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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6-10 01:27:52

디오그라마톤


1. 설명2. 스토리3. 캐릭터
3.1. 주인공3.2. 히로인3.3. 조연
4. 등장 메카5. 관련 항목6. 누설
6.1. 중요 캐릭들이 쯔바이 웰터에서 안 나오는 이유
7. 팬디스크


ジオグラマトン(-Dyogrammaton-)

1. 설명

에로게 브랜드 CLOCKUP에서 2005년 발매한 에로게

그 이전까지 능욕만 주로하던 CLOCKUP에서 순애도 낼 수 있다면서 낸 작품. 참고로 이 작품 이전에 낸 레퀴엠이 CG와 음악빼고 지못미라는 평이었던지라 그다지 기대를 받지는 못했다고 한다.

한마디로 지뢰 예상작 평가를 받고 있었다. 다만 플레이 한 이후의 유저들의 평가는 아쉽지만 재밌는 작품이라는 평이 꽤 많았다. 점수로 치자면 7.0에서 8.5정도.

주인공을 두명으로 내서 한쪽 주인공이 능욕을 담당하게 해 버렸는데, 료우토 루트가 대체적으로 게임을 재밌게 함과 동시에 이로 인해서 볼륨 부족으로 쿄스케 루트에서 히로인들의 설정과 매력을 제대로 살리지 못했다는 평이 많다.

전투 시뮬 파트가 있기는 한데, 전투 묘사를 대신하는 부분이고, 2회차부터는 스킵이 가능하기에 별 의미는 없다. 지금에서야 이게 이해되는거지, 당시에는 "대체 뭘 하고 싶어서 이런 부분을 넣은 거야"라는 소리가 많았다.

작품 자체는 평범하나 의외의 세계관 반전이 존재하며, 이후 쯔바이 웰터, 룬 로오드의 '시간을 초월한' 후속작이 등장한다. 후속작에 따르면 정식 엔딩은 쿄스케 트루 루트.+ 아무하고도 맺어지지 않은 (하렘) 엔딩

야애니로 애니화도 되었으나 유명세를 타지도 못했다.

참고로 진 루트에 돌입하려면 양쪽 스토리에서 엔딩을 본 다음에 어느 한쪽 루트를 처음부터 새로 해야할 필요가 있기 때문에 결과적으로 료우토쪽도 할 수밖에 없다. 다만 그게 좀 불편하다는걸 느꼈는지.[1] 후속작부터는 따로 새로운 시작점 선택지가 추가된다

H씬의 경우 쿄스케가 9개, 료우토가 30개를 차지하며, 료우토 루트를 하면서 감정이입을 쿄스케에게 하면 NTR을 느낄 수 있다.

시대 배경은 2005년

2. 스토리

2005년. 인류는 이미 몇십년동안 '디졸브'라 하는 정체를 알 수 없는 생물체 때문에 고난을 겪고 있었다. 그들에게 대응하기 위해 조직된 'DAKT'에 세계 각지에서 특수한 능력을 지닌 소녀들이 모집된다.

그 와중 전세계의 운명을 좌우할 두 사람의 남자가 DAKT에 오게 되면서 이야기는 시작된다.

3. 캐릭터

3.1. 주인공

3.2. 히로인

3.3. 조연

파일:attachment/soukichirou.jpg
파일:attachment/Muhren.jpg
파일:attachment/lemon.jpg
파일:attachment/lime.jpg
파일:attachment/sandy.jpg
파일:attachment/mamika.jpg
파일:attachment/risuka.jpg

4. 등장 메카

레플리카인데다가 내장화기가 없기 때문에 로스바이제에게 전체적인 스펙으로는 밀리는 편이다. 하지만 기체가 견딜 수 있는 범위라면 그림겔데가 받는 데미지를 기체출력으로 변환시키는 특수기능이 있으며, 당연히 시간가속도 사용할 수 있다.
쿄스케의 기량과 파트너의 헌신덕에 격투전에 돌입하면 충분히 강력한 로봇으로, 탈출용으로 지크프리트를 코어로 쓰고 있다.
향후 개심한 료우토가 지구를 지키기 위해서, 달에서 시간정지 능력을 사용한다. 그후 시간정리 공간에서 샐비지 될때까지 고정되어 있었으며, 회수때 반파되었다.

5. 관련 항목

6. 누설

6.1. 중요 캐릭들이 쯔바이 웰터에서 안 나오는 이유

료우토와 이즈모 (전) 사령관을 제외하면 다수의 캐릭터들은 쯔바이 웰터에 나오지 않는다. 그런데 이는 사실 DAKT에서는 특이점 이상을 규명하기 위해 과거로 타임 워프하여, 그곳에서 활동중이었기 때문으로, 료우토만은 남아서 ARKS의 사령관으로 모두와 통신 정도는 나누고 있었고, 시공간 도약장치의 완성이후 그도 과거로 건너가게 된다.

그리고 그 상세는 룬 로오드에서 밝혀진다.

7. 팬디스크

쿠로판 3GHz로 발매. 구성은 이하와 같다.
[1] 다만 료우토로 하면, 기존의 능욕 루트와는 이벤트가 다른지라 결과적으로 새로운 게임을 하는 느낌으로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