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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시카 오펠리아 멘도사 Jessica Ofelia Mendoz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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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 | 1980년 11월 11일 ([age(1980-11-11)]세) |
캘리포니아 주 카마릴로[1] | |
국적 |
[[미국| ]][[틀:국기| ]][[틀:국기| ]] |
학력 |
아돌포 카마릴로 고등학교 스탠퍼드 대학교 |
신체 | 175cm, 62kg |
직업 | 전력 분석가, 해설자[2] |
방송 경력 |
ESPN(2015~) Spectrum SportsNet LA (20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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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미국의 소프트볼 국가대표 출신 해설자다.2. 경력
2004년 아테네 올림픽에서 여자 소프트볼 금메달을 획득을 시작으로 2008년 베이징 올림픽에서는 일본과의 결승 접전 끝에 은메달을 획득, 화려하게 국가대표 커리어를 마무리했다. 국가대표에서 은퇴한 후 소프트볼 후진 양성에 힘쓰다가 2015년에 선데이 나잇 베이스볼 해설자로 파격 발탁이 되었다. 하지만 이리저리 붕 뜨는 해설에 갈피를 못잡는 듯한 분석으로 시청자들에게 가루가 되도록 까였다. 결국 2019 시즌부터 알렉스 로드리게스와 맷 베스거시안의 2인 체제로 다시 돌아가게 되었다.[3][4] 그렇다고 야구와의 연을 끊은 것은 아닌데, 평일날 하는 ESPN 중계에는 고정적으로 참여하고 있고,[5] 2020 도쿄 올림픽에서 야구 중계를 맡았다.그리고 2022년 3월에 Sportsnet LA와 계약하며 다저스 중계진의 전력 분석가 역을 맡을 것으로 보인다.[6] 그리고 4월 15일,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의 원정경기 3연전에서 해설 마이크를 잡았는데 말을 조금 더듬는 등 아직까지는 불안하다는 말이 많다.
3. 여담
- 부모가 멕시코 사람인지라 멕시칸 혈통이 있다. 실제로 그의 고향인 카마릴로는 히스패닉계가 주를 이룬다. 영어 구사는 완벽하지만, 토니 로모처럼 히스패닉 어투가 종종 배어나온다는 얘기를 듣는다.
- 아들 2명이 있는데, 야구를 시키겠냐는 질문에 "걔네들이 알아서 하겠죠 뭐~" 라면서 아들들의 결정을 믿는다고 했다.
- 소프트볼 선수시절 최고의 강견으로 유명했는데 실제로 투구 구속이 99마일까지 찍혔다.
- 2019년에 뉴욕 메츠에서 그녀를 구단 특별 자문역으로 선임한 뻘짓을 저지른 적이 있다. 결국 그녀는 선데이 나잇 베이스볼 중계 당일에 다저스 클럽하우스에 출입하지 못하는 촌극을 겪었고[7], 이 사실을 안 메츠는 그녀에게 사과하며 자문역 선임을 철회했다.
[1]
로스앤젤레스 광역권에 속한 도시이다.
[2]
가끔 다저스 중계 때 출연한다. ESPN 소속으로 올림픽 중계나 MLB 스프링캠프, 국가대항전 경기도 출연한다.
[3]
동시에
댄 슐먼이 2018 시즌을 끝으로 선데이 나잇 베이스볼에서 하차했다.
[4]
베스거시안이야 충분히 검증받은 인물이라 그렇다치고,
알렉스 로드리게스에 대해서는 약쟁이라는 오명을 남겨서 그런지 회의적인 시선이 많았다. 하지만 전문가 수준의 지식과 언변도 훌륭해서 호평을 받으며 방송가에서 성공적인 제2의 인생을 살고 있다.
[5]
중계 파트너는
데이브 플레밍 또는
댄 슐먼이다.
[6]
같이 합류한 멤버는
아드리안 곤잘레스,
에릭 캐로스,
돈트렐 윌리스, 호세 모타.
[7]
다저스 구단에서는 그녀를
뉴욕 메츠 소속으로 규정하고 타팀 인사는 클럽하우스 출입을 할 수 없다는 논리를 내세워 막았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