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명 |
제라드 고르도 (Gerard Gordeau) |
국적 |
[[네덜란드| ]][[틀:국기| ]][[틀:국기| ]] |
출생지 | 헤이그, 자위트홀란트 |
생년월일 | 1955년 3월 30일 ([age(1955-03-30)]세) |
종합격투기 전적 | 4전 2승 2패 |
승 | 2KO |
패 | 2SUB |
체격 | 196cm / 98kg |
기타 | UFC 1 토너먼트 준우승 |
SN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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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네덜란드의 극진공수도 선수, 종합격투기 선수, 사바트 선수, 킥복서이다.2. 전적
3. 커리어
극진공수도, 아마추어 레슬링, 권투, 킥복싱, 사바트, 유도를 수련했다.UFC 1에서 사바트 챔피언으로 출전해서 UFC 1에서 준우승하였다.
UFC 1 준우승자이기에 UFC 측에서 다음 대회에도 나올 것을 권유했으나 위험에 비해 상금이 적다고 거절했다.[1]
4. 파이팅 스타일
극진공수도 수련자답게 타격이 좋은 편이다. 또한 권투, 킥복싱, 사바트 등을 배웠기에 리듬을 타면서 로우킥으로 치고 빠지는 등 아웃파이팅을 하다가 유리할때는 인파이팅을 한다. UFC 1에서 손목 골절과 발등에 1회전때의 툴리의 이빨이 박혀 부상을 당한 상태에서도 리듬을 타며 킥복싱으로 자신 보다 체격이 좋은 킥복서 케빈 로지어[2]를 간단하게 주먹과 발차기로 쓰러트리고 다음 경기에서 호이스 그레이시의 태클을 스프롤로 막고, 언더훅을 오버훅으로 막는 등 나름 대로 노력했지만 초창기 종합격투기선수 답게 그래플링에 약해서 호이스 그레이시에게 서브미션 패 당했다. 또한 UFC 1 당시에도 나이가 많았기에 MMA에서 오래 활동하진 못했다.5. 기타
- 아이 포크(눈찌르기), 귀 깨물기 같은 행동 때문에 평가가 좋지 않다. 극진 경기를 보면 주먹으로 안면타격이 금지인데, 계속 대놓고 안면타격을 한다. 상대편 선수는 어이가 없어서 계속 심판한테 항의한다. 심판이 여러번 경고했는데도 대놓고 심판이 보는데도 계속 반칙을 해서 반칙 패 당하는 모습도 있다. 고의적인 눈찌르기로 나카이 유키[3]의 한쪽 눈이 실명되었다.[4] 하지만 당시 초기 종합격투기 단체들이 규칙을 너무 널널하게 한 영향도 있다. 초기에는 말만 반칙이지 심판들이 제지하지도 않았다.
- 종합격투기가 정착하기전 80년대에 일본에서도 호쾌한 타격으로 인기가 상당했었다. K-1 무대가 더 빨리 생겼더라면 혹은 조금만 더 늦게 태어났다면 어땠을까에 대해 항상 IF놀이로 논의되고 있기도 하다. 당시 기준으로 상당히 신체조건도 좋았어서 K-1 무대에서는 충분히 경쟁력이 있었을것이라고 평가받는다. 물론 K-1 초대 우승은 고르도보다 한살 더 많은 브랑코 시카틱이 차지하기는 했다.
- 일본 문화를 좋아하는 편. 그래서 그런지 선수로 활동할 시절에는 일본에서의 인기가 외국인 선수치고는 상당한 편이었다.
[1]
거구의 툴리를 사커킥으로 TKO 시켰으나 발등에 이빨 2개가 박히고, 손목도 골절되고, 결승전에서 탭을 쳤으나 호이스는 제라드가 귀깨물기(반칙)를 해서 화가났기에 심판이 말리는데도 초크를 안풀어줘서 죽을뻔했다. 결국 심판이 억지로 풀어주긴 했으며 이후 고르도의 세컨드가 케이지 안에 와서 호이스와 말로 설전을 하기도 한다. 또한 경기 1회전 후 발등에 박힌 툴리의 이빨을 바로 제거하자니 출혈때문에 경기의 진행이 어려우니 결승전까지 발에 붕대로 감싸고한 결과 세균 감염으로 한달 동안 통원 치료를 받으며 고생했다고 한다. 일상생활은 당연하고 직업이 격투기 선수인데 훈련도 제대로 못하게 된다.
[2]
1회전때 상대에게 턱을 어퍼로 맞고 골절이 있었다.
[3]
칠제유도/캐치 레슬링 기반의 종합격투기 선수. 주짓수로 알려져있으나 주짓수는 종합격투기 은퇴이후에 시작했다.
[4]
발리투도 재팬에서 나카이 유키는 고르도를 그라운드로 끌고 가려고 바닥에 누운 상태가 되었는데 이 과정에서 여러번
스탬핑, 주먹을 맞고 있는 상황에서 힐훅으로 연계해서 이기긴 했다. 고르도는 힐훅이 걸리자마자 바로 탭을 친다. 이후 몰골을 보면 유키는 얼굴이 피투성이에 퉁퉁부어 있다. 이겨도 이긴게 아닌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