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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0-20 01:52:05

젯 셋 라디오

젯 셋 라디오 시리즈
오리지널 젯 셋 라디오 ( 데 라 · GBA · HD)
리부트 젯 셋 라디오 퓨처
모바일 타이핑 젯

[[죽기 전에 꼭 해야 할 비디오 게임 1001|'''죽기 전에 꼭 해야 할 비디오 게임''']]


파일:attachment/젯 셋 라디오/jsr.jpg
Jet Set Radio

1. 개요2. 게임 방식3. 스토리4. 지역
4.1. 젯 그라인드 라디오 추가 지역
5. 메인 캐릭터6. 기타 & 히든 캐릭터7. 적8. 개량판9. 젯 그라인드 라디오 (GBA판)10. 여담11. 정신적 후속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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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000년 6월 29일 세가에서 힙합을 모토로 개발되어 자사의 게임기인 드림캐스트에서 발매된 스트리트 액션 게임. 2012년에 HD 리마스터링 버전이 PS3, Xbox 360, PS Vita, PC[1], iOS, Android OS로 발매되었다.[2] 세계 최초로 실질적인 카툰 렌더링을 사용하여 제작된 게임이자[3] 카툰 렌더링을 세상에 널리 알린 게임.[4] 북미유저가 주요 타겟이었기 때문에 게임 자체는 서구적인 면이 강하다.[5] 넓은 도시를 스케이트로 배회하여 그라인딩을 하고 지정된 장소에 낙서(Graffiti, 그래피티)를 하는 게임.

디렉터는 현 용과 같이 스튜디오의 대표 요코야마 마사요시이다.

가장 큰 특징인 카툰 렌더링과 나가누마 히데키[6]의 사운드트랙이 큰 이슈가 되었다. 하지만 초기 버전 자체의 난이도는 매우 막장스러웠으므로 그렇게 많은 판매고를 올리지는 못했다.

후속작은 2002년 2월에 Xbox로 발매된 젯 셋 라디오 퓨처. 스토리상 접점은 없고 리부트격.

Xbox 360 아케이드 버전[7]으로도 나왔지만, 국내 스토어에선 구매가 불가능하다.[8] PC의 경우 Steam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2. 게임 방식

메인 미션의 주된 내용은 도시를 돌아다니며 경찰을 따돌리고 지정된 장소에 낙서를 하면 된다. 게임에 쓰일 각종 기술들을 설명하면 다음과 같다.
그래피티를 할 때 그려지는 그림은 크기마다 종류가 한정되어 있는데 그림의 종류는 게임을 진행하는 도중 얻을 수 있는 그래피티 소울을 얻으면 해금 할 수 있다. 이것 말고도 자신만의 그림을 만들 수도 있다. 제작 방식은 그야말로 도트 노가다 수준이라 오랜 시간을 들여야 한다. PC버전 한정으로 비공식 커스텀 그래피티 제조기가 있어서 사진을 사용할 수도 있다. 안드로이드나 iOS, PS Vita 버전의 경우는 기본적으로 사진을 사용 가능.* 그라인드 : 난간이나 가드레일 위를 스케이트를 이용해서 그라인딩을 하는 것인데, 처음부터 오르막 난간에 올라타면 잠깐 올라가다 도로 내려간다. 일정 속력 이상일 때 올라타야 그제서야 제대로 올라간다. 또, 그라인딩 상태에서 일정 속력 이상일때 점프하면 트릭을 구사하는데, 그래피티와 더불어서 점수의 핵심. 지상에 착지하지 않고 그라인드를 유지하면 점수가 계속 차오르는데 그 때 점프 트릭을 하면 3배의 점수를 받는다. 고득점을 얻기 위해서는 최대한 오래 그라인드를 유지하고 점프 트릭을 구사해 주어야 한다. 또, 그라인드 시 정방향이냐 역방향이냐에 따라 트릭 모션이 달라진다. [10] 도전 과제로 트릭 100콤보를 달성하라는 것이 있는데, 튜토리얼 마지막 레슨이 50콤보 달성이다. 이는 무한 그라인드 루트를 타야만 해결할 수 있으므로, 마지막 레슨의 2배의 시간을 투자하면 어렵지 않게 달성할 수 있다. 전 지역에서 무한 그라인드가 가능한 루트가 최소 하나 이상씩 있으므로 찾아보는 것도 색다른 재미.* 월 라이드 : 특정 벽이나 간판에 대고 점프하면 잠깐 동안 벽을 탄다. 사소해 보이지만 무한 그라인드를 위해 월 라이드 높이 및 유지 시간을 알맞은 타이밍으로 조절해야 하며, 만에 하나 삑사리가 나면 바로 콤보가 끊어져버리기에 중요한 테크닉.* 부스트 : 정방향 상태에서만 할 수 있다. 치고 달리는 것인데, 일정 시간 달리면 다시 보통 속도로 달리는데 바로 다시 치고 달려줘서 가속을 항상 유지시켜주면 빠른 속도로 다닐 수 있다. 순간적인 가속을 내기에 그라인드 시작 전 속도를 내기 위해서는 필수적이다. 혹은 라이벌과의 레이스에서 이기기 위해서라도 항상 가속하는 습관을 들여야 한다. 부스트 중에 점프를 하면 그냥 달리는 것보다 약간 더 빠르다.* 브레이크 : 가속 중 반대 방향을 눌러 재빨리 제동을 건다. 가속 중 막다른 길이나 놓치고 간 라이벌 갱단원들을 다시 쫓아갈 때 사용되어 나름 쓸모있는 기술.* 턴 : 보통 속도에서 할 수도 있고, 가속 중에도 할 수 있다. 역방향으로 달릴 시 트릭 모션이 달라진다. 사실상 짧은 시간 내에 콤보를 유지하는 것 외에는 별 효용이 없으며, 점프 턴도 가능하지만 커맨드가 잘 먹히지 않아 이쪽은 봉인기 취급. 하지만 잘 쓰일때는 트릭과 연계되어 상당히 멋있기 때문에 그라인딩이 심심하다면 한번 시도해 보는것도 나쁘진 않다.* 자동차 잡기 : 이 게임에서 존재 가치가 의심받는 쓰레기 기술. 하다못해 턴마저도 가끔씩 쓰일 때가 있는 것에 비해 이 기술은 콘의 트레이닝 중 언덕 대로를 올라갈 때 딱 한 번 실습해야 하며 그 외에는 거의 쓸 일이 없다. 주행 중인 자동차 뒤에 가까이 가면 자동으로 발동되지만 평지에서는 잡고 가는것보다 그냥 가는 것이 더 낫고, 계속 잡고 가다보면 EXIT로 그대로 나가게 되고, 심지어 자동차를 잡다가 치이는 경우가 더 많다. 유일하게 쓸모있어 보이는 사용처로 러브 쇼커즈 3인조를 잡는 구간이 언덕 상점가 구간이므로 이 때 쓰면 되겠구나 싶지만, 대부분의 경우 언덕 대로로 올라가 도망치지 않고 스프레이 캔 모으기도 상당히 괴랄해서 안쪽 언덕 도로 쪽으로 다들 쫓아갈 것이다.

기본적인 게임 방식은 낙서와 그라인딩을 기본으로 메인 미션을 진행하는 것이지만, 각 지역의 라이벌 갱 3인조들을 상대하거나[11] 라이벌 캐릭터와 레이스를 하기도 한다. 각 지역의 메인 스토리를 한번씩 클리어하면 각 지역당 3가지 방식의 서브 미션들을 할 수 있다.

스테이지를 클리어할 시 기존의 점수에 합해 보너스로 현재 스탯에 따라 다음과 같은 보너스 점수가 주어진다.

3. 스토리

4. 지역

초반에는 같은 지역 내 다른 구간으로 연결된 통로들이 막혀 있다. 골든 라이노 챕터로 넘어가고 나서야 지역 내 모든 구간을 돌아다닐 수 있다. 지역 끝부분에 해당되는 장소까지 가면 EXIT라는 문구가 뜨고 계속 갈 경우 그대로 해당 지역을 나가버린다. 당연히 진행 중인 미션은 초기화 되어 다시 해야한다.

4.1. 젯 그라인드 라디오 추가 지역

5. 메인 캐릭터

플레이 가능 캐릭터의 성능은 3가지가 있는데, 파워, 테크닉, 그래피티로 구성되어 있다. 파워는 체력에 관여하며 테크닉은 캐릭터의 속도와 선회력에 관여한다. 그래피티는 높을수록 캐릭터가 그래피티를 할때 얻는 점수가 높아진다. 보통 그래피티가 높은 캐릭터는 소지 가능한 스프레이 캔 개수가 적고[16], 커맨드가 복잡해시는 식으로 밸런스가 맞춰져 있다.

일부 캐릭터 이름은 일어판과 북미판 이름이 다르다.[17] 북미판 이름은 괄호로 표기. 메인 미션을 진행하면서 얻는 캐릭터 의상에는 가타카나로 이름이 새겨져 있다.

콤보와 큐브는 초기작부터 등장했고, 젯 그라인드 라디오 이후로는 그라인드 시티에서 건너왔다는 설정이 추가되었다.

6. 기타 & 히든 캐릭터

7.

8. 개량판

9. 젯 그라인드 라디오 (GBA판)

젯 그라인드 라디오를 기준으로 GBA로 컨버팅된 작품. 일본 미발매. 유럽판 제목은 그대로 젯 셋 라디오. 쿼터뷰로 고정되어 있고, 원작의 BGM을 최대한 따라하려고 했고 제한적이나마 컷씬에서 애니메이션을 넣는 등 기기 성능의 한계를 시험하는 듯한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시점 특성 상 점프 위치를 알기 힘들어 그라인드가 상당히 힘들고, 건물 등에 캐릭터가 가려지면 윤곽선으로밖에 상태를 알 수가 없는 단점도 존재했다. 하여튼 드림캐스트보다 싼 GBA에서 즐기기에는 적절한 수준이었으며, 젯 셋 라디오 시리즈 전 작품을 통틀어 DJ 프로페서 K를 해금하여 플레이할 수 있는 유일한 작품이라는데 큰 의의가 있다.

10. 여담

젯 그라인드 라디오에선 롭 좀비의 드라귤라, Cold의 Just Got Wicked, 믹스마스터 마이크의 Patrol Knob 등등의 곡이 라이센싱 되어서 삽입되었다. 단, 사용한 곳은 밴텀 스트리트와 그라인드 시티 한정.

초기판인 일본판 한정으로 데이비드 소울의 "Dunny Boy William Show"가 삽입곡 중에 있다. 데이비드 소울의 다른 곡들은 전부 라이센싱되어서 Yappie Feet을 제외하곤 HD 버전까지 계속 사용했지만 이 곡은 아예 초기판 이후부터 빠져버렸다.

삽입곡 중 "Rock It On" 은 serial experiments lain의 OST "professed intention and real intention"에서도 사용된 것으로 알려진 Best Service 사에서 나온 Voice Spectral Vol. 1의 열 한 번째 트랙에 나온 것을 사용했다.

게임 실행 시마다 '그래피티는 예술이지만 범죄행위로 악용될 수도 있으니 주의를 요한다.'라는 내용의 경고문이 뜬다.

본 게임에서 나가누마 히데키가 작곡한 곡들은 후속작인 젯 셋 라디오 퓨처에서 본작에 참여했던 다른 뮤지션들[34]이 리믹스해서 삽입됐다.

캐릭터 선택 화면이건, 미션 컷신이건, 스테이지 클리어건 캐릭터들은 항상 춤을 추고 있다. 또한 플레이어블 캐릭터가 늘어날 수록 GG의 아지트의 내부에 그에 관련된 데코레이션이 늘어난다.[35]

OST 중 'Super Brothers'라는 노래가 있는데, 그 가사가 다름 아닌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에 관한 내용이다. 밑은 'Super Brothers'의 가사 일부분.
Come we(re) going to rescue Peach. We(re) super boys. 1234567, we like mushrooms.

케무리쿠사 구판 와카바와 최초의 사람의 복장이 이 게임의 등장인물 검의 복장과 매우 비슷하다.

블룸버그발 루머로 세가 크레이지 택시와 함깨 젯 셋 라디오 신작을 만들고 있다는 루머가 있다. #

2023년 4월 9일, 2021년 세가의 내부 미팅 자료 중 일부가 유출되었는데, 여기에 소닉 프론티어(2022 출시), 페르소나 3 리로드(2024 출시)가 같이 등장했다. # 또한 리셋에라에서 이미지도 추가로 유출되었다. #

그리고 12월 8일 더 게임 어워드에서 세가가 신작을 개발중이라고 밝혔다.

11. 정신적 후속작?

https://store.steampowered.com/app/280180/Hover/
Hover라는 후속작격 게임이 존재한다. 본작에 참여했던 나가누마 히데키도 Ost 제작에 참여했다. 본작에서는 플레이어가 간 길을 그대로 되감는(워크맨 되감듯이) 기능이 추가되었다.



이후 Bomb Rush Cyberfunk 라는 젯 셋 라디오의 또다른 정신적 후속작으로 보이는 게임이 출시되었다.

2023년 8월 18일 출시되었으며 플랫폼은 PlayStation 4, PlayStation 5[36], Xbox One, Xbox Series X|S, PC, Nintendo Switch이다. 제작사는 Team Reptile.[37] 사이버펑크라는 이름에 걸맞게 미래풍의 배경이 나오며 인라인과 파쿠르를 합친 액션이 특징. 추가로 바이크 액션도 나오는 것으로 보인다. 또, 젯 셋 라디오의 상징이라 할 수 있는 그래피티 액션도 있다는 것이 확인되었으며 심지어 더 화려하다. 위 영상에서는 젯 셋 라디오에 배경중 하나인 시부야 쵸의 맵 구성을 거의 그대로 재현한 모습도 보이며 그 외에도 카툰 랜더링과 젯 셋 라디오와 비슷한 디자인의 캐릭터 등 거의 모든 것이 젯 셋 라디오를 의식한 느낌이 강한 작품이다. 음악 또한 나가누마 히데키가 합류[38]하였다.

여담이지만, 한국의 래퍼 겸 프로듀서 퓨처리스틱 스웨버도 프로듀서 명의인 Laptopboyboy로 참여하였다. 그가 본 게임에 제공한 곡

2024년 와비사비 디자인에서 개발하고 기어박스 퍼블리싱에서 유통한 RKGK(라쿠가키)라는 게임도 그래피티가 주요 소재라거나, 와패니즈스러운 배경 디자인은 본작의 영향력을 받은 게임으로 보인다.


[1] 특이한 건 분명 PC판에는 일본어판도 존재했는데 스팀에서는 어째서인지 일본어를 지원하지 않는다. [2] 스팀의 경우에는 국내에서는 지역락 때문에 구입할 수 없었다가 2015년 10월 24일부로 해제되어서 구입할 수 있게 되었다.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의 경우 구글 플레이에서 받는 건 불가능했으나 삼성 앱스에서 일정 기간 동안 무료로 푼 적이 있었다. [3] 2000년 2월에 PS1용으로 발매된 <피어 이펙트>처럼 카툰렌더링 '비슷하게 만든' 게임은 이전에도 있었지만 어디까지나 카툰 렌더링을 텍스처를 이용해서 흉내낸 게임에 불과하며, 카툰 렌더링 비슷하게 만든 것도 카툰 렌더링으로 친다면 1997년 12월에 PS1으로 발매된 록맨 대시가 최초다. [4] 제작사인 세가 측에서는 이 기법을 망가 디멘션(マンガディメンション)으로 부르고 있다. [5] 그래서인지 초기 내수판부터 캐릭터들의 음성은 전부 영어로 더빙했다.다만, 기본적인 배경 자체는 도쿄다. 그래도 이후 북미판과 데라 젯셋 라디오에서 미국풍의 스테이지 2개가 추가되긴 했다. [6] 다른 대표작으로는 슈퍼 몽키 볼 시리즈와 소닉 러시가 있다. 또한 비트매니아 IIDX 20 tricoro LUV CAN SAVE U라는 곡으로 참여하기도. 의외로 용과 같이 5의 서브 스토리 BGM도 한 곡 담당했는데, 시나다 타츠오의 구직을 다루는 서브 스토리 중 전투 부분이다. [7] 현재 엑스박스 원 하위호환 구동 가능 [8] 부계정으로 일본 MS 계정을 가지고 있을 경우, VPN을 이용해 일본 스토어에서 본작을 구매 후 엑원에 본계정과 함께 프로필로 등록 후 둘 다 로그인 시킬 경우, 기기의 국가 위치 설정을 일본으로 한 후에 받고 나서 본계정으로 하위호환 플레이 가능. [9] 후속작인 젯 셋 라디오 퓨처에서는 소형 그래피티를 칠하는것 처럼 입력 방식이 버튼 누르기로 단순화되었다. 때문에 그라인드를 타면서도 스프레이 캔 개수만 충분하다면 대형 그래피티를 쓱싹 칠할 수 있다. [10] 대신 역방향 상태에서는 부스트를 할 수 없다. 일반 턴을 빨리 하면 콤보가 쌓이는 걸 볼 수 있지만, 점수가 크지 않고 무한 턴이 불가능해서 재미용으로나 잠깐 하는 수준. PC버전 리마스터판 기준으로 발매 초기에는 무한 턴이 가능했지만 패치로 막혔다. [11] 메인 미션 중에서만 할 수 있다. 3인조 전원 그래피티를 칠해 항복시켜야 하는데, 1인당 10의 체력을 가지고 나온다. 즉 1명 당 10캔이 필요하며, 총 30캔을 소모해야 라이벌 갱을 물리칠 수 있다. [12] 트릭이 중심이 되는 서브 미션인만큼 그래피티는 전부 소형이다. 즉 그라인드나 월 라이드 중에도 바로 칠할 수 있는 크기. [13] 실제론 네 구역이다. 주택가 지역이 2곳이나 존재하기 때문. [14] 지하철 역은 메인 미션에서는 이용할 일도 없거니와, 이용하면 오히려 더 느려져 JET 랭크를 달성하는데 걸림돌이 된다. 그래피티 소울 몇 개가 숨겨져 있기에 나중에 들르긴 들러야한다. [15] 헬기 두 대를 잡지 않으면 아무리 빨라도 목표치인 5만점 이상을 획득하는건 불가능하기에 메인 스토리 그라인드 스퀘어나 올 JET 랭크를 노린다면 헬기 두 대는 무조건 잡아야한다. [16] 최대일때 15개 제한. 고우지는 예외로 30개까지 소지 가능하다. [17] 젯 셋 라디오 퓨처에서는 북미판에서도 일어판 이름 그대로 가져다 쓴다. 예외가 있다면 슈가가 부기(Boogie), 비스가 리스(Rhyth)라는 이름으로 변경된 것 정도. [18] 그런데 게임 오프닝에서 플레이어블 캐릭터들의 데모 플레이를 보여주는데 여기서 아주 낮은 확률로 프로페서 K가 직접 등장하여 맵을 도는 경우도 있다. [19] 초기 버전 젯 셋 라디오에선 코가네 초에서 비스가 등장했었다. [20] 초기 버전인 일본판 젯 셋 라디오에서는 슈가의 챌린지가 그의 것이였으며 등장도 초반부터 등장했었다. [21] 북미판인 젯 그라인드 라디오에 처음 언급되어서 일어판 이름이 없다. 스토리상 골든 라이노에게 납치되었다고 하는데, 엔딩에서 상당히 애매하게 언급돼서 죽었는지 살았는지 알 수가 없다. 젯 셋 라디오 퓨처에선 베이스가 초기판 젯 셋 라디오라 코인 자체가 언급도 되지 않고 등장하지도 않지만, 팬들은 클러치라는 캐릭터가 코인을 계승했다고 생각한다. [22] 초기 버전 젯 셋 라디오에선 지금의 비스의 챌린지가 그녀의 것. [23] 초기 버전때는 지금의 콤보와의 레이스가 슈가의 것. [24] 등 뒤에서 기계팔이 따로 나와 그래피티를 한다. [스포일러] 미션을 진행하는 순서에 따라 납치당하는걸 막을 수도 있다. 초반 미션인 러브 트랩 이후 벤텐 초와 코가네 초 둘중 하나를 선택해서 먼저 플레이 할 수 있는데, 벤텐 초를 먼저 공략하면 된다. [26] 즉, 폿츠가 먼저 납치당해야 한다. [27] 이때는 무려 공격도 하지 않는다. [28] 이러면 경찰이 분한 듯이 씩씩거리거나 지쳐서 헉헉대는 컷이 나온 이후 플레이어를 인식한 것과 마지막으로 있던 위치가 초기화된다. [29] 유리창에 낙서를 해서 격추시킬 수도 있다. 이럴 경우 잠시 후 추락해서 폭발한다. 단, 이 근처에 가면 화상 데미지를 입으므로 주의. [30] 사이보그. 이들의 자폭 데미지는 코브라의 미사일 폭발 데미지보다 더 높으니 검이나 요요같이 체력이 적은 캐릭터는 두방에 요단강을 건널 수도 있다. [31] 이들이 출몰하는 코가네 초의 미션이 이 게임의 최악의 난이도를 자랑한다. [32] 다만 지금은 호환성 관련 문제로 스토어에서 내려갔다. [33] 대신 특전으로 젯 셋 라디오 퓨처의 곡 일부를 메뉴에서 따로 감상할 수도 있다. [34] Deavid Soul, Toronto, Richard Jacques, B.B.Rights 및 Michael Harrison [35] 한정적으로 폿츠 저지 루트(코가네 초보다 벤텐 초를 먼저 공략)를 탄다면 진행 도중에 GG의 아지트 내부에 수십마리의 개구리떼가 깔려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스토리를 진행하면 아지트 내부는 다시 원래대로 깨끗해진다. 덤으로 이 개구리들을 GG의 아지트에 풀어둔 범인은 포이즌 잼. [36] 다만 PS5 버전은 해상도만 4K로 올라가고 햅틱 피드백이나 적응형 트리거같은 PS5 전용 기능은 지원하지 않는다고 한다. # [37] 네덜란드의 노르트홀란트주 힐베르쉼에 본사를 둔 인디 게임 개발 스튜디오가 Team Reptile이다. 네덜란드 제작사에서 만든 게임이라 그런지 게임 배경도 뉴 암스테르담이 배경으로 등장한다. [38] Team Reptile의 전작인 Lethal League Blaze에서도 참여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