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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21 17:51:02

점례

1. 개요2. 실존 인물3. 가상 인물

1. 개요

점순이와 비슷하게 한국에서 조선 시대 말~1930년대 초반에 태어난 여자아이들에게 자주 붙였던 이름. 그나마 1930년대 중반~1940년대 중반생도 어느정도 쓰이며, 1940년대~1950년대 출생자 이후로는 거의 쓰이지 않는다. 물론 1960년 이후 출생자들도 극히 드물게 보이기도 한다. 당장 김점례가 30살이다.[1]

현재는 매우 오래된 이름으로 여겨져서 할머니들 중에서도 많은 편인 70대 후반 이상에서 주로 보이는 편이다. 심지어 흔하게 쓰이는 세대는 90대 초중반 이상으로, 이 이름을 가진 생존자가 제은 편이다. 1980년대까지만 해도 나이가 많은 여성에게는 점례를 비롯한 '례' 가 들어간 이름을 꽤 흔히 볼 수 있었으나 시간이 지날수록 이런 이름이 들어간 사람이 대거 사망하면서 현재는 70대 후반 이상 생존한 초고령층에서만 보일 뿐이다. [2]

2. 실존 인물

3. 가상 인물




[1] 취소선이 있는 이유는 가명이기 때문이다. [2] 하지만 2008년 이후 출생자 중에서도 2011년 4월생에게 1명 있다. 오히려 그런 면에서 촌스럽거나 푸근한 이미지를 가진 캐릭터의 인명이나 별명 등에 자주 쓰인다. [3] 이후 메인스트림이 진행되면서, '최후의 발키리'라는 별명과 더불어 본명이 프레이야라는 추측이 있다. [4] 본명이 이점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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