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성의 음양사 双星の陰陽師 Twin Star Exorcist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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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 |
액션,
능력자 배틀,
퇴마, 다크 판타지, 소년만화 |
작가 | 스케노 요시아키 |
출판사 |
슈에이샤 서울문화사 |
연재처 | 점프 SQ |
레이블 |
점프 코믹스 아이큐 점프 코믹스 |
연재 기간 | 2013년 12월호 ~ 2024년 10월호 |
단행본 권수 |
35권 (2024. 11. 01. 完) 11권 (2019. 07. 30.) |
[clearfix]
1. 개요
일본의 만화. 스케노 요시아키(助野嘉昭)가 2013년 12월부터 점프 SQ에서 연재 중인 작품. 전작인 가난뱅이 신이!와 달리 열혈 배틀물이며 줄거리 상 러브코미디 요소도 있다.2. 줄거리
마가노에서 나와 사람에게 해악을 끼치는 이세계의 괴물 케가레(부정). 중학생 소년인 엔마도 로쿠로는 일찍이 케가레를 털어내어 정화하는 최강의 음양사를 목표로 했었지만, 어떤 사건을 계기로 음양사가 되는 것을 거부하고 있었다.
그런 그의 앞에 운명의 소녀, 아다시노 베니오가 갑자기 하늘에서 떨어져 내려오고 다시 부정과의 싸움에 말려들며, 음양두 츠치미카도 아리마에게 아다시노 베니오와 같이 쌍성의 음양사라는 말을 듣는데...
이 쌍성의 음양사는 '최강의 부부 음양사'에게 주어지는 칭호로서 부정과의 오랜 전쟁을 끝낼 최강의 음양사 '신자'의 부모로서 예언되는 이들이다.
이후 로쿠로는 아다시노 베니오와 티격태격하며 부정과의 싸움에 뛰어들며 과거의 악몽과도 다시 마주하게 된다.
그런 그의 앞에 운명의 소녀, 아다시노 베니오가 갑자기 하늘에서 떨어져 내려오고 다시 부정과의 싸움에 말려들며, 음양두 츠치미카도 아리마에게 아다시노 베니오와 같이 쌍성의 음양사라는 말을 듣는데...
이 쌍성의 음양사는 '최강의 부부 음양사'에게 주어지는 칭호로서 부정과의 오랜 전쟁을 끝낼 최강의 음양사 '신자'의 부모로서 예언되는 이들이다.
이후 로쿠로는 아다시노 베니오와 티격태격하며 부정과의 싸움에 뛰어들며 과거의 악몽과도 다시 마주하게 된다.
해설가가 둘을 부모라고 칭하며 과거의 이야기로 묘사하는걸로 보아 결국 둘이 자식을 만드는 미래는 확정. 현재 진행형으로 많은 등장인물들이 죽어가고 있지만 결국 이기는 모양이다.
3. 발매 현황
01권 | 02권 | 03권 |
2014년 02월 04일 2015년 03월 30일 |
2014년 06월 04일 2015년 10월 29일 |
2014년 10월 04일 2016년 03월 29일 |
04권 | 05권 | 06권 |
2015년 01월 05일 2016년 06월 29일 |
2015년 05월 01일 2016년 09월 29일 |
2015년 09월 04일 2016년 11월 28일 |
07권 | 08권 | 09권 |
2016년 01월 04일 2017년 01월 26일 |
2016년 04월 04일 2017년 04월 26일 |
2016년 08월 04일 2017년 11월 30일 |
10권 | 11권 | 12권 |
2016년 12월 02일 2018년 05월 30일 |
2017년 03월 03일 2019년 07월 30일 |
2017년 07월 04일 미정 |
13권 | 14권 | 15권 |
2017년 11월 02일 미정 |
2018년 03월 02일 미정 |
2018년 06월 04일 미정 |
16권 | 17권 | 18권 |
2018년 09월 04일 미정 |
2018년 12월 04일 미정 |
2019년 03월 04일 미정 |
19권 | 20권 | 21권 |
2019년 07월 04일 미정 |
2019년 12월 04일 미정 |
2020년 03월 04일 미정 |
22권 | 23권 | 24권 |
2020년 07월 02일 미정 |
2020년 11월 04일 미정 |
2021년 03월 04일 미정 |
25권 | 26권 | 27권 |
2021년 07월 02일 미정 |
2021년 11월 04일 미정 |
2022년 02월 04일 미정 |
28권 | 29권 | 30권 |
2022년 06월 03일 미정 |
2022년 09월 02일 미정 |
2023년 01월 04일 미정 |
31권 | 32권 | 33권 |
2023년 05월 02일 미정 |
2023년 09월 04일 미정 |
2024년 02월 02일 미정 |
34권 | 35권 (完) | |
2024년 07월 04일 미정 |
2024년 11월 01일 미정 |
- 연재는 되고 있지만 언제 결말이 날지 의문인 독자들이 있는데 25권 이후 독자가 질문을 하자 작가가 언급하길 다음권부터가 최종장이라고 답변한다. #
- 2024년 10월호로 완결났다.
- 한국어판의 경우 서울미디어코믹스에서 정발되었으나 11권을 끝으로 후속권이 나오지 않고 있어 사실상 판매 중단됐다.
4. 등장인물
자세한 내용은 쌍성의 음양사/등장인물 문서 참고하십시오.5. 미디어 믹스
5.1. 애니메이션
자세한 내용은 쌍성의 음양사/애니메이션 문서 참고하십시오.5.2. 소설
2016년 8월 4일 발매되었다.
5.3. 게임
2017년 1월 26일, PS Vita로 발매. 게임 내에서만 등장하는 오리지널 캐릭터도 있다.6. 기타
-
설정에 있어 케가레와 인류의 관계를 볼 때 신자의 출현에 의미가 있는가 하는 의문이 있다고 한다. 일단 전승상 신자는 케가레를 전멸시킬 존재다. 하지만 설정상 케가레란 존재는
인간의 좋지 않은 감정들이 마가노라는 다른 차원에서 뭉쳐져 발생한다고 하는데 이 경우 인간을 어떻게든 해 발생 요인을 막거나 그런 감정이 마가노로 흘러들지 않게 하지 않는 한 결국 케가레도 멸망을 할래야 할 수가 없다.
케가레 측 역시 인류가 사라지면 자신들의 식량줄이 끊기고 새로운 케가레 또한 발생되지 않게 되므로 결국 케가레들도 같이 멸망당하는 꼴이 된다. 그래도 일단 존재하는 이상 먹고 살아야 하기에 자신들의 식성이 바뀌지 않는 한 음양사들의 저지나 보복을 감수하고 인류를 공격할 수 밖에 없다.
이런 상황에 신자의 출현에 대한 당위성을 억지력 이외엔 찾을 수 없다는게 가장 큰 문제라고 한다. 일부에선 신자의 출현을 단순히 케가레에 대한 억지력이 아닌 존재 자체를 말살시킬 무언가 특별한 것이 있지 않을까 예상하는 이도 있었다. 다만 이를 위해선 인류 전체에 대한 조치도 동시에 필요하기에 추가설정에 무리가 갈 가능성이 크다는 의견도 있다.
다른 가능성으론 전승 자체가 시대가 지나면서 와전됐을 경우가 있다.[1][2] 이 경우에는 유우토가 지속적으로 던지던 떡밥인 음과 양의 정점에 선 자가 신자라는 가정하에 음의 부정과 양의 인간 양 쪽 사이의 완벽한 조화를 이루게 한다고 생각할 수도 있다고 한다.
베니오 편 2화에서 케가레는 아시야 도만에 의해 만들어진 것으로 나온다. 아시야 도만이 부정을 만들어 낸 이유는 부정의 왕을 쓰러뜨리기 위해 태음을 만들어내는 과정에서 만들어진 프로토타입이라고 한다. 태음은 인간의 껍질을 한 부정이다. 참고로 남자가 태양이고 여자가 태음이다. 태양이 양의 정점이자 아베노 세이메이의 아들이고, 태음은 음의 정점으로 도만의 먼 후손이다.
또 베니오 편 2화에 따르면 쌍성의 음양사는 아베노 세이메이와 아시야 도만 둘이서 만들어낸 이야기로, 세이메이가 만들어낸 양의 정점인 태양과 도만이 만들어낸 음의 정점인 태음의 목숨으로 태어나는 신자 태극이 부정의 왕을 쓰러뜨리는 시스템이라고 한다. 모든 것은 부정의 왕을 쓰러뜨리기 위한 것으로 음의 힘이든 양의 힘이든 한 쪽만으로는 부정의 왕을 쓰러뜨릴 수 없다는 결론에 이른 두 천재가 서로 같은 결론에 닿아 만들어 낸 이야기였다.
하지만 케가레와 인류의 관계를 볼 때 어째서인지 신자의 출현에 대해 의미가 점점 생기기 시작했다. 부정이 바사라가 되면 인간과 가까워지며 그들 역시 인간들처럼 사랑이란 감정을 알게 되었다. 로쿠로는 만약 다른 식으로 만났다면 공존할 수 있었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게다가 베니오가 부정이라는 사실이 밝혀지고 세상에 공개되자 당연히 사람들은 퇴치해야 한다며 나선다. 이러한 점을 보아 점점 이 문제와 직면하는 이야기가 되어가고 있다.
- 2019년부터 한국과는 달리, 일본 및 양덕 일부에서는 비슷한 장르와 구도, 주제 의식 등을 지닌 같은 소년 만화인 귀멸의 칼날[3]과 엮이는 경우가 가끔씩 있는 모양이다. 이에 대해 작가가 이에 관련된 트윗을 올리기도 했다.( #)
[1]
역사적으로도 전승이 시대적 배경에 따라 바뀐 경우는 수도 없이 많다. 더구나 구전으로만 이어져오는 경우엔 살이 붙거나 목적에 따라 임의로 변경시키는 경우도 흔하다.
[2]
현재까지 밝혀진 내용대로라면 모순이 존재한다. 현재까지 밝혀진 음양사들에게 전해지는 전승은 네 가지다.
하나, 부정의 근원은 '부정의 왕'이라는 존재이며 1천 년 전 마가노의 깊은 곳까지 몰린 끝에 아베노 세이메이에게 기생 또는 빙의되어 일체화되어있다.
둘, 음양사들의 목적은 마가노 깊은 곳에 있는 세이메이에게서 부정의 왕을 제거하고 세이메이를 구출하는 것이다.
셋, 쌍성이라는 특별한 음양사 부부가 등장하고 이 둘 사이에 신자가 태어난다.
넷, 신자는 음양사와 부정의 오랜 투쟁을 종식시킬 존재이며 아베노 세이메이의 환생이다.
헌데 하나하나 짚어보면 전승들이 모두 진실이라는 가정을 내렸을 경우 심각한 모순이 발생한다. 아베노 세이메이는 죽지 않았고 심지어 부정의 왕과 일체화되어 있다. 오히려 아베노 세이메이가 해방되고 부정의 왕이 죽어 음양사와 부정의 투쟁이 끝난 이후에 신자가 태어나는게 일반적으로 생각하면 더 올바른 순서라고 한다. [3] 2019년 2분기 때부터 귀멸의 칼날이 애니판을 통해 본격적으로 흥행한 영향으로 추측된다. 게다가 빠와 까가 귀멸 짝퉁이라 하는 경우가 있는데, 사실 연재와 애니화 시기 둘 다 쌍성의 음양사가 먼저다.
하나, 부정의 근원은 '부정의 왕'이라는 존재이며 1천 년 전 마가노의 깊은 곳까지 몰린 끝에 아베노 세이메이에게 기생 또는 빙의되어 일체화되어있다.
둘, 음양사들의 목적은 마가노 깊은 곳에 있는 세이메이에게서 부정의 왕을 제거하고 세이메이를 구출하는 것이다.
셋, 쌍성이라는 특별한 음양사 부부가 등장하고 이 둘 사이에 신자가 태어난다.
넷, 신자는 음양사와 부정의 오랜 투쟁을 종식시킬 존재이며 아베노 세이메이의 환생이다.
헌데 하나하나 짚어보면 전승들이 모두 진실이라는 가정을 내렸을 경우 심각한 모순이 발생한다. 아베노 세이메이는 죽지 않았고 심지어 부정의 왕과 일체화되어 있다. 오히려 아베노 세이메이가 해방되고 부정의 왕이 죽어 음양사와 부정의 투쟁이 끝난 이후에 신자가 태어나는게 일반적으로 생각하면 더 올바른 순서라고 한다. [3] 2019년 2분기 때부터 귀멸의 칼날이 애니판을 통해 본격적으로 흥행한 영향으로 추측된다. 게다가 빠와 까가 귀멸 짝퉁이라 하는 경우가 있는데, 사실 연재와 애니화 시기 둘 다 쌍성의 음양사가 먼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