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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AE2630><colcolor=#FFFFFF> 덕수고등학교 야구부 No.1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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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우 Jung Hyun-Wo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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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생 | 2006년 4월 4일 ([age(2006-04-04)]세) |
| 국적 |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
| 신체 | 194cm, 87kg |
| 학력 | 충암중 - 덕수고[1] |
| 포지션 | 투수 |
| 투타 | 좌투좌타 |
| 프로 입단 | 2025 KBO 신인 드래프트 참가 예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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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덕수고등학교 야구부 소속 좌완 투수.2. 선수 경력
2.1. 아마추어 시절
2.1.1. 중학교
충암중 3학년이던 2021년 6월 30일 경주베이스볼파크에서 개최된 제50회 전국소년체육대회 겸 제68회 전국중학야구선수권대회 결승전에서 접전끝에 11-7로 경기 대원중을 제압하고 우승을 차지했다. 4번타자 겸 중견수로 출전하여 4회 1타점 2루타, 5회 1타점 적시타, 6회 결승 2타점 적시타를 기록했다. 소년체전에서 우수투수상, 수훈상, 타점상을 수상했다. 또한 2021년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 시상식에서 중학생 시상자로 선정됐다.2.1.2. 고등학교
T/O 문제[2]로 약체이자 무명고인 우신고로 진학했다. 1학년 시절부터 많은 이닝을 소화했으며 1학년을 마치고 덕수고로 전학했다.2학년인 2023년부터 덕수고의 주축 투수로 활약하며 1라운드 후보로 꼽혔으며 3학년이 되는 2024년 직구의 최고구속이 152km/h까지 올라오면서 대구고 배찬승, 비봉고 박정훈과 함께 좌완 파이어볼러 트로이카로 평가받고 있다. 유력한 행선지는 2번 픽을 가진 한화 이글스이었으나 이마트배, 황금사자기를 거치며 정우주는 계속 불안한 모습을 보이는데 정현우는 안정적인 모습을 보이며 평가가 더 상승하면서 전체 1번인 키움 히어로즈로 행선지가 바뀔 가능성도 생겼다. 따라서 키움 히어로즈나 한화 이글스에 뽑힐 확률이 매우 크다고 볼 수 있다.
마운드 원투펀치인 우완투수 김태형과 함께 팀의 이마트배 2년 연속(2023~24년) 우승, 황금사자기(2024년) 우승에 기여했다.
황금사자기가 끝난 6월 현재 성적은 12경기 7승 무패 40.1이닝 11사사구 56탈삼진 ERA 0.68 WHIP 0.60으로 고교야구를 평정하고 있다.
3. 플레이 스타일
공식 최고 152km/h, 비공식 최고 154km/h의 강력한 직구를 던지는 좌완 강속구 투수로 최근 10년에도 손에 꼽는 고교야구 공식경기에서 150km 이상을 던진 좌완투수이다.[3] 파이어볼러들의 특성상 제구가 안 좋은 경우가 많은데도 불구하고 제구도 준수하다는 평가이다. 변화구는 슬라이더, 커브와 체인지업,포크볼을 구사하는데 변화구들도 좋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두드러지는 단점이 없는 완성형 투수로 현 시점 고교에서는 정우주 말고는 적수가 없는 탈고교급 좌투수이다.
4. 여담
- 키움 팬 사이에서 그가 김선기와 닮았다는 말이 있다.
[1]
2023년
우신고에서 덕수고로 전학
[2]
한 학교가 선수들을 독식하는 것을 막기위해 각 고등학교는 시 교육청과 협의하여 매년 입학인원을 정하며 중3 선수들의 지원서를 받은 뒤 교과내신 성적 등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선발하고 있다. 진학을 희망했던 고등학교에 입학하지 못한 학생들은 1학년을 마치고 전학을 선택하고 있다.
[3]
대표적인 좌완 파이어볼러
이의리도 고교시절에 공식 경기에서 150km를 던지지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