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r.pe (일반/어두운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2-12-11 08:12:56

정무공

파일:정 전서체.png
정 국군
{{{#!wiki style="margin: 0 -10px -5px"
{{{#ece5b6,#494212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6px -1px -11px"
{{{#181818,#e5e5e5
<colcolor=#373a3c>
초대

환공
제2대

무공
제3대

장공
제4대

소공
제5대

여공
제6대

소공
제7대

제8대

제9대

여공
제10대

문공
제11대

목공
제12대

영공
제13대

양공
제14대

도공
제15대

성공
제16대

제17대

희공
제18대

성공
제19대

희공
제20대

간공
제21대

정공
제22대

헌공
제23대

성공
제24대

애공
제25대

공공
제26대

유공
제27대

수공
제28대

강공
삼황오제 · · · · 춘추시대 · 전국시대 · 진(秦) ·
삼국시대 · 진(晉) · 오호십육국 · 북조 · 남조 · ·
오대십국 · · 서하 · · · · ·
중화민국 국가원수 · 중화민국 총통 · 중화인민공화국
}}}}}}}}}}}}}}}

정(鄭)나라 2대 국군
무공
武公
희(姬)
정(鄭)
굴돌(屈突)
아버지 정환공(鄭桓公) 희우(姬友)
생몰 기간 음력 기원전 ???년 ~ 기원전 744년
재위 기간 음력 기원전 770년 ~ 기원전 744년

1. 개요2. 재위 기간

[clearfix]

1. 개요

정나라의 2대 군주. 정환공의 아들. 정장공의 아버지. 정환공이 견융족과 싸우다가 죽자 그 뒤를 이었다.

2. 재위 기간

정무공 원년(기원전 770년), 정무공은 유왕의 태자 평왕을 도와 낙읍으로 천도하는 것을 도왔다.[1] 그리하여 동주가 시작되었고, 그 공로로 경사 자리를 이었다. 정무공은 영토 확장을 하기 위해 동괵(東虢)과 회나라를 멸하고자 했다. 그리하여 주위의 인, 단, 신, 여, 폐, 보, 의, 도 등 8개 읍을 병탄하고자 했다.

정무공 2년(기원전 769년), 정무공은 회나라를 멸하고 거기에 읍을 설치했다.

정무공 4년(기원전 767년), 정무공은 동괵을 멸하였다. 그리하여 그가 차지하고자 하는 8개 읍을 점령하는데, 성공했다. 원래 도읍이었던 정(鄭)은[2] 견융족 때문에 쑥대밭이 되어 수도를 회나라의 수도로 옮겼고, 그곳을 신정(新鄭)이라고 칭했다.[3] 그는 상나라의 유민들을 노비 신분에서 해방시켰다. 신정은 교통과 물산이 발달하여, 이를 바탕으로 정나라의 국력은 강해지기 시작했다.

정무공 10년(기원전 761년), 정무공은 신(申)나라의 군주의 딸 무강을 아내로 맞았다.

정무공 14년(기원전 757년), 무강에게서 훗날 정장공이 될 희오생을 낳고,

정무공 17년(기원전 754년), 공숙단을 낳았다. 훗날 그 둘은 서로 싸우게 된다.[4]

정무공 27년(기원전 744년), 정무공이 병이 무거워지자 무강은 공숙단을 사랑하여, 그를 태자로 삼으려 했으나 정무공이 거절했다. 같은 해 정무공이 죽고 태자인 희오생(姬寤生)이 그 뒤를 이으니 그가 바로 정장공이다.

[1] 이때 함께한 사람이 진양공, 진문후였다. [2] 그곳이 지금의 섬서성에 있다. [3] 새로운 정이라는 뜻. [4] 자세한 내용은 정장공 문서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