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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훈(응원단장)/경력

파일:상위 문서 아이콘.svg   상위 문서: 조지훈(응원단장)

1. 개요2. 2006년3. 2007년4. 2008년5. 2009년6. 2010년7. 2011년8. 2012년9. 2013년10. 2014년11. 2015년12. 2016년13. 2017년14. 2018년15. 2019년 16. 2020년 17. 2021년 18. 2022년19. 2023년20. 2024년

1. 개요

조지훈(응원단장)의 경력을 정리한 문서.

2. 2006년

남성훈 응원단장이 엘지로 이적해 롯데 자이언츠 응원단장으로 부임하였다. 초반에는 미숙한 응원리드와 부산갈매기를 잘 못 틀어서 팬들한테 많이 혼났다.

3. 2007년

2년차때부터 큰 두각을 나타냈다. 강민호의 응원가, 이원석의 응원가, 정수근의 응원가, 김주찬의 응원가, 정보명의 응원가, 박기혁의 응원가, 박현승의 응원가를 만들었다. 특히 박기혁 응원가는 출루 구걸송이라는 평가가 많다. 강민호의 응원가는 팬들에게 호평을 받았고, 10년 동안 사용했다.

4. 2008년

2008년에는 가르시아, 조성환, 이대호 응원가를 만들었다.
반응은 좋은 편이다. 그리고 조지훈 단장은 롯데에서 처음 가을야구를 경험했다.

5. 2009년

2009년에는 홍성흔, 김민성의 응원가를 만들었다. 반응은 좋은 편.

6. 2010년

2010년에는 장성우, 김주찬, 전준우, 손아섭, 황재균, 박종윤 응원가를 만들었다. 손아섭의 응원가는 정수근 응원가를 재탕했다.

7. 2011년

김주찬, 손아섭, 문규현의 응원가는 새로 만들어졌고, 전준우는 김주찬의 응원가를 물려받았다. 가르시아가 한화로 이적했을때, 롯데 가르시아 응원가를 한화가 쓸 수있게 허락해주었다.

8. 2012년

용덕한의 응원가를 만들었다. 롯데자이언츠가 포스트시즌에 진출하면서 조지훈 단장은 가을야구를 5번째 경험하였다.

9. 2013년

2013년에는 투수 응원가도 만들기 시작했다. 유먼과 송승준, 김성배의 응원가를 만들었다. 송승준 응원가는 기아로 이적한 김주찬 응원가를 재탕했다. 김사율, 정대현의 응원가도 준비중이였으나 만들어지지 못했다. 장성호와 김대우, 신본기의 응원가를 만들었고 황재균 제2응원가와 정훈의 응원가를 만들었다. 중독성이 있는 편이다. 2012년까지는 MR로만 제작했으나. 2013년부터는 녹음을 해서 응원가를 제작했다.

10. 2014년

2014년에는 히메네스와 최준석의 응원가를 만들었다. 웅장한 응원가다. 히메네스는 태업이 심하고 후반기 때 부진하자 쓸데없이 웅장하다고 까였다.

2014년에는 부응원단장을 키우고 자신은 1선에서 물러나겠다고 선언했지만 부응원단장의 미숙한 응원 리드 때문에 팬들의 반발로 2015년에도 조지훈 단장이 롯데 응원단장을 계속 하게 되었다.

11. 2015년

2015년에는 아두치, 김문호, 김민하, 임재철, 하준호, 김재유의 응원가와 손아섭 제2응원가를 만들었다. 하준호의 응원가는 장성호의 응원가를 재탕했다. 그러나 하준호가 KT로 트레이드되자 하준호의 응원가는 김재유가 쓰게 되었다.

12. 2016년

2016년 조지훈 단장이 롯데에서 응원한지 10년이 되자 4월 23일 조지훈 응원단장이 시구를 했다.

응원가는 오현근, 안중열의 응원가를 만들었고 최준석 제2 응원가를 만들었다.

13. 2017년

6년만에 이대호가 롯데 자이언츠로 복귀하였다!!! 그래서 5년만에 다시 가을야구를 경험하였다.

응원가는 번즈의 응원가를 만들었고 이대호의 응원가는 도입부가 바꼈다.

14. 2018년

황재균 후임인 한동희, 강민호 후계자인 나종덕(현 나균안)과 나원탁, 최준석 후임인 채태인의, FA로 영입한 민병헌, 신본기, 조홍석, 이병규의 응원가를 만들었다. 채태인의 경우 초창기에는 전주 없는 응원가였으나 전주까지 생겼다.

2018년 중반부에는 민병헌의 응원가가 하나 더 생겼다.

그러나, 팀은 2017년 가을의 기세를 더 이어가지 못하면서 다시 극한직업으로 회귀했다.

15. 2019년

롯데 새 용병 아수아헤와 김준태, 오윤석, 전병우의 응원가를 만들었다.

손아섭 응원가가 하나 더 생겼는데 조성환 응원가를 재탕한 응원가다. 캡틴송을 목적으로 만든 듯 하다.[1]

아수아헤 롯데 방출 이후 대체용병으로 윌슨을 영입해 윌슨의 응원가를 만들어 주었다.[2]

16. 2020년

롯데 새 용병 마차도와 포수 정보근, FA로 들어온 안치홍의 응원가를 만들었다. 중독성 있다는 평가가 많다.
마차도는 이젠 떠나가볼까 노래와 비슷하다는 평가가 있다.

17. 2021년

4월 10일에 한동희, 오윤석, 추재현의 응원가를 공개하였다. 한동희는 웅장하게 잘 뽑혔다는 반응이 대다수이지만 추재현의 응원가는 호불호가 갈린다. 차라리 신본기의 응원가를 재탕하라는 팬들도 있다. 그러나 신본기 응원가는 김민석의 응원가가 되었다.

2021년 5월에는 김민수, 지시완, 김재유의 응원가가 공개되었다. 김민수의 응원가는 롯데의 김민수야라고 들린다.

지시완의 제 2응원가도 공개되었다. 박사장의 아저씨 야구해요를 편곡했다. 음을 높였으면 떼창이 더 잘될듯 하다.

6월 26일에는 육성응원을 하는 팬들에게 따끔한 경고를 주었다.

9월에는 신용수(현 신윤후)의 응원가를 만들었다.

라이브 방송에서 트레이드로 들어온 강윤구의 응원가는 만들 생각이 없다고 밝혔다.

18. 2022년

손아섭 후임인 고승민과 조세진, 새 용병 피터스, 마차도 후임인 박승욱의 응원가를 만들었다. 반응은 좋은 편이다.

4월 6일에는 이학주의 응원가가 공개되었다.

7월달에는 황성빈, 이호연, 한태양, 렉스의 응원가가 공개되었다. 채태인, 김주현, 오윤석, 오승택(현 오태곤)의 응원가를 재탕했다. 올스타 브레이크라서 시간이 없기 때문에 2023년에 다시 만들었다.

8월 30일에는 원곡이 옹헤야인 렉스 의 응원가가 공개되었으나 구리다는 혹평이 많아서 얼마 못가 사장되었고 다시 임시 응원가(오태곤) 응원가를 쓰고 있다.

10월 8일에 구단의 레전드로 남은 조선의 4번타자 이대호의 은퇴식의 진행자로 나섰다.

19. 2023년

4월 1일 김민석, 유강남, 렉스, 황성빈, 노진혁, 안권수의 응원가가 공개되었다. 김민석[3], 황성빈, 안권수의 응원가는 반응이 좋은 편이다. 유강남은 엘지께 넘사벽이였던 탓에 롯데 응원가가 구려보인다는 평가가 있다. 렉스 응원가는 쭉쭉 쳐진다는 혹평이 많아 얼마 못가 사장되어 다시 임시 응원가를 썼다. 노진혁은 응원가는 좋은데 동작이 어렵고 음이 높다는 반응이 있다.

5월에는 윤동희의 응원가가 공개되었다. 반응은 좋은 편.

7월 16일, 구드럼의 응원가 2개와 손성빈의 응원가가 공개되었다. 손성빈 응원가는 괜찮다는 평이, 구드럼은 응원가가 구리다는 평가가 있다.

8월에는 동요 고드름을 제1응원가로 썼다. 그러나 9월에 잦은 실책으로 인해 롯데를 얼린다는 혹평으로 인해 다시 원래 응원가를 쓰고 있다.

9월에는 이정훈의 응원가가 공개되었다. 허일 응원가의 재탕이긴 하나, 허일 응원가와 다르게 외치는 구호가 추가되었다는 차이가 있다.

20. 2024년

3월 15일 자이언츠 TV에서 빅터 레이예스, 최항, 오선진 응원가, 김민성의 복귀 응원가가 공개되었다. 23년도까지의 스타일과는 한결 바뀌면서도 좋은 반응을 얻었다. 최항 겟타로봇 응원가가 흥겹고 중독성 있다는 반응이 많았다. 추가로 그 동안 장내 아나운서도 겸임했으나 2024년에는 부산 BNK 썸 여자농구의 장내 MC인 남재동 아나운서가 합류하게 된다.

4월 5일 트레이드로 온 손호영의 응원가가 공개되었다. 반응은 좋다.

4월 6일 아파트가 부활했다.

올해부터 타 팀들처럼 등장곡에 선수 이름 연호 응원을 시작했다. 작년에 유강남 한정으로 했었고, 올해부턴 타 선수들도 등장곡이 바뀌면 연호 응원이 추가되고 있다. 다만 별도의 추임새가 있는 정훈, 전준우의 등장곡은 예외.

2024년 6월 20~22일 대만 해외 응원 일정 참석으로 인해 고척 원정에서 결장했다. 고척에서 이창호 임시 응원단장이 활약했는데 평은 대부분 좋은 평이다.[4]

하지만, 4월초와 9월의 DTD 경기력으로 인해 또 다시 가을야구를 하지 못하게 된다. 2018년 이후 7년 연속 포스트 시즌 탈락이라는 쓴잔을 받아들였다. 공교롭게도 2006년과 2007년 롯데 응원단 데뷔 시절 8888577의 암흑기가 있었는데 제2의 암흑기로 인해 영고라인에 가입하고 말았다.


[1] 공개 당일에 롯데 손아섭을 롯데 조성환이라고 실수를 했다(…). [2] 이후 분위기업송으로 사용한다. [3] 김민석의 응원가는 신본기의 응원가를 재탕했다. [4] 치어리더들은 광주 페퍼저축은행 AI 페퍼스 여자 배구단 치어리더들이 임시로 활약했는데, 대부분 기아 타이거즈 치어리더들과 친분이 있는 치어리더들이고, 기아 서한국 응원단장과 동계시즌에 함께 하는 치어리더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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