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사성어 | ||||||
戰 | 戰 | 兢 | 兢 | |||
싸울 전 | 싸울 전 | 떨릴 긍 | 떨릴 긍 |
1. 개요
戰戰兢兢'전전'은 겁을 먹고 벌벌 떠는 것을 이르고, '긍긍'은 조심하여 몸을 움츠리는 것을 이른다. 어떠한 상황에 직면했을 때 두려워하며 겁내는 것을 뜻한다.
2. 출전
《 시경(詩經)·소아(小雅)·소민(小旻)》에서 유래하였다.不敢暴虎、不敢馮河。
감히 맨손으로 범을 잡을 수 없고 감히 배 없이 걸어서 황하를 건널 수 없네.
人知其一、莫知其他。
사람들은 하나는 잘 알지만, 그 밖의 것은 전혀 모른다네.
戰戰兢兢、如臨深淵、如履薄冰。
두려워하고 조심하라. 깊은 못을 들여다보듯이, 얇은 얼음을 밟는 듯이.
감히 맨손으로 범을 잡을 수 없고 감히 배 없이 걸어서 황하를 건널 수 없네.
人知其一、莫知其他。
사람들은 하나는 잘 알지만, 그 밖의 것은 전혀 모른다네.
戰戰兢兢、如臨深淵、如履薄冰。
두려워하고 조심하라. 깊은 못을 들여다보듯이, 얇은 얼음을 밟는 듯이.
《 시경(詩經)·소아(小雅)·소완(小宛)》에도 같은 구절이 있다.
溫溫恭人、如集于木。
온순하면서 공손한 사람은 마치 나무 위에 앉은 듯 하네
惴惴小心、如臨于谷。
겁많고 소심한 사람은 마치 골짜기에 임한 듯 하네.
戰戰兢兢、如履薄冰。
전전긍긍함은 마치 얇은 얼음을 밟는 듯 하네.
온순하면서 공손한 사람은 마치 나무 위에 앉은 듯 하네
惴惴小心、如臨于谷。
겁많고 소심한 사람은 마치 골짜기에 임한 듯 하네.
戰戰兢兢、如履薄冰。
전전긍긍함은 마치 얇은 얼음을 밟는 듯 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