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ddd,#010101><colcolor=#000,#fff> 조지루시 마호빙 주식회사 象印マホービン株式会社 Zojirushi Corporatio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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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류 | 주식회사 |
창립일 | 1918년 5월 10일 ([age(1918-05-10)]주년) |
설립일 | 1948년 12월 29일 ([age(1948-12-29)]주년) |
국가 |
[[일본| ]][[틀:국기| ]][[틀:국기| ]] |
업종 | 제조 판매업 |
사업내용 | 가정용품의 제조 판매, 산업설비관련 공급 |
대표 | 이치카와 노리오(市川 典男) |
주소 |
오사카시
기타구 텐마 1초메 20-5 大阪府大阪市北区天満1丁目20−5 |
법인번호 | 5120001059655 |
연락처 | +81-6-6356-23111 |
상장여부 | 상장기업 (도쿄증권거래소 프라임 상장) |
시가총액 | 1조 41억원 |
링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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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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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사 건물 |
1. 개요
1918년에 창업된 가전제품을 생산하는 일본의 대기업. 보온병과 밥솥이 유명하며 가습기, 오븐, 공기청정기, 제과 제빵 기구 등 다양한 생활가전을 제작하고 있다.상호는 한국에서는 발음을 그대로 음차해서 말하기도 하지만, 코끼리표[1]라는 이름으로 많이 알려져 있다. 1970년대부터 일본 코끼리표 밥솥이라고 하면 이 회사의 것을 지칭할 정도로 잘 알려져 있다.
초창기 전기밥솥의 전세계적인 열풍을 일으키며 가정 보급에 기여한 주역 회사이며 80~90년대 전세계 전기밥솥 시장에서 압도적인 점유율과 기술력을 자랑했다.
하지만 중국, 한국등 신흥 제조업국가들의 전기밥솥 저가공세로 중국, 한국, 동남아 일부 아시아시장에선 과거같은 점유율은 잃었으나 이들 업체의 초저가 공세에 대응해 저가 라인업을 모두 폐기하고 일찌감치 중,고가 제품에 집중해 고급화 전략을 취하고 있어 세계에서 가장 비싼 전기밥솥 브랜드가 되었다.[2]
소득이 높은 서양권에서 조지루시의 전기밥솥 점유율은 여전히 압도적으로 높다. 글로벌 시장에서 고가라인업은 조지루시가 저가라인업은 중국업체들이 차지해 양분하고 중가 라인은 토착기업들 조지루시가 엎치락뒤치락하는 모양새가 되었다.
일본 안방시장의 전기 밥솥과 보온병 분야에선 로컬 요구를 잘공략해 여전히 부동의 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다. [3]
세계 시장에서 밥솥으로는 미국, 중국, 한국, 독일 등 각국의 토종 브랜드와 경쟁하고 있다. 예를 들어 한국시장은 쿠쿠와 쿠첸, 중국시장은 메이디와 SUPOR 및 Joyoung, 미국 시장은 뉴웰과 일렉트로닉스 등이 경쟁사이다. 그리고 보온병에서는 미국의 스탠리, 독일의 써모스[4] 등과 경쟁하고 있다.
2. 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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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온병
조지루시의 근본이자 창업부터 현재까지 꾸준히 제작 및 판매되는 주력상품. 가격은 상당히 비싸지만, 명성만큼 성능이 괜찮다. 실제로 평범한 싸구려 보온병과 비교해보면 조지루시의 보온병은 내용물의 온도가 압도적으로 길게 유지된다.[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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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밥솥
조지루시의 또다른 주력상품으로 일본내 전기밥솥 중 점유율이 가장 높다[6]. 1980년대 한국에서도 인기가 높아서 코끼리 표 전기밥솥 사건이 일어날 정도였지만, 현재는 쿠쿠, 쿠첸 같은 국산 브랜드나 중국제 밥솥이 인기를 끌면서 점유율이 미미할 정도로 낮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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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온도시락통
도시락을 아직까지 이용하는 일본 문화 특성을 고려한 보온 도시락 통이다. 밥이나 국을 넣기 때문에 직경이 커진 것만 빼면 구조는 보온병과 똑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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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가전
국내에서도 팔리고 있는 가열식 가습기[11]를 비롯해 건조기, 공기청정기 등을 생산하고 있다.
3. 한국에서
국내에서는 보온병과 도시락통, 전기밥솥 그리고 가습기와 전기포트를 정식으로 판매하고 있다. 가습기나 밥솥 전기포트 같은 경우 한국어 설명이 포함되고 변압기가 필요없이 바로 220V에 꽂을 수 있는 정식발매 제품이 현지와 큰 가격 차이 없이 판매되고 있으니 가전제품인 경우 국내 정식 발매제품을 구매하는게 A/S를 비롯해 장점이 많다.가습기 살균제 사망사건 이후, 세척이 용이하며 지진이 많은 일본 특성상 안전 장치가 더 많아 어린 아이가 있는 집에서도 안전하다는 맘카페 여론과 젊은 엄마들 소문으로 기존 일본에서 직구한 뒤 변압기까지 사용해 이용하던 가열식 가습기가 정식으로 국내에 출시되어서(EE-DCH35K) 일본산 불매운동 기간에도 정가보다 최대 3배 이상 비싼 가격으로 판매가 될 정도로 큰 인기를 얻었다.
해당 가습기는 국내와 중국산 카피제품들이 많이 나왔음에도 불구하고 2023년에도 여전히 홈쇼핑이나 일렉트로마트 등에 올라오면 몇시간 만에 완판되는 기염을 보여주고 있다.
4. 기타
- 일본의 항공사인 전일본공수의 1등석 기내 전기밥솥이 조지루시제였다.
- 참고로 국내 A/S는 전기제품(전기밥솥, 가습기)과 비 전기제품(보온병) 담당회사가 각각 다르니 A/S를 받으려면 미리 확인해야 한다.
5. 관련 문서
[1]
원래 이름 역시
象(코끼리 상, ぞう)+
印(도장 인, じるし)이다.
[2]
코끼리 전기밥솥 최고급 모델의 경우 150만원이상 한다.
[3]
한국과, 중국, 미국, 독일의 전기 밥솥들도 가격과 거대자본을 무기로 전기밥솥 발명국인 일본 시장 공략에 나섰지만 모두 실패 했다. 아무래도 후발주자들이다 보니 로컬라이징 노하우가 부족한 것이 원인으로 꼽힌다. 실제로 일본인들은 한국, 중국, 독일 밥솥들의 단단한 밥보단 무르고 찰진 밥을 선호하며 스시밥, 찰밥등 각 요리에 요구되는 밥맛도 조지루시가 일본인 입맛에 더 적합하다.
[4]
일본 회사인 일본산소홀딩스가 인수했다.
[5]
하지만 아웃도어 감성은 스탠리, 보온력은 써모스가 더 낫다는 평이 있다.
[6]
일본 2위는 타이거마법병, 3위는 파나소닉
[7]
일본점유율 3위
[8]
일본점유율 3위
[9]
일본점유율 2위. 1위는 미츠비시전기
[10]
일본점유율 2위
[11]
밥솥 기업 답게 전기밥솥과 내부가 굉장히 비슷하고 원리도 압력기능만 없는 전기보온밥솥과 똑같다. 일본점유율은 2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