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되기도 전에 이 대회에서
AOA의
설현이 부상을 당해 '짧은 치마' 활동에서 완전히 빠지게 되는 사건이 일어났다. '흔들려' 활동으로 인해 설현이 신흥
글래머 아이돌로 떠오르기 시작했고 강도 높은 섹시 컨셉의 '짧은 치마'는 뮤직비디오 티저가 뜰 때부터 팬들이 설현의 무대를 기대하게 했는데 물거품이 되어버려 원망을 많이 했다.
B팀과 D팀이 결승에 진출했다. 지난 대회에 이어 이번에도
노지훈이 속한 B팀과
구자명이 속한 D팀이 동시에 결승에 진출하여 청소년 축구 선수 출신 멤버가 낀 팀끼리 격돌하는 더비 매치가 성사되었다.
노지훈과
비스트의
윤두준,
양요섭이 활약한 B팀이 선제골을 두 골 내주고도 3:2로 짜릿한 역전승을 거두며 두 대회 연속 금메달의 쾌거를 이루었다.
민아의 백치미 기믹이 드러났다.
달샤벳과의 경기에서 스톤을 착각해 상대 팀의 스톤을 던지기 전에 심판이 지적해줘서 눈치챘는데, 보통은 빙판에 미끄러뜨리는 스톤을
한 손으로 번쩍 들어서 옮기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컬링 문서에도 나와있지만 컬링 스톤의 무게는 약 20kg으로 일반적인 성인 여성이 한 손으로 들어서 옮길 만한 물건이 절대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