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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3-13 10:16:31

조시마르 지 카르발류 페레이라

브라질의 前 축구선수
파일:external/www.steelers.co.kr/20160293.png
<colbgcolor=#fff72a> 이름 조시마르
Josimar
본명 조시마르 지 카르발류 페레이라
(Josimar de Carvalho Ferreira)
K리그 등록명 조시마
출생 1972년 4월 9일 ([age(1972-04-09)]세)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국적
[[브라질|]][[틀:국기|]][[틀:국기|]]
신체 186cm
직업 축구선수 ( 스트라이커/ 은퇴)
소속팀 플루미넨시 FC (1994)
아메리카 (1995)
포르투게자 (1996~2003)
포항 스틸러스 (1999 / 임대)
코리치바 FC (2003)
EC 데모크라타 (2004)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2005~2008)
코리치바 FC (2009)

1. 개요2. 선수 경력
2.1. 포항 시절

[Clearfix]

1. 개요

조시마르 지 카르발류 페레이라, 통칭 조시마르는 브라질 국적의 은퇴한 축구 선수로, 2000년 조시마이라는 이름으로 포항 스틸러스에서 잠시 활동하였던 공격수이다.

2. 선수 경력

2.1. 포항 시절

포항 스틸러스는 브라질에서 연수 중이던 포항제철공고 김경호 감독의 추천으로 2000년 7월 1일부터 11월 1일까지 조시마를 5개월 임대 영입했다. 임대료는 6만5천달러였으며 계약금과 월봉은 각각 1만5천달러와 1만달러였다. 조시마 영입은 간판 공격수 이동국의 대표팀 차출 및 부상 공백과 급성디스크로 고생하던 파비안 코믈례노비치의 공백을 매우기 위해서였다. 당시 포항은 고정운, 백승철도 부상에 시달리는 중이어서 조시마가 해줘야 할 일이 많은 상황이었다. 7월 15일 대전 원정경기에 교체 투입되어 데뷔전을 가진 조시마는 이동국의 결승골을 도와 팀의 2-1 승리에 공을 세워 그를 기대케 했다. 하지만 이후 두 차례의 선발 경기에서 조시마는 디스크에 시달리던 파비안보다도 못한 모습을 보여 포항 최순호 감독의 속을 태웠다. 급기아 오랜만에 교체 출전한 대전전에서는 승부차기 실축을 범하는 등 팀에 전혀 도움이 되지 못 하며 방출되었다. K리그 4경기 1도움 기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