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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2-26 20:01:08

채우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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前 리그 오브 레전드 프로게이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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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808080><colcolor=#fff> viNylCat
채우철 (Chae Woo-cheol)
출생 1985년 7월 30일 ([age(1985-07-30)]세)
국적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닉네임 Vinylcat
포지션 서포터
소속 팀 NaJin White Shield
(2012.02.01~2013.05.??)
NaJin e-mFire 코치
(2013.05.??~2015.12.01)
KONGDOO MONSTER 감독
(2015.12.01 ~2016.10.25)
CJ Entus 코치, 감독
(2016.10.28~2017.11.13)
Team WE 감독
(2017.12.25~2018.12.06)
Afreeca Freecs 코치
(2018.12.06~2020.11.04)

1. 개요2. 선수 커리어
2.1. 플레이 스타일
3. 지도자 경력4.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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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파일:Vncgyngi.jpg
Chae "viNylCat" Woo-cheol
대한민국의 前 리그 오브 레전드 프로게이머, 前 리그 오브 레전드 코치. 선수 시절 포지션은 서포터였다.

2. 선수 커리어

2.1. 플레이 스타일

예전에는 트린다미어 장인이였다. 그러나 트린다미어의 성능 저하와 더불어 팀 내에서 서포터 포지션을 맡게 되면서 자주 쓰지 않고 있다.

어떤 커뮤니티에서 감성이 폭발하는 글을 썼기 때문에 속칭 감성캣이라고 불리고 있다. 특이한 점은 어떠한 서포터를 해도 감성화 된다는 것. 소라카의 감성주입, 소나의 감성센도 등(...). 기복이 심한 타입으로 잘 될때는 한타를 예술로 시작해서 승리로 이끌지만 안되는 날은 그냥 감성트롤

히로와 마찬가지로 한타에서 각을 재는 능력은 좋은데, 잘 크지 못한 상황에서는 심하게 약해진다. 그리고 본래 성격은 침착한데 플레이는 괜히 상대를 귀찮게 하는 성격이다. 과거에 트린다미어 장인이라서 그런지도 모르겠는데 서포터인데도 쓸데없이 전진하는 스타일이다. 성공하면 대박이지만 실패하면 어이없이 죽기도 한다. 지금은 많이 나아져서 나진 특성답게 한타에서 참고 참다가 좋은 타임에 터뜨리는 궁타임을 자주 보여주고 있다.

나진 전체가 데이터 싸움과 라인전에 약한 것도 문제이지만, 팀CC를 책임져야하는 비닐캣 선수는 구체적인 스펙계산이랑 소수싸움에 약해서 분위기 모르고 전진라인을 서다가 자살이 많다는 근본적인 문제가 있다.

필살기로는 감성회오리, 감성박치기, 야마힐, 야마센도가 있는 것 같다(…) 궁은 야마로 날려야 제맛 궁을 인섹한테 자주 쓰는 거 같다. 비닐캣 본인이나 막눈의 말에 따르면 뒤로센도는 철저히 계산된 이시니에이팅이라고 한다. 뒤로센도가 빠지면 상대가 바로 달려드니까.

이런 문제 때문에 나진 쉴드의 약점 중 하나로 꼽히고 있으며, 봇 라인의 파트너 히로가 떠나자 정작 문제인 서포터가 해결되지 않았다면서 까이고 있다. 그리고 히로는 KT 롤스터 A팀에서 맹활약 중이라서 여전히 까이고 있다.(히로는 코치로 전향) 히로는 무고하다!

결국 OLYMPUS Champions Winter 2012-2013를 끝으로 나진의 코치가 된다고 한다. # 그 대신 쉴드의 서포터를 맡게되는 사람은 'a Wolf' 아이디를 사용하는 이재완이라고 한다. 결국 팀이 롤 챔스에서 탈락하자 은퇴하였다. 그런데...

나진 쉴드가 재개편이 되면서 기존 멤버 중 3명이 이탈해 시드권을 받지 못하는 상황에 빠지자 갑작스럽게 플레잉코치로 전환되었다. 이것 때문에 나진 쉴드는 시드권을 유지하였으나 롤갤, 롤 인벤, 리그디스 모두 매우 부정적으로 보고 있다. 감성꼼수 근본적인 문제점은 사실 롤챔스 시드 규정이 너무 그 대상을 넓게 잡았단 거지만...

그리고 OLYMPUS LoL Champions Spring 2013 에 선수로 출전, 그 날 비닐캣은 전설이 되었다... 안 좋은 의미로.

3. 지도자 경력

채우철의 지도자 커리어를 한마디로 압축하면 리그제 전환 이후 1부리그 중위권 이상은 한번도 가보지 못한 전형적인 2부 리그 클래스의 감독이다.

은퇴 이후 나진에 코치로 부임하였다. 나진 실드 및 통합 이후의 나진 e-mfire시절까지 지도자 생활을 했으나 전체적으로 무능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나진이 지속적으로 드러낸 픽밴과 운영에서의 문제 및 나진 실드의 롤드컵 진출 이후 불화설로 인해서 크게 비판 받았다. 전술적인 측면에서도, 선수관리 측면에서도 전혀 능력을 발휘하지 못하는 지도자였다. 다만 막눈의 말에 의하면 선수들의 멘탈관리 능력은 최고라는 모양. 본인도 나진에서 도움을 많이 받았다고 밝혔다.

사실 롤드컵에서의 불화설이 지나칠 정도로 크게 화제가 되기는 했지만 반대로 시즌 전체를 보면 운영 자체가 롤챔스 명문팀치고는 상당히 안좋은 나진이 특히 실드가 꽤 질척질척한 플레이로 잘나갔던건 고릴라의 공도 있지만 선수들 옆에서 초장기전과 비비기 게임 스타일에 걸맞게 멘탈관리를 잘해준 비닐캣의 공도 인정을 받기는 해야 할 것이다. 15시즌 후 코칭스태프 중에선 유일하게 팀에 남았다.

콩두 몬스터의 감독으로 승격했다.

시즌 6에는 쏠의 최후의 속삭임 코르키 사건과 함께 게임단 억제기 취급을 받고 있다. 세체봇이 된 뱅, 울프 듀오야 워낙 유명한 사례니 차치하더라도, 나진이 2군과 벤치에 쳐박아둔 피넛과 탱크의 경우 피넛은 한체정이 되었고 탱크는 중국가서 도인비, 루키에 이은 한국인 3대 미드로 불릴 정도로 잘하고 있다(...) 반면 신생 콩두 몬스터는 SKT에게 세트를 따낸 우수한 개인기량을 가지고도 전형적인 솔랭전사 드림팀의 한계를 드러내는 상태. 더불어 피넛과 탱크보다 잠잠한 퓨어와 듀크도 콩두는 두들겨패고 있다. 심지어 최근에는 NLB에서 잠깐 땜빵으로 쓰고 후보에 쳐박아 놨던 윙드까지 진에어에서 날아다니고 있다. 박정석 감독과 장누리-김대웅-김상수 코치 모두 팀을 떠났기에, 콩두에 남은 비닐캣이 나진-콩두 올드팬들의 동네북인 상황.

사실 답없는 픽밴이나 중후반 이후 힘이 빠지는 운영은 나진 시절부터 고질적으로 발생했던 문제였다.[1] 이러한 문제점이 전혀 개선의 기미가 보이지 않고 이어지는 것에 대한 책임은 불가피하다. 또한, 채우철 감독은 edg시절부터 활동한 1세대 게이머 출신으로 롤판에서의 경력만 보면 국내에서 손에 꼽을 정도로 풍부한 경험을 지닌 인물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수많은 시즌을 치르는 동안 지도했던 팀들이 고질적으로 운영능력에 있어 문제점을 드러냈다는 것은 변명의 여지가 없는 본인의 능력 부족이다.

승강전에도 팀을 강등으로 가는 것을 전혀 막지 못했다. 특히 개인기량은 미세하게라도 앞섰지만 조직력에서 시종일관 챌린저스 팀인 MVP가 더 뛰어난 모습을 보여주면서 1시즌간 축적한 롤챔스 경험치는 다 어디로 갔냐는 평가가 대부분. 혹시 콩두가 흑역사를 뒤로하고 챌린저스에서 권토중래를 노린다 해도 코치진이 그 자리를 보존하기는 쉽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의외로 선수시절 소프트웨어가 뛰어난 인물들만 반드시 명코치나 명해설가가 되는 것은 아니다.[2] 그러나 비닐캣은 프로시절 플레이스타일과 상관없이 코치가 된 이후 커리어와 성과가 전반적으로 처참해서 뭐라 할 말이 없다. LOL 씬에서의 경력과, 나름 EDG-나진-콩두까지 남아있는 레전드라는 점에서 이전의 박정석 감독이 그랬던 것처럼, 전략, 운영, 밴픽 등 팀 지도의 일선에서 빠지고 멘탈 케어만 하는 것도 방법일 수 있으나 나진 실드에서의 전례를 보았을 때 그것도 시원치 않을 가능성이 높다.[3]

강등 이후에는 롤챔스 경험과 롤챌스 선수들의 대거 이탈로 인해 승리를 쌓고는 있으나, 스베누전에서 플로리스의 리 신을 연속으로 풀어주는 어처구니 없는 밴픽 끝에 역전패당하는 모습으로 보건대 딱히 코칭 능력이 나아진 것 같지도 않다.[4][5]

급기야 6월 30일 경기 I Gaming Star와의 경기에서 2대0으로 완패했다. 경기 내내 콩두 몬스터는 롤챔스에 몸담았던 팀이라고 믿을 수 없는 수준의 막장스러운 운영과 오브젝트 컨트롤을 보여주며 무기력하게 패배. 이쯤 되면 승강전도 장담 못하는 수준이다.

그러나 이후 콩두는 성장하여 챌스를 우승한 반면 스베누는 정규시즌 전승을 하고도 성장세 없이 준우승을 차지해서 두 팀의 평가는 역전되었고, 스베누는 아예 승강전도 광탈했다. 승강전만 통과하면 일단 강동훈 감독보다는 나은 인물로 재평가될지도 모른다. 솔까 한팀을 영원히 말아먹고 있는 강감독과의 비교는 실례기는 하다[6] 자신보다 제대로 된 선수출신 코치인 제파도 있으니 이제 감독 일에 집중하면 성과가 있을지도.

그리고 승강전에서 ESC Ever를 상대로 3:1로 완승하고 재평가의 여지가 생겼다! 경기후 인터뷰에서 눈물을 보이고 도와준 선수들에게 고맙다고 말하면서 이미지가 회복되는중.

2016년 10월 25일자로 돌연 콩두 몬스터 감독직에서 사임했다.

2016년 10월 28알 모쿠자 김대웅과 함께 CJ 엔투스의 코치로 합류했다. 이로써 나진 시절 코칭스탭이 모두 CJ에 집결하게 됐다. 보수나 권한 등은 어떨지 몰라도 1부리그 팀 감독이 자기 발로 2부리그 코치로 간 셈이라 어이없다는 평이 지배적이다.[7]

그리고 콩두는 멸망했다가 제파 복귀 후 다소 수습하는 중인데 CJ와 승강전서 서로 만날 전망이다.콩두가 멍청해서 놓친 걸수도 있고, 제파 없이 홀로 모든 일 다 하려면 자신없어서 잘 튄걸수도 있다

CJ가 콩두-Ever8에게 완패하며 강등에 실패하면서 코치로서의 역량에 다시 한번 의문부호가 붙고 있다. 감독으로서는 괜찮은 성과를 냈지만, 코치로서는 도저히 좋은 평을 받을수 없는 상황.

그리고 박정석 감독이 사임하면서 다시 감독으로 승격했다. 그리고 감독으로 콩두의 감독님 사랑에 힘입어 우승컵을 들었지만 정작 승격은 콩두가 하고 CJ는 bbq에 완전히 털리면서 제파빨 감독이라는 것이 정설.

다만 강현종 항목에도 적혀있는 것처럼 강동훈, 강현종 등 코치와 감독의 역할이 분리된 한국 게임단에서 감독들의 본디 역할이 멘탈관리와 행정적인 역할 쪽이라면 여전히 좋은 코치가 있을 경우 감독의 역할은 괜찮게 수행할지도 모른다. 그러나 어쨌든 2017 CJ는 망했다.

그리고 WE로 가서 모쿠자와 함께 롤드컵 4강팀을 LPL 지구 4위로 떨어뜨리면서 KSV SKT는 쌈싸먹는 대추락의 원흉이 됐다. 아무리 콘디의 개인사라는 문제가 있고 WE가 메타빨 옴므빨이라는 저평가가 있었다곤 하지만 손가락과 한타 기본은 있는 팀인데, 이렇게 망치는 것도 재주라는 평.

2018년 12월 6일, 아프리카 프릭스 코치로 합류했다. 그리고 프라우드의 영입으로 그나마 희망회로를 돌리던 아프리카팬들은 그대로 멘붕했다 그래도 그 후 노페의 영입이 확정되면서 아프리카 팬들은 한 숨 돌렸다. 노페가 전체적인 전략 및 밴픽을 담당하고 비닐캣은 그나마 장점이라 할수 있는 선수들의 멘탈관리 및 행정적인 업무 쪽을 맡는다면 그럭저럭 괜찮을 수도 있기 때문.

그런데 아프리카가 귀신같이 못하며 강등권을 헤메고 있다. 이쯤 되면 가는 팀 마다 성적을 망치게 하는 아우라라도 있는지 의심해볼 지경이다. 그래도 서머 시즌에는 감독대행으로 승격한 노페가 주도적으로 이끌어나간 때문인지 나름 포스트시즌 경쟁을 벌일만한 수준까지는 회복했다. 그러나 서머 시즌 종료 후 노페가 팀을 나가면서 별다른 영입이 없다면 아프리카 프릭스의 차기 감독으로 승격할 가능성이 생겨버렸다.

그나마 총감독으로 승격한 최연성 감독이 롤 팀을 직접 관리하기로 하면서 비닐캣이 감독으로 승격하는 사태(...)까지는 벌어지지 않았으나 제파나 노페 같은 파트너가 없는 탓인지 밴픽에 직접적으로 관여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으며, 예상대로(..) 아프리카의 상승세에 지대한 발목을 잡는 역할을 하고 있다.

한편 서머 시즌에 들어와선 무리한 밴픽같은 경우는 하지 않고 있다. 그러나 이것이 비닐캣의 변화라기보다는 릭비 코치가 합류하면서 그나마 비닐캣의 막장 밴픽을 상쇄시키는 역할을 했기 때문이라는 점에선 한숨 밖에 안나오는 부분.[8] 어찌저찌 5위를 찍고 와카전에서 T1을 넘어뜨리는 업셋까지 이뤄냈지만 끝내 플옵 1라운드에서 젠지에게 완패하고 만다. 이후 선발전에서는 칼을 갈고 나온 T1에게 복수극을 당하며 롤드컵 진출도 날린 채 허무하게 시즌을 끝마쳤다.

결국 11월 4일자로 아프리카 프릭스와의 계약이 만료되어 팀을 나왔다. 그러나 스토브리그 말미에 접어든 12월까지도 팀을 찾았다는 소식이 안들려오고 있다.

대체로 팬덤에서는 "사람은 정말 착한데 능력은 영..."이라는 평가가 지배적이다. 중국에서 건강 문제로 사퇴하자 공식적인 반응이 무능하지만(...) 선량한 사람이니 쾌유를 빈다였으니.아무리 그래도 대놓고 무능하다고 하는 건 좀

해를 넘기고 스프링이 끝난 2021년 5월에도 별 다른 소식이나 근황이 알려진 게 없다. 4년 이상 커리어를 이어나가지 않는 것을 보면 사실상 은퇴한 것으로 추정된다.

4. 기타

여담으로 상당한 고양이 덕후라고 한다. 그래서 아이디에도 캣이 들어가는 듯.

막눈까지 나진을 떠나면서 유일하게 나진에 남아있는 원년 멤버가 되었다가 2013년 8월초 쉴드의 전 정글러 모쿠자 김대웅 선수가 코치로 합류하면서 또 한 명의 원년 멤버가 나진으로 돌아오게 되었다. 쿠자 코치가 꼬추를 찢어 버리면 감성 연고를 발라 주실것 같다

現 실드 서포터인 고릴라에게 감성센도를 전수해줬다고 카더라 소나명가 나진실드

롤드컵 선발전 최종진출전에서 실드가 승리하자 선수들을 끌어안고 거의 실신할 수준으로 대성통곡을 했다. 사실 채우철 코치는 평소에도 "어떤 선수를 프로로 뽑는 이유는 그 선수가 재능이 있는 것이기 때문이며 만약 그 선수가 대회에서 부진하다면 그 선수의 재능을 끌어올리지 못한 것이며 그 선수의 재능을 끌어올리지 못하는 것은 전적으로 코치의 잘못이다."라고 항상 말해왔었고 CJ 코치 디스?, 실드가 롤챔스에서 처음 4강 올라가기 전부터 계속된 마음고생이 롤드컵 최종진출전에서의 승리로 그 무게를 한껏 덜어내서인듯하다. EDG부터 시작한 나진 실드 원년 멤버로서 팀이 창단 후 처음으로 롤드컵에 올라갔으니 기쁘기도 할테고.

그러나 롤드컵에서도 무기력한 모습을 보인 후 이어진 2015 SBENU LoL Champions Korea Spring에서의 부진과 2015 SBENU LoL Champions Korea Summer에서 아마추어 팀인 아나키에게 잡히는 굴욕을 당하면서 이전 소드의 몰락에서 지적된 바 있는 코치진의 무능함으로 또다시 까였다. 다만 아마추어 팀에게 진 것을 보약으로 삼았는지이후 상승세를 그리며 재평가에 재평가를 거듭하는 중.쿨감 40% 우디르급 재평가는 롤판의 패시브다

다만 나진에 이어 CJ까지 망하면서, 선수 출신 코치 중에는 픽밴이 최악이라는 평. 모쿠자-비닐캣에 대한 평가는 결국 안좋아졌다.

중국가서도 별 발전은 없었는지 WE도 그닥 선전하고 있지는 않다. 는건 매우 온건한 표현이고 롤드컵 4강 팀이 스프링 거쳐 서머엔 (비닐캣이 아파서 빠졌다고는 하지만) 아예 망했다.

LPL 서머 시즌 첫 경기 이후 건강 악화로 인해 치료를 위해서 감독직을 임시로 Game Talents 감독이였던 코치에게 맡긴다고 한다.


[1] 이걸 그나마 커버해줬던게 막눈, 쏭, 고릴라 등의 오더 플레이어들이었고 이런 선수들이 없을 때 나진특히 소드의 운영은 진에어와 CJ의 단점만 합쳐둔 말 그대로 기업 게임단 최약체 수준이었다. [2] 대표적인 반례가 꼬치. [3] 그나마 성공적이었던 나진 실드는 롤드컵에 출전한 상태에서 불화설이 터진 화려한 이력이 있다. [4] 롤챌스는 롤챔스보다 훨씬 주목도가 낮은데도 플로리스의 리 신이 나오자 당시 롤챌스 네이버 중계 시청률이 급격히 상승할 정도였다. 전문가가 아닌 일반인들도 플로리스의 화려한 리 신 플레이를 잘 알고 기대한다는 이야기. 콩두 입장에서 말하면 일반인 아무나 잡아서 앉혀 놔도 하지 않을 방만한 밴픽을 했다는 이야기밖에 안된다. [5] 사실 승리한 1세트도 리 신이 풀려있었지만 플로리스가 선택하지 않았다. [6] 적어도 비닐캣은 능력 면에서 무능했다고 평가받는 코치시절에도 나진 실드 소속으로 롤챔스 준우승과 롤드컵 진출을 달성한 바 있다. 롤드컵에서 퍼펙트 패배를 당해서 문제였지만 반면 강동훈 감독 체제 IM의 업적이라고는 종목이 다른 스타2는 논외로 치고 전설의 D티어 멸망전 IEM 지역대회인 상파울루 대회 우승이 전부다. 그나마도 당시에 강팀은 없고 거진 B급 팀들만 참가했던 대회였다. [7] 형식적으로만 사임일 가능성이 높다. 2017년 장민철 체제의 콩두는 7할 이상의 기간을 코치 하나 없이 감독 원맨팀으로 운영됐고, 폭망했기 때문. [8] 후에 릭비 본인이 인터뷰에서 밝힌 바에 따르면 서머 시즌 합류 이후 최연성 감독이 자신을 신임해서 1군에 관한 전권을 자신에게 맡겼다고 한다. 인게임 상의 세부적인 코칭부터 선발 명단까지 전부 본인 손으로 손수 진행하였다고. 비닐캣의 존재감이 줄어든 것도 어찌보면 당연한 부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