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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17 11:00:53

조안 페레로(던전앤파이터)

파일:attachment/DNF_NPC_114.png
잊혀진 땅으로 떠날, 용기있는 분을 찾습니다!

1. 개요2. 대사
2.1. 호감도 관련 대사

1. 개요

던전앤파이터에 나오는 NPC 중 한명. 성우는 최지훈. 웨스트코스트에 있다.

2012년 12월 6일에 골든로드와 함께 추가된 NPC.

벨마이어 공국의 헨돈 마이어를 오가며 교역을 하는 상인으로 자신의 의뢰를 받아주면 큰 돈을 만지게 해주겠다면서 모험가들을 불러 모았다. 또한 그의 말을 듣고 고민하는 모험가들에게 골드 주머니를 주며 설득했다.

막상 의뢰를 받아들이면 하는 일은 겨우 마차 호위.[1][2][3]

이름도 그렇지만 교역, 의뢰 등등 누가봐도 대항해시대 2의 조안 페레로를 본떠 만든 캐릭터.

대전이로 인해 교역 루트가 없어졌는지 골든로드가 없어져 그냥 사지도 못하는 물건만 늘어놓고 있게 되었으나, 아직 장사를 접을 생각은 하지 않는 모양이다. 그리고 2014년 2월 6일 업데이트된 신규 컨텐츠 ' 잊혀진 땅'의 담당 NPC가 되었다.

2017년 4월 13일, '조안 페레로의 항해일지'라는 던전이 추가되었다. 50레벨 이상만 입장 가능하며 입단 시험장, 내성, 지하 고성의 3가지 던전이 존재한다. 계정당 던전 한군데씩 1번 해서 총 3번 입장할 수 있다. 클리어 시 정제된 강렬한 기운 300개(입단 시험장), 힘의 정수 30개[4][5](내성), 응축된 미스트 코어 500개(지하 고성)를 획득할 수 있다.

2. 대사

(평상시)
"하하핫 이봐요~ 멋쟁이 오빠 양반, 내가 아주 솔깃한 제안을 하나 하려고 하는데. 들어보겠어요?"[6]

(클릭 시)
"이리 가까이... 귀좀 빌려주실래요. 다른 사람이 들으면 안되는 얘기라서... 하하핫"

(대화 종료)
"시간 괜찮으시면 저를 따라와 보실래요? 큰 돈 만지게 해 드릴테니. 하하핫. 싫으면 말구요"

(대화 신청)
(마계 대전 이후 대화 신청)

2.1. 호감도 관련 대사

(선물 수령)
"하하, 고마워요~!"
"이야~ 마음에 들어요. 고마워요!"
"고마워요. 잘 간직할게요."

(선물 수령 - 친밀 단계 이상)[7]
"타인의 호의야말로 인생이란 모험길에서 가장 기쁜 일이지요. 그렇지 않습니까?"
"당신이 주는 선물이 가장 기뻐요."
"내 마음을 이렇게 잘 알다니, 당신은 역시 최고군요."

(선물 수령 - 친밀 단계)
(대화 신청 - 호감 단계)

[1] 그런데 시작부터 왠 제국의 여귀검사 아포이나가 앞을 가로막고 돌아가라 경고한다. 이를 무시하고 가는 여정도 쉽지가 않다. 케팔로스와 오크의 방해와 각종 함정을 지나 호송 목적지에 다다르면 그곳에 있는 사람은 다름아닌 아젤리아 로트. 단순한 무역상의 호송이 아니라는걸 알게 된다. 내용이 더 이상 나오지 않아서 자세히 밝혀진 바는 없다. [2] 역할은 골든로드 입장과 호송패 교환. 수리도 해 주고 있다. 호송패로 교환 할 수 있는 황금의 기운이 담긴 상자는 1~10개의 황금 큐브 조각이 나오는데, 구입가격이 호송패+10000골드이므로 1개가 나오면 오히려 손해이다. [3] 또한 단종된 악세사리의 하위버전인 골든 펠 로스 글로리, 골든 블랙 펄 - 미스트, 골든 에인션트 엘븐 링도 팔고 있는데 구입 재료는 ???? 1개이다. 즉, 판매하는 물건이 아니라 자랑하려고 전시만 해놓은 물건이다. [4] 보스 전방에 랜덤하게 아래에 방 하나가 생성되는데 그 방에 있는 토끼 뽀뽀가 힘의 정수를 30개 추가로 준다. [5] 여담으로 이 토끼는 보팔 래빗의 패러디. 등장 후 미친 듯이 뛰어다니며 플레이어를 공격해대니 가능하다면 등장하자마자 바로 잡는 게 좋다. [6] 대사중에선 이 목소리만 유독 잘 들리는 편. [7] 조안 페레로는 호감도 25%에 친밀 단계, 호감도 75% 호감 단계가 된다. 옆에 위치한 초붕과 함께 호감 단계서 추가 되는 말풍선 대사가 존재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