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4-22 20:4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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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도와 보도가 구분되어 있는 도로 중 차의 통행이 목적인 구역을 말한다. 반댓말은 당연히
인도(人道) 이다.
법적으로 차도란
차로 와
길어깨 부분을 합친 영역 전부를 말한다.
일반적인 차도는 모든 차가 다닐 수 있다. 차에는 자동차, 이륜차, 자전거, 손수레, 마차, 건설기계, 농기계 등 바퀴가 달리고 인력이나 동력으로 움직이는 운송수단을 말하기 때문이다. 말이나 소 같은 운송 가축도 차도를 통행할 수 있다. 그러나 '자동차도' 즉
자동차전용도로 에서는 자동차만 다닐 수 있다.
주로
질병 의 증상에 대하여 이전에 비해 나아졌는지를 가리키는 말로 쓴다. '차도가 없다'라는 말은 증상이 나아지지 않았다는 뜻이다. 한자 의미와는 달리 '더 심해지지 않았으니 다행이다'라는 의미로는 잘 쓰이지 않는다.
전통차를 마실 때 지키는 법도.
다니지 못하도록 길을 막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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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소리 에서 유행한 표현으로 '차가운 도시 남자/여자'를 줄여
차도남 ,
차도녀 등의 표현이 쓰인다. 마음의 소리에서는 위의 차도(差度)와 동음이의어임을 이용한 말장난을 하기도 했다.
주인공
쿠로사키 이치고 가 이 인물의 성인 茶度(サド,
사도 )를 チャド로 잘못 읽어서 그런 별명이 생겼다. 그대로 한글로 적으면 '차도'가 되나, 일본어에서
아프리카
차드 와 표기가 같아지는 말장난을 염두에 두어 '차드'로 번역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