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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4-20 19:25:47

징베/기술

파일:징베2.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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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 밀짚모자 일당 · 태양 해적단 · 칠무해
출신지 용궁 왕국
기타 S-샤크 }}}}}}}}}

1. 개요2. 원작
2.1. 어인공수2.2. 어인 유술2.3. 기타
3. 미디어 오리지널
3.1. 어인 공수3.2. 어인 유술3.3. 기타

1. 개요

밀짚모자 일당의 조타수 징베가 원작이나 애니메이션 또는 게임에서 사용한 기술을 서술한 문서.

2. 원작

2.1. 어인공수

단련된 어인 공수는 주변 일대에 있는 물을 제압하는 특징이 있어 단순한 정권이라도 대기 중의 수분이나 상대방 체내의 수분을 뒤흔드는 충격파를 날린다. 이를 이용해 원거리 공격을 가하거나, 기본적으로 타격이 먹히지 않는 고무인간인 루피에게도 대미지를 입힐 수도 있다.
파일:징베 당초 기와 정권.gif }}}||
주변의 수분을 진동시켜 엄청난 충격파를 발생시키는 정권을 날리는 기술. 허공에 주먹을 내질러도 공기의 수분이 매개체가 되어 충격을 전달하기 때문에 원거리에서 공격이 가능하다. 먼발치의 적도 몇 초 뒤에 곤죽이 되어 날아간다. 임펠 다운에서 간수들에게 처음 사용하였다. 와노쿠니의 오니가시마 섬에서는 후즈 후의 인건에 맞서 우세를 점했다.
* 어인공수 오천장 기와 정권(魚人空手・[ruby(五千枚瓦正拳, ruby=ごせんまいがわらせいけん)] / Fish-Man Karate 5,000 Brick Fist)
파일:징베 오천.jpeg.jpg }}}||
전방에 있는 적에게 단숨에 접근한 다음 어퍼컷을 날리는 기술. 그 위력은 유별난 강인함과 회복력을 자랑하는 각성한 동물계 능력자인 임펠 다운의 옥졸수 미노리노케로스마저 날려버릴 정도이다. 임펠 다운에서 옥졸수에게 처음 사용하였다. 토트랜드에서 이 기술로 하나로 샬롯 오페라를 KO시켰다. 에그 헤드에서는 조로에게 패배했음에도 싸우려고 하는 로브 루치에게 사용했다.
※ 미노리노케케로스, 샬롯 오페라 전 마무리 기술.
파일:징베 창파.jpeg.jpg }}}||
바닷물을 강하게 쳐내 적을 꿰뚫는 기술. 마치 투창처럼 날아간 바닷물은 해군의 거대한 군함마저 관통한다. 해상전에서 유용한 기술이다. 임펠 다운에서 해군 군함을 상대로 처음 사용하였다. 오니가시마에서는 이 기술로 백수 해적단의 해적선 1척을 격침시켰다.
* 창파 소나기(槍波「[ruby(群雨, ruby=むらさめ)]」 / Spear Wave Murasame)
여러 개의 창파를 동시에 날리는 기술. 토트랜드에서 프로메테우스에게 사용하였다.
파일:징베 상어 가죽.jpg }}}||
손바닥으로 상대의 공격을 흘려보내는 기술. 정상전쟁에서 겟코 모리아를 상대로 사용하였다. TVA에서는 '매의 눈' 쥬라큘 미호크에게도 사용했다.
파일:징베 vs 루피.png }}}||
강력한 정권 지르기를 날리는 기술. 정상전쟁에서 겟코 모리아에게 처음 사용하였다. 기술 원리만 보면 어인공수 당초 기와 정권이랑 같은데 무슨 차이인지는 불명.
파일:격수.gif }}}||
팔을 휘둘러 손에 고인 물을 총알처럼 빠르게 날리는 기술. 어인섬에서 신 어인 해적단의 선장 호디 존스가 '인어공주' 시라호시를 노리고 날린 격수를 요격하기 위해서 사용하였다. 에너지 스테로이드 과다복용으로 괴물로 각성한 호디의 격수를 아무렇지 않다는 듯이 막아냈다. 그리고서 어인공수는 병아리 수준이라고 디스해주는건 덤. 애니에서는 추가로 신 어인 해적단 간부들이 다 털린 후 잔당들이 도망칠 때 버블을 써서 날아가는 놈들은 가차없이 쏘겠다며 위협용으로 바닥에다 쏘기도 했다.
파일:징베 빅맘.gif }}}||
어인공수 비기(魚人空手・奧義). 물을 휘감은 주먹으로 강력한 충격파를 동반한 정권 지르기를 날리는 기술이다. 무뢰관의 충격파는 순식간에 적의 몸을 꿰뚫는다. 어인섬에서 '까까머리거한' 와다츠미에게 처음 사용하였다. 토트랜드에서는 비록 장시간 지속된 식탐앓이로 몸이 가벼워졌다고는 하지만 사황 '빅 맘' 샬롯 링링을 사우전드 써니 호 바깥으로 밀어내는 기염을 토했다. 해적무쌍에서는 앞에 어인공수오의(魚人空手奥義)라는 이름이 붙었다.
※ 와다츠미 전 마무리 기술.
파일:징즈후.gif }}}||
어인공수 비기(魚人空手・奧義). 적 코앞에서 정권을 멈춰 면전에 지향성 충격파를 먹이는 기술로 외적인 충격은 무뢰관에 비해 덜하지만 내부를 진탕으로 만든다.[2] 오니가시마에서 '물보라' 후즈 후에게 사용하였다.
※ 후즈 후 전 마무리 기술.

2.2. 어인 유술

파일:해류 한판 엎어치기.gif }}}||
'수심'으로 붙잡은 해류를 업어쳐서 목표물을 향해 거대한 물기둥을 날리는 기술. 임펠 다운을 탈옥하는 과정에서 처음 사용하였다. 물기둥의 위에 사람을 태워 먼 곳으로 보낼 수도 있어서 정상전쟁에서는 이 기술로 루피를 에이스가 있는 방어벽 너머로 보냈다.
* 홍차 한팔 업어치기([ruby(紅茶一本背負い, ruby=かいりゅういっぽんぜおい)])
홍차로 사용하는 해류 한팔 업어치기. 토트랜드에서 스위트 삼장성의 일원 샬롯 카타쿠리에게 사용하였다.

2.3. 기타

파일:ㅈㅂ ㅁㅈㅅ.jpg }}}||
무장색 패기를 휘감은 양팔을 십자모양으로 교차시켜 적의 공격을 막아내는 기술. 토트랜드에서 '빅 맘' 샬롯 링링을 상대로 사용하였다. 빅 맘의 '황제검'도 일순간 막아낼 정도의 방어력을 지녔으나 이어지는 힘 대결에서 밀려 날아가버린다.

3. 미디어 오리지널

3.1. 어인 공수

3.2. 어인 유술

3.3.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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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원문 '소샤쿠(粗鮫)'는 입으로 씹는 능력을 나타내는 저작(咀嚼)과 발음이 같으며 뒤의 '샤쿠'도 'Shark'와 발음이 같음을 동시에 노린 작명이다. 정발본 번역은 '파사삭'하는 우리말 의성어에서 따온 것으로 추정. [2] 무장색 패기의 응용기인 유앵과 매커니즘이 같은지라 징베도 유앵을 익힌 것이 아닌가 추정되고 있다. 하지만 단련된 어인 공수도가 물을 통해 충격파를 날린다는 특성상 체내의 수분을 진동시켜서 내부를 작살냈을 가능성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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