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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3-12-21 14:38:45

증발(동음이의어)

1. 액체가 기체로 변하는 현상
1.1. 비유적 표현
2. TCG 매직 더 개더링》에 나오는 카드3. 영화

1. 액체가 기체로 변하는 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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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비유적 표현

없어질 리 없는 것이 없어지거나, 자기도 모르는 사이 무언가 사라졌다는 것을 '증발했다', '증발됐다'라고 표현한다.

일본에서는 소리소문없이 잠수타는 사람이 늘고있다고 하는데 이를 증발했다고 말한다. 인간증발 문서 참고.

소설 1984에서는 숙청되어 사라진 사람들을 일컬어 증발했다고 한다.

'날아갔다'와 비슷한 느낌. 다만, 승화의 비유적 용례는 보통 긍정적인 것으로 사용된다. '이별의 슬픔을 예술로 승화시키다'와 같은 예시가 있다. 고체에서 기체로 바로 변하듯 뭔가 이루기 힘든 것을 이뤄냈을 때 쓴다는 의미다. 쉽게 말하자면 증발은 '사라졌다'라는 점에, 승화는 '변화했다'라는 점에 초점을 둔 표현이다. 그러다 보니 자연스레 증발은 부정적, 승화는 긍정적인 상황에 주로 쓰이게 되는 것이다.

파일:external/www.kbmaeil.com/296586_732761_550.jpg

야간에 도로 조명이 없는 곳에서 내 차의 전조등 불빛과 마주 보는 전조등 불빛에 의해 도로 중앙 쪽의 보행자 등이 갑자기 보이지 않는 현상을 증발 현상이라 부르기도 한다.

잠수도 이와 비슷한 표현이라고 할 수가 있다.

2. TCG 매직 더 개더링》에 나오는 카드

영어판 명칭 Boil 파일:mtg_boil.jpg
한글판 명칭 증발
마나비용 {3}{R}
유형 순간마법
모든 섬을 파괴한다.
"어부들이 던지는 그물은 먼지만이 가득 담겨 돌아올 것이다."
—오라클 엔-벡
수록세트 블록 희귀도
템페스트 템페스트 블록 언커먼
Classic Sixth Edition
Core Set Seventh Edition
Core Set Eighth Edition

적색의 청색 메타 카드. 모든 섬을 쓸어버리는 카드. 물론 내 섬도 날아가지만 어차피 적색의 대 청색 사이드였기 때문에 큰 문제는 없다. 실제로 1999년 월드 챔피언쉽 우승덱에 들어가기도 했다.

그렇게 잊혀지는가 싶더니 2020년 들어서 모던 환경에서 재조명을 받았는데 그 이유인 즉 청색을 섞는 덱이 꽤나 있는 것+ 일리시아 수풀의 드라이어드 때문에 모든 대지 속성을 받게 돼서 이걸로 모든 대지가 날아갈 수 있는 것 때문에 이제는 적색 쓰는 덱이 모던에서 메인에까지 넣는 카드가 되었다.

녹색에도 대 청색 사이드인 가뭄(Choke)이 있다. 그쪽은 섬이 조종자의 언탭단에 언탭되지 않는 부여마법이다. 둘다 템페스트에 처음 나왔고 8판에 재판되어서 모던에서 사용 가능하다는 공통점이 있으나, 가뭄은 모던에서는 쓰이진 않는다.

3.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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