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신장 : 118m 체중 : 96,000t 출신지 : 아프리카 기술 : 땅굴파기, 괴력, 목에 난 갈기, 꼬리에 달린 가시 |
더★울트라맨 5화에 등장한 괴수.
녹색의 트리케라톱스와 비슷하며 몸은 트리케라톱스보다 길죽해 족제비같기도 하다. 갈기에는 가시가 있고 이를 발사하여 적을 공격할 수 있다.
2. 작중 행적
아프리카 대륙의 삼림 지대의 나무 수천 개를 하루 아침에 먹어버린 대식가 지저괴수로 땅굴을 파서 가족인 아내 지저괴수 터프기라스, 아들 터프기라오, 딸 터프기라코 [1]와 함께 일본에 왔다. 그래서 일본의 숲이 하루 아침에 사라지는 현상이 발생했다.부부괴수로서 해일괴수 시고라스, 회오리괴수 시몬스와 같이 부부가 함께 호흡을 잘 맞춰서 싸운다. 아내와 아이가 위기에 처하자 바로 구하러 나타났으며 아내 터프기라스와 팀 플레이로 과학경비대와 울트라맨 조니어스를 공격하니 마지막에는 조니어스의 플라니움 광선을 받아서 아내와 함께 폭사하고 만다.
3. 기타
- 악의를 가진 생물은 아니었지만 식사량이 너무 많아서 인간과 공존할 수 없었던 불쌍한 괴수였다. 더 번식했다간 지구의 숲이 사라져서 모든 생물이 멸종됐을 것이라고 한다. 조니어스는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 터프기란의 자녀인 터프기라오와 터프기라코의 크기를 영구적으로 줄여서 식사량도 줄였다. 터프기라오와 터프기라코는 헨리 박사가 데려가서 잘 키우고 있는 것이 17화에서 밝혀진다.
- 극중에서는 과학경비대 대원들이 터프기란, 터프기라스, 터프기라오, 터프기라코의 이름을 잘 구분하지 못하고 혼동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1]
뿔이 있는 것이 수컷이고 없으면 암컷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