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하는 애가 안경을 깜박했다

좋아하는 애가 안경을 깜박했다 好きな子がめがねを忘れた The Girl I Like Forgot Her Glasses

<colbgcolor=#dab276,#986c2a><colcolor=#ffffff,#ffffff> 장르	러브 코미디, 학원, 일상
작가	후지치카 코우메
출판사	스퀘어 에닉스 대원씨아이
연재처	간간 JOKER
레이블	간간 코믹스 JOKER 영 코믹스
연재 기간	2018년 12월호 ~ 2024년 4월호 [1]
단행본 권수	12권 _{(2024. 06. 20. 完)} 11권 _{(2023. 10. 18.)} 11권 _{(2023. 11. 10.)}^e북 9권 _{(2024. 04. 16.)}

1. 개요2. 줄거리3. 발매 현황4. 특징5. 등장인물6. 미디어 믹스

6.1. 애니메이션6.2. 보이스 코믹스

7. 기타8. 외부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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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일본의 러브 코미디 만화. 작가는 후지치카 코우메(藤近小梅).[2] 자주 안경을 깜빡하는 여주인공 미에와, 그녀를 짝사랑하는 남주인공 코무라의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공식 약칭은 스키메가(好きめが). 한국에서의 약칭은 안경깜빡, 안깜, 혹은 여주인공의 별명에서 따와서 아예 작품 자체를 두더지라고 부르기도 한다.

2. 줄거리

"너밖에 안 보이는데, 왜 그런 거야?"
귀여워서 계속 보고 싶은 두근두근 로맨틱 코미디!

옆자리의 여자아이인 미에가 안경을 깜박하고 왔다. 코무라는 당황해하는 미에를 도와주고 싶어하지만, 뭐든 보려고 열심히인 미에의 거리가 너무 가까워진다?!

순수한 소녀와 어쩔 줄 모르는 소년의 너무 귀여운 로맨스가 시작된다!

― 대원씨아이 공식 소개문

3. 발매 현황

||<-6><table align=center><table width=720><table bordercolor=#dab276,#dab276><table bgcolor=#ffffff,#2d2f34><table color=#000000,#dddddd><bgcolor=#dab276,#986c2a><color=#ffffff,#ffffff> 좋아하는 애가 안경을 깜빡했다 ||

<rowcolor=#ffffff> 01권		02권		03권

<rowcolor=#ffffff> [ 원서 표지 ]		[ 원서 표지 ]		[ 원서 표지 ]
	2019년 02월 22일		2019년 06월 22일		2019년 11월 22일
	2019년 11월 07일		2019년 12월 16일		2020년 01월 15일
	2020년 03월 20일		2020년 03월 20일		2020년 03월 20일

<rowcolor=#ffffff> 04권		05권		06권

<rowcolor=#ffffff> [ 원서 표지 ]		[ 원서 표지 ]		[ 원서 표지 ]
	2020년 02월 22일		2020년 05월 22일		2020년 10월 22일
	2020년 06월 24일		2020년 10월 08일		2021년 02월 16일
	2020년 09월 11일		2020년 12월 22일		2021년 03월 26일

<rowcolor=#ffffff> 07권		08권		09권

<rowcolor=#ffffff> [ 원서 표지 ]		[ 원서 표지 ]		[ 원서 표지 ]
	2021년 04월 22일		2021년 10월 21일		2022년 06월 22일
	2021년 07월 16일		2022년 01월 14일		2022년 12월 12일
	2021년 08월 11일		2022년 03월 03일		2023년 01월 12일

<rowcolor=#ffffff> 10권		11권[3]		''' 12권 _(完) []12권 특장판''' ]

<rowcolor=#ffffff> [ 원서 표지 ]		[ 원서 표지 ]		[ 원서 표지 ]
	2023년 01월 20일		2023년 07월 22일		2024년 06월 20일
	2023년 07월 20일		2023년 10월 18일		미정
	2023년 08월 01일		2023년 11월 10일		미정

2018년 4월 23일부터 트위터를 통해 단편으로 연재를 시작했다. 올리던 만화가 인기를 끌자 2018년 8월 코믹마켓에서 판매를 시작했고 2018년 11월 22일부터 간간 JOKER에서 연재를 시작하게 되었다. 단행본은 간간 코믹스 JOKER 레이블로 발매되었다.

한국어판은 원제의 의미를 그대로 살린 <좋아하는 애가 안경을 깜박했다>라는 제목으로 대원씨아이를 통해 발매되었다. 참고로 레진코믹스에서 일부 회차를 볼 수 있다.

영어판은 <The Girl I Like Forgot Her Glasses>라는 제목으로 Comikey를 통해 발매되었다. '내가 좋아하는 여자아이가 안경을 깜빡했다'라는 뜻.

중국어판은 <我喜歡的女孩忘記戴眼鏡>라는 제목으로 대만의 출판사인 통리출판사를 통해 발매되었다. '내가 좋아하는 여자아이가 안경 쓰는 것을 잊었다'라는 뜻.

2024년 6월 20일, 발매는 12권 / 67화로 완결되었으며 연재는 2024년 4월 22일에 완결.

4. 특징

같은 년도에 연재를 개시하고, 비슷한 시기[5]에 연인관계를 확정하고, 바로 앞 분기에 애니화되었으며 같은 여성작가의 중학생 1:1 러브코미디인 내 마음의 위험한 녀석과 자주 함께 언급된다. 경쟁작이라기보다는 보통 한 쪽을 좋아하면 다른 쪽도 좋아하게 되는 경우가 많아 서로의 추천작으로 꼽히는 경우가 많다.

지극히 평범한 중학생 두 명이 천천히 썸을 타며 순수하게 사랑을 키워나가는 것이 특징인 작품으로, 보통 러브 코미디에서 어느 한 쪽이 특정 방향으로 출중한 능력이 존재한다는 클리셰가 전혀 존재하지 않는다. 즉, 재능이 없거나 아싸인 한 쪽과 능력자거나 인싸인 다른 한 쪽이 우연한 기회로 만나 썸을 타는 작품이 아니라는 것. 주역인 코무라 카에데와 미에 아이 둘 다 그냥 그 나이대에 볼 수 있는 평범한 중학생일 뿐이다.[6] 둘이 처음 접점이 생기는 걸 시작으로 썸을 타는 것도 특별한 사건이 있었던 게 아니라 그저 미에가 안경을 까먹은 걸 코무라가 도와주면서 자연스럽게 엮이는 일이 많아져서이다.

크게 임팩트가 벌어질 만한 사건은 없지만 그만큼 잔잔하기도 하고 이제 겨우 사춘기를 겪은 중학생들의 풋풋한 썸이 부각되다 보니 달달함은 근래에 등장한 소위 '타카기물'에 해당하는 러브 코미디 중에서도 매우 높다는 평가를 받는다. 두 사람의 심리 묘사와 심경의 변화가 자연스러우면서도 세심하다 보니 몰입도가 높다.

배경 묘사 또한 섬세한 편. 특히 미에가 더 이상 안경을 깜빡하지 않기 위해 코무라의 도움을 받는 에피소드에서 새벽에 안경을 챙겼는지의 여부를 통화로 확인하며 일찍 나와 같이 등교하는 장면에서 주변을 밝게 표현해 마치 세상에 둘만 존재하는 것 같이 연출한 씬은 매우 큰 호평을 받았다.

잡지 연재본은 트위터에서 연재한 내용을 다듬어 올리는 경우가 많지만, 잡지 연재본만의 스토리가 중간중간 추가되기도 한다. 트위터 연재본이 단행본에 실리지 않는 경우도 있고, 작가가 각 화의 인상 깊은 장면을 한 컷 그림으로 올리거나 단편 만화를 올리기도 하기에 관심이 있다면 작가 트위터도 잘 살펴보자.

5. 등장인물

자세한 내용은 좋아하는 애가 안경을 깜박했다/등장인물 문서 참고하십시오.

6. 미디어 믹스

6.1. 애니메이션

자세한 내용은 좋아하는 애가 안경을 깜박했다/애니메이션 문서 참고하십시오.

6.2. 보이스 코믹스


<rowcolor=#ffffff,#ffffff> 1화	2화


<rowcolor=#ffffff,#ffffff> 3화	4화

7. 기타

작가인 후지치카 코우메는 이 만화를 연재하던 중 옆집 누나를 좋아해 또한 연재하기 시작했는데, 마침 이 만화 또한 작중에서 옆집 대학생 누나를 좋아하는 중학생 캐릭터가 존재하다 보니 이와 관련해 얘기가 나오기도 했다. 차이점이라면 옆집 누나의 히로인은 고등학생이라는 점. 다만 연재 자체는 저쪽이 더 빨리 종료되었다.

마사토끼는 이 만화를 리뷰할 때 ' 안경에 모에하는 사람들은 보기 그런 만화'라는 드립을 쳤다. 분명 히로인이 안경 소녀건만 안경 끼는 일이 거의 없기 때문. 그나마 내용이 후반부로 가면서 히로인이 안경을 빼먹는 일이 거의 없어졌다.

8. 외부 링크

[1] 2018. 11. 22. ~ 2024. 04. 22. [2] 페이퍼 브레이버를 연재한 여성 만화가다. [3] 11권 일러스트, 엔솔로지 소책자 포함 특장판

[] [5] 2022년 말 ~ 2023년 초 [6] 조금의 예외가 있다면 코무라가 자기 비하 수준으로 심각하게 낮은 자존감을 가지고 있는 점을 들 수 있다. 다만 그것이 작품 전개에 있어 갈등 요소나 사건의 도화선으로 활용되는 게 아니라 코미디 요소로 활용되는 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