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등장인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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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중국 텐센트 비디오 드라마 〈 진정령〉의 OST를 정리한 문서이다. 배우가 직접 인물 테마곡을 부른 경우는 ★ 표시.2. 주제곡: 무기(无羁)[1]
진정령 주제곡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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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ll ver. | ||
<colbgcolor=#000><colcolor=#ffffff,#ffffff> 제목 | 무기(无羁) | |
노래 | 샤오잔★, 왕이보★ | |
작사 | 澄一, 冥凰 | |
작곡 | 林海 | |
편곡 | 林海 | |
{{{#!folding 가사 ▼ |
위무선 남망기 합창 闻笛声 独惆怅 是与非 都过往 红尘中 毁誉得失如何去量 萧萧血热刀锋凉 山高水远 又闻琴响 陈情未绝 煮一壶生死悲欢 祭少年郎 不如潇潇洒洒 历遍风和浪 天涯一曲共悠扬 穿万水 过千山 路尽人茫茫 막막한 길을 걸어가네 是与非 都过往 红尘中 毁誉得失如何去量 萧萧血热刀锋凉 山高水远 又闻琴响 陈情未绝 煮一壶生死悲欢 祭少年郎 不若坦坦荡荡 历遍风和浪 天涯一曲共悠扬 煮一壶生死悲欢 祭少年郎 不若坦坦荡荡 历遍风和浪 天涯一曲共悠扬 |
3. 테마곡
3.1. 곡진진정(曲尽陈情)
위무선 테마곡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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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ll ver. | ||
<colbgcolor=#891800><colcolor=#ffffff,#ffffff> 제목 | 곡진진정(曲尽陈情) | |
노래 | 샤오잔★ | |
작사 | 易者连消醉清酒 | |
작곡 | within_轶名@异新音乐 | |
편곡 | 向往@异新音乐 | |
{{{#!folding 가사 ▼ |
纵棹趁夜风小眠 노 젓다가 밤 바람결에 청한 쪽잠 载一舟江烟 배 위로 가득 실린 강 안개 晚来揽星归 별을 끌어안고 돌아온 밤 摘片柳叶吹彻天边 버들잎을 꺾어 하늘 끝까지 불어보네 展开泛黄的纸鸢 세월에 바래진 종이 연을 펼쳐 回首旧人间 지난 속세를 돌이켜 보니 江灯飘摇远 강 위로 등불이 멀리 한들거리고 往事随波如又一篇 옛일도 물결 따라 또 한 편 새겨지네 高台倚栏前 높은 누각 난간 앞에 기대어 衔杯观花满长街 술 한 잔을 머금고 꽃이 가득한 거릴 바라봐 玄武洞天 현무동에서의 그날 也曾浇血洗剑 피로 검을 씻었던 적도 있었지 讥评堪过耳 조롱과 비난도 소문일 뿐 心本勇绝何惧人言 본디 마음이 용감한데 어찌 남의 말을 두려워하리 纵入火海 불바다로 뛰어들었지만 仍抱怀垂怜 여전히 가슴에 품은 것은 연민이라네 也曾笑夺酒坛 이전에 웃으며 술단지를 빼앗아 剑挑姑苏十里春 봄날의 고소를 도발한 적도 있었지 无关生死事 목숨을 걸었던 일도 老来尽作江湖诗中人 결국 강호인들의 이야깃거리가 되었네 窗外玉兰影深 창밖에 짙게 드리운 목련 그림자 前生是梦还是真 이 전생은 꿈인지 진실인지 隔世春秋后 긴 세월이 흐른 후 昔年因果皆是曾 "听闻" 옛날의 인과는 전부 "들어봤어"가 되었구나 身陨不夜天 불야천에서 몸을 던졌다 말하면 谁信年少无虚言 어린놈의 허언이라고 누구도 믿지 않겠지 为义之诺也曾削笛舍剑 의로운 약속을 위해 피리를 깎고 검을 버린 일도 있었지 流言任在前 떠도는 말은 여전하지만 丹心犹热何须来辩 여전히 단심이 뜨거운데 변명할 필요가 있을까 世事皆千人 세상일이 그렇듯 천 명의 사람이 있으면 千言千面 천 마디 말과 천 개의 얼굴이 있는 법 也曾惊鸿过眼 한때 날아오르듯 재빨리 훑어보며 指尖轻挑卷云纹 손끝으로 가볍게 구름무늬를 찌른 적도 있었지 无端引弦震 이유 없이 떨리던 금줄 缘何梦中深记那一瞬 어찌 꿈속의 그 순간을 깊이 기억하는 것일까 树下落英纷纷 나무 아래 분분히 시들어 떨어지는 꽃들 此刻是梦还是真 지금이 꿈인지 현실인지 偕行云游后 함께 구름처럼 떠돌고 나니 世外江湖皆是 "据传闻" 세외 강호는 전부 "소문에 의하면"이 되었구나 丹心何须言在口 단심을 어찌 입으로 말할 필요가 있을까 横笛闲吹落星斗 떨어지는 별빛 아래 한가롭게 피리를 불 수 있는데 使我徒有身后名 내게 남은 헛된 명성은 不如及时一杯酒 제때 마시는 술 한 잔만도 못하네 也曾怀拥人间 한때 속세를 품고 使我独享一枝春 홀로 누렸던 한 송이의 봄 无关生死事 목숨을 걸었던 일도 缘何尽作江湖诗中人 어째서 강호인들의 이야깃거리가 되었는가 门外声浅影深 문밖의 얕은 목소리와 짙은 그림자 相逢是梦还是真 만남은 꿈인지 진실인지 隔世春秋后 긴 세월이 흐른 후 前生因果终会落成痕 전생의 인과도 결국 흔적만 남겠지 |
3.2. 불망(不忘)
남망기 테마곡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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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ll ver. | ||
<colbgcolor=#5bc2d9><colcolor=#ffffff,#ffffff> 제목 | 불망(不忘) | |
노래 | 왕이보★ | |
작사 | 杨夏, 宋秉洋 | |
작곡 | 宋秉洋 | |
편곡 | 冯聪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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云深夜微凉 운심부처의 쌀쌀한 밤 皎月清风拂心绕 희고 밝은 달과 맑은 바람이 마음을 감도네 一人对雪望 한 사람은 떨어지는 눈을 바라보고 望尽前尘事过往 지나간 일을 바라보네 姑苏天子笑 고소의 천자소 埋雪独藏风华貌 눈밭에 묻혀버린 청춘 静室琴声遥 정실의 아득한 금 소리 弹一曲问灵空回响 문령을 연주하지만 헛된 메아리일 뿐 你还在问吗 아직도 묻고 있니? 问尽古来世人的痴狂 묻고 물어도 세상 사람들은 어리석은데 谁又在远方 누군가는 또 먼 곳에서 再问世间故人 다시 고인에게 묻고 있네 黑白毁誉几多量 선과 악이었는지, 비난과 칭찬을 해야 했는지 还能忘记吗 잊을 수 있을까? 云深共许一诺人茫茫 운심부처에서의 약속은 망망한 사람의 바닷속으로 사라지고 君又在何方 임은 또 어디에 相望不忘 서로 바라보며 잊지 못하네 泽世韵含光 빛나는 세상을 품은 함광군 逢乱必出声名扬 난세를 만나면 반드시 떨치는 명성 他却不肯忘 오히려 그는 잊으려 하지 않고 踏尽前尘事过往 지나간 일을 곱씹네 避尘铮鸣响 피진의 검성이 울려도 难避恩怨是非狂 은원과 시비의 광기는 피하기 어렵네 静室琴声遥 정실의 아득한 금 소리 弹一曲问灵空回响 문령을 연주하지만 헛된 메아리일 뿐 你还在问吗 아직도 묻고 있니? 问尽古来世人的痴狂 묻고 물어도 세상 사람들은 어리석은데 谁又在远方 누군가는 또 먼 곳에서 再问世间故人 다시 고인에게 묻고 있네 黑白毁誉几多量 선과 악이었는지, 비난과 칭찬을 해야 했는지 还能忘记吗 잊을 수 있을까? 云深共许一诺人茫茫 운심부처에서의 약속은 망망한 사람의 바닷속으로 사라지고 君又在何方 임은 또 어디에 相望不忘 서로 바라보며 잊지 못하네 你还在问吗 아직도 묻고 있니? 不问古今世人的痴狂 고금을 불문하고 세상 사람들은 어리석은데 谁又在远方 누군가는 또 먼 곳에서 难解世间故人 이해하기 어려워 고인에게 묻고 있네 黑白毁誉几多量 선과 악이었는지, 비난과 칭찬을 해야 했는지 还能忘记吗 잊을 수 있을까? 看客散去唯你我不忘 구경꾼들이 흩어져도 너만은 잊히지가 않는데 与君在身旁 곁에 있는 임에게 别来无恙 그동안 잘 지냈어? |
3.3. 적자(赤子)
온녕 테마곡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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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ll ver. | ||
<colbgcolor=#e83e3e><colcolor=#ffffff,#ffffff> 제목 | 적자(赤子) | |
노래 | 우빈★ | |
작사 | 张鹏鹏 | |
작곡 | 郑国锋 | |
편곡 | 孙沛, 吴子豪 | |
{{{#!folding 가사 ▼ |
擦肩的人路过的城 스쳐 지나갔던 사람 잠시 머물렀던 성 在心里生根 가슴속 뿌리를 내렸어요 生在淤泥身陷囹圄 진흙에서 태어나 감옥에 갇힌 몸이었지만 仍不忘原本 여전히 근본을 잊지 않았죠 几多恩怨几多离分 얼마나 많은 은원과 얼마나 많은 이별이 乱世里浮沉 난세에 부침하고 있나요 在患难旅程 고난의 여정에서 写下无悔的爱恨 후회없는 애한을 써내려가요 不怕和世界对立成敌人 세상과 대립해 적이 되는 것은 두렵지 않아요 只要你眼神首肯 당신의 눈빛이 허락해주기만 한다면 心如赤子单纯 어린아이처럼 순수한 마음 不染半点灰尘 티끝 하나 묻지 않고 穿过所有纷争 모든 분쟁을 뚫고 지나가요 在你的身侧永恒 당신의 곁에서 영원히 心如赤子天真 어린아이처럼 천진한 마음 哪怕一身修罗印痕 설령 온몸에 아수라의 흔적이 가득해진다 해도 用残生为你奋不顾身 내 남은 목숨을 당신께 바치겠어요 一身白衣一如少年 백의를 차려입은 소년같은 모습 有谁能佐证 누가 증명해줄 수 있을까요 无边回忆结了蛛网 끝없는 추억에 거미줄이 쳐지고 草木已深深 초목이 깊이 우거졌네요 多少风雪多少故人 얼마의 눈보라가 얼마의 고인이 多少次认真 얼마나 진지했었나요 在患难旅程 고난의 여정에서 写下无悔的爱恨 후회 없는 애한을 써내려가요 不怕和世界对立成敌人 세상과 대립해 적이 되는 것은 두렵지 않아요 只要你眼神首肯 당신의 눈빛이 허락해주기만 한다면 心如赤子单纯 어린아이처럼 순수한 마음 不染半点灰尘 티끝 하나 묻지 않고 穿过所有纷争 모든 분쟁을 뚫고 지나가요 在你的身侧永恒 당신의 곁에서 영원히 心如赤子天真 어린아이처럼 천진한 마음 哪怕一身修罗印痕 설령 온몸에 아수라의 흔적이 가득해진다 해도 用残生为你奋不顾身 내 남은 목숨을 당신께 바치겠어요 心如赤子单纯 어린아이처럼 순수한 마음 不染半点灰尘 티끝 하나 묻지 않고 穿过所有纷争 모든 분쟁을 뚫고 지나가요 在你的身侧永恒 당신의 곁에서 영원히 心如赤子天真 어린아이처럼 천진한 마음 哪怕一身修罗印痕 설령 온몸에 아수라의 흔적이 가득해진다 해도 用残生为你奋不顾身 내 남은 목숨을 당신께 바치겠어요 用残生为你奋不顾身 내 남은 목숨을 당신께 바치겠어요 |
3.4. 한별(恨别)
강징 테마곡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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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ll ver. | ||
<colbgcolor=#6a3f7a><colcolor=#ffffff,#ffffff> 제목 | 한별(恨别) | |
노래 | 왕탁성★ | |
작사 | 易者连消醉清酒 | |
작곡 | 潮汐tide | |
편곡 | 向往 | |
{{{#!folding 가사 ▼ |
秋雨打灯 등잔을 때리던 가을비 莲花落满坞中 연꽃이 만개했던 연화오 少年心 소년의 마음이 隔水仍发好梦 강 건너 여전히 달콤한 꿈속을 헤맬 때 一朝火海惊动 하루아침에 불바다가 일어나 血漫舟中莲蓬 배 안의 연방에 핏물이 넘실거리고 烈火无事却向西风 사나운 불길은 아무 일 없다는 듯 서풍을 타고 날아갔네 扬涛雷弄 파도가 일고 천둥이 치듯 三毒挥紫电纵 휘두르는 삼독, 종횡하는 자전 高台上 높이 올라 看世事更错综 바라보니 더 복잡한 세상사 任由他凡尘千众也难以 抵我重 수천 명이 와도 내 신념을 꺾을 순 없어 欲经此 이 길을 가기 위해 身后尸骨再远送 더 많은 이별을 해야 했네 难将前尘都随风 지난 일을 바람에 날려 보내지 못하고 天光一醉万里红 시간에 취해 만 리를 붉힐 때 山遥水远坞中可有人在等 아득히 먼 연화오에서 기다리는 이는 几回庭前儿时梦 몇 번이고 뜰 앞에서 어릴 적 꿈을 꾸지만 寒剑锋冷谁独拥 홀로 차디찬 검날만 끌어안고 只余 血海 孤灯 피바다 속 외로운 등불처럼 서있네 血溅门灯 대문 앞 등불의 핏자국 杯中淡茶早冷 이미 식어버린 연한 차 他年 人一觉惊万里梦 어느 해 긴 꿈에서 불현듯 깨어나 剑指昔年旧友 검 끝이 옛 친구를 겨누고서야 方知寻道不同 서로의 길이 다름을 알았지만 昨日情分不似众朋 과거의 정은 다른 벗들과는 달랐네 骤雨送声 소나기 소리에 惊惧剖丹相赠 놀라 두려워 금단을 꺼내 주었던 当年人 그 사람을 教我如何能憎 어떻게 미워할 수 있을까 江湖别后谁似青山飘蓬 강호에서의 이별 후 정처 없이 떠돌며 不留踪 흔적도 없던 그를 再相见 다시 만나니 依稀是旧友新容 희미하기만 한 옛 친구의 새 얼굴 应恨前尘万事空 지난날의 원망은 모두 사라지고 血将天地一抹红 피가 천지를 벌겋게 붉히네 故人作别口中有辞言不能 고인과 작별 시 어떤 말은 끝내 할 수 없었지 作茧之人缚千层 누에처럼 스스로를 천 겹의 고치 안에 가두고 无一可辩恨早终 해명할 것 없이 원망은 진작 끝나버려 只任 寒灰 扬穷 그저 불 꺼진 재만 부질없이 흩날리네 如朝露来去匆匆 급히 오가는 아침이슬처럼 如那长天万里风 저 멀리 불어오는 바람처럼 何因此生聚散不过一场梦 왜인지 이 생의 만남과 헤어짐은 그저 꿈만 같구나 紫电无情可感痛 무정한 자전아 너는 아픔을 아느냐 三毒锋冷难再送 삼독의 차가운 칼날은 다시 겨눌 수 없게 되고 本是 秋意 正浓 본래의 가을 정취만 깊어지는구나 |
3.5. 불유(不由)
남희신 테마곡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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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ll ver. | ||
<colbgcolor=#5bc2d9><colcolor=#ffffff,#ffffff> 제목 | 불유(不由) | |
노래 | 류해관★ | |
작사 | 冥凰 | |
작곡 | 包乌尼尔 | |
편곡 | 包乌尼尔 | |
{{{#!folding 가사 ▼ |
叶婆娑往事如烟过 하늘거리는 잎사귀 지난 일들이 연기처럼 흩어지네 天涯喧嚣不似昨 하늘의 소란스러움은 어제와 같지 않구나 云深处起风波至交渐零落 운심부지처에 풍파가 일어 점점 말라 시들어가는 벗 来时光景何洒脱 다가올 상황에 어찌 소탈할 수 있을까 不欲染尘染尘不由我 세상에 물들고 싶지 않았으나 내 마음대로 되지 않았네 冰雪颜色是心魄 얼음과 눈은 영혼의 색 不欲恩仇恩仇谁能躲 은원을 바라지 않았는데 피할 수가 없었네 怕这万般由来错 처음부터 틀린 것이었을까 근심할 뿐 清风入夜来 간밤에 불어온 청량한 바람이 涤尽江湖兴衰 강호의 흥망성쇠를 씻어내지만 只是过往人已不在 왕래하던 이는 여기 없구나 抚琴问明月 고금을 타며 밝게 빛나는 달에게 물으리 流岁添几分感慨 시간이 흘러 더해지니 감개무량한가 抵不住世间百态 천태만상을 감당하기 버겁구나 山水阔纵横来泼墨 산수가 종회무진하여 광할하니 붓도 먹을 과감히 칠하네 咫尺难分清与浊 지척은 흐려 분간하기 곤란하고 少年郎把酒说 젋은 사내 술잔을 쥐고 설득하네 歧路不为多 샛길이 지나치면 안됩니다 是非处终要道破 옳고 그름은 밝혀질테니 칼부림은 원치않아 不欲刀剑刀剑不由我 허나 그것은 내 마음대로 안되는 것이니 一曲洞箫怎寄托 퉁소 한 곡조에 어찌 의탁하겠나 不欲遮眼遮眼有因果 눈을 가리고 싶지 않아 인과가 있을테니 纵是爱恨天定夺 옛부터 사랑과 원망은 하늘에서 결정하는 것 清风入夜来 어제 불어온 청량한 바람이 涤尽江湖兴衰 강호의 흥망성쇠를 씻어 내린다오 只是过往人已不在 다만 옛 사람이 오고가지 않을 뿐 抚琴问明月 밝은 달에게 고금을 타며 질문하네 流岁添几分感慨 세월이 쌓여가니 감개무량한가 抵不住世间百态 세상의 수많은 일이 멈추지 않으니 버거운가 |
3.6. 청하결(清河诀)
섭명결, 섭회상 테마곡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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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ll ver. | ||
<colbgcolor=#373d6f><colcolor=#ffffff,#ffffff> 제목 | 청하결(清河诀) | |
노래 | 아운알(阿云嘎) | |
작사 | 林乔, 刘恩讯 | |
작곡 | 陈雪燃 | |
편곡 | 陈雪燃 | |
{{{#!folding 가사 ▼ |
看似冷若刀锋 的责言 칼같이 차가운 질책과 같아 보였지만 护尽折扇翩翩 的少年 한평생 접힌 부채를 쥔 풍류의 소년을 지켰고 岁寒浓尽热血 同脉相连 한은 짙어가고 뜨거운 피는 혈관 속을 흐르고 真心温暖如焰 辉映在你我之间 진심은 불꽃과 같이 따뜻하여 너와 나 사이에 눈 부시게 빛나는구나 不净世 深情界 几生相牵 깊은 정이 서로를 몇 생에 걸쳐 끌어당기는 부정세 不绝天 兄弟缘 끝없는 하늘에 형제의 연 何时再见 언제 다시 만날 수 있을까? 清河诀别成一生恸点 청하와의 사별에 평생을 통곡하네 旧梦方醒却昨日渐远 옛 꿈에서 깨어났지만 어제는 점점 멀어지고 遥对明月长叹 멀리서 밝은 달을 보며 탄식하네 能再看你一眼 다시 한번 내 눈에 담을 수 있다면 刀山火海也愿 칼산과 불바다라도 소원하네 命运离愁黯淡 막막한 이별의 슬픔에 的辗转 뒤척이는 운명 几番孤身怅惘 的孑然 몇 번이고 홀로 망연자실하던 모습 阴阳殊途藏满 갈라선 인생길 泪光残喘 숨어 흘리는 눈물과 마지막 숨결 但求沉冤昭雪 十年隐忍也无憾 하지만 억울함을 설욕할 수 있다면 不净世 深情界 깊은 정이 서로를 몇 생에 걸쳐 几生相牵 끌어당기는 부정세 不绝天 兄弟缘 何时再见 끝없는 하늘에 형제의 연 何时再见 언제 다시 만날 수 있을까? 清河诀别成一生恸点 청하와의 사별에 평생을 통곡하네 旧梦方醒却昨日渐远 옛 꿈에서 깨어났지만 어제는 점점 멀어지고 遥对明月长叹 멀리서 밝은 달을 보며 탄식하네 能再看你一眼 다시 한번 내 눈에 담을 수 있다면 火海也愿 불바다도 바라는구나 清河诀别成一生恸点 청하와의 사별에 평생을 통곡하네 尘世棋局里分明恩怨 속세의 장기판에는 은혜와 원한이 분명하니 悲怆不动声色 슬픔은 얼굴에 비추지 않고 笑握风云变幻 웃으며 요동치는 정세를 손에 쥔 것은 是爱万里不散 영원히 흩어지지 않을 사랑 |
3.7. 소림여유소(疏林如有诉)
온정 테마곡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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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ll ver. | ||
<colbgcolor=#e83e3e><colcolor=#ffffff,#ffffff> 제목 | 소림여유소(疏林如有诉) | |
노래 | 가오추쯔 | |
작사 | 钟乌衣 | |
작곡 | 陈亦洺 | |
편곡 | 1AN【异新音乐】 | |
{{{#!folding 가사 ▼ |
有风遥吹窗上铃 멀리서 불어오는 바람에 울리는 창가의 종소리 同族人同梦不同醒 집안 사람들은 같은 꿈에 빠져 달리 깨어나네 是谁在牵引 누가 끌고 있는 것일까 已定的命 이미 정해진 운명 身陷泥沼再难 挣离 늪에 빠져 더는 벗어나기 어렵네 从来恩仇最分明 지금까지 은원이 분명한 삶을 살았지만 惟剖丹相助不忍听 금단을 꺼내달라는 말만은 안 들을 수가 없었네 曾医数苦疾 한때 수많은 병을 치료했지만 皆如水中萍 모두 부평초 같은 것 世间又添凄凉影 세상에 또 처량한 그림자가 더해졌네 门内虚光灯影 문 안의 희미한 등불 그림자 恻隐无凭 이유 없는 측은함 也曾尚存那缕 또한 여전히 존재하는 저 한 가닥 济世之心 세상을 구하려는 마음 投之以桃何须 복숭아를 던져놓는데 구태여 留我名姓 내 명성을 남길 필요 있겠는가 冠此家姓便空余 이 집안의 성씨를 달면 恶名 악명만 남는데 银针斜入谁人颈 은침이 비스듬히 박히는 목 也曾携弟报此恩情 한때 동생과 함께 이 은혜를 갚기도 했었네 有言无人信 말 뿐이지 믿을 사람이 없어 仓惶几处惊 허겁지겁 몇 번이고 놀라네 挫骨扬灰也同命 뼈가 부서지고 재로 날리는 것도 함께하는 운명 孤灯点亮山径 외로운 등불로 산길을 밝혀보지만 前路难明 앞길은 예측하기 어렵네 当时善怀谁又能算得清 당시의 선한 마음, 또 누가 정확히 헤아릴 수 있을까 若只惶惶为避 山外风雨 산 밖의 비바람을 피하려고 두려워만 한다면 谁轻叹医者 仁心 누가 의원의 어진 마음을 안타까워하겠는가 待到秋叶老去 가을 잎사귀 나이가 들 때 까지 기다려 新坟旧地 옛 땅에 새 무덤이 생기면 便教西去的鹤 서쪽으로 가는 학에게 载我同行 나를 태우고 함께 가라 해야지 看遍千景最是 모든 경치를 두루 살펴도 人间无情 무정한 인간 세상이 최고네 焚尽此生愿来世 이생은 모두 불살랐으니 내세에는 同宁 아녕과 함께 할 수 있기를 |
3.8. 황성도(荒城渡)
설양 테마곡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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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ll ver. | ||
<colbgcolor=#4169E1><colcolor=#ffffff,#ffffff> 제목 | 황성도(荒城渡) | |
노래 | 주심 | |
작사 | 张赢 | |
작곡 | 夏恒, 邓强中 | |
편곡 | 于韵非 | |
{{{#!folding 가사 ▼ |
眼中拂尘 눈에 담긴 불진 手中残魂 손에 쥔 잔혼 那故事斑驳荒城 누군가의 이야기로 얼룩진 폐허가 된 성 修炼天真 순수함을 연습하고 拨开心门 마음의 문을 비틀어 젖혀 握一颗糖暖这孤身 움켜쥔 사탕 한 알이 외로운 몸을 녹여주네 颠簸命运多残忍 요동치는 운명은 얼마나 잔혹하던가 最怕饮恨耗尽余生 원한을 품을 채 여생을 끝낼까 두렵네 是否能重生一等再等 조금만 더 기다린다면 다시 태어나지 않을까 善恶终分 羽化星辰 결국 선악은 갈라져 그댄 하늘의 별이 되었네 夜色中寻觅过当往事困住我 어둠 속에서 과거를 헤매이다 갇히고 말았어 也盼心中生出一点萤火 간절한 바램이 희미한 한 줄기 빛을 피워내길 孤城的传说 有谁来过 외로운 성의 전설 이곳을 지나가던 누군가가 将因果赠与我 내게 인과를 내려주었다네 我在等这因果渡魂渡魄渡我 그 인과가 혼백을 나를 지나쳐 가길 기다리고 있어 纵然已是 执着难舍 그댈 향한 집착 이미 내려놓을 수 없으니 断了这心魔 可原谅我 이 번뇌를 끊어내면 날 용서해 주려나 宿命中获得 这解脱 重来过 숙명에서 벗어나 다시 시작해 已知命运多残忍 운명의 잔인함 이젠 알았으니 不看不问不怨不恨 보지도 묻지도 원망도 않아 等待中重生为一个人 한 사람을 위해 다시 태어날 그날을 기다리고 있어 人世浮沉 无悔此生 달콤 씁쓸한 세상 이 생에 후회는 없네 夜色中寻觅过当往事困住我 어둠 속에서 과거를 헤매이다 갇히고 말았네 也盼心中生出一点萤火 간절한 바램이 희미한 한 줄기 빛을 피워내길 孤城的传说 有谁来过 외로운 성의 전설 이곳을 지나가던 누군가가 将因果赠与我 내게 인과를 내려주었지 我在等这因果渡魂渡魄渡我 그 인과가 혼백을 나를 지나쳐 가길 기다리고 있어 纵然已是 执着难舍 그댈 향한 집착 이미 내려놓을 수 없으니 断了这心魔 可原谅我 이 번뇌를 끊어내면 날 용서해 주려나 宿命中获得 这解脱 重来过 숙명에서 벗어나 다시 시작해 |
3.9. 고성(孤城)
의성조 테마곡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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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ll ver. | ||
<colbgcolor=#008000><colcolor=#ffffff,#ffffff> 제목 | 고성(孤城) | |
노래 | 천쥬오쉬엔★, 손백륜(孙伯纶) | |
작사 | 林乔, 刘恩汛 | |
작곡 | 余竑龙 | |
편곡 | 余竑龙 | |
{{{#!folding 가사 ▼ |
霁月清风 萍水若 相逢一方 달빛 아래 맑은 바람 불 때 우연처럼 만났지 一颗救世初心共渡的向往 세상을 구하리라는 마음 하나로 함께 나아갔던 날들 温柔相待 朝夕甜似糖 다정하게 대하며 늘 사탕처럼 달콤했지만 命运却 无情错放 도리어 무정한 운명에 엇갈리고 말았네 终究戮村 出弑友 悲真相 결국엔 마을을 도륙하고 친구를 시해한 슬픈 진상 肝肠寸断此生清偿 간장이 끊어지는 고통에 삶을 청산하였네 善恶摇晃 谁又深陷业障 선악이 흔들리며 누군가 또 죄업에 깊이 빠져들어 爱滚烫 恨且冰凉 사랑은 뜨겁고 원망은 차게 식어가 何惧行世上 어찌 돌아가는 세상이 두렵겠어 这心慈眼盲夜荒凉 보이지 않는 황량한 밤에도 마음은 선량한데 惟有谎却不可原谅 다만 거짓말은 용서할 수 없으니 怎了却既往 어찌 지난 일이 해결되겠어 怜悯却穿心 연민이 오히려 마음을 꿰뚫어 换星尘误落的宿命 성진이 자는 숙명으로 얻은 말 한마디 得一句错不在你 네 잘못이 아냐 霜华拂雪 双剑身负侠肠 상화와 불설, 두 검이 짊어진 의로운 마음은 留侧隐在梦里怅惘 꿈속에 숨은 채 멍하니 실의에 빠져 있네 如泣竹敲 从此生死枉 흐느끼는 지팡이 소리, 원통한 죽음 이후로 剩孤城 追忆无方 외로운 성만 남아 추억할 길이 없네 奈何缘字 太难写 又难续 어찌하여 인연이란 글자는 쓰기도 잇기도 어려울까 从何来云淡而风轻 옅은 구름과 잔잔한 바람은 어디서 오는 걸까 浩荡天地 现实荒唐执迷 호탕한 천지와 다른 황당하고 고집스러운 현실 听风悸 只好会意 바람소리에 놀라 알아차릴 수밖에 何惧行世上 어찌 돌아가는 세상이 두렵겠어 这心慈眼盲夜荒凉 보이지 않는 황량한 밤에도 마음은 선량한데 惟有谎却不可原谅 다만 거짓말은 용서할 수 없으니 怎了却既往 어찌 지난 일이 해결되겠어 怜悯却穿心 연민이 오히려 마음을 꿰뚫어 换星尘误落的宿命 성진이 자는 숙명으로 얻은 말 한마디 得一句错不在你 네 잘못이 아냐 又何来苏醒 또 어떤 이유로 깨어날까 |
3.10. 최시소년불가기(最是少年不可欺)
소년조 테마곡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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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ll ver. | ||
<colbgcolor=#5bc2d9><colcolor=#ffffff,#ffffff> 제목 | 최시소년불가기(最是少年不可欺) | |
노래 | 취설(醉雪), 정번성★, 구오청★, 칠배흠(漆培鑫)★ | |
작사 | 予词 | |
작곡 | 陈亦洺 | |
{{{#!folding 가사 ▼ |
丹青墨笔 앞으로 그려낼 우리의 이야기 云间高吟 逐清风去 상쾌한 바람 따라가며 구름 사이에서 소리 높여 읊어본다 恣意挥剑 布阵唤灵 마음껏 검을 휘두르고 진을 펼쳐 영혼을 부르며 抱剑穿过竹林 검을 안고 대나무 숲을 지나간다 新雪愿景 내리는 눈 보며 꿈꾸는 미래 云纹入眼 兰芷如金 아름다운 구름무늬, 금빛 난초와 영지 长梦未醒 雪浪荆棘 꿈을 위해 눈보라와 가시덤불을 헤쳐 나간다 风雨一身轻 비바람 속에서도 이 몸은 가볍지 荒野孤烟 远游肆意 황야의 고독한 객, 제멋대로 세상을 유람하지 少年不可欺 소년을 만만하게 보지 마라 白骨之间 瞳色澄明 백골에 둘러싸여도 이 두 눈 빛나고 云深之处 风霜远行 구름 깊은 곳에서 서리 맞으며 앞으로 걸어간다 雪间白衣 死生无羁 눈밭의 백의 입은 이, 생사의 굴레를 벗었지 少年不可欺 소년을 만만하게 보지 마라 便剑指百鬼往生去 검을 들어 수많은 원귀를 베고 颠转 光阴 시간을 되돌린다 檐下抚琴 처마 밑의 금 소리 万象森罗 死生天命 삼라만상, 죽고 사는 것은 하늘의 뜻 衣食玉锦 爱憎分明 금의옥식 누려도 좋고 싫음이 분명하여 江湖几番磨砺 강호에서 몇 번이고 단련한다 相逢为幸 반가운 우리의 만남 风雪来疾 众生将醒 몰아치는 눈보라 속에서 중생을 깨운다 山河长忆 存于天地 산하가 기억하리라, 세상에 존재하는 우리 趁少年意气 소년의 의기를 틈타 荒野孤烟 远游肆意 황야의 고독한 객, 제멋대로 세상을 유람하지 少年不可欺 소년을 만만하게 보지 마라 白骨之间 瞳色澄明 백골에 둘러싸여도 이 두 눈 빛나고 云深之处 风霜远行 구름 깊은 곳에서 서리 맞으며 앞으로 걸어간다 雪间白衣 死生无羁 눈밭의 백의 입은 이, 생사의 굴레를 벗었지 少年不可欺 소년을 만만하게 보지 마라 便剑指百鬼往生去 검을 들어 수많은 원귀를 베고 颠转 되돌린다 荒野孤烟 远游肆意 황야의 고독한 객, 제멋대로 세상을 유람하지 少年不可欺 소년을 만만하게 보지 마라 白骨之间 瞳色澄明 백골에 둘러싸여도 이 두 눈 빛나고 云深之处 风霜远行 구름 깊은 곳에서 서리 맞으며 앞으로 걸어간다 殊途知己 照日月明 서로 다른 길을 걷지만 서로를 비추는 우리 最是年少不可欺 소년을 만만하게 보지 마라 便剑指百鬼往生去 검을 들어 수많은 원귀를 베고 颠转 光阴 시간을 되돌린다 |
3.11. 의난평(意难平)
강염리 테마곡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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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ll ver. | ||
<colbgcolor=#6a3f7a><colcolor=#ffffff,#ffffff> 제목 | 의난평(意难平) | |
노래 | 은림(银临) | |
작사 | 澄一, 何思薇 | |
작곡 | 林海 | |
편곡 | 林海 | |
{{{#!folding 가사 ▼ |
穿越 往昔 莲坞边 연화오에서 과거로 돌아갔어 碧潭 旧影 푸른 연못에 비친 옛사람의 그림자 犹少年 아직 소년의 모습이구나 时光迁 梦浅 시간이 흘러 꿈은 옅어지고 潋滟错觉 울렁이는 물결에 깨어버렸네 愿执一笔 편지 하나 써서 寄予云梦故人念 운몽의 고인의 마음에 보내고 싶어 意难平 笑问苍天 마음이 진정되지 않아 웃으며 하늘에 하소연해 回首却 돌이켜보니 不觉已过经年 어느새 세월이 이렇게 지났네 无别无离 无忧无怨 이별도 근심도 없던 그 시절 可还闻得 아직도 그 소리가 들리는 듯해 一声阿羡 아선! 梦醒 秋晚 꿈에서 깨어나니 가을밤이 되었네 不知觉 모르는 사이에 말이야 萤火 明灭 月翩跹 반딧불이 깜빡거리고 달이 반짝거려 曾并肩 笑谈 나란히 앉아 웃으며 얘기했지 人世万千 수천수만 가지의 인간 세상에 대해 佳景易变 절경이 쉽게 변하듯 昔日故人今难见 석일의 고인은 이젠 만나기 어려워졌네 意难平 마음이 진정되지 않아 斑驳从前 얼룩덜룩한 과거만 들여다보네 如何归 어떻게 해야 돌아갈 수 있을까 紫衫加身时年 보라색 적삼을 걸쳤던 시절로 不恨不悔 不生不灭 원망도 후회도 생도 죽음도 없이 泪眼化作 눈물 어린 눈이 말해 一句理解 이해한다고 意难平 笑问苍天 마음이 진정되지 않아 웃으며 하늘에 하소연해 回首却 돌이켜보니 不觉已过经年 어느새 세월이 이렇게 지났네 无别无离 无忧无怨 이별도 근심도 없던 그 시절 可还闻得 아직도 그 소리가 들리는 듯해 一声阿羡 아선! 云梦水天 운몽의 물과 하늘은 아직 그대로 있네 |
3.12. 불왕(不枉)
군상 테마곡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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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ll ver. | ||
<colbgcolor=#808080><colcolor=#ffffff,#ffffff> 제목 | 불왕(不枉) | |
노래 | 왕국(王菊) | |
작사 | 易者连消醉清酒 | |
작곡 | 银临 | |
편곡 | 灰原穷 | |
{{{#!folding 가사 ▼ |
骤雨落 向湖面 滴碎坞中月 소나기 호수 위로 떨어져 연화오의 달빛을 부수네 似朝露 似青烟 别时又再见 아침이슬처럼, 푸른 연기처럼, 이별할 땐 또 ‘안녕’ 她双眼化作谁的 最后一念 그녀의 두 눈동자, 누군가의 마지막 생각이 되고 血钗落地 岁华前 피 묻은 비녀, 세화 앞에 떨어지네 酒中醒 风里眠 有刀藏诗篇 취한 채 깨고 바람결에 잠들며, 칼 속에 시를 숨기네 谁祭血 来洗砚 不负净世远 피 흘려 벼루를 씻으며 부정세의 명성을 짊어진 누군가 曾誓言 清谈江湖 情义永结 청담회에서 영원하자 맹세했던 우정 死生不过一樽前 생사란 맹세의 술만 못한 것 三五好友齐肩 行来正少年 친한 친구 서넛이 함께 세상을 오갔던 소년 시절 射尽妖邪 余生 我即弓上箭 사악한 것을 쏘는, 남은 생, 나는 곧 활 위의 화살 为一人 入红尘 拨弦声去远 한 사람을 위해 속세로 뛰어들어 먼 곳의 그에게 금을 타네 且笑他 轻狂客 同生死也敢言 한때 그의 경솔함을, 형제가 되자는 말을 비웃었지만 笛声落 情未歇 悬河洗我剑 피리소리 그쳤으나 정은 그치지 않아, 그 도도한 물길에 내 검을 씻었네 此生不忘 羡云天 평생 잊지 못하리라, 하늘가의 선 有肝胆 映剑端 星霜来照月 대범한 담력, 빛나던 검끝, 상화에 비치던 달빛 再独行 千里雪 寻去当年约 다시 홀로 천 리 눈밭을 걸었네, 그 때의 약속 찾아 围炉夜 血污悄将 星灯浇灭 따뜻했던 밤, 얼룩진 핏방울이 별빛을 꺼뜨린 후 空城故去 人老却 텅 빈 성은 죽고 사람은 늙어갔네 林中尚余残垣 有风在鸣咽 숲속에 남은 폐허 위에서 오열하는 바람 当年知遇 还记 曾摧弓引弦 날 알아봐주고 활시위를 당겼던 그 사람 为一人 入红尘 拨弦声去远 한 사람을 위해 속세로 뛰어들어 먼 곳의 그에게 금을 타네 且笑他 轻狂客 同生死也敢言 한때 그의 경솔함을, 형제가 되자는 말을 비웃었지만 笛声落 正按弦 举世情不歇 피리소리 그쳤으나 현은 눌리고 있어, 온 세상의 정이 그치지 않네 此生不忘 羡云天 평생 잊지 못하리라, 하늘가의 선 若独行 红尘中 皆匆匆一面 홀로 세상을 걸어간다면, 만남은 늘 짧기만 하지만 江湖路 纵难行 有人同途比肩 걷기 어려운 강호의 길, 누군가 함께 나란히 걸어주고 虽会见 雨倾天 有日终月圆 설령 쏟아지는 비를 만나도, 언젠가는 달이 차오를 테니 此生不枉曾少年 내 소년 시절도 헛되지 않은 것이겠지 若独行 红尘中 皆匆匆一面 홀로 세상을 걸어간다면, 만남은 늘 짧기만 하지만 江湖路 纵难行 有人同途比肩 걷기 어려운 강호의 길, 누군가 함께 나란히 걸어주고 虽会见 雨倾天 有日终月圆 설령 쏟아지는 비를 만나도, 언젠가는 달이 차오를 테니 此生不枉曾少年 내 소년 시절도 헛되지 않은 것이겠지 |
3.13. 영격(永隔)
금자헌, 강염리 테마곡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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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ll ver. | ||
<colbgcolor=#ded356><colcolor=#ffffff,#ffffff> 제목 | 영격(永隔) | |
노래 | 양심이(梁心颐), 양기욱(杨奇煜) | |
작사 | 林乔, 刘恩汛 | |
작곡 | 余竑龙 | |
편곡 | 陈启天Sky chen | |
{{{#!folding 가사 ▼ |
금자헌 강염리 합창 三生有幸 白首不离 可岁华 短如嗟叹 痛到黄泉也 望不穿 流水似忆 轩昂如你 莫忘记 我铭记 柔情痴心 与你随行 这一生 彼此牵系 岁华短如嗟叹 孤泪悬 |
3.14. 다한생(多恨生)
금광요 테마곡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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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ll ver. | ||
<colbgcolor=#ded356><colcolor=#ffffff,#ffffff> 제목 | 다한생(多恨生) | |
노래 | 주성걸(朱星杰) | |
작사 | 骆栖淮 | |
작곡 | within_轶名 | |
편곡 | 黄竣琮@TYZ | |
{{{#!folding 가사 ▼ |
愈謙恭 愈惶恐 不忍觸碰 공손하게 있을수록 두려움은 커져 신중해 지네 將無情冰凍 演繹至動容 무정함을 얼어붙이고는 감동시킬 때까지 연기하네 愈善辯 愈詞窮 澆灌空洞 변명을 할수록 구차해져 공허한 변명으로 채울 뿐이네 道你八面玲瓏 誰知你真容 누구에게나 좋은 모습을 보이려 하지만 누가 네 진짜 모습을 알아주는가 誰在眾人前作無辜 누가 군중을 기만 하는가 誰在謊言裡扮糊塗 누가 거짓 속에서 어리숙한 척을 하는가 誰在用溫存來麻木 누가 다른 감정들에 무심해지기 위해 상냥함을 이용하는가 愛與恨 都似豪賭 一擲孤注 사랑과 원한은 둘 다 모든 것을 내거는 도박일 뿐이니 誰將名利場化桎梏 누가 명예와 이익이 그의 족쇄가 되더라도 쫓는가 誰將玲瓏心排劇目 누가 이리도 정교한 연극을 준비하는가 誰將那人間也領悟 누가 세상사의 진리를 통달했는가 聲與色 刺入肌骨 搭建城府 듣고 본 모든 것은 오감과 뼈를 파고들어 마음에 쌓이리 皎月滲透出猩紅 붉게 물들어 가는 청렴한 달 喧囂之中暗藏洶湧 소란 속에 불온한 움직임 모습을 감추니 竟如芬芳的美夢 그저 향긋한 꿈인 것만 같네 愈謙恭 愈惶恐 不忍觸碰 공손하게 있을수록 두려움은 커져 신중해 지네 將無情冰凍 演繹至動容 무정함을 얼어붙이고는 감동시킬 때까지 연기하네 愈善辯 愈詞窮 澆灌空洞 변명을 할수록 구차해져 공허한 변명으로 채울 뿐이네 道你八面玲瓏 誰知你真容 누구에게나 좋은 모습을 보이려 하지만 누가 네 진짜 모습을 알아주는가 誰懂 누가 이해해주는가 說什麼天生為朽木 이르기를 태생이 썩은 나무라 說什麼命定成劫數 이르기를 액운의 운명이라 說什麼此道多殊途 이르기를 이 길은 평탄하지 아니하라 不如做 自己信徒 天地奔赴 탓하지 않고 내가 내 유일한 신도가 되어 천지를 떠돌리 誰將名利場化桎梏 누가 명예와 이익이 그의 족쇄가 되더라도 쫓는가 誰將玲瓏心排劇目 누가 이리도 정교한 연극을 준비하는가 誰將那人間也領悟 누가 세상사의 진리를 통달했는가 聲與色 刺入肌骨 搭建城府 듣고 본 모든 것은 오감과 뼈를 파고들어 마음에 쌓이리 皎月滲透出猩紅 붉게 물들어 가는 청렴한 달 喧囂之中暗藏洶湧 소란 속에 불온한 움직임 모습을 감추니 竟如芬芳的美夢 그저 향긋한 꿈인 것만 같네 愈謙恭 愈惶恐 不忍觸碰 공손하게 있을수록 두려움은 커져 신중해 지네 將無情冰凍 演繹至動容 무정함을 얼어붙이고는 감동시킬 때까지 연기하네 愈善辯 愈詞窮 澆灌空洞 변명을 할수록 구차해져 공허한 변명으로 채울 뿐이네 道你八面玲瓏 誰知你真容 넌 누구에게나 좋은 모습을 보이려 하지만 누가 네 진짜 모습을 알아주는가 多細密 多深重 粉飾無衷 참으로 세밀하고 참으로 심중하여 무정함조차 좋게 포장하니 將平生作俑 匿名寒冬 그렇게 평생 꾸며온 가면을 추운 겨울에 숨기네 多誡言 多自嘲諷 天命匆匆 경고하는 듯이 자조하는 듯이 천명이 다가오니 又幾人願知你真面容 과연 몇명이나 네 진짜 모습을 알고자 할까 願懂 이해하고자 할까 |
4. 합본
4.1. 오리지널 송
||<-4><tablealign=center><tablebgcolor=#fff,#1c1d1f><tablewidth=500><tablebordercolor=#cacaca><bgcolor=#cacaca><color=#000> 《陈情令》 国风音乐专辑
진정령 오리지널 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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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령 오리지널 송 ||
발매일: 2019. 07. 0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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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
<colbgcolor=#f5f5f5,#2d2f34> 无羁 무기 {{{#!wiki style="display: inline; padding: 2px 5px; border-radius: 3px; background: #cacaca; font-size: 0.75em" |
샤오잔, 왕이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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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 | 샤오잔 | ||||||
04 | 왕이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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曲尽陈情 곡진진정 |
샤오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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不忘 불망 |
왕이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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赤子 적자 |
우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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恨别 한별 |
왕탁성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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不由 불유 |
류해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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清河诀 청하결 |
아운알(阿云嘎) | |||||
11 |
疏林如有诉 소림여유소 |
가오추쯔 | |||||
12 |
荒城渡 황성도 |
주심 | |||||
13 |
孤城 고성 |
천쥬오쉬엔, 손백륜(孙伯纶) | |||||
14 |
最是少年不可欺 최시소년불가기 |
취설(醉雪), 정번성, 구오청, 칠배흠(漆培鑫) | |||||
15 |
意难平 의난평 |
은림(银临) | |||||
16 |
不枉 불왕 |
왕국(王菊) | |||||
17 |
永隔 영격 |
양심이(梁心颐), 양기욱(杨奇煜) | |||||
18 |
多恨生 다한생 |
아운알(阿云嘎) |
4.2. 오리지널 스코어
||<-4><tablealign=center><tablebgcolor=#fff,#1c1d1f><tablewidth=500><tablebordercolor=#cacaca><bgcolor=#cacaca> 《陈情令》 原声音乐专辑
진정령 오리지널 스코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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