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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8-26 23:02:45

忘羡


忘羡
망선
노래

[[중국|
파일:중국 국기.svg
중국
]][[틀:국기|
파일: 특별행정구기.svg
행정구
]][[틀:국기|
파일: 기.svg
속령
]] 吾恩, 余夏
작사
冥凰
작곡
清水
편곡
Windbell Project

1. 개요2. 영상3. 가사4. 여담

1. 개요

오디오 드라마 〈 마도조사〉 2기 주제가.

2. 영상

3. 가사

위무선 남망기 합창
飞花连碧 风流忆年少
fēi huā lián bì fēng liú yì nián shǎo
흩날리는 꽃이 푸름과 잇닿아 흐르는 바람 속에 어린 시절을 추억하는데

姑苏又泛春潮
gū sū yòu fàn chūn cháo
고소에는 다시 봄의 조석이 번진다

群峰隐隐云深处
qún fēng yǐn yǐn yún shēn chǔ
무리지은 산봉우리가 어렴풋이 비치는 운심부지처

延绵自有相思道
yán mián zì yǒu xiāng sī dào
본디 품고있던 그리움을 한없이 이어

人虽去 冰心未销
rén suī qù bīng xīn wèi xiāo
사람은 떠났어도 투명한 얼음처럼 순수한 마음은 사라지지 않았다

雨过枇杷俏
yǔ guò pí pá qiào
비가 그친 후의 비파는 고와서

竹篙略挑随手抛 谁接着
zhú gāo lè tiāo suí shǒu pāo shuí jiē zhaó
대나무 삿대로 손이 가는 대로 골라 던지니 누군가 받아

个中酸甜 日后都付一笑
gè zhōng suān tián rì hòu dū fù yī xiào
그 안에서 맛본 새콤함과 달콤함에 훗날에도 미소가 따른다

原来
yuán lái
원래

陈情 俱是旧人
chén qíng jù shì jiù rén
오래도록 간직한 마음은 모두 그리운 사람이었는데

撩动
liāo dòng
뒤흔들리니

心事如何能避尘
xīn shì rú hé néng bì chén
어찌 이루지 못한 염원이 물드는 것을 피할 수 있었을까

与你
yǔ nǐ
그대와

一曲吹彻欢同恨
yī qū chuī chè huān tóng hèn
함께 한 곡으로 기쁨을 다하고 원망을 함께하니

千帆过 还天真
qiān fān guò huán tiān zhēn
숱한 세월이 지나간 후에도 여전히 천진하구나

道说随便 意气何逍遥
dào shuō suí biàn yì qì hé xiāo yáo
하는 말에는 제멋대로이며 의기가 그리 자유롭다 하는데

身后却是滔滔
shēn hòu què shì tāo tāo
그 몸의 뒤에는 휘몰아치는 물결 뿐이구나

烟水迢迢共轻舟
yān shuǐ tiáo tiáo gòng qīng zhōu
물안개가 자욱하여 요원한 가운데 작은 배가 있고

云萍 灯火接天照
yún píng dēng huǒ jiē tiān zhào
떠다니는 구름 같기도 하고 부평초 같기도 한 등불이 하늘과 맞닿아 비추어

忽醒来 不是他宵
hū xǐng lái bù shì tā xiāo
문득 깨어나보니 아직 밤이 지나지도 않았다

尘世三千条
chén shì sān qiān tiáo
속세의 삼 천개 규율

不及半坛天子笑 谁醉倒
bù jí bàn tán tiān zǐ xiào shuí zuì dǎo
천자소 반 단지에 비할 바가 못되어 누군가 취해 쓰러지니

停弦忘机 情动却难知晓
íng xián wàng jī qíng dòng què nán zhī xiǎo
망기금의 현이 멈추어도 흔들리는 마음을 이해하기는 어려웠다

原来
yuán lái
원래

再逢只需一瞬
zài féng zhī xū yī shùn
재회는 단 한 순간 밖에 필요로 하지 않았는데

过往
guò wǎng
지난날에는

在意何必处处闻
zài yì hé bì chǔ chǔ wén
어찌 마음에 담고 곳곳을 찾아 헤매야만 했을까

与你
yǔ nǐ
그대와

话尽生死酒尚温
huà jìn shēng sǐ jiǔ shàng wēn
함께 삶과 죽음을 모두 이야기하는 동안에도 술이 아직 따뜻하니

十年梦未觉冷
shí nián mèng wèi jué lěng
십 년의 꿈도 시리게 느껴지지 않는구나

原来
yuán lái
원래

陈情 俱是旧人
chén qíng jù shì jiù rén
오래도록 간직한 마음은 모두 그리운 사람이었는데

撩动
liāo dòng
뒤흔들리니

心事如何能避尘
xīn shì rú hé néng bì chén
어찌 이루지 못한 염원이 물드는 것을 피할 수 있었을까

与你
yǔ nǐ
그대와

一曲吹彻欢同恨
yī qū chuī chè huān tóng hèn
함께 한 곡으로 기쁨을 다하고 원망을 함께하니

千帆过 还天真
qiān fān guò huán tiān zhēn
숱한 세월이 지나간 후에도 여전히 천진하구나[출처]

4. 여담


[출처] # [2] 모현우의 몸으로 헌사한 위무선은 대범산에서 귀장군 온녕을 돌려보내기 위해 피리를 연주하는데, 이때 연주한 곡이 남망기가 작곡한 '망선'이었다. 남망기는 이 곡을 위무선 외에는 아무에게도 들려주지 않았기 때문에 모현우의 모습을 한 그가 위무선임을 확신할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