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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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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rope
1983
Wings of Tomorrow
1984
The Final Countdown
1986
Out of This World
1988
Prisoners in Paradise
1991
Start from the Dark
2004
Secret Society
2006
Last Look at Eden
2009
Bag of Bones
2012
War of Kings
2015
Walk the Earth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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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노럼
John Norum
파일:johnnorum80main.jpg
<colbgcolor=#000000><colcolor=#ffffff> 본명 욘 테리 노럼
John Terry Norum
국적
[[노르웨이|]][[틀:국기|]][[틀:국기|]][1]
출생 1964년 2월 23일 ([age(1964-02-23)]세)
노르웨이 바르되
신체 188cm
악기 기타, 보컬
직업 음악가, 싱어송라이터
소속 유럽 (1979~85, 1999, 2003~현재)
UFO (1996년)
도켄 (2001년 ~ 2002년)

1. 개요2. 유년 시절3. 음악 활동

[clearfix]

1. 개요

스웨덴 밴드 유럽의 창단멤버, 기타리스트이자 The Final Countdown의 솔로를 연주한 장본인.

2. 유년 시절

존 노럼은 노르웨이에서 태어났으나 가족이 스웨덴 스톡홀름 주 우플란스 베스뷔로 이주한 이후 쭉 스웨덴에서 자랐다.[2] 그의 첫 번째 아이돌은 엘비스 프레슬리와 클리프 리처드였고, 10살 때부터 기타를 배워 하루에 10시간씩 연습을 했다고 한다. 하지만 본격적으로 록스타의 꿈을 키운 건 딥 퍼플의 Strange kind of woman을 듣고 나서부터이다.

12살때쯤 어머니의 재혼으로 새아버지가 생겼는데 이 남자의 이름은 토마스 비트, CBS에서 일하던 스웨덴의 프로듀서이자 드러머였다.
토마스는 존의 재능을 확인하고는 크게 놀라 자신의 밴드 동료였던 로커빌리 아티스트 에디 메두자와 계약할 수 있도록 도왔고 그렇게 존 노럼은 펑크의 길로 잠시 향하게 된다. 자신의 펑크 밴드인 도그 웨이스트를 결성하고 활동명을 조니 퍽패스터(...)라고 정한 뒤 머리를 세우고 무대에 서기도 했었다.

3. 음악 활동

펑크 밴드에서 활동하던 존은 곧 다시 예전의 우상이였던 씬 리지와 게리 무어와 같은 블루스와 하드 록으로 다시 돌아오게 되었고 미케 클링, 얀 에릭 백스트롬, 토니 리노와 함께 WC(Water Closet)를 결성한다. 이 밴드는 TV출연 요청을 받기도 했지만 밴드명을 바꾸라는 요청에 거절하며 TV 출연은 무산된다.

1979년 존 노럼은 보컬리스트의 필요를 느끼고 당시 록샌에서 활동하던 조이 템페스트를 떠올렸다.

"조이가 베이스를 연주하고 커버 곡을 부르는 것을 본 적이 있습니다. 그의 목소리는 훌륭했고 무대 위에서도 멋진 개성을 가지고 있었죠."


[1] 스웨덴 거주 [2] 그러나 국적은 계속 노르웨이였으며 86년에 한 인터뷰에서 자신이 노르웨이인인것이 자랑스러우며 국적을 바꿀 생각은 없다고 밝혔다. 이외에도 사진을 찍을 때 종종 자신의 노르웨이 여권을 꺼내두는 모습을 보면 이후에도 국적을 바꿀 생각은 없는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