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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9-27 03:36:54

전장의 발큐리아 시리즈/병과

발큐리아 시리즈
<colbgcolor=#ad9058,#313233><colcolor=#ffffff,#dddddd> 전장 시리즈 전장의 발큐리아 · 전장의 발큐리아 2 · 전장의 발큐리아 3 · 전장의 발큐리아 4
영상물 전장의 발큐리아 TVA · 전장의 발큐리아 3 누군가를 위한 총상
외전 전장의 발큐리아 듀얼 · 푸른 혁명의 발큐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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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external/farm8.staticflickr.com/9626870937_e85a6f2027_z.jpg
인물총람 병기총람 오더 일람 포텐셜 일람
용어 설명 병과 설명

파일:전장발큐리아4로고.png
인물총람 오더 일람 병기총람 병과 일람
소대원 능력치 승급 악세서리
1. 개요2. 정찰병3. 돌격병4. 대전차병5. 지원병6. 저격병7. 기갑병8. 기관총병9. 검갑병10. 전차11. 장갑차12. 척탄병13. 포탑14. 중장갑병15. 발큐리아


전장의 발큐리아 시리즈에 등장하는 모든 병과의 일람.

1. 개요

전장의 발큐리아에서는 기본적으로 정찰병, 돌격병, 대전차병, 지원병, 저격병의 5개 병과가 존재한다. 레벨업은 병과에 경험치를 분배하는 식으로 한다. 레벨 11이 되면 '엽병'으로 진급하여 HP,AP가 증가한다. 추가적으로 정찰병은 유탄발사기, 돌격병은 화염방사기를 서브무기로 사용 가능하게 된다.

전장의 발큐리아 2는 기본적으로 정찰병, 돌격병, 대전차병, 지원병, 기갑병의 5개 병과가 존재하며, 임무 완료시 캐릭터별로 지급되는 '단위'를 모아 진급/하위병과 전직 중 택일한다. 정찰병의 하위병과는 저격병. 돌격병의 하위병과는 기관총병, 대전차병의 하위병과는 박격창병, 지원병의 하위병과는 악주병. 진급병과/하위병과도 스탯과 장비에 따라 나뉜다.[1] 그런데 그 단위 종류가 (임무 유형에 따라) 공격, 보호, 화기, 행군이 있고 거기에다가 (전투 세부결과에 따라 나뉘는) 우수등급, 2등급, 2우수등급에다가, (초반/후반 임무에 따라 나뉘는) 초급수료증과 상급수료증... 조잡하기 짝이 없다! 게다가 이건 개개인별로 취득하는거라서, 노가다 정도가 심하게 늘어났다.
전장의 발큐리아 2의 반군은 'V2'라는 최종귀축 클래스를 운용하는데, 후로게이 소리 듣는 3의 중장갑병도 V2의 열화판에 불과하다. 한술 더 떠서 V2는 에너지를 공급하는 장갑차를 격파하지 않으면 무적이다.

전장의 발큐리아 3에서는 기본적으로 정찰병, 돌격병, 대전차병, 지원병, 기갑병의 5개 병과로 시작해 스토리를 진행해 나가면서 신무기 설계도를 구입하는 식으로 저격병, 기관총병(2에서의 돌격병 하위 클래스에서 분리됨), 검갑병(역시 2에서의 기갑병 하위 클래스에서 분리됨)등을 언락할수 있다. 대원들의 병과의 전환은 자유이나, 각 대원들마다 두개의 적성 병과가 있어서 이 병과일때 능력치가 조금 더 올라간다. 다만 병과의 레벨업은 개인별로 바뀌었고, 마스터테이블에 따라 획득 가능한 하이 포텐셜과 슈퍼 포텐셜[2]이 생겨 좀더 쉽게 플레이하려면 어느정도 노가다는 필수.
전장의 발큐리아3의 제국군과 캘러미티 레이븐에는 중장갑병이라는 후로게이 클래스가 있다. 초반기에는 저격병이나 노획무기 장비한 돌격병 말고는 제대로 상대할수도 없는데다 대갑이 높아 자칫 경장갑차량 잘못 들이밀었다간 터지니 주의.

전장의 발큐리아 4는 2와 3의 시스템을 계승하지 않고 다시 1의 병과 시스템으로 회귀했다. 11레벨에서 엽병으로 진급하는 것 역시 동일. 1과 다른 점은 일부 병과의 성능이 재조정되었다는 점과 엔딩 후 추가요소 개방으로 레벨업 한계를 뚫어 30레벨까지 레벨업이 가능하다는 점이며, 이에 따라 21레벨에서 정예엽병으로 진급한다.

2. 정찰병

파일:external/images1.wikia.nocookie.net/70px-Scout-insignia.png 파일:Val_Teisatu.png

3. 돌격병

파일:external/images1.wikia.nocookie.net/70px-Shocktrooper-insignia.png 파일:Val_Totugeki.png

4. 대전차병

파일:external/images1.wikia.nocookie.net/70px-Lancer-insignia.png 파일:Val_Taisensya.png

5. 지원병

파일:external/images1.wikia.nocookie.net/70px-Engineer-insignia.png 파일:Val_Shien.png
※우측의 아이콘은 1과 4의 지원병 아이콘. 좌측의 아이콘은 4에선 의무병의 병과 아이콘이다.

6. 저격병

파일:external/images2.wikia.nocookie.net/70px-Sniper-insignia.png 파일:Val_Sogeki.png

7. 기갑병

파일:external/images4.wikia.nocookie.net/70px-Armored-tech-insignia.png

8. 기관총병

파일:external/images4.wikia.nocookie.net/70px-Gunner-insignia.png

9. 검갑병

파일:external/images3.wikia.nocookie.net/70px-Fencer-insignia.png

10. 전차

전차도 엄연히 병과 중 하나이며, 강력한 방어력과 화력, 유탄을 갖추고 있다. 다만 병사와는 달리 턴 종료시 자동 회복, 회피, 반격이 없고, CP를 두 개씩 소모하며 제자리 방향전환에도 AP가 소모되고 라디에이터를 공격당하면 얄짤없이 쉽게 파괴된다. 고랭크를 위한 스피드 클리어에는 CP소모가 상당한 타격이라 어지간하면 버려지게 된다. 뒤를 잡히면 위험하기 때문에 주요 길목에 박아두고 영격용이나 벽으로 자주 사용되며 몇몇 전투는 전차 사용이 강제되는 것들이 있다. 전차의 무한궤도, 트레드를 공격당해 파괴되면 AP가 제자리 방향전환밖에 안 될 정도로 바닥으로 떨어진다. 전차 수리는 거점에서 턴을 종료하거나[20] 지원병을 데려다 수리시키는 방법이 있다.
보통 전차는 좌우에 영격 불가능 지역이 좀 있고 후방은 텅텅 비지만 일부 중전차들은 뒤에도 포탑이 있어 사거리 안에 들어가면 어디로든 영격당하니 주의. 적으로 만나면 후딱 진입해서 뒷꽁무니를 터트려야 한다.

대전차지뢰는 폭발 위치가 바닥에 붙어 있어서 밟고 지나가면 약한 차체 데미지와 함께 십중팔구 트레드가 박살난다. 대인지뢰도 밟아 터트릴 수 있다는 점을 이용해 지뢰밭을 돌파하는데 사용도 가능하다. 대인지뢰에는 데미지를 받지 않는다. 풀숲이나 참호 뒤에 웅크린 적들을 몸통박치기만으로 날릴 수 있어 후속 공격으로 원콤 처리가 가능하다.

11. 장갑차

12. 척탄병

파일:Val_Tekitan.png

13. 포탑

거의 적으로만 나오는 설치식 전방 전용 포대. 사거리가 끝내줘서 정면으로 치고 나가면 엄청 맞을 수 밖에 없다. 전차로 총탄을 막고 쏴 버리거나 뒤로 돌아가 터트리는 게 일반적인 대응법. 병사가 맡아 쏘는 소형 기관총좌부터 전차에 대한 영격이 가능한 대전차포, 건물형으로 거의 라그나이트 박스를 터트리는것과 화염방사기로 철거가능한 토치카 정도가 있다. 거의 오브젝트 취급이라 병과로는 보지 않는 게 일반적이다. 조종도 불가능하고.

14. 중장갑병

2편 이후부터 등장하는 적 전용 병과. 이름처럼 공격력과 방어력이 매우 높아, 저격병이나 노획무기를 장비한 돌격병 정도가 아니면 처치가 매우 힘들다. 거기에 대갑능력도 높아서 어설프게 경장갑차량 잘못 들이밀었다간 순식간에 녹아내린다. 하지만 중장갑병인 만큼 이동속도가 느리며, 영격을 시작할 때 딜레이가 길다는 허점이 있다.

2편에서는 V2라는 이름으로 등장한다. 발큐리아를 모방한 광선포를 장비해 중전차에게도 상당한 피해를 줄 수 있으며, 같이 등장하는 동력공급차량을 제거하지 않는 한 무적상태이다. 3편에서는 동력공급차량이 없어지고 무장이 기관포로 변해 성능은 크게 약화되었지만, 등장 시점이 훨씬 빨라져서 여전히 위협적이다.

15. 발큐리아

이벤트성 특수 병종. 모든 능력치가 높으며, 거의 모든 공격을 무시한다. 적으로 등장하는 발큐리아는 에너지탄을 연속 발사하는 연광선으로 영격하며, 자신의 턴에는 일직선 섬멸의 섬광선을 사용해 공격한다. 탱크고 뭐고 거의 무조건 한 방. 이들 근처에는 가까이 가지 않는 것이 좋다... 딱 하나 약점이랄 게 있다면 영격을 시작할 때 창을 들어 겨누는 모션 때문에 딜레이가 타 병종보다 상당히 길다는 것. 그 틈을 이용해서 장애물 뒤에 숨으면 대응이 가능하다.

또한, 아군 캐릭터인 2편의 에이리아스, 3편의 리엘라도 특정 이벤트를 거친 다음 한 턴에 한 번 CP를 지불해 해당 턴에만 일시적으로 발큐리아로 각성할 수 있다. 발큐리아 상태에서는 적의 모든 영격을 무시하며, 모든 적에게 치명상을 입힐 수 있는 광선포를 발사할 수 있다. 하지만 발큐리아 상태에서는 진지점령과 엄폐가 불가능하기 때문에, 위치를 잘못 잡으면 발큐리아 상태가 풀리자마자 맞아죽게 된다.

4편에서는 엔딩 이후 DLC로 발큐리아를 아군으로 플레이할 수 있는데 그야말로 엄청난 위력을 보여준다. 대갑능력이 9000이다(...). 전작들과 달리 무적은 아니지만, 방어력이 매우 높아 적진에 혼자 던져줘도 1턴에 체력이 10퍼센트 깎이는 것조차 보기 힘들다. 그나마 깎인 체력은 자동회복하게 되면 티도 안 난다. 그러므로 사실상 적캐릭터에게 죽을 염려따윈 없는 치트캐릭이라고 보면 된다.
하지만 4의 엔딩 이후에 얻을 수 있으므로 밸런스붕괴는 아니다. 그때부터는 트로피작/야리코미 플레이를 하게 되는데 이때 중요한 것은 클리어여부보다는 S랭크 획득이기 때문에 마냥 만능으로 써먹을 순 없다. 게다가 발큐리아로는 적 진지점령이 안 되는 게 단점이다.

발큐리아로 각성 가능한 아군 캐릭터들은 전용 포텐셜 '발큐리아' 를 갖는다. 반피 이하가 됐을 때 요격당할 시 발동하며 공격력, 사격력을 대폭 끌어올려 준다.


[1] 예를 들면 '정찰병'의 진급은 전통적인 '정찰엽병'과 이동력이 조금 떨어지지만 비교적 방어력이 높고 유탄발사기를 사용하는 '중정찰병'으로 나뉘며, 하위병과인 '저격병'도 저격엽병과 대전차저격병으로 나뉜다. 즉, 최종병과 종류는 무려 20개. [2] 예외도 있지만, 대부분 탐나는 준사기급 성능을 자랑한다. [3] 빠르게 조준모드로 돌리고 헤드샷으로 정리해서 위기를 모면하는 순발력이 필요하다. 재수 없이 조준모드가 늦어도 쓰러지고 일격에 즉사시키지 못해도 반격으로 즉시 쓰러진다. 그래도 제일 몸빵이 약한 건 저격병, 그 다음은 지원병이다. 그러나 이들은 거의 돌격할 일이 없으므로 맨날 죽어나가는건 정찰병이다. [4] AP를 회복하는 능력이 있기는 한데 그것도 대부분 정찰병이 가지고 있다. [5] 초반부터 쓸 수 있는 방어력 증가 오더 정도만 걸어줘도 적병의 요격을 몸으로 떼워가며 거점을 점령하는 플레이가 가능하다. [6] 초반에는 사거리가 길지 않으니 과감한 무빙이 필요하다. 맞는 게 무서워서 어정쩡한거리에서 멈춰버리면 그 정찰병은 진짜로 죽는다. 수류탄 사거리도 길어진다. [7] 오더가 없는 초반에는 정찰병을 쓰기 상당히 애매한데, 2명씩 짝지어서 무빙시키면 공방주 모두가 해결된다. 가령 아이카/알리시아 조합으로 앞에 참호가 있고 조금 떨어진 곳에 돌격병이나 대전차병이 있다면 아이카를 먼저 엄폐시키고 공격을 가한다. 초반에는 머리를 노려도 적이 쓰러지지 않는다. 그렇다면 그 다음으로 알리시아를 옆에 엄폐시키고 공격을 가하면 둘이 같이 협공을 가한다.(협공 인원수 제한은 모든 시리즈가 4명 정도이다.) 이런 상태라면 적을 쓰러트릴 확률도 올라가거니와 요격 효율도 상당히 좋아진다. [8] 유탄발사기는 수류탄과 잔탄을 공유하므로 유의할 것. [9] 공격력, 체력, 사격 명중률, AP, 시야 [10] 수류탄 수, 라그나에이드 치료량, 전차 수리, 지뢰 제거 [11] 알리시아/아이카/탈리스 조합이라거나..셋이 다니면서 데미지를 분산하고, 피가 모자라면 탈리스로 회복시켜주는 전략이 가능하다. 물론 후반부에 알리시아가 다 쓸고다니기 시작하면 굳이 이럴필요도 없지만. [12] 기관총으로 생각하기 쉽지만 실은 기관단총 내지는 자동소총이다. 기관총 사수는 따로 있다. [13] 적의 방어력을 무시한다. [14] 후반에는 측후를 잡는다면 누구나 전차를 터뜨리는 건 가능하다. 안 죽는 게 어려워서 그렇지. [15] 권총이라고는 해도 생긴 것이나 들고다니는 모습은 단축형 카빈으로 보인다. [16] 오더가 1CP에 한명, 2CP에 한 에리어, 3CP에 전부 한가지 버프를 거는 데 비해, 지원엽병의 연주는 1CP에 주변 범위에 최소 3개 이상의 버프를 두턴동안 지속되게 한다. 시작할때 아군 몰린데다 쓰면 3~4명정도가 한꺼번에 대인, 대갑, 방어(악기에 따라 탄환수와 회피도)를 동시에 받는 일이 생긴다. 오히려 오더보다 실 버프 효과도 높다. 노획무기 끼고 악기연주 버프 먹은 정찰병이 중장갑병 킬할 정도면 말 다했다. [17] 그러나 써먹기에 따라 차량의 후방 약점 부위를 잡을 수 있는 위치라면 의외로 써먹을 곳이 있기는 있다. 대전차병으로 전차의 뒤를 잡으려면 온갖 기관총세례를 받아내야 하고 전차의 기관총 사거리 밖에서 쏘면 안 맞기 일쑤인지라 명중률이 뛰어난 대전차저격총도 이 때는 효용성이 있다. 그러나 역시 약점이 아닌 부위에 대해서는 거의 총알이 박히지 않는지라 대전차창에 비해 잘 쓰이지 않는다. 전차를 잡으려면 전차를 끌고 오든지 대전차병을 쓰자. [18] 한 지점에다 평소보다 훨씬 많은 총탄을 갈겨댄다. 맞고 살아남는 게 신기할 수준으로... [19] 엽병까지 키우면 겨우 돌격병 수준이 된다. [20] 전차도 거점회복 효과는 받는다.