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타지 수학대전 | |||
등장 지역 | 등장인물 | 세계관 | 스킬 |
X의 기사 | 명대사 | 제1차 수학대전 | 오류 |
제1차 수학대전 | ||
시기 | 1000년 전 | |
장소 | 아틀란티스 전역 | |
원인 | 아틀란티스 세계관의 모순 | |
교전 세력 | 마왕군 | 동맹 |
지휘관 |
무한의 마왕 수냐(= 아슈르) 빅마운틴 로고스 기타 마왕군 군단장들 |
우르 쿠푸 기타 빛의 전사 및 각국의 수뇌부(추정) |
병력 | 병력 규모 불명 | 병력 규모 불명 |
피해 | 전 마왕군 봉인 |
우르와 그 휘하의 전 붉은 기사단 전사[1] 크리스, 카림 사망 빛의 전사 와해 기타 피해 불명 |
결과 | 동맹의 승리 | |
영향 | 전 마왕군의 봉인과 1천년간 평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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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판타지 수학대전에서 1천년 전 아틀란티스에서 벌어진 대규모 전쟁, 학습만화의 특성상 사실 전쟁이라는 탈을 쓴 수학이라는 학문적 문제를 두고 벌어진 싸움이라 봐도 좋다.2. 각종 의문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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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어떻게 시작되었는가?
작중에서는 전쟁이 어떻게 시작되었는지 알려져 있지가 않다. 마치 어느날 갑자기 시작된 것처럼 아무 것도 작품에서 나와있지 않기에 언제 어떻게 시작되었는지는 불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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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의 전사는 어떻게 모여졌는가?
이 역시 많은 부분이 불분명하다. 확실한 것은 우르가 거의 갓 아틀란티스에 온 시점에서 피타고라스 학파는 크리스를 호위무사로 붙여주었으며 이오가 맨 마지막으로 합류하다시피한 것이[2] 전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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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르는 어떻게 어째서 오게 되었고 언제 왔는가?
이 역시 불명이다. 다만 미나의 사례를 보자면 동맹과 피타고라스측에서 곱셈의 마법사 한 명을 보내어 X의 기사의 자질이 있는 사람을 찾아내다가 우르를 골랐고[3] 어떻게 했는지는 몰라도 우르를 데려오는데 성공한 듯하다. 또한 현실계와 아틀란티스를 오가기 위해선 워프게이트를 사용해야 하는데 그 승법도사조차 착지를 제대로 시키지 못함을 생각해보면 최소한 승법도사 수준의 인물도 이것에 개입되어있음은 분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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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은 왜 이리 오래 걸렸는가?
후대인 제2차 수학대전 즉 작중에서 나온 일은 1년 정도 수준이다. 하지만 1차때는 지수보다 조금 나이 많은 수준인 우르가 성인이 된 시점까지 이어졌기에 최소 수년은 끌었다고 봄이 옳다.
그런데 문제는 2차때의 마왕군의 전적을 보면 그 1년도 안되는 사이에 군사적으로 4개국을 붕괴시키고 4개의 봉인을 모두 파괴했다. 심지어 제1 군단인 자연수의 군단 즉 오크만으로도 요정왕국과 아카드 왕국을 쓸어버렸으며 자이나 왕국을 상대한 주 전력도 오크 군단이니 사실상 오크만으로도 아틀란티스의 반 정도는 휩쓸었다고 봐도 좋을 지경이다.
하지만 이 자연수의 군단은 그저 마왕군의 1개군단에 지나지 않으며 마왕군에서 가장 강한 군단은 오히려 제6 군단인 음수의 군단 다시 말해 아슈르가 이끄는 군단이다. 심지어 오크들은 전투광 기질이 강하지만 그렇다고 그만큼 대단한건 아니고 툭하면 적에게 쓸려나가는게 주 역할이다. 그런데 그런 놈들을 메인 전력으로 내보내고도 3개국을 압살한 것
물론 2차때는 봉인 파괴가 주 전략적 목표였기에 자연수의 군단은 오히려 적을 기만하기 위함이 더 컸고 실제로는 아슈르가 잠입하여 봉인을 파괴하는 일이 많았다. 하지만 아카드의 신관 전사나 자이나의 용병단 이토니아의 성기사단도 결코 호락호락한 상대가 아님을 감안해보면 오크들은 잘 싸운 편인것은 맞다.
문제는 이렇게 놓고 보면 병력이 하나하나씩 충원되는 2차때와는 달리 1차때는 풀전력으로 싸운게 마왕군이다. 그런데도 2차때처럼 전광석화처럼 해치우지 못하고 몇년씩이나 끌었다가 결국은 패배했는것은 다소 의아한 점
이에 대한 의문점은 가가메슈가 새로이 마왕군에 가담하는 장면이 나온 것을 보면 마왕군도 처음부터 뿅하고 생긴게 아니라 스멀스멀 형성되었다고 봄이 옳다고 볼 수 있다. 즉 마왕군도 빛의 전사들처럼 여러 이들이 가담하고 나서야 작중에서 나오듯 6개 군단으로 이뤄진 모습을 갖추었다는 것
일단 피타고라스의 정리 축일 당시 리엔이 아슈르에게 마왕군 제6군단 음수의 군단 군단장이라 한데서 보면 이 시점에서는 6개 군단이 제대로 갖춰진 것은 확실하다. 이는 로고스가 자신의 함정으로 빛의 전사들을 유인한 뒤 "나는 마왕군 제5군단 군단장 로고스!" 라고 외친 것에서 한번 더 확인이 가능하다.
한편으로는 2차때의 동맹이 1차보다 약했다고 한다면 또 다르게 설명이 가능하다. 실제로 1차때는 작중에서는 마우리아 성지라고만 나오고 사실상 방치된 지역에 번듯한 국가가 있었고 피타고라스 학파의 영향력 또한 1차때가 더 막강했다. 잠깐 지나가는 1차 시점만 보아도 과거가 훨씬 체계도 잘 잡혀져있고, 동맹국끼리 삐걱대는 2차 때와는 다르게 교류도 잘 이루어지는 것으로 보인다. 용사파티만 하여도 제대로 부대를 거느리고 훈련을 받는 1차와는 다르게 2차 시점에서는 대부분 떠돌이 용병단 수준으로 활동했다. 심지어 수학 자체도 1차때와는 달리 2차때는 정체현상을 보이고 있었다고 하니 1000년에 걸친 시간의 어느 시점에 이르러서 아틀란티스의 각국이 전부 성장이 정체되다가 어느덧 침체기에 빠져서 후달리게 되었다고 설명하면 1차때는 마왕군이 몇년을 끌어도 못 무너뜨린 나라가 2차때는 한 방에 무너진 걸 나름대로 이해시켜줄 수 있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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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르 이전의 X의 기사?
작중에서 1000년 전의 X의 기사는 우르 하나만 언급되지만 실제로는 그 이전에도 X의 기사가 존재했을 것으로 보이는 대사가 보이는데 14권 거의 막바지에 아슈르가 당신도 내가 찾는 X의 기사가 아니라고 말하는 부분이 있다. 즉 우르 이전의 X의 기사가 존재했을 가능성도 있다는 것 확실히 아슈르는 19권 전까지만 해도 수학세계가 무한을 받아들일 가능성이 있다고 여겨 무한의 마왕을 완전히 부활시키는 것에 대해서는 유보하는 태도였고 그 자신도 무한을 두려워하고 있었다. 때문에 무한을 받아들일 X의 기사라면 거부할 이유가 없겠지만 당시 사정상 아슈르의 생각에 조금이라도 호의적일 X의 기사가 없었기에 우르 이전의 X의 기사가 있었다면 모두 아슈르에게 당했을 것이다.
3. 전개[4]
3.1. 우르와 크리스의 만남
피타고라스 학파에서 우르를 언제 불렀는지는 앞에서 말했듯 불명이고 크리스도 불명이다. 하지만 추론하자면 갓 아틀란티스에 온 우르가 수학을 배워야 하는 처지였던 것을 보면 당연히 포스도 사용하지 못했을 것이라고 쉽게 결론지을 수 있다. 즉 초반기의 우르는 매우 약한 상태였고 이랬기에 피타고라스 학파와 동맹에서는 우르를 지켜줄 호위무사를 필요로 했을 것이고 그 자리에 적합한 인물로 크리스를 생각했을 수가 있다. 하지만 어째서 크리스를 그것도 그들이 배척하는 블라드 일족의 여자를 선택했는지는 미지수다.어쨌든 피타고라스 학파에서는 크리스를 잡아내어 회유를 했고 크리스는 우르를 본 순간 우르에게 반해 그를 지켜줘야겠다는 생각으로 결국 우르의 옆에 머물게 된다.
3.2. 이오의 합류
이오의 합류 전까지 무슨 일이 있었는지 불명이나, 그 사이 우르는 강해졌고 빛의 전사도 일곱 명 중에서 여섯이나 모였으며, 팀웍과 조직력까지 탁월한 모습을 보여준다. 하지만 마왕군 측에서는 이런 이유로 빛의 전사가 모두 모이는 것이 부담스러웠는지 이오를 죽이려고 했으나 한 노인의 희생으로 이오는 무사히 이토니아로 가는데 성공해 피타고라스를 만나고 빛의 전사에 합류한다.이오가 수냐의 꾐에 빠져 위기에 처하지만, 우르를 필두로 한 빛의 전사들이 구하러 온 데다가 이오가 함수의 마법을 구사해 오크군 진영에 떨어지고도 무사히 돌아온다.
3.3. 가가메슈 탈옥
마법사로서 성공하고 싶었으나 늘그막에야 약간의 마법을 익힌 마법사가 있었다. 그러나 그 약간의 마법을 익힌 후부터 금지된 것까지 연구하더니 급기야 알로곤의 도형을 연구하다가 마력을 뺏기고 수감되었다. 그의 이름은 드롱기, 일명 가가메슈라는 자였는데 어느날 갑자기 마력을 회복하여 이토니아의 지하감옥을 탈옥한다.같은 시각 이오는 자신을 구해준 노부부가 무사한지 궁금해 했고 결국 쿠푸, 리엔과 함께 몰래 빠져나갔고 우르를 포함한 나머지는 이들이 안 보이는 것에 당황해하다가 이토니아 성기사단 단장으로부터 가가메슈의 탈옥을 듣게 되었다.
그런데 이오, 쿠푸, 리엔은 운 없게도 탈출하던 가가메슈와 맞닥뜨렸고 가가메슈는 이들을 잡아가면 마왕님이 좋아하리라 여겨 잡아가려고 했다가 역관광 당했지만 이 여파로 이오, 쿠푸, 리엔은 추락한다.
쿠푸는 단신으로 가가메슈의 도형 기계들을 물리쳐버렸고 가가메슈를 사실상 제압해버렸으나 우르가 도착하고 얼마 안 가서 수냐도 오는 바람에 결국 리엔과 이오를 무사히 돌려받는 대가로 가가메슈를 내줘야 했다.
3.4. 피타고라스의 정리 축일
아틀란티스에는 피타고라스 정리를 발견한 것에 관련한 축일이 있었고 그 날을 기념하기 위한 축제가 열렸는데 이오가 피타고라스의 정시를 설명하였고 그 후 한 사람이 알로곤을 대답할 수밖에 없는 질문을 던진다. 그 후 리엔이 그의 정체가 피타고라스의 파계 제자이자 마왕군 제6군단 군단장인 수냐임을 알아보아 축제현장은 아수라장이 되지만 수냐는 아랑곳하지 않고 한 변이 1인 직각삼각형이 있을 때 나머지 변의 길이를 구하라는 문제를 던진다. 누가 봐도 답은 뻔할 상황에서 리엔이 나서서 답을 구해보지만 √2의 값은 무리수인지라 실패, 하지만 리엔은 이에 그딴 거 다 됐다는 식으로 화를 내지만 수냐는 피타고라스 학파가 가진 모순을 정확히 짚는다. 그리고 그 순간...우르가 나타난다.
축제 당일 쿠푸에 의해 파라워터를 강제로 먹혀져 취한 상태가 되었고 크리스가 부축해서 데리고 갔는데[5] 도중에 축제현장에서 일어난 소란에 오게 된 것이었다. 우르가 도착하자 수냐는 우르는 말이 통하리라 생각했지만 우르 또한 리엔과 같은 입장이었기에 결국 수냐는 우르를 끝장내려고 덤벼든다. 그리고 그순간...
크리스가 막았다. 혼돈의 X의 기사의 모습으로 이로 인해 수냐는 후퇴할 수밖에 없었지만 크리스의 정체가 탄로나 버렸고 결국 크리스는 어디론가 끌려가 빛의 전사에서 제명당해버린다.
3.5. 로고스의 함정에 걸리기까지
다만 이 일은 오해의 여지나 다른게 있을까봐 빛의 전사들에게는 제대로 알려지지 않았고 크리스가 없는 빛의 전사는 전체적인 분위기가 가라앉아버렸다. 우르는 성격이 바뀌었다고 봐야 할 정도로 달라져버렸고 그 이유를 꿰뚫은 쿠푸가 우르에게 한 소리 하지만 우르는 듣지 않는다.한편 크리스가 제명되어 버려 뺄셈의 도적 자리가 비었기에 피타고라스 학파는 빨리 대체자를 구하라고 했지만 크리스를 잊을 수 없던 우르가 이런저런 핑계를 대며 3명의 후보에 모두 퇴짜를 놓는다.
이러한 빛의 전사의 이상징후를 감지한 피타고라스 학파는 대책을 세웠지만 결국은 빛의 전사들을 출동을 더 자주 시킨다는 것으로 결론내려버려 오히려 별 쓸데없는 곳에까지 출전하게 만들었으며 카림의 말을 그대로 따르면 신관의 능력으로 치유시켜줘도 푹 쉬지 않으면 몸이 망가질 정도로 자주 굴린 모양이다.
3.6. 로고스의 함정
이러던 빛의 전사들에게 이토니아에 출몰한 적들을 소탕하라는 명령이 내려졌다. 물론 이전까지와 마찬가지로 별 의미없는 일이었기에 몇몇은 그냥 우리가 하지 않으면 안되냐고 하지만 우르는 같이 가지 않을 거면 안 가도 좋다는 식으로 말해 반강제적으로 같이 가게 만든다. 그렇게 가는데 바닥에 이상한 것들이 널려 있었다. 케이크나 인형 등등... 누가 봐도 함정이었기에 이오가 걸려들려는 족족 쿠푸가 치워버렸는데...바닥에 크리스의 숄이 떨어져 있었다.
크리스를 잊지 못한 우르는 그것을 주워버렸고 그 순간 로고스의 함정에 빠져들게 된다. 이 중 카림은 바다를 다른 웅덩이에 옮기는 문제에 빠졌고 이오는 무한 계단에, 쿠푸는 무한몽에, 파크는 무한호텔 문제에, 우르는 무한거울 문제에, 리엔은 앞에 나온 √2문제에 빠져버렸다. 하지만 카림은 그래도 무사히 빠져나가 리엔이 대충 내놓은 의견에 다행히 파크의 문제를 해결하였으나 문제는 우르. 수냐가 무한거울을 깨부수며 우르를 다가오고 있었고 아직은 괜찮지만 결국 우르는 수냐에게 당하고 말 것이 뻔했다. 하지만...
아무도 모르는 곳에 감금되어 있던 크리스는 우르의 위험이 느껴지자 정신을 차리고 우르가 있는 곳으로 달려왔고 우르는 자신을 구하러 온 크리스를 반갑게 맞아주며 귀관을 대신할 그 누구도 없다는 명언을 날리며 훈훈하게 일이 끝났다.
3.6.1. 진실
우르가 거짓으로 만들어낸 허상 사실은 피타고라스의 학파와 동맹에 어긋나버린 크리스를 감쌀 수 없던 우르가 크리스를 죽이고 흡수했다. 쿠푸는 무한몽을 통해 이를 알고 있었지만 할 수 있는게 없었고 동시기 카림은 무한몽에 갇혀있던 쿠푸를 구한다. 그리고 그 때 로고스의 메시지가 도착한다. 내용은 빛의 전사들에게 무한의 마왕에 대해 조금은 알려주기 위해 이런 함정을 만들었다는 것. 그리고 그와 동시에 무한호텔이 무너지는 등 환상이 깨지기 시작하고 빛의 전사들은 이대로 죽을 위기에 처한다. 하지만 최후의 순간 카림이 크리스가 뚫어 놓은 구멍을 통해 빛의 전사를 텔레포트 시키고 전사하여 크리스와 카림, 두 사람이 죽는 것으로 이 사건은 끝이 난다.3.7. 이후의 일들과 전쟁의 종결
그 이후에 대해선 별로 알려진 것이 없으나 우르가 장성하여 붉은 성기사단을 이끌고 무한의 마왕과의 결전에 나섰을 무렵에는 주위의 빛의 전사는 다 떨어져나가고 이오 하나만 남았다. 우르는 무한의 마왕을 상대하러 아발론으로 갔고 그 곳에서 모든 마왕군을 봉인하고 자신은 붉은 성기사단과 함께 전사하였다.3.7.1. 진실
피타고라스 학파와 동맹의 역사왜곡 진실은, 우르는 점차 피타고라스 학파에 회의감을 가져갔고 피타고라스 학파에서도 그를 안 좋게 보기 시작했다. 가령 우르가 요정들의 유물 중에는 죽은 자의 사간을 되돌리는게 있다며 자신이 그것을 사용해볼 수 있게 해 달라고 피타고라스에게 청했을 때 그의 제자들이 요정들의 어리석음을 잊지 말라며 저런 자에게 그런걸 허락해줘선 안된다고 했다. 이렇듯 전쟁말기 피타고라스 학파와 우르간에 불협화음이 일어난 것은 확실하다.게다가 우르의 발언으로 보건대 우르는 마왕군을 모두 물리치고 나면 자신의 직속인 붉은 성기사단과 함께 피타고라스 학파와 동맹을 쓸어버릴 계획을 가지고 있었다. 하지만 아슈르와의 싸움에서 방심하는 바람에 아슈르가 자신에게 빙의하는 것을 막지 못했고 아슈르는 그대로 봉인을 발동시켜 함께 봉인되는 바람에 뜻을 이루지 못한 듯하다. 또한 이오는 우르가 고르고트 산으로 무한의 마왕을 상대하러 갔을 때 우르의 명령으로 마우리아에 보내져서 이를 몰랐는 듯하다.
3.8. 결과와 영향
어쨌든 몇년에 걸친 전쟁은 피타고라스 학파와 동맹의 승리로 끝났다. 하지만 이는 문제 해결이 아닌 봉인이라는 외면하기의 방식이었고 그나마 주어진 유예기간마저 피타고라스 학파가 끝내 경직성을 버리지 못하는 바람에 날려먹어 결국 제2차 수학대전이 벌어지는 원인을 낳게 되었다.결론적으로 보면 전쟁에서는 이겼다 하나 아틀란티스의 수학이 한 발 더 발전될 기회는 놓치고 말았다.
[1]
사실 우르와 그 휘하의 전 붉은 기사단 봉인당해 있었다. 앞에 나온건 왜곡된 진실
[2]
크리스와 카림의 후임이 있었을 수가 있기에 마지막인지 아닌지는 불명
[3]
왜 곱셈의 마법사냐 싶겠지만 미나는 마법을 사용할 수 있었고 중요한 것은 X의 기사의 자질이 있는 사람은 그걸 가려내는 마법으로 찾아낼 수 있기 때문
[4]
작품 내에서 일어난 일만 다룸
[5]
이 와중에 우르와 크리스가 만난지 대략 1년 정도 되었음이 나온다. 우르의 기억속에서 나온것과 달리 카림과 크리스는 기록되지 못했는데 아무래도 활약이 적어서 그런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