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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fd9615><colcolor=#000> 블리치 천년혈전 편 |
1. 개요
구하러 왔다.
2차 침공
블리치/천년혈전 편에서 등장한
니마이야 오에츠와 니마이야 친위대가 벼려내어 탄생한
쿠로사키 이치고의 참백도,
참월의 진정한 모습이다. 이후 작품 내에서는 참월이라고 불리지만 독자들은 진정한 참월을 줄여서 진참월이라고 명칭하고 있다.2차 침공
2. 디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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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fd9615><colcolor=#000> 원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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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블리치 BRAVE SOULS |
2.1. 설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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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fd9615><colcolor=#fff> 블리치 천년혈전 편 : 결별담 설정화 |
2.2. 상세
두 자루의 참백도 중 한쪽은 칼날 중앙에 구멍이 있는 장도[1]의 형태를 하고 있으며, 다른 한쪽은 작은 단도 형태다. 지금까지의 참월과는 다르게 칼 손잡이에 붕대나 체인이 없다.[2][3] 디자인에 대해서는 호불호가 꽤나 갈리는 편인데, 장도는 괜찮지만 단도가 너무 작아서 없어 보인다는 평이 있다.2.3. 사패장
사패장의 디자인은 여태까지의 이치고의 사패장이 모두 섞인 듯한 모습이다. 풀브링의 힘으로 인한 X자의 갑옷과 코트 형식의 여러갈래로 나뉘어져있던 천쇄참월의 사패장이 적절히 조합되어 있어 사패장은 호평을 받았다. 이 사패장도 왕건으로 만든 것이기에 상상을 초월하게 튼튼하며, 나나나 나자쿠프의 마비나 페페 와캬브라다의 하트 공격과 같은 각종 이능력을 막아준다.3.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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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로 사용하는 기술은 월아천충 그대로이고, 만해 이름은 천쇄참월로 그대로다. 진 참월을 얻은 후, 무월을 사용하는 모습은 보이지 않았지만 이성을 유지한 상태에서의 완전 호로화는 가능해졌다.
참고로 풀브링 2차 형태가 사신과 가까운 모습인데 그때 진 참월(대검)과 비슷하게 생긴 검을 쥐고 있는 모습이 나왔는데, 그때 검에는 중간에 구멍처럼 생긴 것이 있었고, 진 참월(대검) 역시 중간에 홈이 파인 부분이 있었는데 진참월을 암시하는 것이 아니었을 것이라는 의견이 있다.
3.1. 두 자루의 참백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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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자루로 참백도가 늘어난 덕분에, 월아십자충을 통한 위력 상승, 상극담 마지막화에서 우류와의 대립 도중, 단도에 영압을 실어놔 우류에게 자신의 위치를 착각시키고, 그 사이 뒤에서 기습을 가하는 등의 참백도가 두자루라는 점을 통한 응용이 가능해졌다는 점에서 그 장점이 있다.
3.2. 영왕의 자질을 갖춘 사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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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극담에서는 유하바하가 영왕을 찌를 때 공명하여 무언가를 보는 모습이 나오며 이치고가 영왕과 크게 관련이 있음을 연출했다.
4. 강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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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하바하와 대치하는 모습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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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월아십자충으로 장크트 츠빙어를 뚫는 모습 |
저게.. 쿠로사키 군의 새로운 힘..?
이노우에 오리히메
이노우에 오리히메
기존의 풀브링 만해도 긴죠 쿠우고와 폴슈텐디히를 해방한 키르게 오피등의 강자들은 압도하고 사신측 최강급인 야마모토 겐류사이 시게쿠니를 어렵지 않게 쓰러트린 유하바하와 합을 겨룰 수 있는 수준이였는데 이때보다 넘사벽으로 강해졌다. 이미 시해부터 퀸시 폴슈텐디히를 쓴 퀸시를 가지고 놀 수 있다. 퀸시 폴슈텐디히가 대장급 만해랑 맞먹거나 그 이상이란걸 감안하면, 진참월 이치고는 이미 시해부터 웬만한 대장급 만해 이상이란 말이 된다. 또한 백타만으로 대장급인 여퀸시 4명을 문자 그대로 압도했고[13], 애니메이션에서는 여퀸시 전원이 폴슈텐디히를 해방했지만 상대도 되지 않았다.[14] 이후 8명의 슈테른릿터들에게 공격 받을 때도 여유로운 모습을 보였다.[15][16]
애니메이션 3쿨에서는 유하바하와의 2차전을 좀 더 길게 묘사했는데, 1차전에서 사용한 기술들을 이치고가 모두 격파하고, 힘싸움에서도 유하바하에게 우위를 점하는 등 올마이티를 쓰지 않았다면 이치고가 압도할 수 있다는 놀라운 결과가 나왔다. 올마이티 발동 이후에는 속수무책으로 당하긴 했지만 시각적으로는 강함을 제법 피력했다는 평.[17]
이후 이시다 우류전에서 처음으로 패배했다. 하지만 장도의 참월만 사용, 출력을 줄인 월아십자충 등 전력을 내지 않았기에 패한 것이라 위상은 그대로이며 오히여 진참월 이치고와 난전을 벌인 우류가 얼마나 강한지를 잘 보여주었다. 이후 전개에서 우류가 아바라이 렌지와 전투할 때, 스클라베라이를 사용한 폴슈텐디히의 모습이, 이치고와 싸울 때 등장했던 모습과 같은 걸로 보아 이치고 전에서 이미 스클라베라이로 파워업한 상태임을 알 수 있는데 렌지는 만해를 했음에도 우류에게 맥없이 패했는데 이치고는 속력과 화력에서 우위였음을 보면 이치고는 역시 사신과 궤를 달리하는 존재다.[18]
이후 영왕을 흡수한 유하바하와의 최종결전에서는 검을 뽑지 않은 상태에서도 뿜어져나오는 영압이 형상화되는 장면이 나왔다. 이전까지 영압이 눈에 보이는 연출은 일전의 만해를 사용한 야마모토 겐류사이 시게쿠니가 있다. 즉 이치고는 시해 상태만으로 야마모토의 만해 상태에 버금가는 강함을 가졌다는 것이 되고 검을 뽑지 않은 유하바하와 합을 겨루었다.
5. 기술
5.1. 월아천충
5.2. 월아십자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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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월아십자충(月牙十字衝) |
의
월아십자충(月牙十字衝)
부분을
참고하십시오.5.3. 월아천충과 그랑 레이 세로의 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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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
월아천충과 그랑 레이 세로의 융합
부분을
참고하십시오.5.4. 완전 호로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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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fd9615><colcolor=#000> 천년혈전 편에서의 완전 호로화 |
진참월에 도달해 자신의 힘과 융합된 호로의 힘으로 이전과 달리 자아를 유지한 상태로 완벽한 호로화가 가능..해야하지만, 아직 자유자재로 꺼내는 것은 못해서 유하바하에게 맞아가며 그의 퀸시의 영압으로 호로의 힘을 두들겨패서 깨우는 방식으로 사용했다. 이 방식은 균형을 유지하며 얌전해졌으니 의도적으로 균형을 깨뜨리는 방식이라고 한다. 장도의 참월이 새하얗게 변하기 시작하는 것이 호로화의 징조로, 장도가 완전히 하얘지며 완전 호로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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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fd9615> 유하바하와의 싸움 |
여담이지만 이 호로화도 뿔이 약점으로, 유하바하에게 뿔이 부러진 이후로 호로화가 풀렸다. 하지만 뿔이 부러지자 곧바로 호로화가 풀렸던 아란칼 편 때와는 달리 서서히 풀린다.
6. 만해(卍解)
[1]
이쪽은 사신과 호로의 융합된 힘을 나타내는 만큼 사신의 상징인 참백도에 호로의 특징인 몸에 뚫린 구멍을 형상화 한 것으로 보인다.
[2]
봉황전에서 벼려낸 직후에는 말 그대로 검의 형태를 한 쇳덩어리였고, 이후 제대로 다시 차고 나올 때는 손잡이에 붕대를 감아서 들고 나온다.
[3]
참고로 이치고는 이 버전 참월의 만해인 천쇄참월의 진정한 모습에서도 천년혈전편까진 손잡이에 붕대를 감지 않았었는데, 수 년 뒤인 옥이명명편에서는 손잡이에 붕대를 감아서 초창기의 식칼 참월과 완전히 동일한 외형에 만들었다. 이것을 보면 사용감 때문인지 아니면 고집인지는 모르지만 손잡이에 붕대를 감는 쪽을 선호하는 것 같다.
[4]
팬덤에선 이 가칭이 굳어져서 계속 이렇게 불리고 있지만 원작자는 팬클럽 Q&A에서 유하바하를 벤 칼을 진참월(真の斬月)이라고 지칭했다. 또한 가장 먼저 진정한 참월이란 명칭이 쓰였던 공식 게임 브레소울에서도 천년혈전 만해 이치고(심치고)의 필살기 이름이 진정한 참월이라고 표기되어 있다. 즉, 공식에선 이도일대의 참월의 명칭도 여전히 그냥 참월이다. 일단 알아둬야 할 부분.
[5]
구멍이 뚫린
칼이라는 디자인이 사신과 호로의 융합이라는 특징을 잘 드러내고 있다.
[6]
문서 상단의 진참월 이치고의 일러스트에도 이치고 뒤에 각각 재능을 물려준 쿠로사키 잇신과 쿠로사키 마사키가 비춰지고 있는데 장도의 뒤쪽에는 사신의 힘(+잇신의 영압으로 억누른 호로)을 물려준 잇신이, 단도의 뒤쪽에는 퀸시의 피를 물려준 쿠로사키 마사키가 위치해 있어, 단도가 퀸시의 힘을 상징하는걸 나타내고 있다.
[7]
이 때문인지 천년혈전편 애니에서는 단도의 참월을 허공에 그어 작은 참격의 궤도를 형성한 뒤에 월아천충을 쏘거나 그 상태로 유지한 채로 장도의 참월의 참격을 교차시켜 월아십자충을 쏘는 연출이 나오는데, 이는 검의 영자병장을 사용하는 키르게 오피나 유하바하 같은 퀸시들이 허공에 참격의 궤도를 새겨 거기로부터 하일리히 프파일을 쏘는 것과 유사한 연출이다.
[8]
이치고의 수련 장면은 작가 왈, 원작에서도 나왔어야 할 장면이지만 전개가 루즈해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제외했었다라는 발언을 했다. 즉, 원작자 공인의 공식 설정이라는 말이다.
[9]
이치고를 감싸는 저 네가지의 색이 무엇인지는 정확하게 알려진 것이 없다. 그저 영왕이 모든 종족을 초월한 존재이기에 사신, 퀸시, 호로, 풀브링거의 힘이 아닌가 추측해볼 뿐. 색배치는 일치한다. 사신 - 노란색(이치고의 사신의 힘은 원래 노란색으로 표현되었다), 호로 - 붉은색, 퀸시 - 파란색, 풀브링 - 초록색.
[10]
장면 직전, 이치베는 과연 힘을 담을 수 있는 그릇인가, 아닌가라는 언급을 하였다.
[11]
사신의 힘은 당연하고,
본인의 안에 있던 퀸시의 힘을 인정하고,
자신의 사패장을 덮고 있는 미지의 힘 등, 진참월을 손에 넣은 이치고는 몸 전체에 네 종족의 흔적이 있다.
[12]
유하바하가 슈테른릿터에게 배부한 다텐(정보) 이상이라는 건 이 시점의 이치고가 1차 침공 때보다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강해졌다는 걸 의미한다. 단 며칠만에 여기까지 성장한 걸 보면 역시 잠재능력 특기전력답다.
[13]
특히 여퀸시 중에는 신체능력이 켄파치와 비슷한 수준이라는
미니냐 매컬론도 있는 것을 생각하면 이치고의 신체능력도 엄청나게 강해진 것이다.
[14]
소설에서 묘사된 여퀸시들의 강함이 상당한 걸 생각하면 놀라울 따름이다.
[15]
물론 영왕궁으로 쳐들어가려는 유하바하를 쫒으려다 몇차례 반격을 당하긴 했으나 생채기 하나 입지 않았다.
[16]
작가가 노린 건지는 알 수 없지만 1 vs 8 싸움에서 다굴 당하고도 생채기 하나 입지 않은 게 한 명 더 있는데 바로 아이젠 소스케다.(vs 로즈, 리사, 라부, 코마무라, 히츠가야, 소이퐁, 쿄라쿠, 히라코)
[17]
올마이티 발동 이후에도 이전처럼 힘으로 이치고를 압살하지는 않고 올마이티를 통한 미래예측으로 압도적인 회피율을 선보이며 허를 찌르는 것에 집중했다. 이미 이 레벨에서 유하바하조차 이치고를 힘만으로 압도해버리지 못하게 된 것.
[18]
그렇다고 렌지가 저평가를 받을 이유가 없다. 렌지 또한 영왕궁에서 수련을 받아 왠만한 대장급은 초월한 강자다. 되려 이를 가볍게 쓰러뜨린 우류가 대단한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