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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수호자에게 영광을!» «Слава Защитникам Отечеств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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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치 | 루즈니키 스타디움, 모스크바 연방시 | |||
| 날짜 | 2023년 2월 22일 | |||
| 주최자 | 블라디미르 푸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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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023년 2월 22일 조국 수호자의 날을 하루, 2022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1주년을 이틀 앞둔 가운데 열린 행사.2. 상세
2022년처럼 이번에도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이 나와 연설하였고 푸틴 대통령의 문화 부문 대리인으로 활동했던 그리고리 렙스 등 유명 가수들의 공연과 군인 연설과 공연 등이 이어졌다.마리우폴에서 구출한 10대 우크라이나 소녀가 자신을 구해 준 러시아 병사를 포옹하는 퍼포먼스도 있었지만 이후 정말 이 소녀가 우크라이나 출신이 맞는지에 대한 논란이 있었다.
행사 2시간이 지났을 무렵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이 나와 3분 30초 동안 연설하였다. 연설에서 푸틴은 "지금 국경에서 우리 국민을 위한 역사적 전투가 벌어지고 있다"며 "군인들은 영웅적으로 용감하게 지금 이 순간에도 우리를 위해 싸우고 있다. 나는 그들이 자랑스럽다"고 말했고 이어 "우리 군인은 온 나라의 지지를 받고 있다"며 "우리가 함께일 때 우리는 무적이다"며 국민들에게 단합을 촉구했다.
지난해 행사처럼 이번에도 공무원들과 학생들이 동원되었으며 알바를 쓴 게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되었다. #
3. 여담
행사가 끝난 후 국기를 다 버리고 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