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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2-16 12:43:25

점선(작가)


1. 개요2. 특징3. 작품 목록4. 기타

1. 개요

한국의 웹소설 작가. 조아라에서 연재를 시작해 현재는 주로 노벨피아에서 연재하고 있다.

2. 특징

그를 대표하는 <날고 기는 뉴비>, < 용사 키우기>, < 상태창으로 투자함> 등의 경우 다크 판타지 밑바닥 모험가물을 연상케하는 우중충한 분위기와 잔인하고 노골적인 욕설, 폭력, 약물 등의 표현에 거리낌 없는 것이 공통적인 특징으로 꼽힌다. 이는 작가의 준수한 필력과 맞물려 상당히 높은 호응을 받는 편이지만, 한편으론 그의 대표작 라인업이 소재만 조금씩 비틀었을 뿐이지 일종의 템플릿화 된 것이 아니냐는 비판도 존재한다.

단, 이 부분에 대해선 어느 정도 반론의 여지가 있는게 성적이 안좋았을 뿐이지 TS 암타물인 <몽마>, SF를 소재로 한 <존잘이 가문을 숨김> 등을 연재하기도 했고, 현재는 내려갔지만 공모전에선 커뮤니티물 선협물을 시도하기도 했었다. 아무래도 화제성의 차이 때문에 이런 오해가 생긴 듯. 하지만, 이런 비인기, 비특기 장르에 대한 시도와는 별개로 성적이 좋지 못한 작품들이 급완결[1]이나 연재중단[2]으로 마무리된 것은 비판의 여지가 있다. 가뜩이나 대표작들도 '후반부 전개'의 커지는 스케일을 감당하지 못해 급전개로 마무리하는 성향이 있기 때문에 더더욱 그렇다.

그래도 현재 노벨피아에서 믿고 보는 작가 중 한명으로 손꼽힌다. 공모전 시기를 모르는 독자들은 < 상태창으로 투자함> 완결 후 오랫동안 없던 그의 후속작의 소식을 묻는 글을 올리기도 했고, 일부는 아무 언질없이 연재를 시작한 신작 <용사 매니저먼트>까지 찾아오기도 할 정도니 여전히 그 인기는 식지 않은것으로 보인다.

작품 외적으론 정신나간 후기가 유명하다. 점서닝 하뜽♥ 이라던가 구슬○ 이라던가 털§을 외치는 기행을 반복하고 있는데, 이게 정반대인 작품의 어두운 분위기와 맞물려 특유의 광기와 공포를 선명하게 해준다. 오죽하면 일부는 작가후기를 없애는 법을 문의할 정도.

3. 작품 목록

4. 기타


[1] 몽마, 존잘이 가문을 숨김 [2] 이세계 마도 갤러리 관리자, 무한회귀록 [노벨피아] [노벨피아] [노벨피아] [노벨피아] [노벨피아] [노벨피아] [노벨피아] [노벨피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