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r.pe (일반/어두운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4-09-14 22:51:24

지귀(VOCALOID 오리지널 곡)

파일:쏘망 아이콘2.jpg

#!wiki style="display: inline-table; background: transparent; width: 25%"

[ 마희魔戲 : 요괴의 장난 ]
||<-4><tablewidth=100%><width=25%><tablebgcolor=#ffffff,#1f2023>
||
전야
(前夜)
어둑시니
(Darkness feat.初音ミク)
]
장산범
(copycat feat.鳴花ミコト)
새벽
(暁)
혼유(魂䰰) ~혼이 깃든 도깨비의 노래~
(幽鬼の呼び声)
비형랑의 나례가
(鼻荊郞の儺禮歌)
만성절 전야
[ 이야기 보따리 ]
||<-4><tablewidth=100%><width=25%><tablebgcolor=#ffffff,#1f2023>
||
출발 둔갑 매구 홍련
해방 윤회 이야기 보따리
[ 지옥의 끝에서 ]
||<-4><tablewidth=100%><width=25%><tablebgcolor=#ffffff,#1f2023>
||
조화 지귀 동아줄 주혼
예언 지옥의 끝에서 음양
[ 나는 너를 너는 나를 ]
||<-4><tablewidth=100%><width=10000><tablebgcolor=#ffffff,#1f2023>
||
살리에리 여우누이 시퀄 보라색 여름
우렁각시 백록 고독의 괴물


[ 참여곡 ]
||<tablebgcolor=#fff,#000><width=20%><nopad> [2022년 보카로 여름이었다 컴필레이션 합작] ||<nopad> [빈칸 합작] ||<nopad> 시유 10주년 ||<nopad> 세레나데 유니버스]] ||
보라색 여름 Confiteor Sing with me 별빛 세레나데
[스트리머 오리지널 곡 참여]
[이오몽 오리지널곡] [꽃감이 오리지널 곡]
파일:이오몽초담.jpg 파일:강진주/노래/달토끼 섬네일.png
초담(鷦談) 달토끼
[ 관련틀 ]
||<-4><tablewidth=100%><width=25%><tablebgcolor=#ffffff,#1f2023> ||<width=25%> ||



<colbgcolor=#ebf9fd>
지귀
[[#|
지귀
]]

Jigwi
가수 시유
작곡 파일:쏘망 아이콘2.jpg
작사
그림
영상
조교 피오테오
작화도움
스토리도움 리나라온
날짜 2022. 7. 10.
1. 개요2. 영상
2.1. 조교 전
3. 앨범4. 가사

[clearfix]

1. 개요

이여, 높은 곳에서 군림하소서
유튜브 설명란
지귀의 배경은 신라의 불의 귀신인 지귀의 설화이다.

2. 영상


지귀-조주현
지귀 Instrumental

2.1. 조교 전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유튜브
【조교 전】어딘가 어설픈:지귀 【시유】

3. 앨범

앨범명 지옥의 끝에서
01 조화
02 지귀
03 동아줄
04 주혼
05 예언
06 지옥의 끝에서
bonus track 음양

4. 가사

전할 수 없는
전해선 안 될
타오르는 이 감정을
무참히
단죄하소서
기쁨도 슬픔도
행복도 분노조차 없던
나는 그대로 인해
마음을 알게 되었다
처음으로 올려다본
하늘에 마음을 빼앗겨버린
반쪽짜리 비익조
비웃어 주시오
어째서
마음을
알려준 것이옵니까
어째서
수줍은 미소를 지었나이까
더 이상은
아니 되오
하늘은 높이 있기에 고귀한 것
미천한 나를 보러 내려오지 마시오
이여
높은 곳에서 군림하소서
봄도 여름도
가을도 겨울조차 없던 나는
그대로 인해
온기를 알게 되었다
감히 하늘을 탐내고만
어리석은 비익조의
하나뿐인 날개를
꺾어주시오
어째서
온기를
알려준 것이옵니까
어째서
따뜻한 손길을
주었나이까
더 이상은
아니 되오
하늘은 높이 있기에 고귀한 것
미천한 나를 보러 내려오지 마시오
이여
높은 곳에서 군림하소서
하늘이 지상에 내려오는 날은
종말 혹은 심판의 날
아아 그렇다면
나는 이 되어
타오르리라
죄와 함께 타오르리라
그대 생명을 다스리는 하늘이고
나는 생명을 앗아가는 화마
이시여 해야 할 것은
정해져 있지 않는가?
비로소
죄인은 천벌을
받게되리라
비로소
하늘은 영원히
칭송되리라
날 용서하지 마시오
하늘은 높이 있기에 고귀한 것
미천한 나를 위해 눈물을 흘리지 마오
이여
높은 곳에서 군림하소서
나를 딛고
행복하소서
지귀가 마음에 불이 나
몸을 태워 화귀가 되었네.
먼바다 밖으로 흘러가
볼 일도 만날 일도 없으리라
전해 버리고만
전해선 안 될
타오르는 이 사랑을
무참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