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위 문서: 이세계 검은 머리 바르바로이가 미궁에서 살아남는 법
스카[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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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명 | 정유신 |
종족 | 인간 (대외적으론 혼혈 바르바로이) |
등급 | 중위 탐색가 |
성별 | 남성 |
연령 | 23세 |
소속 | 중소클랜 연합 (대표) |
이명 | 도살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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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웹소설 ' 이세계 검은 머리 바르바로이가 미궁에서 살아남는 법'의 주인공.새벽 편의점에 담배와 음료수를 사서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갑자기 이세계로 전이당했다. 초장부터 노예 사냥꾼에게 노려지는 등 온갖 고초를 다 겪지만, 덤덤하게 살아남기 위해선 '대미궁'에서 힘을 길러야만 한다고 판단하고, 최종적으론 자신의 세계로 돌아갈 수 있게 해주는 각인을 얻는 것을 목표로 세우곤 이를 실행한다.
2. 특징
2.1. 외모와 나이
이세계로 넘어온 날 기준으로 23세. 현대 지구 출신임에도 불구하고 이세계의 근육질 야만인 '바르바로이'와 비견될 정도로 근육질 몸매를 지니고 있다. 하지만 진짜 바르바로이와 비교하면 아무래도 왜소(?)한 편이라 혼혈 취급을 받는 편. 여기에 정유신의 '검은 머리'가 특색으로 취급돼 미궁도시에선 '검은 머리 바르바로이'라고 불린다.이 시기의 정유신은 미궁도시에서 하도 구르느라 닳고 닳아 '보기만 해도 오금이 떨리는 날카로운 분위기'를 자연스럽게 풍기는 상대에게 위압감을 느끼게 만드는 인상으로 여겨졌는데, '육체 역행' 각인을 얻어 소년기로 돌아가면서 과거엔 엄청난 미소년이었음이 밝혀진다. 어느 정도냐면 천하의 엘프조차 한 눈에 반하게 만들고, 같은 남자조차도 남자면 뭐 어떠냐는 반응까지 나올 정도. 묘사상으론 어린 사슴 눈같이 동글동글한 눈망울을 하고 있으면서 눈 밑에 점까지 있어 요염함까지 가지고 있다고 하는데 영락없는 오스가키 취급이다.
기존의 모습과는 너무 다른 모습에 처음엔 '미소년' 각인을 얻은 것으로 의심을 받기도 했으나, 정유신 본인의 말에 따르면 어렸을 땐 어머니를 닮아서 이런 모습이었다고 한다. 기존의 우락부락한 외형은 아버지가 대놓고 수상해보이는 정체불명의 물약을 먹인 뒤로 가지게 됐다고.
'육체 역행' 각인을 지운 뒤론 기존의 모습으로 돌아갈 것으로 예상됐으나, 대지모신의 축복을 받아 미소년 시절의 미색과 기존의 근육질 몸매를 겸비한 미남이 됐다. 그래서인지 한결같이 기행을 벌이는 건 다른 게 없는데 '잘 생겼는데 머리가 맛이 갔다'라던가 '저런 잘 생긴 얼굴을 가지고'같은 식으로 꼭 한 마디씩 외모에 대한 언급이 나오는 편.
3. 작중행적
새벽 편의점에 담배와 음료수를 사서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갑자기 이세계로 전이당했다. 초장부터 노예 사냥꾼에게 노려지는 등 온갖 고초를 다 겪지만, 덤덤하게 살아남기 위해선 '대미궁'에서 힘을 길러야만 한다고 판단하고, 최종적으론 자신의 세계로 돌아갈 수 있게 해주는 각인을 얻는 것을 목표로 세우곤 이를 실행한다.그후 엘드리치 웨이브를 막기 위해 던전에 성유물을 묻는 퀘스트를 진행했으며 그때 다른 파티들과 협력하여 고난 끝에 퀘스트를 끝내고 귀환한다. 돌아오면서 '육체 역행' 각인을 받아 어릴적 미소년 시절로 돌아갔으며 많은 이들이 외모에 홀렸다. 뿐 만 아니라 성장 가능성, 이를테면 성인 이후에 몸에 베인 안 좋은 습관 등을 바로 잡을 기회도 되었기에 이를 눈치 챈 아슈르의 수련으로 강함도 한 단계 올라갔다. 이후 '육체 역행' 각인을 지워 본래의 모습으로 돌아..가야 했으나 대지모신의 선물로 미소년 시절에서 그대로 성장한 모습이 되면서 그를 언급할 때
209화에선 전쟁 발발 조짐으로 사업이 위태로워진 동부 구역이 다른 구역의 사업을 무리하게 뺏으려 드는 양상을 보였는데, 이를 동부 10대 클랜 중 하나인 '비스트' 클랜의 '렉스'와의 결투에서 승리해 무마시킨 것으로 민심을 제대로 사로잡았다. 덕분에 생업과 겸업으로 탐색을 진행하는 '중소 연합 클랜'의 클랜장으로 추대됐다.
4. 능력
4.1. 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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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크리드 웨폰
물리력과 빛 속성이 반반씩 섞인 신관의 기초 마법. 빛으로 다양한 무기를 만들 수 있다.
대지모신의 축복을 통해 강화가 됨으로써 시전속도가 빨라지고 심상속 무기를 조금더 자세히 구체화 시킬수 있으며 마검이나 아티펙트에 존재하는 특별한 능력을 부여할수 있게 되었다.[6]
작중 인물들의 평가는 미묘한데, 부정 각인보다야 훨씬 낫고 쓸만도 하지만 더 좋은 각인이 너무 많아서 그냥저냥 평범한 축에 속한다고.[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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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컷 처녀 타락
처녀가 이 각인의 소유자의 타액, 숨결, 냄새, 접촉 등에 민감하게 반응하게 되고 발정하다 결국 타락해서 그 사람의 육노예가 된다. 타락의 증거로 자궁 쪽에 음문이 생성되며 소유자에게 일정 이상의 호감을 품어야만 발동한다는 조건이 있다.
안그래도 바르바로이라 평판이 나락이던 정유신은 이 각인을 얻고 전전긍긍하다가 각인을 억누르는 반지를 구매해서 문제를 해결했다.[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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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벤저
사용시 눈에서 푸른 귀기가 흘러나오며 물리적, 마법적 공격을 가한 대상에게 어떤 식으로든 피해를 준다면 몸을 회복. 단 완전한 회복은 불가능하고 신체 결손 또한 회복 되지 않는다.[9][10] 정유신은 사실상 이 각인때문에 살아있는거라고 봐도 무방할 정도로 잘 써먹었지만 어째 작중 세계관에선 별로 좋은 취급을 못받는 각인이다.[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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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놈 프로텍션
독에 대해 어느 정도 방어 효과를 갖는 발동형 각인. 질병에도 어느 정도 저항력을 갖는다. 유지 시간은 사람마다 다르지만 평균적으로 12시간 정도. 하지만 심부에선 통용되지 않는 각인이라고 한다. 정유신이 얻은 각인 중 처음으로 좋은 평가를 받은 각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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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망유예
죽음을 최장 10~15초 내외로 뒤로 미루는 각인. 생명이 끊어지면 머릿속에서 종소리가 들린다고 한다. '리벤저' 각인과 각인 연계가 가능해 죽기 직전에서 돌아와 전투를 지속할 수 있을 정도의 회복을 기대할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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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체 역행
125화에서 획득했으며 몸을 어린 시절로 돌려놓는 각인이다.
육체 포함한 정신상태[12]와 정신연령[13] 까지 전부 어린 시절로 돌아가는것 같다.
스승인 아슈르의 말로 "이 각인은 나쁜 버릇 고치기 아주 좋은 각인이다" 라는 언급으로 보아 몸에 새겨져있던 자잘한 습관들 조차 전부 어린시절로 돌아가는 각인으로 보이며, 실제로 스카는 이 각인을 얻은 후 검술을 근본부터 교정받고 신체 단련 역시 기초부터 시작해 근육을 다시 붙였다. 덕분에 현재는 여리여리한 미소년에서 적당히 잔근육이 붙은 탄탄한 미소년으로 외형이 약간 변한 듯 하다.
각인을 지우면 각인이 생기기 전 모습으로 돌아가는것이 보편적이지만 여신의 힘으로 어릴때의 모습이 남아 있는 미청년 상태로 돌아가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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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티 캐스팅
여러 개의 마법을 동시에 시전할 수 있는 각인. 본래 동시에 여러 마법을 시전하는 건 마법사가 오랜 시간 수련을 거쳐야 도달이 가능한 경지이지만 이 각인을 얻기만 하면 그 즉시 이 경지에 도달하게 된다고 한다. 또한 각인이 성장함에 따라 본신의 경지 상승 없이도 동시에 시전 가능한 마법의 개수도 따라 늘어난다.
별다른 조건이랄 것도 없고 디메리트도 일절 없으면서 효능은 강력해 고평가받는 각인이라 각인 감별을 하던 미온도 굉장히 좋은 각인을 얻었다며 놀랐다. 다만 정작 사용자인 정유신은 배운 마법도 없고 각인으로 쓰는 마법도 베놈 프로텍션과 세이크리드 웨폰 뿐이라 반응이 미묘했지만, 마침 여신에 의해 강화된 세이크리드 웨폰을 가지고 있는 만큼 그럭저럭 시너지는 날 것이라고 생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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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프 인큐버스
획득시 그 원본 특성을 그대로 획득하는 마물 각인으로 여타 이제까지 등장한 다른 마물 각인 소유자들과 같이 하프 인큐버스의 힘을 얻는다.[14] 다만 작중에서도 강조듯 하프 인큐버스 각인인 탓인지, 아님 인큐버스라는 마물의 본래 형상 자체가 인간의 모습과 크게 다르지 않은 탓인지 마물 각인을 획득했음에도 스카의 외형적인 변형은 크게 일어나지 않았으며 특징적으로 눈매가 날카로워지고 눈동자가 보라색을 띄게 되었다. 그리고 남성기가 말의 그것이 아니냐는 소리를 들을 정도로 비대하게 커졌으며 성기에 보라색으로 빛나는 인큐버스의 음문이 상시 발하게 되었다.
인큐버스의 힘을 얻었기 때문에 새롭게 등장한 '음기'라는 기운을 다루게 되었으며 여성과 관계를 나눌시 보다 높은 쾌락을, 종국에 이르러선 그 여성을 타락시켜 음기를 통해 관계한 여성의 마력을 흡수하고 그 자리를 음기로 다시 채워 노예로 만드는 능력을 가지게 되었다. 이 힘에 노출된 여성은 자궁부에 암컷 처녀 타락 각인과 같은 음문이 생긴다. 다만 스카는 이것을 사사롭게 사용하지 않기로 결정하고 각인을 지우지는 안되 활용하는 방안으로 결정, 음기를 외부의 장비로 이전시키는 방법을 통해 음기를 통제하기로 한다. 암컷 처녀 타락 각인처럼 반쯤 봉인하기로 한 셈. 그럼에도 결국 각인은 지우지 않기로 결정하였기 때문에 이 힘을 어찌 써먹을 수 있을지, 인큐버스의 능력을 어찌 통재할지 궁리하는 중이다.
이 능력은 엄컷 처녀 타락과 시너지를 낼수 있을지언정[15] 실제로 자궁부에 각인되는건 암컷 처녀 타락각인과 하프 인큐버스각인 둘중 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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텔레키네시스
손을 대지 않고 물체를 움직이는 능력. 단 능력을 사용하려면 정신력이 필요하고, 이를 기르기 위해선 오랜 명상이 필수요건이라고 한다. 능력을 사용할 수 있어도 다루기도, 적응하기도 힘든 능력이지만, 미온이 새로 얻은 각인 ' 히프노시스'로 스카의 정신을 자극하는 방법을 통해 어느 정도 수련 시간을 단축할 수 있었다.
4.2. 전투력
중급 모험가 라인에서는 상당한 강자로 묘사된다. 여신 특전으로 받은 강화된 세이크리드 웨폰 덕분에 어떤 때라도 상황에 맞는 형태의 무기를 불러내 대응할 수 있으며, 본래 약점이던 최대 마력 관련 문제도 바르바로이 노인에게 받은 마법사의 눈물을 복용한 후에는 완전히 개선된 것으로 보인다. 타고난 전투 센스가 굉장히 뛰어나서 싸움 중 실시간으로 상대의 행동을 분석하고 그에 맞춰 대응하는 식의 전투를 주로 하며, 상술했듯 원하는 형태의 무기를 그때그때 불러내는 세이크리드 웨폰이 이런 전투 방식에 큰 도움을 줬다.그러나 뭐니뭐니해도 정유신의 가장 특징적인 점이라 하면 바로 광기에 가까울 정도의 집념으로, 칼침 한두방 맞는 정도로는 눈 하나도 깜짝하지 않으며 아예 온몸에 볼트를 맞고 피를 철철 흘린 상황에서도 시답잖은 농담과 도발을 일삼으며 방심을 유도하고 반격을 가할 정도의 정신력을 보여주며, 유사시 아예 팔 한짝을 산채로 불태우는 미친 짓까지 감행하면서도 전투를 속행할 수 있을 정도로 생존에 대한 엄청난 집념을 가지고 있다.
운이 좋은 것인지 각인 역시 이런 전투스타일에 딱 맞는 각인으로 습득했는데, 세이크리드 웨폰은 상대의 정보를 파악하고 그때그때 대응하는데 매우 유용하며 리벤지 각인은 특성상 일대 다수전을 치를 가능성이 높고, 어지간한 부상엔 눈도 깜짝하지 않는 그에게 매우 효과적인 각인이며, 이런 광전사식 난투방식에 매우 치명적으로 작용하는 독 역시 베놈 프로텍션 각인으로 방어할 수 있다. 이때문에 정유신의 기본적인 전투 방식은 (어차피 일대 다에 살육전이 되는 미궁의 마수전을 제외한 대인전의 경우) 서로 적당히 합을 주고받으며 정보를 파악한 후 그에 맞춰 대응할만한 무기를 세이크리드 웨폰으로 뽑아내고, 이후 어느정도 타격을 받는 걸 감수하면서 리벤지 각인을 믿고 살을 주고 뼈를 치는 방식의 난전을 즐긴다. 미궁에서의 전투 역시 몸을 사리면서 견제를 하기보다는 부상을 감수하면서 전투의 판도를 가져올 수 있는 결정적인 한 방을 휘두르는 쪽을 우선시하는 편.
이런 미친 짓을 수시로 하는 덕분에 고통과 함께 찾아온다는 미궁의 광기에 반쯤 넘어갈락 말락 하는 불안정한 정신상태를 가지고 있었으나 육체 역행 각인을 얻은 뒤로는 각인의 힘으로 정신까지 어린 시절로 어느정도 돌아가면서 광기도 많이 잦아든 듯 하다. 하지만 기본적으로 저 집념은 정유신이라는 인물의 근간이나 다름 없을 것으로 보이는 만큼 미궁 탐색을 계속할 경우 언제라도 다시 미궁의 광기를 마주할 가능성이 높다.
또한 동급의 모험가 사이에선 상당한 강자로 묘사되나 미궁도시의 괴물들로 취급받는 상급 이상의 모험가들에게는 역부족으로 묘사된다. 애초에 이정도 수준의 강자들은 도약 한번에 건물 몇채를 뛰어넘는다거나 정유신의 전력을 담은 일격을 한손으로 막아내는 등, 흔히 말하는 초인이라는 단어로 불리기에 적합한 괴물들로 묘사되니 이상한 일은 아니다.
5. 소지품 및 기타
장비 자체는 여러번 구매하는데, 들고 미궁에 들어가기만 하면 치고받는 난타전 끝에 장비가 걸레짝이 되거나 아예 박살이 나서(...) 폐기하고 새 장비를 사는게 일상이라 아직 고정적인 장비가 없다.그래도 대지모신의 축복으로 '세이크리드 웨폰'을 강화한 뒤론 한번 다뤄본 무기라면 그 특성까지도 재현이 가능해 사실상 소유 무기만큼은 무제한에 가깝다. [16]
이하 스카가 애용하는 무기 리스트.
6. 어록
7. 여담
'검은 머리'라는 외견적 특징 때문에 '바르바로이'로 오해받는다...고 일단은 알려져있지만, 그의 아버지가 엄청난 떡대에 강한 눈매를 가진, 털이 부숭부숭한 외견에 산에서 맷돼지를 만나면 옆구리를 걷어차 날리고, 손을 세워 마른 나무토막 겉면을 슥 긁는 것만으로도 불을 피우고, 조신한 어머니를 헤윽거리게 만들 정도의 정력을 지닌 상남자라는 점이 전부 '바르바로이'의 특징에 부합해 실은 정유신의 아버지가 진짜 바르바로이이고 정유신의 세계에 넘어온 뒤 정유신을 낳아서 그가 진짜 '혼혈 바르바로이'가 아니냐는 의혹이 독자들 사이에서 제기되고 있다...털 많은 동물들을 매우매우매우 좋아한다.
[1]
이미지 가운데 인물
[자칭]
[자칭]
[4]
글을 배우러 간다.
[5]
그래서 거친 언동을 하면서도 자기 몸을 사린다고 분쟁이나 싸움을 피하려 하는 편이다.
[6]
여신의 축복을 통해서 뿐만 아니라 노력으로도 도달할수 있는 경지이지만 오랜시간을 단련해야하기 때문에 사람들이 알지 못한다고 한다.
[7]
물론 이것은 강화전 일반 각인에 대한 평가이다.
[8]
각인 억제 반지에는 여러가지 부작용이 있었는데 쓰이는 마석마다 부작용이 다르다, 가장 처음 착용했을때는 성욕이 폭발적으로 증가했으며 두번째에서는
[9]
쉽게말하면 그냥 칼에 모든 피해 흡혈 10% 달려있다고 생각하면 편하다.
[10]
111화에 나온 대지모신이 말한 바로는 리벤저 각인이 마소 적응을 통해 더욱더 성장하게 된다면 죽음이 확정된 상황에서도 사망유예 각인과 조합하여 죽지않고 계속해서 싸울수 있다고 한다.
[11]
아마 주 전투상대가 미궁의 마수인 미궁도시 특성상 어쨌든 한대 맞아야 발동하는 각인은 평가가 나쁠 가능성이 높다. 트롤같은 대형 괴수에게는 방어구고 뭐고 중위급 이하 모험가들은 한대 맞으면 즉사하는 수준이고 하급 마수들에게도 급소에 무기 잘못 맞으면 비명횡사에 위험하지 않은 부위에 맞아도 중독되는 등 여러 위험이 있고 일단 상처가 생기는 것만으로 운신이 불편해지니 꺼릴 수밖에 없다. 팔다리 한두개쯤 분질러져도 미친놈마냥 날뛰는 주인공이 이상한 거다(..)
[12]
미궁의 어둠에 5시간동안 노출이 되어 광증을 앓았는데 이 각인을 얻고 광증이 사라졌다고 했다
[13]
"흐에?" 같은 말을 하거나 미궁에서 하렘파티 만들기 계획 같이 어른 스카였으면 생각 조차 하지 않았을것 같은 행동을 한다.
[14]
신성 마법의 효과가 반감된다는 디메리트도 동반된다.
[15]
이 시저니를 통해 자신에게 오는 모든 부정각인을 지워버리는 씹사기 각인이 뚫려버렸다.
[16]
사용 횟수에 제한이 있는 무기도 이를 통해 무제한으로 이용이 가능하다.
[17]
경비 파티를 함께 한 '돌주먹'에서 영감을 얻은 무기
[18]
라그나 헬블레이드에게 받은 외날도. 사용 횟수에 제한이 있으나 가속 스킬을 사용할 수 있다.
[19]
13층에서 습득한 마법검. 안개 마법으로 몸을 숨길 수 있는 능력과 상대방의 움직임을 봉쇄할 수 있는 능력이 있다. 물론 이 쪽도 사용 횟수에 제한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