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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3-06-28 18:05:05

쯔바이 웰터


1. 설명2. 스토리3. 캐릭터
3.1. 주인공3.2. 히로인3.3. 조연
4. 등장 메카5. 관련 항목6. 누설
6.1. 쿄시로의 스틸 슈츠
7. 팬디스크


ZWEI WORTER

1. 설명

CLOCKUP에서 2007년에 발매된 에로게.

처음에는 평범한 근미래 배경 작품으로 나오지만, 스토리는 거듭하면서 시간과 인과를 초월한 거대 스테일로 밝혀진다. 또한 초반에는 단순히 디오그라마톤의 설정을 차용한 것처럼 보였으나 사실 후속작이었다. 개발팀은 디오그라마톤을 만들던 스탭으로 구성된 'clockup DYO'. 이후 후속작으로 2009년 룬 로오드를 발매한다. 시대 배경은 2017년.

2. 스토리

2005년 인류는 대규모 운석군 낙하에 의해 커다란 피해를 입는다. 그리고 그와 동시에 나타난 이종족 '디졸브'의 선진기술 덕에 위기를 모면할 수 있게 되었다.
2007년 적성외계종족인 '엘시드'가 습격. 이후 인류는 디졸브와 함께 방어전쟁에 돌입하고, 겨우 2년만에 인구수가 1/10로 감소한다.
그리하여 서기 2017년, '인류', '디졸브' 그리고 인류가 만들어낸 '하이브리드'. 이 3종족이 지구권의 존망을 걸고서 '엘시드'와 싸우고 있었다.

3. 캐릭터

3.1. 주인공

3.2. 히로인

3.3. 조연

쿄시로가 통합되고, 나중에 놀라운 사실이 밝혀지는데 쿄시로가 시구레들과 이어진 미래도 존재했다. 그러나 다른 히로인들과의 미래가 더 가능성이 높았던지라 합쳐진 후의 쿄시로는 기억을 못한다. 그런데 시구레들은 그걸 기억하고 있었던지라 쿄시로에게 육탄공세를 가한다.

4. 등장 메카

동룡은 반물질 내연기관. 추가 장갑 형태는 기본적으로 지상 운용이지만, 그 상태에서 우주 운용도 가능. 혼자서 공간 도약도 할 수 있다.
무장은 발칸. 레이저, 번 블래스터, 볼트론 플래셔, 그래비톤 크래셔, 카이저 블레이드, 가이아 블래스트가 있으며, 최종무기는 파이널 스매쉬
동력은 마찬가지로 반물질 내연기관. 반물질 장갑을 지니고 있으며, 주변의 공간과 반응하여 광대한 에너지를 발생시킨다. 자기 수복기능까지 있다.
무장은 와이즈넬 캐논, 디스토션 소드, 파이널 스매쉬

5. 관련 항목

6. 누설

6.1. 쿄시로의 스틸 슈츠

쿄시로에게 배포된 스틸 슈츠는 특수하게도 이사미 쿠시나다의 기억과 어느정도의 인격이 기억되어 있다. 이 덕에 쿄시로의 슈츠는 굉장히 개성적인 성격을 지니게 된다. 쿄시로가 파이널 스토리의 최후의 싸움에서 핀치에 몰렸을 때, A.I.가 쿄시로와 누나(이사미)밖에 모르는 회화를 말하면서 쿄시로는 처음으로 슈츠에 누나의 인격이 있다는 걸 알게 된다. 또한 슈츠의 코어를 알렉산더에 삽입하는 것으로 알렉산더를 엑스칼리버로 변경하는게 가능하다.

다만 이사미 본인은 시간가속특구에서 수명을 다해서 사망한 상태이며, 묘가 남아 있으며 '가장 위대한 공적을 남긴 인류의 구세주'라고 적혀 있다.

무엇보다 이 스틸 슈츠. 엄청나게 대단한데 쿄시로에 대한 사랑으로 말 그대로 전 우주 네트워크수준으로 진화했다. 그외에도 거의 모든 시간대에 자신의 단말을 뿌려둔데다가, 디졸브의 성지이며 대형 시스템이기도 한 '메인 프레임'도 사실 슈츠에서 떨어져 나온 일부. 그러니까 이 슈츠가 디졸브의 선조이다.

그외에도 후속작 룬 로오드에 나오는 'I.S.M.'이라는 시스템의 기초는 이사미가 쌓아 둔거라서, 결과적으로 그 시스템도 슈츠쪽에서 보면 자식이나 자신의 일부.

7. 팬디스크

쿠로판 4GHz로 발매. 구성은 이하와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