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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3-10-09 11:52:02

제49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정당별 결과/국민민주당


||<tablewidth=100%><tablebordercolor=#2D3865><tablebgcolor=#2D3865> 제49회 중의원 의원 총선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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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lding [ 펼치기 · 접기 ]
사전투표: JST/KST 2020년 10월 20일 ~ 30일 (매일 8시 30분 ~ 20시)
투표: JST/KST 2020년 10월 31일 7시 ~ 20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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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
후보자 여론조사
출구조사 공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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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표
지역구 ( 홋카이도 · 도호쿠 · 기타간토 · 미나미간토 · 도쿄도 · 호쿠리쿠신에쓰 · 도카이 · 긴키 · 주고쿠 · 시코쿠 · 규슈·오키나와) · 비례대표
결과 분석
정당별 <colbgcolor=#fff,#1f2023> 자유민주당 · 공명당 · 입헌민주당 · 일본 유신회 · 국민민주당 · 일본공산당 · 레이와 신센구미 · 사회민주당 · NHK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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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분석

1. 개요

국민민주당의 경우 민주당계 정당 중 그나마 선전했는데, 한 자릿수에 그쳤던 의석을 두자릿수로 늘린데다, 무엇보다도 교토에 고정적인 지지율을 갖고 있는 공산당을 앞질렀기 때문이다. 또한 세대교체론의 수혜를 어느정도 받아서 평균 당선자 연령이 49.2세이다.

2. 분석

당내 주요 인사들이 대거 입헌민주당으로 빠져서 당내 남아 있던 젊은 인사들을 출마시켰는데, 이 인사들 중 4명이 지역구는 낙선했지만 비례대표로 생환했다. 특히 가장 낮은 나이의 당선자가 32세의 스즈키 아쓰시(미나미칸토 권역 비례대표)였을 정도. 이외에 사이토 알렉스(36세, 긴키 권역 비례대표), 다나카 겐(44세, 도카이 권역 비례대표), 나가토모 신지(44세, 규슈 권역 비례대표) 등 30~40대 비례부활 당선자가 많이 나왔다. 이들 중 다나카 겐을 제외하면 전부 이번 선거가 첫 출마라는 점이다.

이를 통해 국민민주당의 당선자 평균 연령이 40대로 크게 낮아지는 효과가 있었다. 나름대로 세대교체 선거로 흐르는 선거판의 판세를 제대로 캐치한 것으로 보인다. 마에하라 세이지(59세) 대표대행이나 다마키 유이치로(52세)대표 등 국민민주당 지도부 역시 의외로 나이가 60대가 안 되는 등 입헌민주당 지도부보다 나이가 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