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膳所 美玖쌍성의 음양사의 등장인물.
성우는 오구라 유이[1]/ 아만다 C. 밀러
2. 작중행적
제제 가문의 현 당주로 세이겐 다음으로 등장한 4명의 12천장들 중 1명이다. AA컵으로 사이즈가 밝혀진 여성진 중 최소. 베니오(A컵)보다 작다. 서클렛을 쓰고 있으며 주장은 인형을 공중에 띄워서 공격하는 것이다.사다 사쿠라와는 정 반대의 성격으로 엄청나게 작은 소리로 말하며, 평소 사다 사쿠라와 함께 행동한다. 어려 보이지만 환갑이 가까운 합법로리로 원작에서는 혼인 전적도 있다. 로리할매라 불리면 상대를 반죽음으로 만든다고 한다.
과거 사다 츠바키가 카부라에게 살해당하던 당시만 하더라도 지금보다 머리 길이가 짧았고 일반적인 상류층 검은 음양사 전투복 차림이었다.
2.1. TVA
TVA 설정화 |
자신에게 충성을 다했던 어느 음양사가 사다 家로 데릴사위를 하게 되면서 그 마음을 접어야 했지만 이것 때문에 그의 딸인 사다 사쿠라에게는 복잡한 마음을 가지고 있다. 애니메이션에서는 복수를 완수하고 도중에 죽다 되살아난다.
2.2. 원작
작중에서 쌍성의 음양사가 애송이라며 제제 가문에 들이는 것을 거부하는데, 자신의 숙부가 아다시노 가문에 이지카 유우토라는 쓰레기가 나왔다면서 쌍성을 멸시하자 "나는 애송이가 필요없다고 했지 아다시노 가문을 멸시한 적은 없다"면서 저지한다.55화에서는 사쿠라와 함께 사다 사쿠라의 아버지인 사다 츠바키의 묘지를 참배하며 그를 죽인 가부라를 쓰러뜨리겠다 결심하면서 사다 사쿠라가 처음 묘지에 왔을 때보다 많이 컸다고 여긴다.
56화에서는 마가노를 순찰하다 바사라 동시 습격을 보고받고 다른 음양사들에게 전한다.
57화에서는 마침내 카부라를 찾아내 인형으로 결계를 펼친다.
58화에서 과거가 나왔는데 젊은 시절 결혼한 적이 있었고 남편과 금슬이 무척 좋았지만 십 년이 지나도 자식이 태어나지 않았다. 그 때문에 다음 세대는 분가에게 넘어가는 게 확실하다면서 남편에게 미안해하지만 너와 결혼해서 세상에서 제일 행복한 신랑이라며 괜찮다고 해준다. 하지만 남편은 상당히 일찍 사망해서 실의에 빠져 방에만 틀어박혀버리게 된다. 제봉을 이용하여 인형들을 만든 건 자식이 태어나면 그 인형들로 함께 놀아주기 위해서였는데 방에서 인형만 만들며 폐인처럼 지내다 사다 사쿠라의 아버지인 사다 츠바키 덕분에 기운을 되찾는다. 이 사람도 사다 사쿠라처럼 매우 시끄러운 사람이다.
제제 미쿠는 자신을 회복시켜준 사다 츠바키에게 새로운 사랑을 느끼지만 사다 츠바키는 사다 가의 십이천장이라서 다른 자와 결혼하게 되고, 본인도 결혼 소식을 알고 고백하려다 접는데 그 후 아기였던 사다 사쿠라를 안음으로서 자식을 가지지 못했던 서러움을 이겨 낼 수 있었다.
하지만 마가노에서 활동하던 도중 사다 츠바키가 가부라에게 살해당하고 사다 츠바키는 유언으로 딸인 사다 사쿠라를 맡기게 된다. 그 때문에 가부라에 대한 복수를 결심하고, 사다 사쿠라도 복수를 위해 수련을 시켜달라고 하자 수제자로 거두고 가부라는 강하니 둘이서 없앤다는 약속을 하며 둘이서 활동하게 된 것.
12천장들 중 5번째로 마토이카지리 전신주를 발동, 봉제 인형들로 만든 분신 식신으로 혼란을 주면서 사쿠라와 싸우지만 가부라가 영부를 발동, 공격함으로써 진짜가 드러나 가부라에게 베인다.
60화에서 자신을 치료하려 하는 사쿠라를 보내고 자기의 주력으로 치료한다고 안심시키지만 최후에 가부라를 밀어내는데 주력을 사용하는 바람에 치료를 못하고 결국 사망한다. 본래 우노미야 텐마가 본 미래에 따르면 전원 사망이었지만 살아남은 사람이 있었다면 다행이라고 평했다.
3. 십이천장
십이천장 | 인물 |
백호 | 아마와카 세이겐 → 아마와카 마유라 |
주작 | 이카루가 시몬 |
청룡 | 미토사카 칸쿠로 |
대음 | 제제 미쿠→ 제제 네네 |
태상 | 이나나키 아라타 |
귀인 | 우노미야 텐마 |
현무 | 우지이 켄고 |
구진 | 이오로이 나루미→ 이오로이 시즈루 |
육합 | 사다 사쿠라 |
천후 | 미테지마 스바루 |
천공 | 카스카미 코데리아 |
등사 | 하구사 타타라 |
4. 기타
원작과 애니메이션에서 생사가 갈린 인물 중 한 명.
[1]
TVA에서는
ViVid Strike!의
린네 베를리네타와 비슷한 톤으로 연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