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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레스 존 제로|
Zenless Zone Zero ]]'''젠레스 존 제로 캐릭터별 작중 행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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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 젠레스 존 제로》의 등장하는 캐릭터 제인 도의 작중 행적을 서술한 문서.2. 스페셜 에피소드
2.1. 언더커버 R&B
신출귀몰한 범죄조직 산사자의 최근 두각을 나타내는 간부 후보로 처음 모습을 드러낸다. 주연 팀의 습격에서도 뛰어난 전투력을 선보이며 후퇴하는데 성공했고, 그 과정에서 세스와 공동의 광부들 2명을 포로로 잡는다. 하지만 주연의 말에서 드러낸 진실은 제인은 본래 경찰측 범죄학 외부고문의 협력자로 산사자의 본거지를 알아내기 위해 산사자에 잠입한 것이었다.제인은 아무것도 모르고 잡힌 세스를 골치아파 하면서도 산사자의 소속원들에게 인기를 사고[1] 간부 자리를 약속받지만 자신을 감시하던 조직원의 설득에 성공한 세스에 의해 인질들과 조직원이 도망친다. 이를 쫓아 잡아낸 제인은 처음엔 자신의 정체를 밝히려 했지만 산사자의 두목 레이저가 따라붙자 말을 바꾸며 조직원을 건물 아래로 밀어 떨어트리고[2] 세스와 결투를 함으로써 산사자의 힘을 증명하자고 조직원들을 선동하여[3] 결국 레이저도 받아들일 수 없게 한다.
하지만 이렇게 활약을 너무 한 제인을 부담스러워 한 레이저는 결투에서 일부러 지는 걸 강요해 제인의 인기를 내리려 하고 제인이 이를 거부하자 그녀를 처리하려 했지만 세스가 도와준다. 세스의 개과천선을 권하는 말[4]을 받아들이겠다고 말하며 세스와 함께 레이저를 처리하고[5] 산시자의 잔당에게 쫓기지만 주연 팀의 난입으로 생존한다. 이때 세스가 주연에게 제인을 봐달라고 부탁하다가 나중에 주연이 표창을 받을 때까지 청의와 주연에게 놀림 받는다.
3. 신뢰 이벤트
3.1. 우호
3.2. 친밀
3.3. 신뢰
아침에 일어나면 가게 앞에서 누군가가 제인을 부축하고 있다. 길에 쓰러져 있던 제인이 RANDOM PLAY의 이름을 중얼거린 걸 듣고 데려온 것이라는데, 파에톤은 제인을 가게에 들여 일단 하룻밤 재운다.다음날 아침(자동으로 다음날로 시간이 넘어간다), 파에톤이 눈을 뜨니 제인은 이미 일어나 있었다. 요 며칠 과로한 탓에 컨디션 조절에 실패해 쓰러진 것으로, RANDOM PLAY 앞을 지날 때마다 느꼈던 따스함이 떠올라 저도 모르게 가게 이름을 중얼거린 것 같다고 한다.
아침 식사를 마치고, 병원에 가 보는 게 낫지 않겠냐는 파에톤의 제안에도 불구하고, 제인은 "차라리 이 가게에서 하루 더 쉬는 게 훨씬 나을 것"이라며 다시 편안한 잠에 빠진다.
4. 이벤트 스토리
4.1. 제1막, 첫 번째 씬!
[1]
도중 영화를 바라는 조직원을 위해 Random Play에 찾아와 등록은 안 하지만 거금을 내고 비디오를 빌려갔다. 파에톤이 홍보한 비디오의 세일즈 포인트를 그대로 읊어준 건 덤. 후에 돌아와서는 비디오를 돌려주고 최고등급 회원으로 등록한다.
[2]
그 조직원이 보초 경험이 많고 구역 내의 공동 균열 지름길을 알고 있었다는 것을 파악했기 때문에, 공동으로 향하는 균열이 열린 쪽으로 밀어 죽이는 척 몰래 탈출시킨 것. 다만 제인 본인도 도박수(균열 특성상 어디로 떨어질지도 모르고, 살았다고 해도 생존확률이 낮다.)라 그가 무사하길 빌었지만, 다행히도 무사해서 주연 팀이 등장할 때 조직원도 같이 나왔다.
[3]
이 때 처형 직전의 세스를 구하기 위해 부자연스럽게 막 튀어나온 참이라 어떻게든 변명거리를 만드느라 얼굴 표정이 어색해지는 제인의 모습이 일품이다.
[4]
처음 습격때에도 말했었다. 제인이 연기를 잘한 탓도 있긴 하지만 정말 스토리의 직전까지도 제인의 정체를 모르고 제인을 갱생시키려는 세스의 모습이 진지한 명장면임에도 개그 그 자체이다.
[5]
본래 세스는 근육이완제를 맞았지만 고문을 가장해 물을 많이 먹여 소변을 보게 만듦으로써 신진대사량을 늘렸기에 이 시점에서는 이완제의 효력이 다 떨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