 이태혁이 귀신 후보로 뽑혔다.

그 직후 천사랑이 사인을 결정하는 인물로 지목되면서 '이 자식을 나에게서 떨어트려줘!!!' 라고 말하게 되면서 이태혁을 자살로 몰고 가게 만들고 그 직후 경찰의 조사를 받고 이태혁의 살해 혐의로 경찰서로 이동하지만 그 당시 상황이 CCTV에 찍혀 있었고 이태혁의 자살 영상이 찍혀 있었기에 혐의에서 벗어났다.

그러나 그 직후 귀신살인시간이 시작되었고 표적이 여왕님으로 정해지면서 귀신과의 추격전을 시작하게 된다.

귀신과의 추격 중 엘리베이터에서 한 사람을 발견하는데 도움을 요청하려고 하다가 규칙을 기억하고 있어서 손을 잡다가 밀치고 차 키를 빼앗는다. 그리고 계단에서 내려가는데 소화기를 들고 시야를 가렸으나 귀신이 안개 속으로 달려들어가 할퀴는데 건물에서 떨어져 나무에 걸려 무사히 살아남았고 주차장에서 차를 찾아 차를 운전하고 귀신을 따돌리는데 엄청난 속도로 귀신이 쫓아오고 만다. 아예 차 위까지 올라온 귀신을 차로 쳐버려 토막을 내버리는데 그 귀신은 이내 토막난 몸을 다시 재생시켜 거대한 혀를 내밀어 그녀를 죽이려 한다. 그 순간, 조준협이 나타나 귀신을 밴으로 한번 더 쳐버리고 그녀 앞에 나타나 생존 방법을 알려주겠다고 한다.

조준협의 집에서 하루를 보내고 집에서 탈출하기 위해 조준협의 컴퓨터를 작동하여 조사를 하였으나 최두빈의 토막 장면을 보고 충격먹고 방에 들어온 조준협을 보고 도망을 쳤다. 도망친 후 조준협이 진정을 하면서 안심을 하는데 사망진단서가 있었다. 그렇게 시간을 보내고 유혹을 했으나 이미 역효과로 당하고 말았고 도망을 쳐서 다른 방으로 들어가려고 했으나 인간들이 토막이 난 시신들의 방이 있었다. 다른 문이 잠겨있어 망치로 부수고 방에 들어왔으나 CCTV감시실이었다. 조준협을 따돌렸으나 조준협이 귀신을 불러서 위기에 놓였다.

귀신으로부터 탈출하기 위해 도망을 치자 양쪽 사이의 귀신에게 잡힐 위기에 처해있고 몸을 숙인 다음 도망치고 문을 열려고 하자 자물쇠에 잠겨있고 2층에 가서 옷장에 숨어 들키지 않을려고 입을 다무는데 귀신이 1층에 있다고 하자 간신히 피하고 옷장밖으로 나가다가 귀신의 농간에 속고 말았다.

귀신에게 잡혀서 최후를 맞이할 뻔했지만 귀신이 아닌 사람인 박지은의 도움으로 구조되었다. 박지은과 대화를 나누고 지은이 열어둔 탈출구에 들어가 도망치게 된다. 그렇지만 조준협의 악행을 두고볼 수가 없었던 그는 삐에로 가면 중 한 명으로 위장해 잠입한다.
"왜. 니가 좋아하는... 심판시작이다, 씨발놈아."
삐에로 가면으로 위장한 건 박지은과 바꿔입은 것으로 박지은은 미끼로 만들고 나머지는 변장해서 입었다. 그렇게 해서 작전은 성공하고 폰을 찾았지만 이미 조준협에게 들통나 잡히게 되고 영상찔힐 위기와 귀신 살인 투표에 당할 처하자 조준협이 두 폰으로 천사랑을 투표하고 말았는데 운좋게도 조준협이 4표로 투표되었고 조준협의 얼굴에 침을 뱉고 엿날리면서 최후의 일격을 날려줄 한마디를 꺼냈다.

조준협에게 잡히기 전에 지은에게 조준협으로부터 해방시키기 위해 친구들을 몇명을 설득시켜 이 사람들을 찾아가라고 한다. 자세히 설명해주지 못해 미안하며 이 사람들을 찾아가서 고수익 알바생들이 조준협에게 당한 모든 일들을 까발려주라고 하고 아무것도 묻지 말고 조준협이 저격수다라고 투표해달라고 부탁한다. 이때 박지은이 겁먹고 어른을 안믿는다며 밀치면서 거절하는데 지은을 안아주고 한 아이의 엄마로서 알바생들을 책임진다고 눈물을 글썽이면서 부탁한다. 그렇게 해서 그 작전으로 성공했지만 조준협에게 폭행을 당하게 되었고 박지은과 나머지 알바생들이 모이게 되었는데 조준협의 야비한 방법으로 위기에 처하는데 알바생들이 가발과 가면을 벗고 저항하면서 맞서 싸운다. 이렇게 해서 귀신 살인 투표 결과가 종료되고 저격수가 살인집행의 주인공이 되고 지은에게 부축을 받고 멍청이에게 전화를 걸어줘서 영상 지워준다고 부탁한다. 다른 사람들이 작전 실패가 아니었다고 당황하자 멍청이에게 직접 전화해서 사망사인에 대해 부탁할 게 있다고 요청한다. 그런데 멍청이가 아쉽지 않냐고 물어보자 당황하자 멍청이가 똑같이 갚아줘야한다고 하자 조준협이 칼로 자결하는 영상을 찍으면서 최후를 맞이하자 눈을 감고 고개를 빠르게 돌린다.

이렇게 해서 피에로단이자 노예인 알바생들을 전부 무사히 가족들의 품으로 보내주었지만 박지은은 가족에게 돌아가지 않고 여기서 살겠다고 하는데 가족에 대한 동정심을 유발하도록 도와주지만 강하게 거절하지만 박지은을 찾아달라는 포스터들을 전부 꺼내어 보여주었고 그렇게 해서 박지은을 무사히 가족품으로 돌아오게 해주었다. 차를 운전해서 귀신들을 상대하기 위해서 저격수의 정보를 이용해서 플레이어들을 한 곳으로 모으기 위해 어느 건물에 가게 된다.

폐교에 들어가서 참가자와 만나게 되는데 탈모의 행동으로 인해 분노한 멍청이를 말리려고 했으나 오히려 당할 뻔했지만 이드의 중재로 인해 안심을 하고 자기 소개를 하여 대화를 나누는데 제2차 귀신살인게임이 시작되자 참가자들은 도망치지만 탈모가 도망치지않는 행동을 보고 도망치라고 하지만 귀신의 목소리를 듣고 긴장한다.

18화에서 탈모와 함께 죽을 위기에 처하자 다른 참가자들이 미끼를 이용해서 간신히 살아남는다.
"다 봤어 병신아."
19화에서 이드의 행동을 찍은 증거를 보여주며 엿날리며 단톡방에서 알렸으며 분노한 이드에게 죽을 위기에 처하자 왕찌찌의 등장으로 구조되었다. 왕찌찌와 대화를 나누는 중에 꼬맹이가 그걸 말하는 바람에 탈모와 이드가 웃었고 결국 왕찌찌의 분노에 휘말릴 뻔했다. 그리고 이드가 적반하장급 반박으로 따지다가 왕찌찌의 분노의 폭행을 눈물을 흘리며 말린다. 이렇게 시간이 흐르고 참가자들에 대해 귀신 추리를 마음속으로 한 다음 잔다.

20화에서 왕찌찌와 아이돌 이드와의 사건을 들으며 보고있는데 뚱돼지의 등장으로 뚱돼지가 말을 하는데 우선 귀신을 찾는데 맞다고 말하자 뚱돼지가 자신이 항상 사람이 죽을 때 곁에 있는거냐고 묻자 휘말렸을 뿐이라고 소리치자 뚱돼지가 장난을 치자 누가 목숨을 걸고 장난을 쳤다고 하자 뚱돼지가 샌드위치 세트를 보여주자 이상하다고 의심하면서 생각한다.

21화에서 자고 있는데 아이돌 이드가 죽이려고 하자 신체의 매력에 빠져 납치당해 폐교 과학실에 갇히게 된다. 이드의 협박으로 칼에 상처를 입은 상태에서 이드가 한눈을 판 순간 발로 칼을 잡을려고 하는걸 이드가 눈치채고는 제압당했지만, 시약병을 보고 이드의 손목을 깨물어부수고 시약병을 던졌고, 이 기회에 탈출을 시도하지만 문이 봉쇄되어 있었다. 이에 숨어서 해골 모형으로 미끼로 사용해 의자를 집어 올려 이드를 처형한다.

22화에서 의자로 이드를 처형하고 봉쇄된 문을 풀고 과학실에 빠져나와 학년 3반 교실로 돌아가려고 하는데 지금 위치하고 있는 건 별관이었다. 빨리 본관으로 돌아가기 위해 꼬맹이와 연락하여 이드가 탈출했다고 말하고 참가자들과 함께 미술실로 오라고 부탁한다. 그렇게 미술실로 들어와 조각칼을 잡고 조각상 천을 들추는데 이것은 이드의 함정, 이번엔 천에 갇히나 이번에도 겨우 빠져나왔다. 하지만 바깥은 이드의 방화로 인해 탈출할 수가 없었고, 최후의 방법으로 건물 밖에서 뛰어내리기로 결심하는데 찌질이의 등장으로 구출 된다.

이후 남주형이 투표로 죽기 싫다면서 뭐든지 하겠다고 빌자 천사랑은 정말로 잘못을 인정하냐고 물었고 남주형은 그렇다고 대답하고 정직하게 살겠다고 대답을 하고 천사랑은 휴대폰을 보여주는데
"다음생에는 꼭 그렇게 하세요."

라고 말하면서 투표가 종료되었다.

그렇게 밤이 되자 참가자들을 모두 범죄자라고 생각하며 자신을 범죄자가 아니라며 생각하는데 자신이 귀신이라고 생각하며 돌아버린다고 생각한다. 이때 찌질이가 손목을 잡고 말을 걸자 찌질이가 범죄자라고 생각하고 이거 놓으라고 팔을 뿌리치고 왜 아까부터 반말이냐고 화를 낸다. 이때 찌질이가 짐승이라고 하자 미쳤냐고 죽고싶냐고 소리친다. 서로 마주보고 으르렁대면서 마음에 안든다고 생각한다.

24화에서 3차 귀신살인시간이 시작되자 꼬맹이에게 무슨 일이냐고 묻는다. 꼬맹이가 왕찌찌가 귀신을 잡겠다고 하자 무슨 말도 안되는 소리냐고 하자 위에서 목소리를 듣고 당황하자 왕찌찌의 뒤에서 귀신이 나타나자 왕찌찌가 겁도 없이 귀신한테 덤볐다가 귀신한테 오른손을 뜯어먹히자 찌질이가 왕찌찌를 구해준 다음 구급상자를 받고 왕찌찌 응급처치를 시작한다.

25화에서 자신 때문에 형이 죽은 것이라는 귀신의 조롱에 무너지며 죽을 위기에 처해 있던 찌질이를 구하러 오토바이를 타고 나타나서 오토바이에서 뛰어 내려 자신을 받으라고 소리친다.

26화에서 빈에게 받을려고 했으나 서로 이마에 부딪히고 만다. 다행히도 받았지만 사실 자신이 타고 있었던 오토바이가 빈의 오토바이였다. 그렇게 해서 빈과 함께 부축이면서 탈출을 하다가 말다툼을 하면서 서로 빠직 마크에 으르렁대고 빈의 다리를 차 도망치면서 따로 다니라고 말한다. 그렇게 해서 무사히 교실로 들어가는데 왕찌찌를 죽인 귀신 꼬맹이를 보게 된다.

27화에서 폐교 체육관에서 참가자들과 함께 대화를 나누고 죄를 물어보는데 자신이 저지른 죄를 털어 놓자 뚱돼지의 반박과 비웃음으로 인해 분노하면서 머리 잡고 싸우는데 꼬맹이의 중재로 뚱돼지의 반박으로 인해 또 싸울려고 하자 찌질이의 중재로 멈추었고 왕꼬추의 등장으로 분노하여 뺨을 때리고 눈물을 흘리고 발목을 절뚝거리면서 밖으로 나간다.

28화에서 5년전 왕꼬추로 인해 임신하게 되었고 교사의 말을 듣고 교사를 때리고 교무실로 나가고 학생들에게 따돌림을 받고 자퇴를 하고 다른 집에서 부탁하다가 쫓겨나 혼자 아이를 키우게 되었다. 자신의 죄책감에 의해 칼을 집어 자결하려고 하자 찌질이가 구해주자 밀치는데 죽긴 누가 죽냐고 그냥 칼이 있어서 본 것 뿐이라고 그 자식 쑤실까 하면서 반박한다. 그리고 찌질이에게 치료를 받고 찌질이와 같이 체육관에 들어가고 왕꼬추가 말을 걸자 말 걸지말라고 경고하고 당장 죽여버리고 싶지만 이 게임 때문에 간신히 참고 있는거라고 말한다. 뚱돼지가 반박하자, 비웃고 자신이 많이 부러웠냐고 물어보고 너 같은 애들 잘 안다고 항상 잘난 사람 뒤쫓아 다니면서 시기질투하며 망상하고, 소문 퍼트리는 애들을 그런거 보면 좀 불쌍한다고 반박한다.
이때 귀신의 목소리가 들려오고 귀신에 대한 힌트를 듣고 당황한다. 그리고 각자 톡방에 어디에서 찾고있는지 실시간으로 보고하고, 다음 투표살인까지 힌트를 꼭 찾아서 이 중 사람이 죽는 일 없도록 하고 다들 흩어져서 힌트를 찾아보라고 외친다. 꼬맹이가 동행을 제안하자 어서 가자고 수락한다.
이렇게 힌트를 수색하는 중에 꼬맹이에게 별관에서 찾아보는 것을 제안을 받고 위층은 다 수색해도 아무데서도 못찾았고 남은 곳은 체육관과 급식실이고 체육관에 시체들이 있으나 안그래도 꺼림칙하지만, 사실 꼬맹이도 같이 있기 찝찝한다고 생각한다. 왕찌찌가 죽었을 때부터 아까부터 계속해서 떠보고 있는데 수상쩍다고 생각한다. 마치 어린아이인척 연기하는 느낌이라고 생각하는데 왠지 소름끼친다고 느낀다. 꼬맹이에게 체육관 금방 찾아보고 올테니까 바로 옆 급식소 조금만 둘러봐 주겠냐고 제안하고 시체를 덮은 천을 거두는데 왕자병 이드, 왕찌찌, 멍청이의 시체를 보고 기겁하고 너무 잔혹하고 자신도 이렇게 죽는거 아니냐고 생각하는데 정신차리고 찾기로 결심하고 수색하는데 왕찌찌의 핸드폰을 보고 힌트를 발견하는데 꼬맹이가 귀신이라는 것을 알아채고 단톡방에 전송을 하는데 뒤에서 전기톱을 들고 있는 꼬맹이의 목소리를 듣게 된다.

29화에서 꼬맹이가 든 전기톱이 어디서 난거냐고 당황하였지만 메시지를 방금 보냈고 꼬맹이는 핸드폰을 아직 보지 못했다. 그리고 핸드폰을 이드의 시체 밑에 두고 꼬맹이가 묻자 시체들이라고 소리치고 너무 잔인하니까 보지말라고 시체 몸에 힌트가 있나 찾아본건데 없다고 말한다. 그리고 그 전기톱은 뭐냐고 묻는다. 그리고 꼬맹이와 함께 여긴 너무 구역질 난다고 체육관으로 나가고 꼬맹이가 힌트를 묻자 꼬맹이의 핸드폰을 확인하고 일단 운동장으로 모이자고 말한다. 그렇게 문 쪽으로 다가가는데 왠지 멀게만 느껴지고 문을 열려고 할 때 잠겨있었다. 이때 꼬맹이가 전기톱으로 죽이려고 하자 놀라서 넘어지고 꼬맹이가 전기톱을 휘두르자 피해서 문이 박살났다. 송진가루를 던져 도망치지지만 오래 못 도망치고 급식소로 가서 칼을 줍고 숨어 모두에게 급식소로 와달라고 구조요청을 하려고 했으나 핸드폰을 두고 온걸 알게 되었다. 그래도 영상을 보내 놨고, 여기서 수색한다는 사실을 말하고 왔으니 분명 구하러 올거라고 생각했으나 도망칠 때 송진가루를 밟아 발자국이 선명하게 남아있어 들통났다. 꼬맹이가 천사랑의 핸드폰으로 참가자들을 후문 쪽 숲으로 보내는 바람에 작전이 실패되었고 꼬맹이의 숨바꼭질이 시작되었다.

30화에서 꼬맹이에게 들키지 않았으나 꼬맹이가 식인에 정신나간 짓을 하자 투표살인시간이 되자 꼬맹이가 투표하고 핸드폰을 숨기자 꼬맹이와 보물찾기 게임을 시작하게 된다. 벨소리를 힌트로 삼아 꼬맹이의 눈을 피해 테이블을 향하려고 하자 꼬맹이가 전기톱으로 테이블을 파괴하자 핸드폰을 찾고 자신의 운동화를 던져 미끼로 이용해서 핸드폰을 잡았으나 꼬맹이의 핸드폰을 잡은 것이었다. 뒤에서 꼬맹이가 나타나 전기톱을 휘두르자 위기에 처한다.

31화에서 위기를 면했으나 꼬맹이가 전기톱으로 의자를 부수고 의자 다리를 주워 휘둘러 맞게 된다. 잠시 후 정신을 차렸으나 밧줄에 묶여있으며 꼬맹이에게 동정심을 유발하려고 하지만 실패한다. 꼬맹이가 어떻게 죽일까 하며 병원놀이를 하는데 살벌한 말을 듣고 구토를 했다. 급식실에 있는 소형 라이터로 점화해서 밧줄을 태우고 칼을 집어 꼬맹이의 왼팔을 찌르고 자신의 핸드폰을 주워 꼬맹이를 투표한다. 이제 끝인 줄 알았으나 꼬맹이가 힘이 세서 위기에 처하지만 사인을 정할 플레이어로 선발되어 사인을 음성으로 말하라고 하자 아무렇게나 빨리 죽어버리라고 소리친다.
아무렇게나 빨리 죽어버려 귀신새끼야!!!

그렇게 해서 투표살인이 되었으나 꼬맹이 뒤에서 귀신을 보게되는데 귀신살인시간이 시작되었고 표적이 자신으로 정해지면서 만난 귀신이었다. 귀신이 태권당수를 하여 꼬맹이를 두동강 내자 꼬맹이가 귀신이 아닌 인간이라는 것을 듣게 되었고 귀신은 도대체 뭐냐고 하고 쓰러진다.

32화에서 숲을 걸어다니다가 자신의 딸 지아를 보게 되는 게 귀신이 나타나자 달려들어 구하려고 했지만 달려도 가까워지지 않자 귀신에게 당장 지아 내려놓으라고 소리를 쳐보았지만 귀신이 지아를 두동강을 내고 사라지자 울부짖는다. 그러나 꿈이었으며 남은 참가자들이 찾아오자, 꼬맹이가 사람이었다고 말한다. 그것을 보고 말이 안된다며 지금 장난하냐고 분명 왕찌찌를 죽이는 걸 봤는데 꼬맹이가 귀신이 아니라고 장난치는 거냐고 화를 내는데 귀신이 지가 헛다리 짚어놓고 왜 난리냐고 비웃자 분노하여 나오라고 귀신은 뭐냐고 꼬맹이는 도대체 뭐냐고 소리치면서 화를 내는데 귀신이 사람이라고 한다. 찌질이가 진정시키고 꼬맹이의 핸드폰에 이미지를 보여주자 같이 보게 되는데 꼬맹이가 사이코패스 살인마였다는 것을 깨닫고 충격받는다. 그것을 보고 꼬맹이가 왕찌찌를 죽였을 때 귀신이 죽였다고 방송 나온건 귀신이 아니라는 것을 보고 힘없이 주저앉는다. 빈의 부축으로 몸을 추슬리게 되는데 왕찌찌, 멍청이, 왕자병의 무덤 앞에서 보는데 하늘에서 비가 내려오자 도대체 귀신이 누굴까하는데 뚱돼지가 자꾸 자신을 귀신으로 모는 나쁜 여자인 귀신으로 생각하고 왕꼬추를 보고 꼴이 저 따위인거냐고 난리치고 자신이 다 알고 있고 만약 귀신이라면 날 버리고 죽은거냐고 생각하고 인과응보 개꿀잼이라고 생각한다. 찌질이는 자신을 구해준걸 보면 사람같긴 한데 확신할 수 없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탈모를 보면서 진짜 뭐냐고 생각한다. 아무것도 만일 자신이 귀신이라면 자신이 죽어야만 이 게임을 멈출 수 있단 거냐고 생각하며 이 죽느니만 못한 게임을 자신이 죽어야 끝낼 수 있는거냐고 생각하는데 이게 무슨 헛소리냐고 정신이 이상해지고 있다고 정신을 차리는데 갑자기 귀신살인게임 메시지가 뜬다. 참가자의 수가 5명 밖에 남지 않아 게임이 지루해지고 있어 최종 챌린지인 앞으로는 끊임없이 귀신살인과 투표살인을 동시에 진행하는 것을 보게 되고 최종 챌린지가 시작된다.

33화에서 귀신살인과 투표살인을 동시에 진행하는 것을 듣고 뭐냐고 당황하는데 한시간 후 살인게임이 시작된다고 어서 준비들 하라는 말을 듣고 지금 시체를 파서 폰을 회수하란거냐고 말한다. 비가 쏟아지고 참가자들과 함께 1학년 4반 교실로 들어간다. 교실에 있으면서 우리끼리 투표해가며 진흙탕 싸움 하란거냐고 말리면 안된다고 게다가 무덤을 파는건 너무 비인간적이라고 생각한다. 왕꼬추가 화장실 좀 갔다온다고 하자 뚱돼지가 같이 가려고 하는데 애교를 부리자 찌질이 빈이 다녀오라고 하는데 추접스러운 미친 여자라고 혼잣말을 한다. 그렇게 한숨을 쉬는데 찌질이가 다가오자 앞으로 어떻게 할 생각이냐고 묻고 핸드폰을 어떻게든 구해야 한다고 하는데 그렇다고 말하며 투표살인과 귀신살인이 동시에 진행된다는 얘기는 투표살인으로 빨리 게임을 끝내지 않으면 죽을 때까지 귀신에게 쫓겨야 한다는거였고 핸드폰이 필요하긴 한다고 말한다. 하지만 멍청이, 왕자병, 왕찌찌의 회상을 기억하며 무덤을 차마 파헤치진 못한다고 질끈거리며 그런 비인간적인 일은 못한다고 생각한다. 이때 태혁이 부모님이 핸드폰을 보관하고 있을거라고 생각하면서 깨닫고 나를 예뻐했기 때문에 핸드폰을 얻을 수 있을거라고 전화해보겠다고 말한다. 이때 찌질이가 무슨 소리 안들리냐고 묻자 진동소리가 들리는데 누구냐고 생각하며 듣게 되는데 누가 받았다고 말을 하려고 하나 죽었던 이태혁이 부활하여 교실에 들어오게 되는데 그것을 보고 충격받아 손에 들고 있던 핸드폰을 놓치게 되는데 부활한 이태혁을 보고 눈물을 흘린다.

34화에서 부활한 이태혁을 보고 주저 앉으면서 당황하는데 제발 오지말라고 소리치자 이태혁이 진심으로 용서하는 고백을 듣게 된다. 그 말을 듣고 믿어도 될까 하고 그래도 자신을 챙겨줬던건 맞다고 생각하고 그런 애를 내가 어쩌다 이렇게 됐을까 하고 생각하고 용서하고 말고도 없다고 하는데 빈이 핸드폰은 어떻게 되는거냐고 물어보고 니들을 죽이고 뺏으라하고 말하자 침묵하면서 이태혁을 바라보는데 이태혁이 걱정하지말라고 천사랑의 두 손을 잡으며 핸드폰은 사랑이 너에게 줄거라고 말하지만 하지만 우리들은 핸드폰과 떨어지면 몸이 터져 죽는다고 말하자 미친거 아니냐고 몸이 터지는데 핸드폰을 왜 주냐고 바보냐고 묻자 이태혁이 어차피 게임이 끝남과 동시에 부활자들은 모두 죽는다고 게임이 끝나기 전에 너에게 주고 죽는다고 말하고 조금만 함께하게 해주라고 부탁하는데 찌질한 놈은 누구냐고 묻자 찌질이 빈이 반박하여 이태혁과 대화를 나누는 것을 보고 의아해한다. 잠시후 찌질이 빈, 늑대 이태혁, 탈모와 함께 복도로 걸어가는데 대체 뚱돼지랑 왕꼬추는 왜 안오는거냐고 뭔짓거리를 하고 있냐고 말하다가 부활한 버러지 BJ븅딱을 보게 되는데 이 상황을 막기 위해 늑대와 찌질이가 나서고 탈모와 함께 남아있게 되는데 단둘이 있기 싫다고 아직 찝찝하다고 생각하는데 뒤에서 부활한 짐승 최두빈이 나타나는데 오지 말라고 소리를 치자 탈모가 가발을 벗는 바람에 뭐하는 짓이냐고 화를 내는데 자신만 쫓기는 신세가 되면서 도망친다.

35화에서 최두빈에게 쫓기지 않을려고 도망치는데 탈모가 미친 사람 아니냐고 가밧을 벗냐고 생각하는데 자신은 탈모를 살려줬었다고 생각했으나 넘어지는 바람에 잡히는 위기에 처하게 되는데 오지 말라고 소리치자 이태혁과 빈이 나타나 최두빈을 제압하고 어서 도망치라고 소리치자 고맙다고 소리를 친 다음 도망친다. 짐승을 겨우 따돌리고 괜찬겠냐고 그쪽은 두명이나까 괜찮을거라고 생각했으나 부활한 저격수 조준협을 보게 되고 자신이 죽을 차례가 오자 도망친다. 도망치는 도중 어디로 숨어야 하냐고 생각하는데 창고에 숨어서 들어간다. 창고에 들어가서 숨어 있는데 갑자기 핸드폰에서 찌질이 빈의 연락이 오자 들켜버렸고 빈이 지금 어디냐고 묻자 나 지금 저격수한테 쫓기는 중이라고 끊는다고 말하는데 빈이 최두빈을 놓쳤다고 하자 크게 당황하는데 저격수도 벅찬데 성범죄자까지 만난다고 생각하다가 최두빈 그녀석 어디로 갔냐고 묻자 빈이 체육관이라고 혹시라도 그쪽으로 가지말라고 당부하려고 했으나 통화를 종료하고 이게 맞나고 생각하며 저격수에게서 벗어나기 위한 방법은 도박이라고 체육관에 들어가면서 이거 진짜 도박이라고 이 방법밖에 없다고 생각하는데 조준협에게 걷어 차여 제압당하고 마는데 이때 최두빈이 체육관으로 오자 웃기 시작하는데 단순하고 뭐긴 뭐냐고 또 니가 좋아하는 심판 시작이라고 욕하면서 명언을 날린다.
천사랑:"큭.. 큭큭..!"
조준협:"뭐야? 웃어?"
천사랑:"아.. 단순해. 단순한 새끼들.. 뭐긴 뭐야.. 또 니가 좋아하는 심판 시작이지 병신아."

이때 짐승 최두빈이 나타나자 조준협에게 똑같은 댓가를 치르게 하자 이 틈을 노려 도박 성공이라고 생각하면서 도망친다.

36화에서 최두빈이 전기톱으로 조준협의 팔을 자르자 미쳤다고 이럴때가 아니라며 짐승의 핸드폰을 들고 도망치다가 넘어지고 말았고 최두빈에게 잡히고 만다. 그렇게 위기에 처하게 되는데 이것을 본 왕찌찌가 나타나 최두빈을 공격하고 위기를 면하게 되었다.

37화에서 왕찌찌가 시라소니의 앞발을 사용하자 시라소니라고 감탄하면서 당황하고 날아가는 최두빈을 본다.

38화에서 남자 화장실에 가서 늑대 이태혁과 찌질이 빈에게 찾아가 그게 중요한 게 아니라며 꼬맹이가 살아났다고 말한다.

39화에서 이태혁과 빈과 함께 숨어 보면서 꼬맹이를 어떻게 처리해야 하냐고 물어보고 꼬맹이를 바라보는데 꼬맹이의 핸드백 안에 든 부활한 참가자들의 휴대폰을 본다. 이태혁이 꼬마이이인것 같은데 그냥 덮쳐서 핸드폰 뺏으면 안된다고 물어보자 조용이 하라고 제스처를 하고 저길 보라고 말한다. 그때 부활한 멍청이가 꼬맹이에게 인사를 하자 꼬맹이에게 살해당하면서 두번째로 최후를 맞이하는 것을 보고 봤냐고 신체는 아이고 하면서 힘도 그리 세지 않지만 살인을 많이 해봐서 어딜 자르면 잘 잘리는지 하면서 아우 됐고 하면서 그냥 신체에 대해 해박한 살인귀라고 말한다. 뚱돼지와 정유현이 꼬맹이를 보고 도망치자 뚱돼지에게 꼬맹이를 창고로 유인하라고 메시지를 보낸다. 그리고 꼬맹이가 창고로 오자 빈과 함께 천으로 꼬맹이를 덮쳐 제압한다. 그리고 정유현이 청소용 대걸레를 들고 꼬맹이 어디있냐고 묻자 기절하여 쓰러진 뚱돼지를 보고 여보라고 소리치며 괜찮냐고 조금만 더 일찍 올거라고 내새끼라고 소리치며 말하자 미친 놈이라고 비웃고 그나저나 우선 꼬맹이부터 해결해야 한다고 말한다. 정유현이 코웃음을 치며 해결은 무슨이라고 우리 여보를 죽이려 했다고 당장 죽여버려야한다고 소리치자 그래도 핸드폰에서 일기장을 보니 뭔가 사연이라고 하자 정유현이 사연이라고 질투하냐고 비웃자 이게 뭐라는거냐고 화를 내는데 빈에 의해 진정하게 된다. 빈 꼬맹이가 왜 이렇게 얌전하냐고 의아해 하자 정유현이 천을 걷자 꼬맹이가 초반의 모습으로 돌아오고 다른 사람인 것마냥 행동을 하기 시작하는 것을 보고 충격먹는다. 이때 꼬맹이가 어릴적에 원장이 나타나자 다리에 매달려 배가 고프다고 애원하나 원장은 누가 버릇없게 밥 달라는 소리를 가르쳤냐며 아이들을 구타하고 '행복해요'와 '사랑해요' 그리고 '고마워요'를 말하는 것을 강요시킨 기억이 떠올리자 살려달라고 비명을 지르자 왜 이러는 거냐고 당황한다.

40화에서 김다미가 살려달라고 소리치자 김다미의 뺨을 때려 정신차리라고 뭐하는 거냐고 소리친다. 그리고 김다미가 정신을 차리자 참가자와 부활자들과 함께 김다미를 바라본다. 김다미의 구체적인 과거와 현재 시점의 이야기를 듣고 참가자들과 부활자들과 함께 충격먹는다. 그리고 김다미가 눈물을 흘리며 자신이 괴물이라고 다른 인격이 나오기 전에 지금 당장 자신을 죽이라고 하자 참가자들과 함께 망설이는데 정유현이 김다미를 죽이려고 하나 포기를 하자 김다미가 핸드폰을 놓쳐 몸이 부풀기 시작하자 참가자와 부활자들과 함께 당황한다.

41화에서 빈에게 감싸여 보호를 받게 되는데 김다미가 던진 낫에 의해 왼팔에 상처를 입은 정유현에게 괜찮냐고 묻는데 갑자기 자신에게 달려들자 덮쳐서 굴러가게 되는데 김다미가 구원하겠다고 목을 조르자 돌을 보고 주울려고 하는데 꼬맹이가 천사랑의 시선을 눈치채자 이 기회를 잡아 돌을 잡아 김다미의 머리를 친다. 그리고 구원은 니 속에 숨은 다미에게나 하라고 말하고 같이 강물에 빠진다. 그러나 김다미가 놓으라고 저항을 하자 닥치라고 너때문에 다미가 얼마나 상처받았는지 아냐고 네가 저지르는 살인들을 마음속으로 보며, 얼마나 큰 죄책감에 빠지고 고통스러워 했는지 아냐고 소리친다. 그리고 다미는 죽음을 선택할만큼 괴로워했다고 그러니까 너나 다미를 놔주라고 말한다. 이때 그 말을 듣을 김다미는 원래의 인격으로 돌아오면서 고맙다는 말을 듣고 최후를 맞이하는 것을 보고 이 아이는 어쩌다 괴물이 되었을까 하며 눈물을 흘리며 다미를 괴물로 만든건 과연 다중인격일까 아니면 우리들일까 생각에 빠지게 되면서 물속에 잠기게 되는데 이것을 본 빈에 의해 구출되었지만, 이태혁의 배신으로 인해 이태혁과 함께 어디론가 가게 된다.

42화에서 깨어나게 되는데 신부의 모습으로 옷차림으로 되어있는데 성당에 있다는 것을 알게 된다. 몸이 잘 안움지게 되는데 도대체 누가 그런 짓을 알아내려다 이태혁이 그런 짓을 하게 된다는 것을 알게 된다. 그것을 보고 니가 그럴 줄 알았다며 손을 휘두르는데 와이어에 의해 피해를 입고 만다. 이태혁이 손을 대자 놓으라고 말하는데 이태혁의 입맞춤에 당하게 된다. 이태혁을 미친 놈이라고 어떻게 해야한다고 정신만 차리면 어떻게든 방법이 있을거라고 생각하는데 성당에 불길이 있다는 것을 알아채고 이태혁을 미친놈이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제발 그만하라고 난 널 사랑하지 않는다고 왜 그러는냐고 따진다. 그러나 이태혁이 자신의 비밀을 알고 있다고 비밀이라니 무슨 소리냐고 하는데 귓속말을 듣고 그걸 어떻게 알았냐고 묻는다. 이때 뚱돼지와 빈이 도착하는데 갑자기 빈이 자신의 신체에 물을 뿌리는 모습을 바라본다.

43화에서 자신을 구하러 온 빈이 와이어에 의해 손을 다치자 하지말라고 다친다고 말리는데 빈이 자신의 손이 다치는 것을 아무렇지 않게 주변에 있는 유리조각을 발견하고 이를 이용한 것인지 와이어를 자르는 장면을 보면서 바보라고 부르며 손에 피 난다고 말리는데 빈이 됐다고 내려오자고 하자 와락하고 안기는데 눈물을 흘리며 여긴 왜 왔냐고 찌질이라고 부르고 말한다. 이때 빈이 자신을 들어올리자 당황하는데 도대체가 질질 짜는 게 누구냐고 찌질이가 누군지 모르겠다고 우선 벗어나자고 말한 다음 성당에서 같이 빠져 나간다. 빈에게 괜찮냐고 손에 피가 난다고 하자 빈이 네 몸에서 난 피나 걱정하라고 말하는데 정유현이 자신에게 몰빵된 투표를 보고 화가 나서 트럭을 몰고 가는 장면을 보게 되는데 정유현의 행동을 보고 당황한다.

44화에서 5년전 뚱돼지 해리와 함께 백화점에서 같이 일했고 배스킨라빈스 31에서 아이스크림을 판매하고 있다. 그리고 이태혁의 등장으로 이태혁의 주문을 받는다. 그러나 뚱돼지 본 광경에서 이태혁과 같이 다니고 있다. 그리고 현재시점으로 누가 왕꼬추한테 투표를 몰표한거냐고 뭔가 방법을 찾는데 이태혁의 핸드폰을 발견한다. 그리고 마지막 투표로 이걸로 저 왕꼬추를 막을 수 있다고 왕꼬추를 투표하고 투표살인의 주인공인 왕꼬추가 되자 살았다고 빈과 함께 안심한다. 이때 사인을 정할 사람이 뚱돼지가 정해지자 뚱돼지에서 빨리 사인을 말하라고 왕꼬추가 성당을 폭파시키기전에 빨리 사망사유를 외치라고 소리친다.

45화에서 뚱돼지 해리가 왕꼬추 정유현에게 천사랑을 도륙내서 죽이라고 말을 하자 그 말을 듣고 잠시 멈칫하다가 정유현이 자신을 죽이려고 하는데 빈이 정유현을 쳐서 어서 성당을 나가자고 하자 빈과 같이 성당을 빠져 나간다. 빈이 괜찮냐고 묻자 괜찮다고 하는데 성당이 폭발하면서 불타자 살았다고 빈에게 달려들어 안게 되는데 빈이 뚱돼지도 죽은 거냐고 물어보는데 해리가 몸에 불이 붙은 채 성당에서 빠져 나오는데 자신을 죽이려고 한 이유로 빈과 함께 경멸하게 되는데 빈의 제안으로 차에 같이 타서 성당을 빠져나온다. 그리고 스마트폰으로 귀신살인게임 명단을 확인하며 아무리 괘씸해도 뚱돼지는 귀신이 아닌거 같다고 귀신은 탈모라고 추측하며 탈모를 찾아야 하는데 정유현이 빈의 자동차에 붙어 있자 자신을 죽이려고 하는데 빈이 자동차로부터 정유현을 떼어내었으나 탈선하여 굴러떨어진다. 어떻게 된 것인지 빈과 함께 자동차에서 내려서 확인하는데 정유현이 토막난 상태로 상체로 뛰어오고 있다는 것을 보고 충격먹으며 당황하는데 당장 도망치자고 빈의 손목을 잡는데 빈이 잠깐 기다리라고 하나 뭐하는거냐고 당장 도망치라고 하는데 정유현이 자신을 죽여달라고 소리치는 것이다. 그 말을 듣고 자신의 첫사랑 정유현이 비록 지금은 쓰레기같이 변해버렸지만 이런 최후를 바란건 아니었다고 나뭇가지를 들고 정유현에게 이 모습은 내 마음속에서 지우고 예전의 좋았던 모습만 기억하겠다고 잘가라고 나뭇가지를 찔러 정유현에게 마지막 일침을 날린다. 그리고 정유현이 눈물을 흘리며 죽자 고맙다고 미안했다고 널 그렇게 만들어서 눈물을 흘리며 말한다. 빈이 괜찮냐고 묻자 빈의 손을 치고 탈모를 찾아서 어서 이 미친 게임을 끝내버리자고 말한뒤 괜찮지 않다고 최악이라고 탈모, 뚱돼지, 찌질이와 자신만 남게 되고 얼마 안남았다고 빨리 끝내버리자고 생각한다.

46화에서 빈과 함께 탈모를 찾는다. 아무리 찾아도 탈모가 안보이고 도대체 어디있는거냐고 소리치는데 빈이 나타나겠다고 좀 기다려 보자고 말하자 짜증난다고 다 지긋지긋하다고 하는데 귀신살인시간이 다시 시작되자 이번 귀신은 아주 큰 힌트를 가지고 있으니 꼭 만나서 잘 살펴보길 바란다고 하자 털썩 주저앉아 귀신에 힌트에 뚱돼지에 탈모에 귀신까지 찾아야한다고 다 포기하고 싶다고 말한다. 빈이 그래도 어찌할 수 없다고 얼른 찾아보자고 제안받고 부축을 받고 걷는다. 빈과 함께 다른 반 교실로 들어가는데 칼을 쥐고 있는 뚱돼지 해리와 마주치는데 뚱돼지의 손에 피가 나는데 해리가 제 발로 찾아왔다고 죽이려고 달려들자 놀란다. 빈의 제압으로 해리의 정신을 차리고 빈이 괜찮냐고 물어보자 괜찮다고 한다. 그러나 뚱돼지 해리는 왜 다 너냐고 너는 다 가졌다고 왜 이태혁까지도 다 가져가야만 했냐고 소리치자 정신차리라고 난 이태혁을 가진 적 없다고 마음도 줘 본적이 없다고 손을 건네며 말한다. 뚱돼지는 그래서 더 싫다고 손을 뿌리치며 눈물을 흘리며 소리치며, 이태혁의 사랑은 온통 다 받아놓고 나에겐 태혁이 뿐이었지만 태혁이에겐 너 뿐이었다고 니까짓게 뭐라고 눈물을 흘리면서 말하는데 그 말을 듣고 충격먹자 적당히 하라고 니가 뭘 안다고 그러냐고 내가 다 가진다고 뭘 가졌다고 니가 날 안다고 니가 뭘 안다고 이러는거냐고 소리치며 나도 상처 많이 받고 살았다고 내가 지금 여기에 왜 이러고 있는지도 정말 모르겠다고 너의 그 바보같은 행동도 다 짜증난다고 분노와 함께 소리친다. 그리고 두 손으로 뚱돼지의 몸에 대며 안된 일이지만 태혁이는 죽었고 이런 미친게임에 힘을 합해도 부족할 판인데, 죽은 사람때문에 이래야겠냐고 애처럼 굴지말라고 당부하면서 말한다. 해리는 그 말을 듣고 손을 치우고 진짜 짜증나는 여자라고 이 게임은 니들 알아서 하라고 가는데 뒤에서 귀신이 있다고 말하려고 하는데 순간 뒤에서 귀신이 나타나서 해리를 찌르는 광경을 보고 뚱돼지를 소리치며 부른다. 그러나 빈이 손목을 잡고 우선 도망치라고 소리치는데 빈과 같이 도망치면서 뚱돼지와 같이 자신을 버리고 간 똑같은 인생을 회상하는데 귀신이 해리를 죽이려고 하자 빈의 손을 뿌리치고 귀신에게 달려들어 귀신을 제압하고 구르면서 빈에게 어서 당장 뚱돼지를 데리고 도망가라고 소리친다.

47화에서 빨리 뚱돼지를 데리고 도망치라고 여긴 일단 내가 버티고 있을거라고 어서라고 외치며 소리친다. 빈이 무슨 소리냐고 내가 여기 있을테니 니가 피하라고 소리치자 빨리 가라고 일단 안전한 곳으로 옮겨놓으라고 하는데 귀신이 든 칼에 맞을 뻔했으나 우선 빨리 가서 놓고 오라고 당장 소리친다. 해리가 빈의 도움을 무시하고 칼을 들고 달려들자 저 이상한 놈이 아직도 날 죽이려는거냐고 도대체 왜 저러는거냐고 소리친다. 하지만 해리는 귀신을 공격하는 것을 보았고 귀신의 반격으로 밀린 해리에게 죽고 싶어서 왔냐고 물어보며 도움이 안되면 피해있으라고 소리친다. 해리가 너야말로 죽고 싶냐고 이 머저리라고 니가 생각해낸 작전도 까먹었냐고 반박하고 양팔을 벌리고 너야말로 죽고 싶냐고 이 머저리라고 니가 생각해낸 작전도 까먹었냐고 반박하고, '거리를 벌이면서 귀신의 공격을 막는' 전법을 제대로 보여주며 거리를 벌리면서 서로 미끼가 되자며 소리치자 그 방법을 이용한다. 빈이 이대로 간격을 유지하면서 점점 멀어져 가면 된다고 말하자 점점 멀어지게 되는데 벽이 닿는 바람에 귀신에게 걸리고 말았다. 결국 귀신에 잡혀 죽을 위기에 처하지만 뚱돼지가 피해를 대신 받게 되고 구하려고 했으나 해리가 다가오지말라고 소리치자 충격먹는다. 해리가 눈물을 흘리며 천사랑에게 너 딱 거기에 있으라고 난 어차피 과다출혈로 죽을거였다고 말하자 당장 응급처치를 해야한다고 하나 해리가 오면 죽여버릴거라고 멋있는 척 하지말라고 하나도 안 멋있다고 넌 다가졌으면 행복하게 살 것이라고 왜 바보같이 꼬라지로 산거냐고 그동안의 행적을 기억하면서 지금까지 널 미워했던게 미안해진다고 소리치자 그 말을 듣고 깨닫는데, 해리가 그리고 니 목숨 내가 니 살려준거니까 자신의 몫까지 똑바로 살으라고 말한뒤 귀신에게 팔과 다리를 포함해서 신체가 토막이 난 상태로 최후를 맞이하는 것을 보고 눈물을 흘리며 소리치는데 그 충격을 털썩 주저 앉아 눈물을 흘리는데 뚱돼지 해리는 사람이었다고 알고 있다고 안다고 무슨 이런 게임이 있냐고 귀신 나오라고 나오란 말이라고 교실에 있는 것을 뒤집어버린다. 빈에 의해 말리게 되었으나 갑자기 유경이 교실에 들어와 나타나게 되는데 개같은 놈이라고 네가 귀신이라고 유경의 멱살을 잡으면서 죽여버릴거라고 소리친다. 하지만 유경은 귀신이 아니라며 이 게임의 전 참가자라는 말을 하자 그 말을 듣게 된다.

48화에서 유경의 말을 듣고 충격먹게 되는데 유경의 과거와 이야기를 듣고 정보 발설로 인해 사망카운트 다운이 시작되자 어차피 다 죽는다면서 도대체 왜 죽어가면서까지 우리에게 말을 해주는거냐고 소리치며 물어본다. 그러나 유경이 여기서 게임을 끝내는 방법은 귀신의 이름을 찾는 것이라고 말을 했으나 귀신에 의해 목이 잘리게 되어 날아가는 것을 보게 된다. 그것을 보고 겁에 질렸으나 너 뭐냐고 너냐고 우리한테 왜 그러냐고 이게 무슨 장난이냐고 게임이라고 이게 게임이냐고 반박하며 우리가 무슨 잘못을 했냐고 소리친다. 그러나 귀신이 모습이 바꾸면서 진짜 사람들이 무섭다고 무서운 건 귀신이 아니라며 무서운 건 너희들이라고 하자 넌 뭐냐고 물어보는데 귀신이 죽으면 알려주겠다고 날 만나러 오라고 말하는데 귀신의 모습이 도레미가 아닌 어린 여자아이의 모습을 보게 된 것이다.

49화에서 귀신에게 그게 무슨 소리냐고 넌 누구냐고 달려가는데 귀신이 사라지는 것을 보게 된다. 이제 최후의 2인이 남았고 1시간의 휴식이 주어지자 빈을 죽여버릴까 생각하는데 탈모말대로면 절대로 깰 수 없는거였고 그렇고 아니라며 죽여봤자 소용없고 이 게임을 끝낼 수 있는건 참가자들의 죽는 회상을 떠올리면서 죽음뿐이라며 게임을 통해 잔혹하게 귀신에게 살해 당하는 것 보단 뛰어내려죽거나 혀깨물어 죽는 게 낫다고 차라리 자살을 하는 게 편한거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자신만 기다리고 있을 지아를 생각하는데 절대 안죽겠다고 소리치며 역같은 소리라고 반드시 이 게임을 깨고 말겠다고 소리치고 빈에게 도와달라고 난 이 게임을 지아 때문에라도 절대 포기할 수 없다고 뭔가 단서가 없냐고 물어본다. 빈이 한숨을 쉬고 탈모 말에 의하면 전 참가자들도 그렇고, 이번 참가자들도 대부분 범죄자들이었다고 말한 뒤, 사실 자신도 범죄를 저지른 적이 있다고 말하자 충격을 먹는다. 빈의 이야기를 듣고 형을 죽였다고 물어보는데 빈이 어린 나이에 제대로 된 상황판단을 못했고 그래서 그 죄책감에 소방대원이 되었다고 하는데 그 말을 듣고 개자식이라고 부르는데 빈이 그 말을 듣고 물어보자 변명 그만하라고 그건 죄없는 형을 살인한거라고 소리친다. 사실 죽이고 싶은 건 엄마였을거라고 상대적으로 몸이 약한 형을 죽인거 아니냐고 반박한다. 빈이 내 이야기를 모두 해줬는데도 넌 아니 것보다 그러는 너는 뭐냐고 반박하며 너도 이 게임에 참가된 거 보니 범죄를 저질렀을 거 아니냐고 소리치면서 반박하면서 다가가자 난 그딴 거 없다고 다가오지말라고 소름끼친다고 경고한다. 그러나 긴장된 이 순간이 투표 살인이 시작되자 어디 서로를 믿고 의지해보라고 하자 지금 이상황에 하냐고 묻자 빈에게 우리 신중하게 생각해야한다고 어차피 한명 남아도 다음 게임에 참가하게 된다고 소리치는데 빈이 다가가서 제압하자 정신차리라고 어차피 바로 다음 게임에 초대된다고 말리려고 했으나 빈이 조용히 하라고 다음번에도 이렇게 살아남으면 된다고 말하자 그 말을 듣고 충격먹는다. 그리고 빈은 휴대폰으로 자신에게 투표를 당하고 사인은 심장마비로 정해지면서 심장마비로 최후를 맞이한다.

50화에서 빈에게 최후를 맞이했고 사후세계에 깨어나 숨을 고르는데 여긴 어디냐고 자신이 죽은것이냐고 생각하는데 어린 여자아이의 모습을 한 귀신이 나타나는데 진짜 죽었다고 말하는데 너 뭐냐고 대체 왜 우리한테 이런 짓을 하는거냐고 소리치며 따지는데 귀신이 정말 모르냐고 정말 몰라서 묻는거냐고 그렇게 나쁜 죄를 지어놓고도 물어보는데 죄라니 무슨소리냐고 헛소리 집어치우고 니가 누군지나 말하라고 왜 이딴 게임을 만든거냐고 소리치며 따진다. 그 말을 들은 귀신은 그렇다고 넌 진짜 너 편한대로 살고있다고 기억하고 싶은 것만 기억하고 기억하기 싫은 건 다 까먹으면서 천사랑에게 다가가는데 니가 궁금한건 이거라고 다른 공간으로 넘어온다. 그때 여긴 어디냐고 주위를 둘러보는데 갑자기 울고 있는 아기를 안고 쓰러진 아기의 엄마를 보자 괜찮냐고 손을 대는데 손에 잡히지 않는 것을 보고 뭐냐고 잡히지 않다고 손이 통과된다고 당황하며 어떡하냐고 소리친다. 죽어가고 있다고 누구 없냐고 누가 좀 아무나 도와달라고 소리치는데 이때 사람들이 나타게 되는데 아기와 여자가 있다고 도와달라고 눈물을 글썽거리며 부탁하는데 그 광경을 보고 충격먹기 시작하는데 사실 이 사람들은 전 게임의 참가자들이었다. 그 말을 듣고 충격먹고 당황하는데 전 참가자들이 아기를 데리고 가자 애기 내려놓으라고 사람 자식도 아닌 것들이라고 내려놓으라고 소리치는데 니들이 그러고도 인간이냐고 놓으라고 뭔짓하려고 쫓아가려고 하는데 다른 공간으로 또 넘어 와 화장실과 한 방인 공간으로 오게 되는데 쓰러진 귀신이 되기 전의 어린 여자아이를 보게 된다. 그때 펼쳐진 책에 있는 글씨를 확인한다. 오늘 창문 밖으로 나만한 아이들을 봤고 학교라는 곳에 간다고 한다. 나도 거기 가고 싶다.라는 글을 보게 된다. 그때 전 참가자 한 명이 나오게 되는데 그림자 속의 개 세 마리의 형상을 보게 된다. 그것을 보고 미친 사람이라고 꺼지라고 막으며 애가 싫다고 소리치는데 이번에도 통과되고 만다. 제발 하지말라고 비명을 지르며 달려드는데 상처투성이인 어린 여자아이를 만나게 되는데 불길이 타오르자 뭐냐고 이 연기는 뭐냐고 소리치는데 불을 보게되는데 살려달라고 비명을 지르는 어린 여자아이를 보고 엄청난 충격을 먹고 눈물을 흘린다. 그리고 아이가 안에 있다고 소리치는데 전 참가자들이 그 아이를 버리고 가는 행동을 보고 충격먹는다. 그래서 어린 여자아이는 불타는 책에 글씨를 써 죽어서도 저주할거야..라는 글을 쓰고 불에 타 생을 마감하게 되는데 다시 원래 세계로 오고 괜찮냐고 지켜주지 못해서 손으로 다가가는데 귀신이 손을 뿌리치고 너따위가 뭔데 나를 위로하냐고 너도 착한척 하지말라고 반박을 하자 갑자기 사후 세계가 흔들리기 시작하는데 귀신이 천사랑에게 무슨 수작이냐고 반박하는데 벌써 사라질 위기에 처하는데 빈이 CPR재세동기로 심폐소생술로 살려낸 것이다. 그래서 숨을 고르기 시작하는데 빈이 안부를 물어보는데 CPR재세동기를 보고 심폐소생술로 성공했다고 생각한다. 빈이 천사랑에게 뭐 좀 알아냈냐고 정말로 귀신을 만난거냐고 물어보고 우선 괜찮냐고 물어보는데 눈물을 흘리면서 전부 알아냈다고 말한 뒤 울어버린다.
“흐.. 흐아.. 흐윽 흐... 전부.. 전부 알아냈어..”
파일:우리집 여왕님 천사랑은 에릭 카트맨처럼 울어요.png
“흐아아앙!!!”

51화에서 1시간 전에 귀신이 죽으면 알려 준다고 하는데 죽으면 알려준다니 장난치는거라고 바닥에 주저앉아 이건 그냥 다 죽이려는거 아니냐고 소리친다. 빈이 천사랑을 침착하라고 진정시킨 후 죽으면 알려준다는 얘기 어쩌면 방법이 있을지도 모른다고 말하자 그 말을 듣고 어떻게 하냐고 묻자 죽었다 살아나면 된다는 말을 듣게 된다. 그 말을 듣고 그게 무슨 말이냐고 묻자 심장제세동기가 있다면 뉴스에 따르면 심장마비로 죽어도 되살아날 수 있다는 말을 듣자 그런 방법이 있을 줄을 몰랐다고 말한다. 빈이 하지만 꼭 성공한단 보장이 없고 실패해서 그대로 죽을 수도 있다고 말한다. 그러니까 자신이 심장마비로 죽고 귀신과 대화해서 정체를 알아내보겠다고 말하자 아니라고 내가 해야한다고 말한다. 빈이 안된다고 위험하다고 말렸지만 어차피 죽는 게임이라고 니가 남아야 나를 되살릴 확률이 높다고 조금이라고 확률이 높은쪽을 선택해야한다고 말하는데, 빈에게 소방관이라고 말하는데 귀신이 분노하여 감히 룰을 어긴다고 비명을 지르며 다 죽여 버릴거라고 소리치는 목소리를 듣게 된다. 그런데 빈이 저기 뒤에서 오고 있다고 가리키는데 뒤를 돌아보자 귀신들이 나타나 천사랑과 자신을 죽이려고 달려들자 귀신들이 날뛰고 있다고 소리친다. 서둘러야 한다고 귀신이 죽었던 이유를 알아냈다고 소리친다. 하지만 빈이 귀신의 이름을 알아야 한다고 소리치자 그건 SNS를 이용할거라고 자신의 핸드폰으로 트위터를 이용한다. '이 사건'을 아시는 분 제보 바랍니다. 귀신의 기억속에서 본 계절은 늦가을.. 전단지 속 수우리라는 주소.[5] 신문에 실려있던 1970년대 광고..! 그리고 화재사건.이라는 SNS를 올린 뒤, 1970년대, 늦가을, 수우리, 화제사건, 희박한 정보들이지만 SNS를 이용하면 찾을 수 있다고 말한다. 그렇게 나를 괴롭혔던 SNS지만 SNS를 올리면서 귀신의 된 여자아이를 회상하면서 지금은 제발 도움이 돼 주라고 생각하여 부탁한다.
1970년대 가을.
서울 수우리에서 일어났던 화재사건에
대해 아시는 분들 제보바랍니다.
이 화재로 한 여자 아이가 희생되었습니다

이 화재로 한 여자 아이가 희생되었습니다
#화재사고 #수우리 #도와주세요
여러분들의 도움이
절실합니다.
이 아이를 제발 찾아주세요!!

빈이 어떻게 되어가고 있냐고 귀신들이 오고 있다고 소리치는데 많은 사람들이 천사랑이 올린 트윗을 보고 리트윗 되고 있다고 소리친다. 빈이 뭔진 모르겠지만 내가 귀신을 맡고 있을거라고 최대한 빨리 귀신의 이름을 찾아달라고 부탁을 받고 빈이 전기톱으로 대적하는 동안 핸드폰을 들고 보면서 달려간다. 그것을 본 많은 사람들, 자신을 괴롭혔던 사람들이 제보를 하는데 제보가 쏟아지고 있다는 것을 확인하는데 피해자 명단을 보고 이름을 알 수 있다고 안심하게 되는데 그러나... 미확인 사망자로 주민등록 미등록자로 9세로 추정되는데 쓰레기 자식들이라고 출생신고도 안한거라고 이름을 알 수 없다고 소리친다. 빈이 귀신에게 당할 위기에 처하는데 갑자기 박지은에게 연락이 오는데 박지은이 그 아이 이름을 알아냈다고 소리치자 어떻게 알아냈다고 당황한다. 박지은이 언니가 저희를 구해줬으니, 저희도 언니를 구해줘야한다고 말한다. 그리고 이름이 홍화연이라고 소리치자 고맙다고 소리친다. 귀신들에게 다가가 이제 그만하라고 홍화연이라고 소리친다. 그때 귀신이 인간의 모습으로 돌아오자 홍화연이라는 이름을 듣게 되는데 자신의 이름이 홍화연이라는 말을 듣고 말도 안된다고 어떻게 내 이름을 알아냈냐고 말을 하게 되는데 홍화연에게 이제 그만하라고 너의 한 우리가 다 풀어주겠다고 그 사건 전부 다시 조사하게 만들어주겠다고 눈물을 흘리면서 소리친다. 그러나 홍화연은 끝까지 모르고 있다고 니가 내 한을 풀겠냐고 다가가는데 넌 그럴 자격 없다고 말하는데 홍화연이 내 이름은 맞지만 그건 정답이 아니라는 말을 하자 충격먹고 마는데 틀렸으면 죽으라는 말과 함께 손에 목이 잡히게 된다. 하지만 알고 있다고 눈물을 흘리며 너뿐만이 아닌거라고 아영이, 혁이, 나리, 지오, 그리고 사랑하는 우리 딸 지아를 부르며 엄마가 잘못했다고 눈물을 흘리며 고백한다.

52화에서 사랑하는 우리 딸 지아를 부르며 엄마가 잘못했다고 눈물을 흘리며 고백한다. 홍화연이 어떻게 그 이름들을 다 어떻게 알았냐고 소리치자 이제야 알아서 정말 미안하다고 니가 우리에게 얼마나 많은 힌트를 줬는데 유치한 별명들과 아이같은 말투 게다가 참가자들이 모두 아동에 관련된 범죄자들이었다는거 까지 알았다.[6] 그렇게 눈물을 흘리며 홍화연 아이들의 복수를 위해 한을 풀어주는 일을 보고 홍화연에게 그 아이들의 복수를 위해 이 게임을 벌인거였다고 그 수많은 아이들의 억울함을 풀어주기 위해 그리고 이제야 깨달았다고 모두 생각났다고 이제서야 기억해서 미안하다고 지아를 어린이집, 유치원으로 보내고 맥도날드에서 햄버거 세트를 사주고, 같이 목욕한 일, 같이 놀이공원에 간 일, 손 잡고 간 일, 인형 사준 일을 떠올리면서 지아가 토끼인형에게 밥주는 일, 친구들로 부터 토끼인형을 지킨 일, 더러워진 토끼 인형을 씻긴 일, 토끼인형을 끌어 안으면서 자신을 기다린 일을 떠올리면서 지금까지 외면해서 미안하다고 잊어버려서 미안하다고 엄마가 잘못했다고 미안하다고 잘못했다고 지아를 부르며 소리친다. 이때 홍화연이 지아의 모습으로 변하자 지아를 부르는데 그러나 왜 이렇게 늦게 찾았냐고 내 생각은 하지도 않았다고 날 잊어버렸다고 혼자 얼마나 기다렸는데 엄만 날 까먹어버리고 나쁘다고 밉다고 소리치자 충격먹는데 그리고 지아가 눈물을 흘리며 자신을 왜 죽였냐고 물어보는 것이다.

53화에서 집으로 돌아오고 아파트 관리비 납부 고지서를 보고 한숨을 쉰다. 아무리 힘들어도 비타민같은 자신의 딸 지아가 날 버티게 해준다. 그때 지아가 아빠가 왔다고 말하는데 정유현을 만나게 된다. 그렇게 하여 놀이공원에 도착하는데 정유현에게 왜 왔냐고 이제서야 나타난 이유가 뭐냐고 아이가 부담스럽다고 도망가냐고 따지자 정유현은 후회했다고 많이 반성했다고 지아에게 좋은 아빠가 되고 싶었다고 고백하는데 지아가 토끼 인형을 사달라고 하자 정유현이 토끼인형을 사주는 모습을 보게 된다. 그러나 집으로 돌아오는데 정유현이 전화를 하는 것을 보고 자신과 지아 앞에 나타나 천사랑의 돈을 뜯어낼 목적으로 지아한테 좋은 아빠 행세를 한 광경을 보고 쓰레기를 취급했다. 하지만 그날 이후로 지아를 데리고 버스를 같이 타고 밤이 되고 무서운 꿈꿨다고 아빠 보고 싶다고 하자 지아를 안으며 엄마가 잘할거라고 두배로 잘해줄거라고 엄마가 다 책임지겠다고 지아와 함께 눈물을 흘린다. 그렇게 SNS스타가 되어 내 커리어가 자리잡은 이후로 정유현이 또 나타나는데 천사랑 앞에 나타나 자신이 자신이 애엄마임을 알리지 않은 걸 약점 잡아 협박했다. 이 때문에 꼭지가 돈 자신은 지아를 강제로 집으로 끌고왔고 아빠를 보고 싶다고 보채는 지아한테서 정유현의 얼굴이 환상으로 보이게 되어 충동적으로 이성을 잃고 딸을 자신의 손으로 목졸라 죽이고 만다. 그리고 지아에게 외면해서 미안하다고 너만을 바라봤는데 너를 잃은 게 너무 두려웠다고 현실로 받아들일 수 없었다고 엄마가 잘못했다고 눈물을 흘리며 고백한다.

54화에서 잘못했다고 미안하다고 소리치는데 지아는 거짓말이라고 엄마 나 미워했다고 귀찮아 했다고 없어졌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고 분노에 담긴 눈물을 흘리며 소리치는데 그게 무슨 소리냐고 말하게 되는데 지아는 엄마 일기장 다 봤다고 말한다. 지아는 자신이 엄마와 연락하는 모습을 보고 너무 바쁘고 그래도 떼쓰면 안되고 엄마는 바쁘다고 힘들고 지아는 씩씩함을 알게 되었다. 그러나 숨바꼭질을 하는 도중 자신의 일기장을 보게 되는데 그 결과로 내가 없었으면 좋겠다고 그래서 날 죽인거라고 소리치는데 그래서 지금까지 날 잊어버리고 살았던 거라고 소리치자 아니라고 그건 너를 낳기 전 우울증 때문이라고 말하려다가 힘을 잃고 좌절하여 절대 아니라고 오해라고 지아에게 오해라고 말하는데 지아가 뭐하냐고 반박하자 엄마는 지아가 있기때문에 살아갈 수 있었다고 미친듯이 일하고 하루 3시간씩 자면서도 버틸 수 있었던건 지아 너가 있기 때문이었다고 눈물을 흘리면서 소리치는데 그 어떤 이유가 있었다 한들 지아를 해친건 내가 맞다고 치를거라고 칼을 들고 죗값을 치를거라고 하지만 지아에게 이것만은 알아달라고 엄마에겐 우리 지아가 전부였다고 보물이었다고 행복이었다고 희망이었다고 내 목숨과 바꿔도 아깝지 않을 존재였다고 엄마는 우리 지아 때문에 살았다고 미소와 함께 눈물을 흘리며 두 손을 잡고 칼로 자신의 복부를 찌른다. 그렇게 쓰러져 피를 흘리고 지아가 사는 것도 나 때문이라더니 이젠 죽는 것도 나 때문이냐고 다 내 탓이냐고 반박하자 눈물을 흘리며 아니라고 나 때문이라고 엄마 지아없이 못산다고 엄마가 따라가겠다고 엄마가 우리 지아 외롭지 않게 해줄거라고 말하는데 피를 토하고 만다. 그것을 본 지아는 엄마가 나때문에 아파하고 있다고 내가 원한 게 이런거였다고 아니라고 엄마와 함께 했던 좋은 기억을 떠올리며 난 그저 엄마랑 예전처럼 행복하고 싶었을 뿐이라고 내가 원한건 이게 아니라고 오열과 함께 폭풍 눈물을 흘리는데 자신이 잘못했다고 그저 엄마가 나랑 안놀아줘서 심술 부린거 뿐인데 이렇게 될 줄 몰랐다고 엄마에게 내가 이런게임해서 미안하다고 고백하며 일어나라고 소리치는데 홍화연이 나타나 엄마를 살려달라고 부탁하는데 제발 좀 살려달라고 게임을 멈춰줘라고 부탁하는데 홍화연은 멍청한 소리 그만하라고 니네 엄마는 널 죽인 죄인이라고 복수하기로 한거 잊었다고 소리치며 반박하는데 지아를 밀치고 천사랑에게 니 목숨으로 죗값을 치르라고 칼을 들어올려 찌를려고 한다. 지아가 달려들어 찌를려고 하는 것을 멈추는데 뒤에서 아이들이 나타난다. 홍화연이 뭐하냐고 묻자 아이들이 이제 그만하자고 하자 무슨 소리냐고 너네들도 다 잊었냐고 반박하자 어른들이 너네들에게 한 짓들을 까먹은거냐고 소리친다. 지아가 앞에 오자 손으로 지아의 얼굴을 어루만지자 아이들은 그만하라고 이 사람은 다르다고 이 사람은 우리의 이름을 불러줬다고 말한다. 아무도 불러주지 않던 우리 이름을 불러줬다고 하는데 홍화연은 맞다고 우리조차 잊어버렸던 이름을 말하고 칼을 바닥에 떨어뜨리고 이름을 찾아줘서 고맙다고 눈물을 흘린다. 그리하여 지아의 손을 잡고 가자며 환영의 숲으로 들어가 지아와 함께 사라진다. 그 광경을 본 천사랑은 어디가는거냐고 지아에게 엄마 두고 어디가냐고 묻자 지아는 엄마에게 나 없이도 행복하게 산다고 하자 당황하는데 안된다고 엄마가 지아없이 어떻게 행복하게 사냐고 가지말라고 엄마만 두고 가지말라고 같이가자고 소리치며 말하는데 지아는 엄마에게 진심의 눈물과 함께 마지막 인사와 함께 홍화연과 떠나는 것으로 끝이 나는데 지아와 함께 했던 시절을 떠올렸으나 세상의 전부가 사라져서 두 손으로 얼굴을 가리며 흐느낀다. 공천석:내가 말했지? 끝을 기대해도 좋다고. 저 아이 보이지?!!! 니가 죽인 지아 말야. 넌 아마 곧 끝날거야... 그 뒤가 궁금한거지? 그래 그럴거야... 알려줄게. 니가 살아남으면 어떻게 될지...

에필로그 55화에서 귀신살인게임이 끝난 후, 생존자가 된 천사랑은 친딸 지아를 죽인 것이 뉴스와 세간에 밝혀져 범죄자로 낙인찍혀 사회에서 매장당하고 본인도 심신미약으로 3년형을 선고받아 교도소에서 혼자 방에 갇혀 글을 쓰며 옥살이를 하게 되어 자신은 지아가 떠난 그 시간에 갇혀있었고 지아가 홍화연과 떠나는 장면을 회상하는데 환상의 숲이 드러나 당황하는데 지아가 뒤에서 부르자 지아를 바라보는데 지아는 엄마는 뭘 좋아하냐고 묻자 자신은 지아 좋아한다고 하자 지아는 미소를 지으며 엄마 바보라고 다 까먹었냐고 물어보는데 지아는 다 기억나는데 엄마는 예쁜 옷도 좋아하고 뾰족한 구두도 좋아하고 와인도 좋아하고 장미도 좋아했다고 기억 안나냐고 묻자 지아와 같이 다니면서 보았던 것들을 기억한다. 기억을 회상한 후 아니라고 엄마는 그런거 다 필요없다고 엄마는 지아만 있으면 된다고 말하자 지아는 아니라고 자신을 밀치자 이제 엄마 인생 살으라고 말하자 충격먹고 눈물을 흘리자 지아가 마지막으로 사랑한다고 눈물을 흘리며 말하자 현실로 돌아오고 지아가 나를 살렸다고 생각한다. 엎질러진 급식과 손목을 그어 상처낸 흔적이 드러나면서 자신은 결국 그 말을 하지 못했다고 생각한다. 책에서 사랑해라는 수많은 단어와 눈물 자국의 흔적과 함께 떠나가는 그 아이를 안아주지도 못했고 눈물을 흘리며 울면서 생각한다. 하지만 그렇게 손목을 치료하고 급식을 우걱우걱 먹으면서 살아야한다고 생각한다. 지아가 이제 엄마 인생 살으라고 하자 지아가 살라고 한 이유였다. 출소 이후, 자신이 여태 모았던 내 재산은 어린이 재단에 기부했고, 아이를 씻기고, 아이들과 함께 빨래를 하고, 아이를 위해 자신이 직접 숟가락으로 아이의 급식을 떠서 먹여주며, 아이들을 위해 자신의 모든 시간을 바치며, 어린이들을 위한 봉사 활동을 시작한다.[7] 그리고 또다른 생존자인 빈과 함께 홍화연을 비롯한 그리고 이름도 없이, 연고도 없이, 시체도 없이 사라진 아이들을 위해 합동 진혼제를 올려주었다. 그리고 홍화연의 영정사진에 손을 댈려고 화연을 생각하는데 눈물을 글썽거리며 자신이 구해준 박지은과 꼬맹이 김다미의 과거를 기억하며 우리 어른들이 비겁했다고 어른이란 이유로, 더 강하다는 이유로, 왕꼬추 정유현의 인신매매와 왕찌찌가 다른 사람을 짓밟아 크게 다치는 회상을 기억하며 너희들을 이용하고, 버러지 BJ븅딱이 잠바만 잡은 아이를 참교육하다가 절벽으로 떨어뜨린 일과 김다미를 아동학대하는 엄마를 회상하여 마음대로 괴롭혔다고 눈물을 흘리며 어른들이 미안하다고 말한다. 그 순간, 한 커플이 천사랑의 죄를 매도하며 던진 날달걀에 맞고 빈과 같이 젊은 커플을 바라본다. 한 커플이 쌩쇼하고 있다고 쓰레기 같은 놈이라고 지 딸 죽여놓고 이미지 세탁이냐고 조롱하며 그냥 따라가라고 그게 속죄라고 미친 놈이라고 욕하자 아무렇지 않았고 너희가 겪은 고통에 비하면 이건 아무것도 아니라고 생각하면서 바라본다. 그리고 홍화연의 영정 사진에 손가락을 대서 애들에게 너흰 잘 지내냐고 생각하여 묻는다. 그때 핸드폰에 진동이 울리자 귀신살인게임을 알아채며, 그 커플이 귀신살인게임에 초대되면서 충격먹고 뒤를 돌아본다.[8] 하지만 홍화연은 잘 지내냐고 이 아이들을 보라고 아동학대에 고통받는 아이들을 보여주며 아동학대에 관련된 뉴스까지 보여주며 어른들은 절대 변하지 않는다고 곰인형을 들고 아마 귀신살인게임은 끝나지 않을거라고 영원히라고 말한다. 그렇게 아동학대 범죄가 사라지지 않는 한 귀신살인게임에 초대되었다는 메시지가 드러나며 귀신살인게임이 계속된다는 걸 보여주며 살인스타그램 시즌2는 끝이 난다. 쓸어버리겠어. 이 세상에서 한 마리도 남김없이.

3. 기타

인생사와 인간 관계가 전 시즌의 도레미와 동급, 아니 그 이상으로 암울하다. 중학생 때 정유현에 의해 딸 지아를 임신하여 선생과 학생들한테 낙인찍혀 중학교를 중퇴한 아픈 과거가 있고 심지어 그 정유현이 자신한테 돈을 받아낼 불순한 목적으로 딸한테 좋은 아빠 행세를 하는 바람에 딸마저 아빠 편으로 돌아서서 딸을 죽이고 말았으며 귀신살인게임에 초대되어서 정유현을 비롯한 범죄자들과 죽고 죽이는 게임을 하게 되었다. 최후에는 자살로 생을 마감한 도레미와는 달리, 천사랑은 게임 이후 자신의 죄가 퍼져서 범죄자로 낙인찍힌 채 사회에서 매장되어 옥살이를 했고 출소 이후에도 범죄자라는 주홍글씨가 남겨진 채 주변인들의 매도를 받으며 평생을 속죄해야 하는 신세가 되었다. 심지어 자신을 매도한 한 커플을 시작으로 귀신살인게임이 또다시 시작되는 엔딩으로 끝났기에 어찌보면 죽음보다 더욱 끔찍한 결말을 맞게 되었다. 다만 자신이 저지른 죄를 담담히 인정하고 그 일이 벌어지지 않게끔 기억하는 등 본인의 죄를 외면하지 않고 받아들이는 모습과 그 곁에 빈이 있다는 점에서 자살로 생을 마감한 도레미보다는 어쩌면 나을 수도 있다.

마지막화에서 '여왕님'이라는 별명은 자신의 딸인 지아가 지어준 별명이었다는 게 밝혀진다. 그 이후 자신이 지아를 죽였다는 걸 생각하면 실로 안타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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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 때 김도하(김도연)와 도레미 사건 뉴스가 언급되면서 2부의 시간대가 1부 이후라는 사실이 밝혀졌다. [2] 이때문에 논란이 일어날 수 있다며 사소한 일이라도 무시하는데 근처에서 일진에게 삥뜯기는 학생도 못본 척한다. [3] 이 때 다른 참가자와 단톡방 같은 곳이 있는데 거기서 다른 참가자들의 대화가 알림으로 온 것이다. [4] 1부에 등장했던 이지아가 아니라 동명이인의 어린아이다. [5] 거기에 수우 나이트 클럽 포스터에 해리, 이지아, 도레미가 나왔다. [6] 박지은과 전화로 대화를 나누는 중 이상한 게 있다고 언니랑 같이 있다던 그 사람들 전부 아동범죄를 저질렀다고 말한다. [7] 이는 만화적 허용일 뿐 실제 아동학대 전과자들은 아동보육, 교육 관련 업체에 법적으로 종사하지 못하게 되어 있다. [8] 귀신살인게임에 참가자들은 전부 아동과 관련된 범죄를 저질렸는데 이 말은 이 커플 또한 범죄를 저질렸다는 말이 되면 그런 주제에 천사랑에게 욕을 날리고 날달걀을 던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