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 스토리 Jungle Worl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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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된 공식 리그 | |||||
2000 프리챌배 온게임넷 스타리그 2001 한빛소프트배 온게임넷 스타리그 2001 코카콜라배 온게임넷 스타리그 WCG 2002 2003 KTF EVER Cup 온게임넷 프로리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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맵 정보 | |||||
타 입 | 평지형 | ||||
사이즈 | 128 × 128 | ||||
인원수 | 4인용 | ||||
타일셋 | Jungle (정글) | ||||
맵 제작자 | 엄재경 | ||||
종족간 전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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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Z | 3 : 2 | TvZ | 22 : 18 | TvZ | 18 : 12 |
ZvP | 1 : 2 | ZvP | 16 : 9 | ZvP | 11 : 8 |
TvP | 1 : 0 | TvP | 7 : 13 | TvP | 4 : 6 |
동족전 |
0 TvT 10 ZvZ 1 PvP |
동족전 |
8 TvT 25 ZvZ 3 PvP |
동족전 |
5 TvT 19 ZvZ 2 PvP |
1. 개요
엄재경 해설이 제작한 스타크래프트 공식맵.실질적인 초대 스타리그였던 프리챌배 스타리그부터 사용되어 한빛소프트배 스타리그, 코카콜라배 스타리그까지 사용되었으며 WCG 공식맵으로도 사용됐다. 팀플레이 맵으로도 사용되었으며 덕분에 당시 최약체에 가까웠던 AMD 드림팀[1]의 마지막 희망이기도 했다.[2]
2. 특징
블레이즈와 같은 케이스로, 앞마당까지의 동선이 멀고, 본진도 평지라 저그 입장에선 수비도 힘들다. 그나마 많이 사용되다 보니 앞마당을 먹지 않고, 본진 이외의 확장은 전부 언덕 멀티로 가져가는 전략이 나오면서 어느 정도 해법이 나왔다.맵이 전체적으로 가난한 편이지만 센터에 16 미네랄+2 가스라는 경악스러운 멀티가 있었고, 이곳을 먹고 사수만 잘하면 물량이 터져나오기에 센터 멀티를 먹는 게 필승 조건 중 하나였다. 실제로 팀플에서 거의 망해가던 박정석이 이곳을 기적적으로 지킨 뒤 충격과 공포의 전구러시를 선보이면서 승리를 한 적도 있다. 이 경기에서 전구러시라는 말이 처음 나왔다.
2017년, 아프리카TV에서 30살 이상의 전 프로게이머들이 하는 프로리그인 아재리그에서 자주 선택이 되는 맵이기도 하다. 테란전 최상위권인 프토 윤용태가 올드 게이머인 이윤열에게 지기도 하고, 전태규보다 래더 점수가 300~400점 낮은 차재욱이 전태규를 이기는 전적도 있다.
이 맵에서 가장 승률이 좋았던 선수는 저그인 홍진호로, 모든 버전을 포함하여 23승 4패를 기록했다. 특히 테저전 전적이 104 : 84인데, 이 중에서 홍진호가 10승 2패로 테란을 패고 다녀서 이 만큼 따라온 것.
공식적 전적만 보면 종족 상성을 따르지만 전체적으로는 테란에게 다소 유리한 맵으로 평가된다.
6시 섬멀티에서 커맨드 센터 옆에 스캔이 안 달리고 5시 스타팅 미네랄이 잘 분배되어 있지 않아 한 덩이는 뒤로 돌아서 캐야하기도 하고 다른 섬멀티에 비해 8시 섬멀티는 매우 넓은 등 문제점도 좀 보인다. 일부 문제점은 시즌이 진행되면서 개선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