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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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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형과 플레이어의 위치를 알려주는 미니맵. M키를 눌러 열 수 있다. |
1.1. 지상
1.1.1. 정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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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 좌측 상단에 있는 지형으로, 나무가 많이 자라 있으며 배경이 초록색으로 변하게 된다. 나무가 무성하고 굴이나 바위 같은 지형지물이 많이 있으며 고기나 물 수급 또한 어렵지 않아 티어가 낮은 크리쳐를 키우기 용이한 지역이다. 이 외에도 33살 이상의 크리쳐는 정글에 스폰할 수 없기에 스텟이 부실한 유년기의 크리쳐를 키우기 좋다.
생존하기 쉬운 지형임에도 불구하고 장애물이 많고 성체 크리쳐는 잘 스폰되지 않는 지형이기에 많은 수의 유저가 정글 지형에 머무는 것을 꺼리는 경향이 있다.
동굴에 있는 숨겨진 곳으로 들어가면 엔젤릭 워든의 신사가 존재한다.
1.1.2. 자부심의 바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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맵의 상단에 존재하는 지형으로, 라이온 킹에 나오는 듯한 바위 지형을 가지고 있다. 중앙에는 커다란 호수가 있어 물 수급이 쉬운 편이며 호수 아래에는 용암 지대가 존재한다.
1.1.3. 화산 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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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다란 화산이 존재하는 지형으로, 커다란 화산 주변에는 용암 웅덩이가 존재하며 닿을 시 높은 데미지와 함께 화상을 입게 된다.[1] 겉보기에 위험해보이는 지형 이미지와는 다르게 용암 웅덩이만 피한다면 꽤나 아늑한 지형인데, 물과 식량 공급도 쉬운 편이고 높은 화산과 이곳저곳의 동굴들 덕분에 다양한 자연재해로부터 대처하기 쉽다는 장점 또한 가지고 있다.
화산에 있는 물 웅덩이는 바다와 연결되어 있으며, 일부 수생 크리쳐가 물을 마시는 크리쳐를 기습하는 일도 종종 벌어진다.
화산 내부에는 가라 워든의 신사가 존재한다.
1.1.4. 늪지 언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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맵의 좌측에 존재하는 지형으로, 물 웅덩이와 진흙으로 뒤덮여 있다. 지상에 있는 지형이지만 일부가 물에 잠겨 있거나 물 웅덩이가 막고 있어 일반적인 크리쳐가 아닌 반수생 크리쳐를 키우기에 적합한 지형이다. 이러한 점 때문인지 많은 유저들이 꺼리는 지형이다.
조류 사주 지형에서 포탈을 타고 이동하면 수생 크리쳐를 사용해서도 갈 수 있다.
늪지대 구석에는 아더 워든의 신사가 존재한다.
1.1.5. 레드우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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맵의 좌측에 존재하는 지형으로, 키 큰 나무들이 자라 있다.
1.1.6. 중앙 바위지대
| 파일:CentralRockfacesCos.png |
맵의 한 가운데 있는 지형으로, 유저들에게 흔히 중앙이라고 지칭되는 지형이다.
맵 중앙이니 만큼 대부분의 메인 이벤트가 이곳에서 열리며, 물과 식량 수급이 안정적이기에 많은 유저들이 모여 있는 장소이다. 높은 바위들로 인해 비행 크리쳐들을 키우기 유리한 장소이지만 가끔 수생 크리쳐가 수중 터널을 통해 오기도 한다.
1.1.7. 꽃의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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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로우, 보스전 등에서 그대로 대기실에 갈 경우 꽃의 만에 스폰 되곤 한다. 이유는 버로우와 보스방이 맵 오른쪽 맨 끝에 생성되는데. 이 상태에서 메뉴를 가면 가장 가까운 스폰포인트인 꽃의 만에 스폰되기 때문이다.
꽃의 만에는 버던트 워든의 신사가 존재한다.
1.1.8. 툰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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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측 하단에 존재하는 지형으로 눈으로 뒤덮혀 있다는 특징이 있다. 물과 식량 공급이 쉽기도 하고 레드우즈나 사막 같은 지형에서 올라오는 유저들도 있어 맵 구석에 박혀 있는 것치곤 유저가 가끔 보인다는 특징이 있다. 33살 미만의 크리쳐가 스폰되는 지형이기에 간혹 유년기의 크리쳐가 이곳에서 돌아다니는 것을 볼 수 있다.
간혹 정말 뜬금 없게도 툰드라의 연못에서 수생 크리쳐가 튀어 나오는 일이 있는데, 심해까지 이어진 포탈이 있어 주의하는 것이 좋다.
1.1.9. 설산(산악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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맵 하단에 존재하는 지형으로, 툰드라만큼은 아니지만 눈으로 뒤덮혀 있다는 특징이 있다. 맵의 자잘한 동굴들과 높은 산 덕에 은신처는 많지만 식량과 물 공급이 어려운 편에 속하기에 대부분의 유저들은 메사와 툰드라를 지나는 길목 정도로 생각하는 지형이다.
설산의 동굴 안에는 보리얼 워든의 신사가 존재한다.
1.1.10. 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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밝은 색의 지층으로 뒤덮힌 지형으로, 맵 자체가 좁고 높은 바위로 뒤덮혀 있으며 장애물과 은신처가 다양한 곳에 존재한다.
다양한 장애물과 은신처, 그리고 33살 미만의 크리쳐만 스폰 가능한 구역 등 유년기 크리쳐를 위해 만든 장소인 듯 하지만 로롤라엘이나 엠피테리움 등 왜 이 크리쳐가 여기 있는가에 대한 생각에 들게 만드는 커다란 크리쳐들도 메사 지형을 많이 찾는 모습을 보인다. 가장 큰 원인으로는 바로 옆에 붙어 있는 사막 지형으로 인한 것으로 보인다.[2]
1~2티어만 간신히 들어갈 수 있는 크기의 메사 동굴에는 헬리온 워든의 신사가 존재한다.
1.1.11. 사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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맵의 좌측 하단에 있는 지형으로, 유저들에게 흔히 오아시스라고 불린다.
크리쳐스 오브 소나리아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지형으로 리코드 전부터 거의 대부분의 유저가 왔다 갔다 하는 유서 깊은 지형이다. 이러한 점 때문에 지상, 비행, 수생 크리쳐 가리지 않고 다양한 서식지와 식성의 크리쳐가 머무르며 이러한 점 때문에 유저가 좀 있는 서버라면 사람이 항상 붐비는 지형이라고 할 수 있다.
유저가 많은 것은 좋은 일이지만 만약 자신이 충분히 강하지 않거나 친한 유저가 없다면 안 가는 게 좋다. 크리쳐가 많으니 정말 다양한 일이 벌어지는데, 흔히 코서라고 하는 대학살이 자주 일어난다. 일부 유저는 친한 유저를 불러 단체로 코서를 벌이기도 하는데, 이로 인해 정치질과 욕설이 난무하며 서버의 질이 더러워지기도 한다.
이렇듯 여러 유저가 모이는 장소이기에 언제나 누군가 돌변하여 다른 크리쳐를 죽이는 일은 흔한 일이며, 자신이 충분히 강하다고 생각하여도 특별한 이유가 없다면 가지 않는 것이 좋다.
1.2. 수중
1.2.1. 조류 사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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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측 상단에 존재하는 지형으로, 모래와 조류로 이루어져 있다.
늪지언덕으로 연결된 포탈이 있으며 지형 자체에는 따로 특별하다 할 특징이 존재하지 않지만 갓 태어난 수생 크리쳐는 모두 이 지형에서 스폰된다.
1.2.2. 암석 심해(낙석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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맵 중앙에 있는 지형으로, 바위로 이루어져 있어 숨을 곳이 많다는 특징이 있다.
수생 크리쳐들이 포탈이나 수중 터널 등으로 호수에 있는 것이 아니라면 대부분 이 지형에서 돌아다닌다.[3] 지형 자체가 다양한 지형의 사이에 있다 보니 수면 위로 비행 크리쳐가 날아다니는 일이 흔한데, 이런 비행 크리쳐를 사냥하는 재미로 수생 크리쳐를 사용하는 유저들이 많이 보인다. 그렇기에 비행 크리쳐를 사용한다면 높게 날아서 이동하거나 다른 곳으로 돌아서 가는 것이 좋다.
심해 가장 깊숙한 곳에는 에이기온 워든의 신사가 존재한다.
1.2.3. 산호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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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산섬 호수쪽으로 연결된 통로가 있다.
1.2.4. 해초 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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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5. 무성한 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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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하늘섬
해초심해에 있는 하늘섬과 낙석지대에 있는 하늘섬이 있다.낙석지대 하늘섬 맨 위 에는 부서진 워든 사당(새로움의 사당)이 있다.
1.4. 지형 효과
1.5. 워든 신사
맵 곳곳에 숨겨져 있는 요소들로 여러 음식을 바칠 수 있다. 신사들은 각 워든의 모습을 한 조각상이 있고 그 앞에 음식을 바치는 비석이 있는 공통적인 형태를 띄고 있다.
음식을 일정량 바치면 총 2개의 보상을 준다.
| 보상종류 | 보상 |
| 아티펙트보상 | 워든의 돌,[4] 워든의 보석[5] |
| 일반보상 |
부스트
생존 부스트, 성장 부스트, 토큰 탐지 부스트, 미광 부스트, 스탯 증가 부스트
팔레트
워든의 축복
토큰워든의 저주
부분 성장 토큰, 완전 성장 토큰, 외모 변경 토큰, 무작위 크리쳐 토큰, 약한 미광 토큰, 강한 미광 토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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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몇 사당은 찾기 힘들게 숨겨져 있어서 아는 사람이 드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