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위 문서: 제이슨 부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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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슨 부히스 관련 문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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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13일의 금요일 시리즈의 주역 살인마 제이슨 부히스의 작중 행적을 정리한 문서.2. 1편
1편에서는 죽은 것으로 여겨졌으며, 제이슨의 죽음에 원한을 품은 그의 어머니 파멜라 부히스가 크리스털 캠프를 찾아온 사람들을 상대로 살인을 저지르는 내용이 주를 이루는지라 거의 등장하지 않았다. 게다가 파멜라도 작품 내내 전혀 모습을 드러내지 않다가 거의 마지막에 등장하며, 그것도 처음에는 그냥 인심 좋은 아줌마처럼 거짓된 모습을 취하다가 뒷통수를 때린다. 제이슨에 대해서는 불행한 과거사만 언급되다가 파멜라까지 사망한 영화의 마지막 장면에서 보트를 타고 호수를 건너가던 유일한 생존자 앨리스를 갑자기 호수 속에서 튀어나와 공격하여 많은 관객들을 간 떨어지게 했다. 영화가 끝났다고 생각해서 긴장을 푼 관객들을 위한 깜짝 속임수.[1] 그런데 이 마무리 부분은 환상인지 진짜인지는 불명확해서 제이슨이 활약했다고 보기는 어렵다.3. 2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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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3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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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4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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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리시와 마주친 제이슨 |
그리고 호수 근처에 거주하는 자비스 일가와 그들의 옆집에 놀러온 청소년 및 사람들을 도륙하기 시작한다. 그러나 이전까지는 치명상을 입어도 목숨을 부지했던 것과는 달리 이 작품에서는 토미 자비스라는 꼬마의 작전에 넘어가 한눈을 파는 사이에 머리에 칼을 맞고 인간으로서는 완전히 죽게 된다. 여담으로 막판에서 트리시에 의해 가면이 벗겨지고 맨얼굴이 드러나는데, 전편에서 왼쪽 머리에 생긴 상처의 영향으로 피가 번지고 피부가 더욱 흉측하게 일그러져 있는 모습이다.
6. 5편
본편에서는 직접 등장하지 않고 토미의 꿈속과 환상으로만 등장한다.(특히 초반 악몽신의 제이슨은 분명히 4편에서 사망했기 때문에 인간이 아니다.)4편에서 사망했기 때문인지 5편에 등장한 제이슨과 유사한 하키 마스크 살인마는 사실 제이슨과 전혀 다른 가짜[9]였다는 충격적인 반전이 나오기도 했다.
7. 6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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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데드로 부활한 제이슨 |
6편부터 언데드가 되면서 체력이 더욱 강인해졌고 총에 맞고 칼에 찔려도 끄떡없는 진정한 괴수가 되는데, 흔히 대중들한테 알려져 있는 제이슨의 전체적인 이미지가 여기서 완성되었다고 할 수 있다. (하키 마스크 + 불사신) 하지만 그런 성과가 무색하게 결국 토미와의 일기토에서 토미의 계략에 의해 무거운 돌덩이에 매달린 쇠사슬에 목이 감겨 그대로 호수 속으로 매장당한다. 다만 바로 죽지는 않아서 토미를 반 익사 시켜버리고, 토미를 구하러 달려든 히로인도 저승길 동무로 보낼뻔 하는등 어느 정도 선전했다.
사족으로 오프닝에 007시리즈의 총열시퀀스를 패러디했다. 다만 007처럼 총을 쏘는게 아니라 마체테를 휘둘러서 던지는게 차이점.
8. 7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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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8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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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해튼에 도착한 제이슨 |
여담으로 본 작의 희생양 중 한명인 에바 와타나베를 연기한 켈리 후는 훗날 제이슨이 게스트로 참전한 모탈 컴뱃 X에서 말벌녀 드보라를 연기하게 된다.
10. 9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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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제이슨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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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주인공 일행 중 한명의 희생으로 인류가 새로 테라포밍한 지구 2의 호수로 떨어져 리타이어 하였으나 죽었는지 살아있는지 알수 없다.
12. 프레디 VS 제이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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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현실세계로 강제로 끌려온 프레디와 처절하게 싸우게 되는데, 보통 사람이었으면 이미 수십 번쯤 죽었을법한 아주 처절한 전투 끝에 결말은 일단 제이슨이 이겼거나 비긴걸로 볼 수 있다. 비록 몽마인 프레디를 완전히 죽이지는 못했으나 최소한 전투불능 지경으로 만들어버린 뒤 끌고가는 것으로 끝난다.
13. 2009년 리부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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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의 헛간 장면은 3편의 결말부와 비슷한 장면. 살인 테크닉은 2편의 암살자형과, 3, 4편의 도살자형 살인 테크닉을 모두 아우르고 희생자들을 없앨 때엔 섬뜩한 눈빛을 보여주며 심리적 압박에도 능해졌다, 그야말로 제이슨식 살인 테크닉의 종합선물세트를 선보였다.[23]
전반적으로 라이벌들인 나이트메어 시리즈 리메이크의 프레디 크루거와 할로윈 시리즈 리메이크의 마이클 마이어스보다는 훨씬 나은 평가를 받았다.
[1]
이 장면은 영화의 특수효과를 담당한 톰 사비니의 제안으로 만들어졌다.
[2]
이 장면에는 1편의 흥행 이후, 유일한 생존자였던 앨리스 역 배우에게 극성 팬들의 죽이겠다는 협박 편지와 스토킹 등이 계속되자, 더 이상 이런 것으로 고통받지 않도록 하려는 제작진의 배려가 담겨있다.
[3]
영화
스크림에는 이 사실을 트릭으로 하는 함정 질문이 등장한다.
[4]
물론 시기상으로는 제이슨이 한참 선배.
[5]
이를 오마주한
프레디 VS 제이슨에서도 비록 나중에 프레디에게 속았음을 알았지만, 어머니로 위장한 프레디에게 이용당했다.
[6]
근데 2편을 보다보면 중간쯤 개가 만신창이 모습으로 죽어있는 장면이 나오지만 정작 막판에는 개가 살아있다. 하지만 이것도 어디까지나 위에서 언급 되듯이 환상인지 진짜인지 불확실하다. 이 개가 등장하고 얼마 안 돼서 죽은줄 알았던 제이슨이 창문을 깨고 여 주인공을 낚아챈다.
[7]
엽기적인 행동을 하는 민폐 캐릭터 포지션이며, 목에 상처를 입고 친구에게 도움을 청하지만 장난인줄 알았던 친구의 방치로 결국 사망하였다. 13일의 금요일 더 게임에서 토미 자비스와 마찬가지로 본인이 다시 등장하였다.
[8]
단, 3편에서 직접 가면을 얻는건 등장하지 않고 가면을 지닌 사람이 제이슨이 대기타고 있던 헛간으로 들어간 다음, 그 다음 장면에 하키 마스크를 쓰고 등장하는 것으로 간접 암시된다. 그 전까진 얼굴이 희미하게만 나왔다.
[9]
5편 초반에 토미와 같은 요양원의 입원자이나 같은 동기인 빅터 파든에게 친근하게 대했다가 그의 분노조절장애를 모른 탓에 그에게 도끼로 얻어맞아 죽은 조이 번즈의 아버지인 로이 번즈로, 파멜라 부히스처럼 아들의 죽음에 충격을 받아 비뚤어진 복수심에 제이슨을 모방해 살육을 저지른 것이다.근데 빅터 파든은 그냥 감옥으로 가는 장면만 나오고 안 나와서 애꿎은 사람들만 죽여댔다. 실제로 하키마스크 무늬도 다르고
마이클 마이어스랑 비슷한 옷을 입고있다.
[10]
티나가 크리스탈 호수로 돌아온 이유가 어릴적 초능력을 제어하지 못해 실수로 아버지를 호수에 빠뜨려 죽였던게 트라우마가 되어서 트라우마 극복을 위해 재방문한 것이다.
[11]
아닌게 아니라 역대 13일의 금요일 시리즈에서 제이슨은 보통 한두대 맞고도 살짝만 움찔하거나 꿈쩍도 안하다가 최후의 일격을 찐하게 맞아서 쓰러지는 것으로 끝나는데, 본작에서는 초능력을 이용한 히로인 때문에 둔기에 얻어맞아 나자빠지고, 전기에 감전되어 미쳐 날뛰고, 걸어올라가던 계단이 무너져서 볼품없이 추락하는 등 몸개그의 진수를 제대로 보여주었다. 물론 유효타는 아니여서 맷집 덕에 계속 살아서 히로인을 위협했지만. 그래도 높게 쳐주자면 상대가 일반인이 아닌 초능력자라 그렇다고 볼 여지는 있다. 이후 제이슨이 이만큼이나 굴려지는 경우는 프레디 VS 제이슨에서 프레디와 싸울때, 그리고 제이슨X에서 안드로이드 여성과 싸울때 같이 마찬가지로 비인간들과 싸울때 정도이며, 이나마도 막바지엔 제이슨이 역전한다.
[12]
미공개 버젼에서는 극장판과는 달리 초능력으로 되살린 티나의 아버지 몰골이 정말 수십년동안 밑에서 썩었다는 이미지로 나왔다.(...) 뼈가 드러나고 안에 내장까지 보이는... 제이슨을 밑으로 끌고가서 잠시 얼굴을 내밀며 미소짓는 모습은 생전 살아있을때의 본모습... 그렇지만 이건 정말 유튜브에서도 보기 드물 정도의 영상인것을 생각하면 감독 스스로도 찍고나서 아니다 싶었을 장면이 아닐까 한다.(...)
[13]
형체나 두상은 멀쩡하나 양쪽눈의 배치가 어색하다.
[14]
사실 파라마운트는 여기서 13일의 금요일 시리즈를 완전히 끝낼 생각이였는지 그동안 매번 후속작을 암시하는 불길한 결말로 끝내던 것과는 반대로 이번작에는 마지막까지 살아남은 주인공 커플이 한숨 돌리면서 동이 막 트기 시작한 맨해튼의 새벽 경치를 바라보는 것으로 끝나는, 어떠한 후속작 암시적 장치 없이 따뜻하고 평이한 엔딩으로 끝맺었었다.
[15]
아닌게 아니라 여기서부터는 원제인 13일의 금요일이 빠지고 제이슨 고즈 투 헬, 제이슨X, 프레디 VS 제이슨 등 '제이슨'이 제목이 되기 시작한다. 그렇게 한동안 아예 안쓰이던 13일의 금요일이라는 호칭은 리부트판에 가서야 다시 제목이 돌아온다.
[16]
여성 특수부대원이 전형적인 제이슨의 희생양인 크리스탈 호수에서 샤워하는 여성으로 위장해 그를 탁 트인 공터로 유인하고 그렇게 온 제이슨을 다른 부대원들의 집중포화로 작살을 낸다.
[17]
그 직후, 작중 TV 뉴스에선 모두 83명을 죽였다고 보도하기도 한다. 여담으로 위의 킬링 카운트 짤을 참고해서 보면 알겠지만 (가짜 제이슨이 활약한 5부는 빼고) 2부부터 8부까지의 희생양의 총 숫자는 88명으로 5명 더 적긴 한데 이는 5명은 사망처리되지 않았다는 걸로 퉁칠수 있는데다가, 이번 작품은 이전 작품과의 연관성이 별로 없는지라 그냥 9편만을 위한 설정으로 생각해도 된다.
[18]
덤으로 엔딩에서
프레디 크루거가 제이슨의 하키 마스크를 가져간다. 사실 프레디가 마지막에 임팩트있게 나와서 그렇지 영화 중반에
이블 데드의
네크로노미콘도 살짝 지나간다. 뉴라인이 이블 데드와 나이트메어, 그리고 13일의 금요일 시리즈를
같은 유니버스로 엮으려고 넣은 설정들.
[19]
그것도 2455년이다!
[20]
(본인이 알고 한 것은 아니지만) 우주선 오작동을 유발해 궤도상의 우주 기지를 추돌 폭발시켜, 추정 불가능한 숫자의 인명 피해를 초래했다. 여기서 200여명으로 언급되었고 조금 차이가 나긴 하지만 그 사이에 희생양이 좀 더 있었다고 보면 무리는 아닐지도. 애초에 시리즈마다 아직 제이슨의 살인 행각이 시작되지 않은 극초반부에 동네 주민들이 놀러온 젊은이들에게 경고하는 것으로 보아 이야기 시작 전부터 살인 행각이 있어왔음을 짐작할 수 있다. 이로 인해 제이슨 부히스는 전설 속의 존재로 꽤나 유명해져있는 모양. 작중 제이슨을 회수한 이유는 물론 불사 능력의 연구 목적도 있지만, 전설 속의 살인마 제이슨을 동물원처럼 전시해서 돈 좀 벌어보려는 과학자의 탐욕 때문이였다. 그만큼 제이슨이 꽤나 유명해질만큼 살인을 많이 했다는 증거.
[21]
사실 이것도 자발적으로 깨달은 건 아니고, 프레디가 제이슨을 조롱하려고 스스로 폭로해준 거다.
[22]
제이슨이 아이들에게 왕따 당해 익사당하는 모습과 캠프 강사들이 이를 알지 못하고 사랑놀음하는 장면.
[23]
크리스털 호수 일대에 터널 네트워크까지 구축했다. 이를 기반으로 누군가 접근하면 바로 알아챌 수 있는 경보 시스템으로 희생양의 접근을 눈치채고, 반대로 아지트에서 어디서든지
갑툭튀 할 수 있는 비밀 통로를 수십 개나 뚫어 놓았다. 이는 감독이 요청하던 밀실과 같은 세트장이었다고 한다. 원작에서의 제이슨의 불가사의한 텔레포트 능력을 나름대로 현실적으로 설명한 셈.
5편 초반에 토미와 같은 요양원의 입원자이나 같은 동기인 빅터 파든에게 친근하게 대했다가 그의 분노조절장애를 모른 탓에 그에게 도끼로 얻어맞아 죽은 조이 번즈의 아버지인 로이 번즈로, 파멜라 부히스처럼 아들의 죽음에 충격을 받아 비뚤어진 복수심에 제이슨을 모방해 살육을 저지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