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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비묵시록 시리즈/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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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비묵시록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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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좀비 바이러스
2.1. 좀비2.2. 좀비 박테리아2.3. 면역자
3. 기업4. 약물5. 기타6. 대한민국7. 미국

1. 개요

웹소설 좀비묵시록 시리즈의 설정을 정리한 문서.

2. 좀비 바이러스

2.1. 좀비

2.2. 좀비 박테리아

2.3. 면역자

테라의 혈청을 투약받은 사람들은 대부분 이 유형의 면역자로 변하게 된다. 작중 혈청 사용자들은 꽤 되지만 직접적으로 아나필락시스 진이라고 언급된 인물들은 홍 상사와 대니가 있다.}}}
작중 등장한 필락시스 진 면역자는 민구와 미스터 배[4] 뿐이다.}}}
널키드는 좀비들에게 동류로 인식되어 좀비들에게 인지되거나 접촉되도 공격받지 않는다. 작중 등장한 널키드는 앱테크나야 연구소의 남자 아이랑 테라 뿐이며, 앱테크나야 연구소의 널키드는 좀비 사태 이전에 러시아의 폭격에 휩쓸려 사망한다.[6]}}}

3. 기업

황 회장이 오너이며 상당한 악덕 기업으로 나온다. 좀비 박테리아 실험을 위해 멀쩡한 사람들을 잡아다 실험체로 쓰고 그에 한 술 더 떠서 회장이라는 인간은 좀비가 된 자신의 아들을 위해 매일 살아있는 사람을 먹이로 주는 몹쓸 짓을 벌이고 있다. 좀비 사태 발발 이후 탄약과 보급품, 생필품을 주도적으로 생산하여 군부와 결탁하여 더 큰 권력을 잡으려는 모습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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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 회장 사망 이후 그의 딸인 황나연이 오너가 되면서, 그녀가 좋아하는 보안관이 회사의 실권을 쥐게 된 이후에는 이전의 행보와는 완전히 다른 길을 걷게 된다.
}}}
좀비 박테리아를 최초로 발견하고 이를 세계에 퍼트린 원흉이기도 하다. 그러나 이렇게 세계가 좀비 아포칼립스가 된 이유는 한 연구원의 개인적인 원한 때문이며[7] 이러한 자신들의 행위에 죄책감을 가지고 백신 개발에 적극적인 모습을 보이는 인원들 또한 다수 존재한다. 미국 정부는 이들이 좀비 아포칼립스의 원흉임을 알아낸 상태이다.}}}
헬리콥터의 생산 및 관리를 담당하며, 좀비 사태 이후 중요한 이동수단인 헬기를 관리하기 때문에 그 입지가 상당하다. 영천에 공장을 소유하고 있으며 이곳에서 장 박사를 통해 좀비 박테리아를 연구한다. 각 군벌들의 헬기를 맡아서 정비하고 있으며, 이를 쿠데타에 활용할 이점으로 사용하려 한다.}}}
좀비 사태 이후 각 군벌들에게 보급할 군수품들을 생산하며, 좀비들에게 물리지 않고 효율적으로 상대하기 위해 케플라 슈트의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이 과정에서 슈트의 성능을 테스트하기 위해 태양 그룹에서 잡아온 사람들을 희생시키기도 한다. 사장인 양재열이 TKA 회장인 윤창원의 밑에 있기 때문에 쿠데타 당일 윤창원의 사설 부대인 ABHT에게 케플라 슈트를 제공하기도 한다.}}}

4. 약물

5. 기타

6. 대한민국

후에 좀비들이 파도에 실려와서 감당할 수 없을 정도로 몰려오자, 아인슈타인 박사[11]의 주도 하에 모든 발전소를 봉쇄[12][13]하고 진우를 제외한 모든 방어 병력들이 전멸한다.}}} 혼란스러운 상황 속에서 서로 권력을 차지하기 위해 대치하다가 쿠데타가 일어나고, 이 과정에서 킹메이커와 채양균 대장을 비롯한 정치, 군의 주요 인사들이 대거 사망하는 사태가 발생한다.}}}
제주도에서의 쿠데타 이후 살아남은 중장 5명이 부산을 중심으로 남부 지방에서 각자의 세력을 구축하고 있다. 좀비 사태 이후 모든 물자들의 생산을 통제하고 있는 태양 그룹의 지원으로 남부 군벌들이 사치를 부리는 장소이기도 하다. 허나 물자 비축량의 한계로 인해 기껏해봐야 1년 정도 버틸 것이라는 언급이 있다.}}}
테라와 민구를 비롯한 주요 인물들이 이곳에 대피하였으며, 이곳을 비롯한 서울 각지의 쉘터에 총 6만여명의 생존자가 대피하였다. 제주도에서의 쿠데타 이후 군벌들 간의 알력 다툼 때문에 보급이 끊기면서 탄약과 식량이 부족해지고, 좀비들의 숫자가 감당할 수 없을 만큼 늘어나자 문 대위의 주도 하에 생존자들이 충주로 이동하면서 버려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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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군을 피해 서울로 대피한 테라 일행이 코스트코에 숨어있다가 미군의 포위망이 점차 좁혀지자 테라의 제안으로 이곳으로 이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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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중 잠실 쉘터와 함께 주요 장소로 등장하며, 잠실 쉘터가 무너지고 나서 이곳에 있던 생존자들과 주변 다른 쉘터의 생존자들 모두 충주로 이동하게 되면서 버려지게 된다. 작중 잠실 쉘터를 제외한 이곳을 비롯한 모든 쉘터는 사실 태양 그룹 용산 본사가 위치한 삼각지를 지키기 위하여 의도적으로 만들어졌다는 사실이 밝혀진다.[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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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우 일행과 특임대가 구출한 병력들[15]과, 다음 날 다시 서울에 찾아온 이 대위를 주인공 일행이 잡아 심문하면서 딸려온 민간인들과 군인들[16]을 임시로 이곳에 대피시킨다. 후에 이 인원들은 충주로 이동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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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빈 일행이 태권소녀 일행과 합류한 이후 물자 확보를 위해 유빈의 전략으로 내부의 좀비들을 섬멸하고 삼은 베이스캠프이다. 기본적으로 창고형 마트인지라 엄청난 물자가 쌓여있어 생존에 유리하여 일행들이 테라를 만나러 가기 전 까지 보금자리로 사용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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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 아일랜드로 이동한 후에도 일행들이 서울에 올 때마다 종종 써먹으며 빅 아일랜드의 인원들이 미군의 존재를 알아차리고 서울로 대피하였을 때도 은신처로 사용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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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박사의 주도 하에 이곳에서 사람들을 납치하여 수많은 비인도적인 실험들이 강행되었고 좀비가 된 작은 회장 또한 남부로 옮겨지기 전 까지 이곳에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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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라를 구하기 위해 주인공 일행이 습격을 한 이후 쑥대밭[17]이 되며 군부대가 납치된 생존자들을 구출[18]하면서 사람 하나 남지 않은 폐허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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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중 서해상에 위치한 무인도이며, JL의 고위 간부인 젠킨스가 장기 체류 목적을 위해서 만든 별장과 연구 시설이 있다.

테라와 젠킨스를 노리고 있던 태양 그룹 헬기에 테라, 민구, 젠킨스가 쫓기던 날 젠킨스가 사망하면서 주인이 없어지고[19], 후에 테라를 구출한 주인공 일행이 유빈의 잘린 왼손을 고치기 위해 JL을 방문하여 일행들의 보금자리가 된다. 테라가 이곳에 온 이후, 알렉스를 비롯한 JL 한국지부 연구진들이 좀비 박테리아 백신 개발을 연구하는 곳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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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 일행들의 보금자리이자 안식처로 나오며, 인류의 희망인 테라를 지키고 감염병을 예방하고자 외부에 나갔다 오는 인원들에게 검진을 실시하며 철저하게 방역을 하고 있는 모습을 보여준다.

핑크펀치가 충주 위문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이곳으로 돌아온 다음 날, 수상한 낌새를 느낀 일행들이 미군의 접근을 알아차리고 레스큐팀이 탈출 프로토콜을 실행하며 대피하게 된다. 그 후 데브그루와 CIA가 이곳을 점거하게 되며, 일행들이 쓰던 방을 조사하여 정보를 얻어낸다. 이 과정에서 미처 대피하지 못하고 연구선에 남아있던 대니와 헬기 추격 끝에 잡아온 폴을 이곳에 데리고 와 심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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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준장의 승인 하에 문 대위의 계획에 따라 서울의 생존자들을 이주시킨 장소이다. 김 준장이 태양 그룹과 대립하면서 보급이 완전히 끊겼기 때문에 주변 도시나 민가에서 물자를 확보하거나 농사를 지어서 식량을 확보하려는 등 남부 군벌들이 사치를 부리는 부산과는 달리 매우 열악한 상황에 처해있다.}}}
작중 JL과 테라를 추적하여 한국에 온 미군과 CIA가 이곳에 임시 기지를 차렸다. 일행들을 대피시키고 미군을 유인하던 폴이 헬기를 착륙시킨 장소이기도 하다.}}}
탄약고는 좀비 사태 초반에 전국에 탄약을 보급하고 남은 탄약들 마저 남부 군벌들이 쓸어가는 바람에 버려진 상태이며, 조철웅이 삼척에서 확보한 핵폭탄을 숨겨놓은 장소이기도 하다.

영천 공장은 TKA 회장 윤창원이 관리하고 있으며, 장 박사가 이곳에서 좀비 박테리아를 연구하고 있다. 다행스럽게도 장 박사가 상당히 박애적인 인물이기 때문에 용산 본사처럼 비인도적인 실험은 진행되지 않고 있다.[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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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우와 민구가 데브그루와 교전을 벌이는 장소이기도 하며 이 과정에서 바리케이트가 무너져 좀비들이 몰려와 좀비밭이 되어버린다.[21] 데브그루와의 교전에서 승리한 후 진우와 특임대가 생존자 구조 작업을 시행한다.[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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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미국

미국과의 원활한 협상과 테라의 안전을 위해 미국의 공기 감염 박테리아 면역 실험에 참가한 민구가 향하는 곳이기도 하다.}}}
82 - 08에서는 좀비들의 확산을 막기 위해 미 대통령의 승인을 받아 네이팜탄을 사용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허나 이로 인해 공기 감염 박테리아가 퍼지게 되고 펜사콜라에 파견된 미군은 전멸하게 된다. 이 과정에서 현장 지휘관이 감염되기 직전 보고서를 제출하여서 미 정부가 사태를 파악한다.

좀비 사태 초기때 서울의 모습을 다룬 외전에서는 주한미군 소속의 군인들이 나온다. 지하철역에 좀비가 발생하고 이들을 제압하며 사람들을 구하지만, 이 과정에서 상당수가 좀비들에게 물린다. 물린 이들이 동료의 차를 타고 기지로 복귀하는 모습으로 보아 주한미군 기지 또한 좀비들이 퍼졌을 것으로 보인다.
화이트아웃에서는 테라를 추적하여 한국에 온 데브그루와 CIA 요원 네이슨을 지원한다.[26] 헤르 함장의 지휘 하에 VMM-363 전단 해병대와 해군들이 한국에 왔으며 인천 국제 공항에 임시 기지를 마련했다. 와스프급 강습상륙함을 기함으로 삼고 있으며 F-35, V-22 오스프리, 바이퍼 공격헬기를 운용하는 모습을 보인다. 테라 일행이 서울로 도망쳤을 때, 서울의 건물들을 점령하여 임시 전초기지로 삼고 무인 로봇들을 동원하여 수색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좀비 사태 초기에 일부 지휘관들의 독단적인 판단[27][28]으로 서울에 핵폭탄을 투하하려고 했으며 이유는 모르겠지만 이 작전이 실패하여 조철웅이 핵폭탄을 확보하는 계기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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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 미국의 협상 이후에는 앞으로 테라가 지낼 곳인 괌의 좀비들을 소탕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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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중 맥스 중령을 중심으로 한 골드 전단[29]이 CIA 요원인 네이슨과 협력하여 좀비 사태의 원흉인 JL의 남태평양 지부를 습격하며 등장한다.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서라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으며, 남태평양 지부에 있는 연구원들을 고문하고 잔인하게 살해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후에 JL 한국 지부에 있는 테라의 존재를 알게 되고 한국으로 오게 된다. 이 과정에서 충주[30]와 영천 공장을 습격하여 한국군들을 잔인하게 고문하다 살해하거나 일방적으로 사살하고 민간인들에게 폭력을 휘두르는 등 아무렇지도 않게 전쟁 범죄를 저지르는 모습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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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에 영천을 방문한 진우 일행에 의해[31]전멸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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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중 좀비 사태의 원흉이 JL임을 알아냈으며, 미국 정부의 지원을 받아 미군과 합동 작전을 펼치며 좀비 사태를 해결하기 위해 아직 멀쩡한 위성 정찰 자산을 이용하여 JL의 세계 곳곳에 있는 지부들을 습격하여 테라의 존재를 알아내고 한국으로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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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에 네이슨을 필두로 한국과 미국의 협상을 주도하여 테라를 괌에서 공동으로 보호하기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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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빈 일행이 미국과의 협상을 성공적으로 마친 이후, 한국과 미국이 함께 테라를 지키기 위해 선택된 장소이다. 미군과 진우, 특임대가 섬의 좀비들을 정리하였으며 일행들의 새로운 보금자리가 되는 곳이다.}}}


[1] 작중 좀비로 변이한 사람의 뇌가 변이되어있는 모습과, 뇌를 파괴하거나 없애지 않는 한 죽지 않는 좀비들의 특성으로 봐서, 좀비 박테리아가 뇌를 변이시키면서 보통 인간에게는 없는 특이한 감각을 가지게 되는 것으로 추측된다. [2] 화이트아웃에 나온 로드와일러 삼숙이의 시점으로 나오는 에피소드가 있는데 감염된 인간이 변하기 직전인 초록색 토사물을 뱉는 과정까진 인간을 인식하나 이후 좀비로 변하면 갑자기 투명인간이 되듯이 뿅하고 사라지는것처럼 묘사된다. [3] 후에 태양거저리를 만든 장 박사에 의하면 좀비가 사망하는 순간 체내의 박테리아 또한 활동을 중지하고 사라져 감염 위험이 없다고 한다. 아마 사망한 순간 박테리아의 영향에서 벗어나기 때문에 시체는 동물들이 볼 수 있는 것으로 보인다. [4] 황나연이 확보한 면역자 [5] 비감염자가 아닌 좀비에게 물리지만 면역이 없는 사람들을 말한다. [6] 작중 극초반부 유빈과 친구들이 진우의 입대를 배웅하기 위해 찾은 식당의 TV 뉴스에서 앱테크나야 폭격 소식이 들려온다. [7] 한 연구원이 앱테크나야 폭격에 자신의 연인이 사망하자 분노하여 저지른 일이다. 물론 JL 또한 좀비 박테리아 테스트를 위해 이를 퍼트릴 계획은 가지고 있었지만, 적어도 백신이 개발된 후에 돈벌이 수단으로 활용할 생각이었지 이렇게 무작정 세계 곳곳에 퍼트릴 생각은 없었다. 그렇다고 이러한 계획이 절대로 옹호되는 것은 아니지만. [8] 작중 장 박사가 많은 실험을 통해 태양거저리에 유해한 바이러스가 없다고 확인했다는 언급이 있다. [9] 좀비들에게 물리는 것을 방지하고 손상을 최소화하는 것에만 신경 써 너무 밀폐된 디자인으로 나온 점, 이로 인해 착용 및 탈의가 불편하고 취식과 배설활동이 원활하지 않은 점, 장갑을 낀 손가락이 두꺼워서 방아쇠를 당기지 못하는 점 등 [10] 실제로 삼척시에는 원자력 발전소가 없다. 대신 삼척시에 원전 건설에 대한 논의가 오가기는 했다. [11] 진짜 아인슈타인 박사가 아니라 작중 등장인물들이 아인슈타인과 닮았다고 그렇게 부르는 것. 본명은 밝혀지지 않았다. [12] 발전소를 봉쇄하면 안에 있는 직원들 또한 갇히게 된다. 아인슈타인 박사는 좀비 사태가 얼추 진정이 되고 국가에서 구조대를 파견할 수도 있다고 하지만, 작중 남부 군벌들은 부산에서 사치를 부리며 국토 수복에 대한 생각이 아예 없기 때문에 절망적인 상황에 놓여 있다. 유일한 희망은 작중 발전소 방어 병력의 유일한 생존자인 진우가 이들을 기억해내어 최대한 빨리 구조대를 보내는 것인데, 이 마저도 작중 시간대를 고려하였을 때 충분한 식량과 물자가 없다면 생존이 불가능 할 것이다. 결국 화이트아웃이 완결날 때까지 이들의 생사여부는 밝혀지지 않았다. [13] 작중 원자력 발전소가 무너지면 국가 전체가 끝장나기 때문에 남부 군벌들도 이를 인식하고 발전소마다 방어 병력을 배치하였다고는 하지만, 우리나라의 원전은 남부에 몰려있으며, 남부 지방을 제외한 모든 국토가 좀비들에게 점령당한 상황에서 강원도까지 방어 병력을 배치하는 것은 불가능했을 것이다. 결정적으로 좀비 사태 초기에 배치한 방어 병력들도 모두 전멸하였다. [14] 작중 이곳 말고도 한양대, 상암에도 쉘터가 있다는 언급이 있는데, 잠실 쉘터를 제외한 모든 쉘터가 삼각지를 둘러싸고 있는 형태라고 한다. 태양 그룹이 국방부와 결탁하여 자신들의 본사를 지키기 위해 군인과 생존자들을 방패막이로 사용한 것. [15] 이 병력들은 황나연을 찾으러 온 오 소령과 이 대위가 많은 숫자의 좀비들에 겁을 먹고 도망가면서 어린이대공원에 버려졌다. [16] 민간인들은 황나연을 찾지 못한 이 대위가 황나연처럼 분장시켜서 죽인 다음 사진을 찍어 증거로 삼기 위해 데려왔으며, 군인들은 이 대위가 전날 어린이대공원에 병력들을 버렸다는 사실에 더해 수틀리면 자신들까지 버릴 생각을 하고 있다는 것과, 서울에 찾아온 이유가 민간인 여자를 죽이기 위해서였다는 사실을 유빈 일행이 알려주자 일행들의 편으로 갈아탄다. [17] 쉐도우 실드 대원들 대부분은 주인공 일행에 의해 사망하고 직원들 또한 건물의 전력 시스템이 마비되며 실험용으로 가둬 둔 좀비들이 풀려나고, 벽이 뚫려서 외부의 좀비들 또한 몰려오면서 다수가 사망한다. 또한 이성을 잃고 서로를 해치면서 종국에는 식당에서 가스 밸브를 열어두고 점화 시켜 자폭하는 직원들도 있었다. 이 폭발에 휘말려 유빈의 왼손이 잘리게 된다. [18] 아이러니하게도 직원들이 납치한 사람들을 지하 주차장에 몰아서 가두거나 따로 감금 시설에 들여놨기 때문에 생존자들은 무사할 수 있었다. [19] 후에 젠킨스의 유해는 레스큐 팀이 회수하여 이곳에 묻힌다. [20] 실험체로 쓰라고 보낸 사람들을 공장 노동자로 고용하여 태양거저리를 가공한 식품들을 만들고, 이 식품들로 영양 상태가 좋지 않았던 사람들의 건강을 회복시킨다. [21] 바리케이트 한 쪽은 장 박사 납치를 위해 공장에 침입한 데브그루가 자신들의 존재를 알리지 않기 위해 한국군 헬기를 격추시키면서 헬기가 철책 위로 떨어져 무너지고, 나머지 한 쪽은 데브그루와의 교전에서 모든 병력을 잃고 수세에 몰린 오 소령이 다 같이 죽자는 마인드로 바리케이트에 판처파우스트를 쏘고 사망하면서 무너지게 된다. [22] 본작 초반에 진우가 군인들을 구하는 장면이 바로 이 시점이었다. [23] 변이한 것이 아닌 단순히 라듐을 뭍히고 돌아다니는 녀석들이다. 근접전이 제한되고, 한번 휩쓴 지역은 복구가 힘들어진다. [24] 작중 테라의 고향이 플로리다 펜사콜라 인데, 잠실 쉘터로 대피한 뒤 임수정과의 이야기에서 부모님이 보고 싶다고 말하면서 언급된다. 허나 이 장면 직후 네이팜탄으로 인해 펜사콜라가 초토화 되는 모습이 나온다... [25] 해안과 붙어있는 서부도 회생불가. [26] 이 과정에서 한국에 무인 정찰기를 보내게 되며 이로 인해 남부 군벌과 주인공 일행들이 미군의 존재를 알아차린다. [27] 미국 정부는 물론, CIA 요원인 네이슨 조차 이 사실을 몰랐던 것으로 보아 윗선에 보고를 할 틈도 없이 상당히 긴급하게 투하 명령을 내린 것 같다. 작중 미군이 떨어뜨리고 간 핵폭탄이 미국이 보유한 가장 강한 핵 항공 폭탄인 B83인 것으로 볼 때 인구 밀도가 높은 서울에서 겉잡을 수 없이 좀비가 퍼지기 전에 서울 전체를 싹 쓸어버릴 생각이었던 것으로 보인다. [28] 물론 이러한 핵폭탄을 잃어버리고도 아무 것도 파악하지 못하는 미국이 현실적으로 말이 되지는 않지만, 작중 전 세계에 동시다발적으로 좀비 사태가 발발하고 아비규환인 상태에서 지휘체계가 순간적으로 마비된 상황이었다면 납득할 수 있다. 당장 미국의 상황만 해도 네이팜탄으로 인해 공기 감염 박테리아가 퍼져서 본토가 초토화가 되었으니 이러한 상황 속에서 한국에 떨어진 핵폭탄 하나에 신경을 쓸 여유는 없었을 것이다. [29] 총 52명 [30] 이곳을 습격하는 과정에서 대원 2명이 전사한다. [31] 오 소령의 병력과 교전 중 사망한 대원 한 명을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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