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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7-09 02:05:39

줄리안 에들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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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리안 에들먼의 수상 이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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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LIX LI LIII

닉 폴스
( QB / 필라델피아 이글스)
줄리안 에들먼
( WR / 뉴잉글랜드 패트리어츠)
패트릭 마홈스
( QB / 캔자스시티 치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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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리안 프랜시스 에들먼
Julian Francis Edelman
출생 1986년 5월 22일 ([age(1986-05-22)]세)
캘리포니아 주 레드우드시티
국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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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신대학 켄트 주립대학교
포지션 와이드 리시버 / 리터너
신체 178cm / 90kg
프로 입단 2009년 드래프트 7라운드 232순위[1]
뉴잉글랜드 패트리어츠
소속 구단 뉴잉글랜드 패트리어츠 (2009~2020)
1. 개요2. 선수 경력3. 여담4. 연도별 기록5. 수상 기록6.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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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뉴잉글랜드 패트리어츠의 와이드 리시버. 단신임에도 불구하고 뛰어난 러닝과 캐칭 능력을 선보이며 NFL 역사상 최고의 쿼터백 톰 브래디가 가장 신뢰하는 와이드 리시버 중 하나이다.

2. 선수 경력

켄트 주립대 시절에는 쿼터백으로 뛰었다. 2009년 패트리어츠에 7라운드로 간신히 드래프트 되어 와이드 리시버로 뛰기 시작했다.

2009년에는 1주차는 발목 부상으로 결장했으나 2주차부터 출장하여 정규시즌에 37개의 리셉션, 359야드와 1개의 터치다운을 기록했다. 그해 뉴잉글랜드 패트리어츠는 플레이오프 와일드카드 전에 올라가 볼티모어 레이븐스를 만났다. 이 경기에서 에들만은 2개의 리시빙 터치다운과 22 리시빙 야드를 기록했다. 하지만 팀은 이 경기에서 지면서 탈락했다.

2010년에는 15게임에 나와 7개 리셉션과 86야드, 리터너로서 21개 펀트로부터 321 리턴야드를 기록했다. 팀은 이 해 디비전 라운드에 올랐고 뉴욕 제츠를 만나졌다. 에들만은 이 경기에서 12야드 리셉션을 기록했다.

2011년에는 13경기에 출장했으며, 34야드 4개 리셉션과 40개의 펀트로부터 584 리턴 야드를 기록했다. AFC 챔피언십에서는 상대팀 볼티모어 레이븐스의 마지막 공격시도에서 펌블을 유도하기도 했다.
그러면서 팀은 승리하여 슈퍼볼 XLVI에 진출하게 된다. 하지만 여기서 팀은 뉴욕 자이언츠를 상대로 패배한다.

2012년은 9경기 나와서 21리셉션과 235야드, 그리고 20개 펀트로부터 301야드를 따냈다.
하지만 12월 2일 마이애미 돌핀스 전에서 오른발이 부상 당해 시즌을 마감하게 됐다.

2013년 자유계약선수가 된 에들만은 패츠와 단년짜리 재계약을 맺었다. 그 해 에들만은 105 리셉션과 1056 리시빙 야드, 35펀트로부터 374야드를 따냈다. 팀은 플레이오프에 진출하였고 디비저널 라운드에서 인디애나폴리스 콜츠와 맞닥뜨렸다. 여기서 에들만은 86 리시빙 야드를 기록하며 팀이 승리하는데 크게 도왔다.
하지만 AFC 챔피언십에서는 페이튼 매닝이 이끄는 덴버 브롱코스를 만나 89 리시빙 야드를 기록했으나 팀은 패배한다.

2014년 패츠와 4년에 천7백만달러 계약을 맺은 에들만은 그해 92개 리셉션과 972 리시빙 야드, 4개의 터치다운을 기록한다. 패츠는 디비저널 라운드에서 볼티모어 레이븐스를, AFC 챔피언십[2]에서 인디애나폴리스 콜츠를 꺾었다.
슈퍼볼 XLIX에 진출한 패츠는, 시애틀 시호크스와 대결하는데 에들만은 여기서 9리셉션과 109야드를 기록했다. 특히 4쿼터가 2분2초 남은 상황에서 터치다운 리셉션을 기록해 팀이 28대24로 우승하는데에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그렇게 생애 첫 우승 반지를 얻게 된다.

2015년은 61 캐치와 692 야드 그리고 7개의 터치다운을 기록했다. 팀은 플레이오프에 진출했는데, 디비저널 라운드에서 캔자스시티 치프스 상대로 에들만은 10 캐칭과 100야드를 기록하며 팀의 승리를 견인했다.
하지만 AFC 챔피언십에서는 다시 한번 페이튼 매닝이 이끄는 덴버 브롱코스에 막혀 슈퍼볼 연속 진출이 좌절되었다.

2016년에는 98캐치와 개인 커리어 최다인 1106 리시빙 야드를 기록하였다. 이해 팀이 진출한 디비저널 라운드에서 에들만은 휴스턴 텍산스 상대로 137야드를 따내어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AFC 챔피언십에서는 피츠버그 스틸러스를 상대해 118야드를 기록했고 슈퍼볼에 진출하게 된다.


슈퍼볼 LI에선 애틀랜타 팰컨스 상대로 87야드를 따냈다. 특히 인상적이었던 장면은, 상대팀 코너백이 에들만에게 날아오는 패스를 쳐냈으나 이게 위로 떠버렸고 달려드는 수비수들에 맞고 다시 튕겨 땅바닥에 닿을 찰나에 에들만이 잡아들어 캐치를 완성한 부분이었다.

파일:SuperBowlLICatch.gif
결국 이 경기는 패츠의 승리로 끝났고 에들만은 2번째 우승 반지를 얻게 된다.

2017년 에들만은 1100만달러짜리 2년 연장 계약을 맺었다. 하지만 8월 25일, 디트로이트 라이언스와의 프리시즌 3주차 경기에서 전방 십자 인대 파열이라는 부상을 입으며 시즌을 통으로 날리게 되었다.

2018년은 경기력 향상 약물을 복용했음이 밝혀져 4게임 출장 정지를 당했다. 이후 12경기에 나와 74 리셉션과 850 리시빙 야드, 6개 터치다운을 기록했다. 팀이 플레이오프에 2번 시드 진출하여 치른 디비저널 라운드에서는 로스앤젤레스 차저스를 만나 9리셉션 151 리시빙 야드를 기록하며 팀의 승리에 기여했다.
다음 진짜 슈퍼볼이라고 불렸던 AFC 챔피언십에서는 캔자스시티 치프스 상대로 7개 리셉션과 96 야드를 기록했다. 또한 OT 에서 톰 브래디의 3번의 3rd down/8+ yard를 롭 그롱카우스키 와 컨버전에 성공함으로써 롭 그롱카우스키와 함께 자신이 톰브래디의 1옵션임을 증명하였다.
치열한 경기 끝 OT까지 걸쳐 간신히 신승을 거둔 패츠는 슈퍼볼 LIII에서는 로스앤젤레스 램스 상대로 승리를 거두는데, 이 때 에들만은 극도의 수비전임에도 불구하고 141야드를 기록하고 슈퍼볼 MVP로 선정된다. 그렇게 에들만은 개인 3번째 우승 반지를 갖게 된다.

2019년에는 패츠와 2년 천8백만 달러 계약을 체결했다. 2019 NFL Top 100에서 90위를 차지하였다.

2020시즌에는 부상으로 전혀 활약하지 못했고, 2021시즌 시작 전 또 시즌 아웃급 부상을 입으며 결국 은퇴를 결정하였다.

은퇴 이후에는 면도도 하고 방송도 나가고 광고도 찍는 등 본인의 삶을 사는 중. 2021시즌 초반에 패츠가 홈 경기에 초대하려는 듯하다. 따라서 톰 브래디의 폭스버러 원정이 될 가능성도 있다.

3. 여담

4. 연도별 기록

시즌 소속팀 출장
경기
리시빙 러싱 펌블
타겟 리셉션 성공률 리시빙
야드
평균
야드
터치
다운
시도 야드 평균
야드
터치
다운
펌블 리커
버리
2009 NE 11 54 37 68.5 359 9.7 1 2 5 2.5 0 1 1
2010 15 14 7 50 86 12.3 0 2 14 7 0 1 0
2011 13 9 4 44.4 34 8.5 0 4 8 2 0 3 2
2012 9 32 21 65.6 235 11.2 3 4 45 11.3 0 1 1
2013 16 151 105 69.5 1056 10.1 6 2 11 5.5 0 6 5
2014 14 134 92 68.7 972 10.6 4 10 94 9.4 0 5 3
2015 9 88 61 69.3 692 11.3 7 3 23 7.7 0 1 1
2016 16 159 98 61.6 1106 11.3 3 12 57 4.8 0 3 0
2018 12 108 74 68.5 850 11.5 6 9 107 11.9 0 1 1
2019 16 153 100 65.4 1117 11.2 6 8 27 3.4 0 3 0
2020 6 39 21 53.8 315 15 0 2 22 11 0 - -
NFL 통산
(11시즌)
137 941 620 65.9 6822 11 36 58 413 7.1 0 25 14

5. 수상 기록

6. 관련 문서


[1] 마지막 7라운드에 뽑혔으니 거의 꼴찌로 꼽힌 셈이다. [2] 에들만은 여기서 98 리시빙 야드를 기록한다. [3] 그리고 그 대부분의 기록을 가지고 있는건 정규 시즌 기록도 압도적인 제리 라이스되시겠다. 괜히 포지션의 G.O.A.T가 아닌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